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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블라썸’ 오유진, 믿고 보는 배우로 한 걸음 [일문일답]

떠오르는 신예 오유진이 믿고 보는 배우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오유진은 최근 종영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에서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강선희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강선희는 ‘강티즈’(강선희+말티즈)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작지만 강한 캐릭터. 문을 박차고 나가거나 참지 않는 성격까지 오유진은 강선희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오유진은 오랜만의 인터뷰라 “떨린다”면서도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라 아쉬운 점이 많았다”는 그는 캐릭터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오유진과 만나 배우로서의 목표, 차기작인 웹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뉴연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변 반응은 어땠나. “친구들한테 재밌게 보고 있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 웹툰 원작을 봤던 친구들은 (강)선희랑 진짜 똑같다는 반응을 해줬다.” -연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릴 때부터 재밌는 드라마, 영화를 보면 가족들 몰래 화장실 거울 보고 따라 했다. 오빠가 먼저 연기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나도 이걸 배우고 나중에 직업으로 삼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생겼던 것 같다. 20살 때부터 바로 현장에 나갔다. 그 당시에서는 그게 너무 재밌어서 오디션만 네 개씩 보러 다니고 촬영하러 전국을 돌아다녔다.” -강선희는 어떤 캐릭터인가. “본인이 약해 보이지 않으려고 더 센 척하는 캐릭터다. 어떻게 보면 내면을 숨기려는 안타까운 면도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친구한테 챙겨줄 거 다 챙겨주는 성격이다. 속은 물러터진 면도 있지만 강인한 면도 가진 친구다.” -강선희와 싱크로율은. “성격이 비슷하진 않다. 선희는 까칠하고 툭툭대는 친구라서 나랑 다르다. 그래도 자기 사람들을 챙겨주려고 한다는 점은 비슷한 것 같다.”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게 있나. “웹툰 1화 연재 때부터 봤다. ‘청춘블라썸’이 드라마화되면서 각색이 되긴 했지만, 웹툰에 있는 장면이 그대로 나온 신들도 많다. 처음에 작품 들어간다고 했을 때 한 번 더 봤다. 선희가 대본에 나와 있지 않은 일상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먹었을지, 친구들과 어떤 대화를 할지 상상했다.” -단발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 같다. “이 정도 길이는 처음이다. 처음에 장발에서 이미지 변신을 주고자 중단발로 잘랐는데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칼단발로 잘랐다. 자르기 전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작품을 위해 망설임 없이 잘랐다.” -르세라핌 멤버 채원과 닮은꼴로 불리는데. “단발로 자르고 닮았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다. 평소에도 채원을 좋아한다. 곡도 좋아해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놓고 듣는다.” -가족 반응은 어땠나. “오빠(오재웅)가 잘 보고 있다고 해주더라. 1분 차이로 쌍둥이 오빠인데 연습실에서 서로 상대역도 해주고 피드백도 해준다. 그래서 가족이자 동료로서 엄청 좋다. 오빠랑 연기 학원도 같이 다녔다 보니 친구들도 겹친다. 초등학생 때 급식에 생선 나오면 가시도 발라줬다(웃음).” -원작 웹툰을 보며 드라마화를 상상해봤나. “했다. 요즘 웹툰 원작 드라마가 많이 생성되고 있지 않나. 선희랑 점 위치도 똑같고 키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드라마화된다면 오디션 기회라도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오디션 연락을 받았다. 무조건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촬영 중 친해진 배우가 있나. “2학년 5반 10명 중 나 포함 1999년생이 6명이다. 다 같이 친해지고 돈독해지는 게 쉽지는 않은데 사적으로 만날 정도로 친해졌다. 그 친구들과 찍을 때는 늘 재밌게 찍었다. 웃음 찾느라 힘들었다.” -다른 역할에 도전할 수 있다면. “하민(서지훈 분) 캐릭터. 완벽해 보이고 고민도 없을 것 같은 아이인데 내적으로 많은 상처를 가진 캐릭터다. 굉장히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웹툰 중 ‘하민의 꽃’ 편을 보면 엄청 울었다. 그래서 더 끌리는 게 있다.” -연기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나. “아직도 배우고 있는 단계다 보니 보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특히 선희가 보미(강혜원 분)랑 진영(윤현수 분)이랑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이게 뭔 X소리야!’ 하는 신이 있었는데 좀 더 생생하게 감정이 살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 학원 다녔을 때부터 꼭 하고 싶던 캐릭터다. 다음 작품에서 해보고 싶다.” -가장 마음에 남는 장면은. “보미랑 진영이가 자신을 속였다는 걸 알아채는 장면. 선희가 문밖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여러 가지 감정을 표정에 담는다. 재민(김민규 분)을 좋아한다는 걸 들켜버린 감정과 보미가 나를 속였다는 배신감이 잘 담긴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고등학생 역할을 주로 했는데. “데뷔작부터 지금까지 두 작품 빼고는 다 교복을 입었다. 몇 개월 있으면 25살인데 계속 입는 게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작년부터 더 나이 들면 교복을 못 입을 수도 있는데 지금 많이 입어두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다.” -‘청춘블라썸’에 이어 ‘뉴연플리’까지 플레이리스트 작품에 연달아 참여하게 된 소감은. “플레이리스트 딸이 돼보겠다(웃음). ‘뉴연플리’에서는 교복을 안 입고 나와서 색다를 것 같다. 일단 ‘연플리’ 시리즈를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서 새 시즌의 주인공을 맡게 돼서 벅참이 있다. 사실 20살 때 ‘연플리’ 시즌3에 지원을 한 적이 있다. 메일로 지원했는데 연락은 못 받았다. 지금 와서 새로운 시즌에 합류하게 돼서 남다르다.” -배우로서 목표가 있다면. “20살 때부터 칸 영화제를 가는 게 목표였다. 기회가 된다면 상까지 받고 싶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 ‘오유진 나온다고 하면 무조건 봐야지’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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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스’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 공개

‘미미쿠스’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플레이리스트 ‘미미쿠스’ 측은 16일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대공예) 학생들의 다양한 카메라 밖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나란히 서서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심각한 표정인 유영재(한유성 역)와 조유리(오로시 역)의 표정에서 ‘연기에 대한 진심’이 묻어난다.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는 ‘미미쿠스’를 통해 본격 연기에 처음 도전했지만, 극중 걸그룹 멤버인 ‘오로시’ 배역에 완벽히 녹아들며 ‘연기 신동’으로 인정받았다.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V를 그리고 있는 조유리와 김윤우(지수빈 역), 그리고 수족관에서 장난스러운 셀카를 함께 찍는 나나(신다라 역)와 김명찬(현우 역)의 모습에서는 실제 같은 학교 학생들 같은 절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형 기획사 JJ엔터의 연습생 우재영 역의 오재웅은 김윤우와 막간을 이용해 친근하게 장난을 치고 있다. 오재웅은 교내 틱톡커이자 틴플루언서 방유찬 역을 맡은 강유찬과도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어, 극중 캐릭터의 고뇌와는 달리 촬영장에서는 모두가 행복했음을 보여줬다. 한편, 막장 하이틴 ‘미미쿠스’는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NOW.에서 독점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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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스’ 유영재X김윤우, 같은 옷 다른 표정→일촉즉발 직전

플레이리스트의 K하이틴 ‘미미쿠스’가 미믹(따라하다)의 소용돌이에 빠져가는 두 소년 한유성(유영재 분)과 지수빈(김윤우 분)의 일촉즉발 대립 상황을 예고했다. ‘미미쿠스’ 측은 10일 6회 방송을 앞두고 비 오는 날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색깔 우산을 든 채 길에서 마주친 유성과 수빈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누가 봐도 옷을 맞춰 입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유성은 놀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는다. 그러나 수빈은 유성을 똑바로 바라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장면에는 또다시 같은 흰 티셔츠 차림으로 급식실에서 마주친 유성과 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수빈은 알 수 없는 무표정이지만 유성의 눈빛에는 분노가 가득하다. 일촉즉발의 상황, 이들의 옆자리에 앉은 우재영(오재웅 분)과 강유찬(방유찬 분)도 숨을 죽이고 있다. 지난 5회에서는 수빈의 엄마이자 JJ엔터 대표인 이미연(이윤지 분)이 비뚤어진 집착으로 유성과 유성의 엄마 한주미(김지성 분)를 스토킹하고 있었고, 유성에 대한 욕심에 자기 아들 수빈마저 의도적으로 유성을 닮아가도록 키워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유성은 어머니들 때부터 이어져 온 미믹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몸서리쳤다. 이어 업무차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대공예)를 방문한 미연은 유성을 직접 만나자 반가운 듯 신발 끈을 묶어주며 미소를 지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수빈은 자신을 수빈으로 봐주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고 유성은 두려움에 굳어버렸다. 엄마의 미믹에 어린 시절부터 희생돼 온 수빈이 유성과 대놓고 같은 옷을 입고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본방송에서 드러난다. ‘미미쿠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NOW.에서 공개되며 오후 9시에는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10 10:52
연예일반

오재웅, 국민 남동생 노린다… ‘하우스 오브 콬’ 캐스팅

라이징 스타 오재웅이 ‘국민 남동생’ 자리를 노린다. 오재웅은 콬TV의 새 웹드라마 ‘하우스 오브콬’에서 최만세를 연기한다. ‘하우스 오브콬’은 너무 다른 4남매의 전쟁 같은 동거를 그린 숏 드라마. 눈만 맞으면 싸우는 누나들과 나이 터울이 큰 형 사이에서 오재웅은 ‘K-고딩’의 표본이자 막냇동생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재웅은 지난해 EBS ‘하트가 빛나는 순간’의 주연을 맡으며 하이틴 역에 최적화된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플레이리스트의 ‘미미쿠스’에서도 대형 기획사 연습생이자 예술고 학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상파와 웹드라마를 불문하고 작품 러브콜이 끊이지 않으면서 라이징 스타로 선명한 입지를 구축하는 있는 오재웅이 ‘하우브오브콬’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9 15:32
드라마

‘미미쿠스’ 성훈-체리블렛-김우석 비하인드 메이킹 대방출

드라마 ‘미미쿠스’가 엔하이픈 성훈-체리블렛-김우석 등 특급 카메오의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대방출한다. ‘미미쿠스’는 4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1~3화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한다. ‘막장 하이틴’을 표방하는 ‘미미쿠스’는 예고 재학생들의 고민 가득 속내와 이들을 둘러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화려한 아이돌 카메오 군단의 투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메이킹 영상에서는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인 한유성(유영재 분) 오로시(조유리 분) 지수빈(김윤우 분) 신다라(나나 분), 현우(김명찬 분), 우재영(오재웅 분), 방유찬(강유찬 분) 등의 ‘비글미’ 넘치는 본체를 만나볼 수 있다. 극 중에서 ‘가짜 수빈’과 ‘진짜 수빈’으로 불리며 앙숙이 돼 버린 유영재와 김윤우의 깜짝 놀랄 실제 관계, 나나가 본 ‘친구들’ 유영재와 김명찬에 대한 솔직한 첫인상, ‘리얼 아이돌’ 조유리X나나의 귀염뽀짝 댄스 등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 카메오 군단의 촬영 소감도 빼놓을 수 없다. ‘미미쿠스’의 주제곡을 부른 엔하이픈 성훈은 처음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한 기분과 주연 배우 중 한 명과의 깜짝 친분을 밝힌다. 또 아이돌 선배들로 깜짝 출연한 체리블렛의 해윤, 메이, 레미와 극 중 오로시가 선망하던 ‘꿈 속 왕자님’ 같은 존재 김우석의 훈훈한 인터뷰도 공개된다. ‘미미쿠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네이버 NOW.에서 공개되며 밤 9시에는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04 17:09
연예

EBS '하트가 빛나는 순간', 넷플릭스로 만난다

EBS에서 7년 만에 준비한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이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21일 종영된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미디어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10대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지수, 오재웅, 정수빈, 신소현, 김아영, 배유진 등 차세대 배우들을 발굴했다. 연출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 탄탄하다는 평을 받은 이 작품은 10대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디지털 리터러시 소재를 접목해 누구보다 쉽게 미디어를 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드라마가 됐다. 장르적 취지에 맞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기반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 가운데 1화 '나의 존재감'은 유튜브 상에서 조회 수 200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22일부터는 넷플릭스에서도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10대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EBS가 청소년들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현실과 디지털 세상 사이에서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한 작품. 한동안 불씨가 꺼졌던 청소년 드라마에 불씨를 되살리며 청소년 드라마의 부활 신호탄을 날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4 21:23
연예

'하트가 빛나는 순간', 오늘(28일) 첫방… 펭수 카메오 출연

10대들의 청춘 성장극 '하트가 빛나는 순간'이 시작을 알린다. 오늘(28일)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될 EBS 새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자신의 가치가 SNS 하트로 매겨진다고 믿는 나이인 열일곱, 디지털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청춘들의 풋풋한 우정과 설렘 가득한 하이틴 로맨스는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교육 정보까지 담아냈다. 그렇다면 '하트가 빛나는 순간'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먼저 차세대 배우들의 청량한 조합을 엿볼 수 있다. 성적도 1등, 외모도 1등인 학교의 아이돌 오재웅(서준영)과 단톡방에도 초대받지 못하는 평범함 그 자체 최지수(최빛나라), 그리고 최지수의 오랜 남사친 정수빈(차석진) 사이의 삼각 로맨스는 관전 포인트 1순위다. 제작진은 세 명의 주인공들의 청량함 가득한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방송에는 EBS를 대표하는 캐릭터 펭수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화려한 조명 아래, 번쩍번쩍 빛나는 옷을 입고 서 있는 펭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색다른 궁금증을 자아낸다. 7년 만에 새롭게 제작하는 EBS의 드라마인 만큼 제작진의 카메오 출연 요청에 흔쾌히 응한 펭수가 남다른 의리를 뽐낸다. 앞서 공개된 1화 예고에는 단체방에 초대받지 못할 만큼 존재감 없는 최지수의 모습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존재감 없는 최지수가 불러온 사고가 딩동고등학교 교실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 제작진은 드라마 안에서 디지털 세상 속에서 관계가 현실까지 이어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설정들을 담아냈다고 귀띔했다. 10대라면 누구나 교실에서 겪었을 법한 일들을 풀어내며 '코리아 하이틴'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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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수빈 '핑크도 찰떡 소화'

배우 정수빈이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EBS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하트가 빛나는 순간'(연출 손예은)은 10대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드라마로, 디지털 세상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이 시대의 10대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최지수, 오재웅, 정수빈, 신소현 등이 열연한다. 2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27/ 2021.09.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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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재웅 '건강한 미소'

배우 오재웅이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EBS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하트가 빛나는 순간'(연출 손예은)은 10대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드라마로, 디지털 세상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이 시대의 10대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최지수, 오재웅, 정수빈, 신소현 등이 열연한다. 2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27/ 2021.09.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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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소현 '차분함이 빛나는 순간'

배우 신소현이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EBS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하트가 빛나는 순간'(연출 손예은)은 10대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드라마로, 디지털 세상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이 시대의 10대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최지수, 오재웅, 정수빈, 신소현 등이 열연한다. 2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27/ 2021.09.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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