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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이엘라이즈 전속 계약..오지호 한솥밥

배우 박재정이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엘라이즈는 “박재정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박재정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배우로서 가진 역량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4일 밝혔다. 2007년 드라마 ‘아이 엠 샘’으로 데뷔한 박재정은 ‘너는 내 운명’,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신의 퀴즈 3’ 등을 비롯해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스케치’, ‘퇴마: 무녀굴’ 등에 출연했다. 박재정이 새 둥지를 튼 이엘라이즈는 배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및 방송 제작, 커머스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오지호, 박솔미, 류수영, 왕빛나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박재정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극 ‘속아도 꿈결’에서 최지완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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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이엘라이즈 전속계약..류수영·오지호 한솥밥

배우 손수현이 이엘라이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이엘라이즈는 이같이 알렸다. 손수현이 지난 해 주연을 맡은 영화 '마더인로(신승은 감독)'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샌디에이고 아시안영화제 경쟁 부문 등에 초청되었을 뿐 아니라,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 한국 단편 경쟁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간 드라마 '블러드', '퍽!', 영화 '돌아온다', '오피스' 등에 출연해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손수현은 '마더인로'의 신승은 감독과 다시 한 번 손 잡은 독립 영화 '프론트맨' 뿐 아니라 '코끼리 뒷다리 더듬기' 촬영을 마치며 쉴 틈 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이엘라이즈는 오지호, 류스영, 왕빛나, 김현숙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0 08:06
연예

'라이브' 안도규,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오지호X류수영과 한솥밥[공식]

아역배우 출신 안도규가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 KBS 2TV '사랑해도 괜찮아'를 통해 데뷔한 안도규는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주진모 아역부터 '7일의 왕비' 이동건,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마의' 조승우, '보고싶다' 유승호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으며 입지를 다졌다. tvN '라이브'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 서형으로 등장해 이광수와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까지 선보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해왔다. 이엘라이즈 측은 "안도규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 안도규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엘라이즈에는 배우 오지호를 비롯해 류수영, 왕빛나, 김현숙, 박한별, 손성윤, 김보미가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22 17:03
연예

[KBS연기대상 도둑들①] 송중기·박보검, 송송커플만큼 빛난 블러썸형제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은 서로의 '심(心)스틸러'였다. 송송커플만큼 애틋한 브로맨스에 팬들의 탄성이 터졌다.송중기와 박보검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 야외광장에서 열린 '2016 KBS 연기대상' 시상식의 꽃이었다. 송중기 주연의 '태양의 후예'와 박보검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은 나란히 8관왕을 차지하며 도합 16관왕의 대기록을 세웠다.'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유쾌한 내관을 연기했던 이준혁은 조연상 수상 후 "보검아 고맙다. 덕분에 세 아이들 잘 키우고 있어"라는 진심을 담은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연기상을 받은 허정은은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 '오 마이 금비'의 오지호 아빠를 모두 제쳐두고 송중기에 빠졌다. "송중기 삼촌이랑 드라마 꼭 하고 싶다"는 새해소망을 빌었다.이날 박보검은 지난해 조연상에서 올해 최우수연기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할 때마다 격려해주신 송중기 형 감사하다. 옆에서 힘을 많이 주셨다"고 말했다. 지목당한 송중기는 눈물을 글썽였다. 송중기의 대상 수상엔 박보검이 울었다. 둘은 포옹을 하며 서로를 축하했다.훈훈한 두 남자는 수상소감 또한 남달랐다. 박보검은 네티즌 상을 받고 "팬분들 사랑 잊지 않겠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않도록 마음속에 새겨두고 팬분들을 더욱 사랑하고 존중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송중기는 "부족한 게 많다. 아닌 척하지만 스태프분들이 많이 채워주신 덕분이다. 감사드린다"며 "중요한 자리에서 말하고 싶었는데, '태양의 후예' 의구심 들때 잘 할 수 있다고 응원주시고 아닐 땐 아니라고 해주신 소속사 매니저 형들 감사하다"고 주변에 공을 돌렸다. 또 "현장에서 울보였다. 그럴때마다 옆을 지켜주신 대선배이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파트너 (송)혜교 누나께 모든 영광 돌리겠다"고 인사했다.블러썸엔터테인먼트 한솥밥 식구이자, 배우 선후배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송중기와 박보검에 MC 전현무는 "둘의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감동적이다"고 덧붙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1.01 07:00
야구

‘정준하-김창렬 지휘봉’ 연예인·야구인, 이두환 돕기 자선경기 개최

암투병 중인 이두환(24)을 돕기 위해 연예인과 야구인이 뭉쳤다. 김창렬 오지호 등과 두선 선수들이 포함된 연예인 올스타팀은 오는 21일 목동구장에서 자선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경기는 이두환이 하루 빨리 쾌차하기를 바라는 많은 프로야구선수와 연예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로는 이두환의 이수중학교 동문인 임태훈(두산) 황재균(롯데) 심수창 허도환(이상 넥센)과 두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현수 이원석 양의지 금민철 이성열 등이 뜻을 모았다. 여기에 연예인 김창렬 정준하 오지호 이하늘 송종호 이종수 박재정 마리오 노라조 변기수 박광수(만화가) 등이 참가하며 각팀 일일감독, 코치로는 정준하 김창렬 김현수 임태훈이 맡기로 했다.이번 자선경기를 진행하는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이대희대표는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두환선수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평소 가까이 지내는 프로야구선수들과 연예인들에 뜻을 모아 자선경기를 하게됐다"며 "팬여러분들도 이두환선수의 쾌유를 빌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경기 후 참가선수들은 자신의 애장품들을 내놓아 자선 경매 행사도 진행, 수익금 전액을 이두환의 병원비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경기는 당일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방송된다. 지난 2007년 두산에 입단한 이두환은 2010년 퓨처스(2군)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차세대 거포로 주목받았지만 지난해 12월 뼈암의 일종인 대퇴골두육종이라는 진단을 받아 최근 왼쪽 다리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현재 종양은 폐까지 전이된 상태다. 김유정 기자 kyj7658@joongang.co.kr 2012.12.18 12:50
연예

최정윤, 오지호 소속사와 전속계약

배우 최정윤이 오지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오지호의 소속사 헤븐리스타컨텐츠는 21일 "최정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정윤은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작지만 뿌리깊은 나무같은 배우"라면서 "회사 측에서도 최정윤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세일즈를 제공해 서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1996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옥탑방 고양이' '태릉선수촌'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여우비' '가위'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으며 SBS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예능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능력있고 당찬 방송국 PD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캐릭터를 위해 헤어스타일까지 바꾸면서 의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7.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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