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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초희 오늘(4일) 결혼 “새로운 길…귀한 사람 되고파”

배우 오초희가 4일 결혼, ‘품절녀’가 된다.오초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오초희는 앞서 소속사 문프로덕션을 통해 “저의 배우자는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다. 그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결혼을 발표한 뒤에는 SNS를 통해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오초희는 “누나라고 절대 말하지 않고 동갑이라고 우기는, 한없이 귀여운 사람”이라면서 “술 한 방울도 마셔본 적 없어서 외계인인가 싶던, 지하철, 버스 정류장, 길가의 쓰레기 다 줍고 다니는 천사인가 싶던 그런 사람”이라고 남편을 소개했다.오초희는 “이런 사람이 내 옆에 있으니 삶이 행복하고 벼랑 끝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느껴졌던 세상이 다시 살 만한 곳으로 느꼈다. 언제나 나를 응원해주고 아껴주고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며 가끔은 아빠같이 듬직한, 친구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나도 그에게 귀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오초희의 소속사는 “오초희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오초희는 현재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젤리’의 ‘소름톡톡’에 고정 MC로 출연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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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한겨울 달군 섹시 수영복 자태 '군살 제로'

배우 오초희가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오초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이 좋아. 연후 전 운동, 호캉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군살 제로 몸매를 공개한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오초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오초희는 지난 2009년 가수 왁스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최근 SBS 아침드라마 '불새'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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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크라임 퍼즐' 합류..송선미 오른팔 역할

배우 오초희가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합류했다. 오초희 측은 25일 이같이 밝혔다. 올레tv와 seezn(시즌)에서 공개되는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오초희는 극 중 서미진 역으로 활약한다. 서미진은 프라이빗 사교 클럽의 대표인 박정하(송선미)의 오른팔로 실질적으로 해당 클럽의 중요한 일들을 도맡아 해결하는 인물. 이와 관련해 오초희는 "상대적으로 액션신이 많은 서미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수 개월 간 운동을 통해서 꾸준히 체력을 관리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오초희는 지난 2009년 왁스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OCN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불새 2020'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오지호와 주연으로 호흡한 영화 '스테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크라임 퍼즐'은 10월 올레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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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오지호X오초희X이재용 캐스팅..6월 크랭크인

영화 '스테이(이승진 감독)'가 오지호, 오초희, 이재용 등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6월 15일 크랭크인 한다. '스테이'는 온라인 도박판에서 일명 타짜로 불리던 택동이 친구의 복수를 위해 현실 도박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오지호가 복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도박판에 뛰어든 택동 역을 맡았다. 방구석 타짜에서 벗어나 현실 타짜로 거듭나기까지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초희는 섹시함을 지닌 도박판의 하우스 장 나리 역으로 분했다. 승부 앞에 자비란 없는 프로 타짜 동수 역은 이재용이 맡았다. '스테이'는 오는 6월 15일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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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레깅스로 뽐낸 글래머 몸매 과시

오초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일찍부터 힘들게 올라온 거 한번에 싹 날려줄 만큼 너무 멋진하늘에 감사해☀️ 맑고 너무 예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오초희는 최근 연극 '발칙한 로맨스'등의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7.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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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닙니다"..오초희, 정준영 동영상 루머 직접 해명

배우 오초희가 가수 정준영과 관련된 루머에 함께 언급된 것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오초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정말 아니라구요..전 관계없는 일입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몇 통의 연락을 받았는지 모르겠네요..선배님이 해주신 말씀 배우는 사람을 이해해야하는 일인데 #상처 많이 받지 말아라..주변분들..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엔 반려견을 안고 있는 오초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멍멍 #내말좀들어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답답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앞서 'SBS 8뉴스'는 지난 11일과 12일 정준영이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성관계를 불법적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정준영의 불법 영상과 관련해 여자 연예인들의 이름이 포함된 일명 '지라시'가 확산됐고, 무분별한 소문들에 피해를 입었다. 이와 관련 배우 오연서, 정유미, 이청아,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정준영은 해외 일정을 중단하고 지난 12일 오후 귀국했다. 정준영은 이날 늦은 밤 공식 사과문을 발표, 연예계 은퇴와 함께 경찰수사에 협조할 뜻을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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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경솔발언→SNS비공개→사과" 오초희, 비운의 화제몰이

또 SNS가 독이 된 경우다. 오초희가 경솔한 발언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작품이나 캐릭터, 연기가 아닌 논란으로 자신의 이름을 처음 대중에게 각인시키게 된 오초희는 안타깝게도 금세 기억에서 사라질 비운의 화제몰이 주인공이 됐다. 오초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역 폭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의 사진을 올리며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 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 하나. 날씨 추운 것도 무서운데 역시 이불 밖은 무서워'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3일 오전 4시께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의 한 주점에서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인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 사건에 연루된 이들 중 한 명은 온라인에 피해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남녀 커플 손님과 말싸움이 이어졌는데 관련 없는 남성들이 합세해 나를 비난하고 공격했다. '말로만 듣던 메갈(여자를 비하하는 인터넷 용어) 실제로 본다', '얼굴 왜 그러냐' 등 인신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커플의 여성은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는데 '한남커플'(한국남자를 비하하는 인터넷 용어)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비아냥댔다"고 반복했다. 양측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경찰 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사건인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초희는 한쪽 주장에 동조하는 뉘앙스로 글을 올려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논란이 커지자 오초희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시켰다. 이 과정에서 오초희는 프로필 소개글을 통해 "사진 도용이나 일상 공유 때문에 비공개한다. 공유하고 싶으신 분은 팔로우 미"라고 네티즌들과 기싸움을 하는 듯한 문구를 걸어 더 큰 비난을 자초했다. 이후 오초희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의도가 없었다. 초반 기사를 접하고 쓴 글이다. 양방 입장이 실린 기사가 아니었고 한쪽 입장이 실린 기사를 보고 글을 쓰게 됐다고 하더라. 이 부분만 보고 글을 올린 것이 성급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 쪽 편만 들어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남성을 비하하는 의도로 쓴 글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자 오초희는 결국 자필편지로 사과했다. 오초희는 사과문을 통해 "이수역 사건 관련 기사들을 보고, 기사 내용에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 당했다'는 부분이 있어 이를 언급하며 단지 그런 이유만으로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글을 올렸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관계가 명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경솔하게 글을 올려 이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과 기분이 상하신 분들 및 주위에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앞으로 항상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6일 내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 선상에 오른 오초희는 자신의 이름 석자는 알리는데(?) 성공했다. 이번 일을 통해 오초희라는 배우의 존재를 알았다는 네티즌들도 상당하다. 그러나 오초희에게 남은 것은 비난섞인 시선 뿐이다. 경솔한 발언은 없던 이미지까지 깎아내리기 충분하다. 한편 해당 사건에 대해 경찰은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는 한편, 정당방위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겠다.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중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1.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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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자필사과 "경솔발언 죄송…신중히 행동하겠다"[공식]

오초희가 사과했다. 오초희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다. 오초희는 앞서 지난 13일 오전 발생한 일명 '이수역 폭행사건'을 언급하며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 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 하나. 날씨 추운 것도 무서운데 역시 이불 밖은 무서워'라는 글을 남겨 비난 받았다. 오초희는 사과문을 통해 "이수역 사건 관련 기사들을 보고, 기사 내용에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 당했다'는 부분이 있어 이를 언급하며 단지 그런 이유만으로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글을 올렸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관계가 명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경솔하게 글을 올려 이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과 기분이 상하신 분들 및 주위에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앞으로 항상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오초희 자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오초희입니다. 우선 제가 개인 SNS에 올린 글이 하루종일 언론에 시끄러운 이슈가 된 점 사과드립니다.저는 이수역 사건 관련 기사들을 보고, 기사들의 내용에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당했다는 부분이 있어 이를 언급하며 단지 그런 이유만으로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사실관계가 명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경솔하게 글을 올려 이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과 기분이 상하신 분들 및 주위에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앞으로 항상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1.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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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이수역 폭행 언급' 산이·오초희, 소신과 경솔은 한끗 차이

이수역 폭행 사건이 남녀 성별 갈등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배우 오초희와 래퍼 산이가 SNS 언급으로 논란을 키웠다.오초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역 폭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의 사진을 올리며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 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 하나. 날씨 추운 것도 무서운데 역시 이불 밖은 무서워"란 글을 게재했다.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인데 여성의 주장에 동조하는 뉘앙스로 글을 올려 네티즌의 뭇매를 맞은 것. 논란이 커지자 오초희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의도가 없었다. 초반 기사를 접하고 쓴 글이다. 양방 입장이 실린 기사가 아니었고 한쪽 입장이 실린 기사를 보고 글을 쓰게 됐다고 하더라"며 "이 부분만 보고 글을 올린 것이 성급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 쪽 편만 들어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남성을 비하하는 의도로 쓴 글이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오초희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전환했다.그가 언급한 사건은 13일 오전 4시쯤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의 한 주점에서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인 내용이다. 온라인에 피해 입은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남녀 커플 손님과 말싸움이 이어졌는데 관련 없는 남성들이 합세해 자신들을 비난하고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말로만 듣던 메갈(여자를 비하하는 인터넷 용어) 실제로 본다', '얼굴 왜 그러냐' 등 인신공격을 받았다고 했다. 반면 커플의 여성은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는데 '한남커플'(한국남자를 비하하는 인터넷 용어)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비아냥댔다"고 주장했다.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산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수역 새로운 영상"이라며 여성들이 남성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발언이 담긴 모습을 1분 가량을 공개했다. 파급력이 있는 스타의 위치에서 진위여부가 파악되지 않은 모자이크 영상을 공개적으로 올려 여론을 선동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댓글에는 사건을 놓고 성별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고 일부 네티즌들은 "명백한 2차 가해"라고 주장했다. 산이는 결국 게시글을 삭제했지만 논란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더 이상 사적인 공간이 아니게 된 스타들의 SNS인 만큼, 산이와 오초희는 경솔한 행동으로 사회적 논란을 자극했다. 소신도 중요하지만 경솔한 행동으로 논란을 자처한 안타까운 모양새다.한편 사건에 대해 경찰은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는 한편, 정당방위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겠다.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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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초희, 밤에도 반짝이는 미모

배우 오초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OCN 수목극 '손 the guest'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손 더 게스트'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후반으로 갈수록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1일 종방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11.02/ 2018.11.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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