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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원호 유튜브 먹방 도전…찐빵vs붕어빵, 최고 겨울 간식은?

가수 원호(WONHO)가 겨울 간식 먹방을 선보였다.원호는 지난 6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겨울 대표 간식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원호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겨울 간식을 준비해 봤다”라는 첫인사와 더불어 겨울 대표 간식으로 찐빵과 붕어빵을 소개했다. 특히 원호는 팥, 고기, 김치 세 종류의 찐빵과 팥, 슈크림, 고구마, 문어, 문어 청양, 백앙금, 카레 청양 일곱 종류의 붕어빵까지 야심차게 준비했다.원호는 “‘단짠단짠’이니까 단것부터 먹어야 한다”라며 따끈한 팥 붕어빵을 크게 한 입 베어 물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에 “팥 붕어빵을 위한 겨울이 아닐까”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이어 원호는 “‘슈붕파’, ‘팥붕파’로 나뉘는데 저는 고구마 붕어빵을 가장 좋아한다”며 자신의 붕어빵 취향을 고백했다. 원호는 “도쿄 신바시에 붕어빵 집이 있는데, 크기도 크지만 앙금을 통째로 푹 넣어 주는데 너무 맛있다”고 일본의 단골 붕어빵 가게를 떠올리며 군침을 삼키기도 했다.다음으로 찐빵을 집어 든 원호는 고기와 당면, 각종 채소로 가득 찬 단면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라고 외치는가 하면 “나 고기 찐빵 좋아했네?”라며 ‘입틀막’(입을 틀어 막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문어와 백앙금, 카레 등 독특한 재료가 들어 있는 붕어빵의 시식평도 이어졌다. 원호는 “타코야키처럼 문어가 하나 정도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엄청 많다”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얘가 제일 좋다”며 바삭한 백앙금 붕어빵을 이날 최고의 붕어빵으로 꼽기도 했다.끝으로 원호는 “우유 찐빵과 피자 찐빵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양한 맛의 붕어빵을 보여드렸는데 즐거우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겨울 간식들 많이 드시고, 저한테도 많이 추천해 달라”는 유쾌한 인사와 함께 먹방을 마무리했다.한편 원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1.07 18:05
뮤직

원호, 첫 유럽 투어 비하인드 공개 “팬들과 평생 즐거운 공연 하고파”

가수 원호가 첫 유럽 투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원호는 지난 24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를 통해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개최한 ‘2022 유로피언 투어 파사드’ 투어 중 촬영한 브이로그 영상 2탄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독일 뮌헨과 오버하우젠에 이어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 원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공연장 앞에 길게 줄서있는 위니들을 발견한 원호는 차에서 내려 팬들과 함께 걸으며 뜨거운 환호 속에 공연장에 들어섰다.공연 전 리허설에서 원호는 댄서들과 안무를 맞추고,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위니들의 시선에서 무대를 모니터하는 등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쏟았다.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고 원호는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위니들을 향해 “안녕하세요. 원호입니다”라고 현지어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이어 ‘오픈 마인드’, ‘베스트 샷’, ‘위드 유’, ‘에인트 어바웃 유’, ‘루징 유’, ‘위니드’ 등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원호는 춤을 추는 도중 과감한 상의 탈의로 선명한 복근을 공개, 섹시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글로벌 위니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이어진 영국 런던 공연에서 원호는 “마지막 공연까지 재미있게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자”며 댄서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유럽 투어의 마지막 무대에 오른 원호는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열광하는 위니들을 위해 또 한번 에너지를 불태웠다.특히 런던 공연날은 원호의 데뷔 2주년으로, 공연 중간 객석의 조명이 켜지자 위니들은 일제히 응원 도구를 들고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깜짝 이벤트로 원호에게 감동을 안겨줬다.앙코르 곡으로 ‘클로즈’를 열창하던 원호는 하나 된 마음으로 떼창하는 위니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벅찬 마음에 꾹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어 즉석에서 사인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공연이 끝나고 대기실로 돌아온 원호는 “위니들이랑 평생 이렇게 즐거운 공연했으면 좋겠다”라는 뭉클한 소감과 함께 손키스를 날렸다. 자신을 배웅하는 위니들에게 열심히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원호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원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25 14:41
연예일반

원호, 유기견 보호소 봉사 활동 ‘감동 선행’

가수 원호가 유기견 보호소 봉사로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원호는 11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유기견 보호소 봉사 활동 비하인드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원호는 “유기견 봉사를 하러 간다. 많은 분들께 유기견 봉사에 대해 알려드리고 보여드리고 싶어 촬영을 하게 됐다”고 인사한 뒤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봉사를 펼친다.보호소의 강아지들은 한걸음에 달려 나와 원호를 반기고, 꼬리를 흔들며 애교부리는 강아지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호는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는데”라며 시작부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이미 여러 번의 유기견 봉사 경험이 있는 원호는 넓은 견사를 돌며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또 자신을 경계하는 아이들에게는 손을 내밀어 냄새부터 맡게 해 진정시키는 등 능숙한 면모로 감탄을 불러온다.원호는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은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고, 봉사자 인원이 적어 항상 일손이 부족하다”며 자신이 직접 보고 느낀 유기견 보호소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봉사를 통해 아이들이 깨끗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것에 마음이 편해진다”고 덧붙이며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드러냈다.이어 원호는 산책과 견사 청소, 사료와 물 배식까지 일사천리로 봉사 업무를 마무리,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2 14:49
연예일반

원호, 설날 맞아 직접 만든 떡국 최초 공개

가수 원호(WONHO)가 설날을 맞아 생애 첫 떡국 만들기에 도전했다.원호는 21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2023년 설맞이 특별한 떡국 만들기 영상을 게재했다.“설을 맞이해서 떡국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떡국을 맛있게 먹어야 기분 좋게 한 살을 먹을 수 있다”며 첫 인사를 건넨 원호는 “매년 엄마가 끓여주셨는데 오늘은 직접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며 본격적인 떡국 만들기에 돌입했다.먼저 소고기를 볶기 위해 불을 켠 원호는 냄비가 달궈지는 동안 고명으로 넣을 계란 지단을 만들기 위해 달걀을 푸는 등 요리 초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놀라운 멀티태스킹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이어 맛있게 볶아진 고기에 사골 국물을 붓고 미리 불려놓은 떡까지 거침없이 쏟아 부은 원호는 풍겨오는 고소한 냄새에 “이거 참 큰일났다”며 입맛을 다시는가 하면 간을 보고 “너무 맛있다”며 눈을 휘둥그레 뜬 채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계란말이는 해본 적이 있는데 지단은 만들어 본 적이 없다”며 다소 자신없는 말투로 후라이팬을 집어든 원호는 걱정이 무색하게 계란 지단을 한 번에 뒤집는데 성공, 어렵기로 소문난 지단을 완벽하게 부쳐내며 또 한 번 ‘금손’ 면모를 입증했다.대파와 지단, 김가루, 참기름까지 둘러 군침 도는 비주얼의 떡국을 완성한 원호는 곧바로 시식에 돌입했다. 이어 그 맛에 심취한 듯 감격한 표정으로 ‘아이 온 유’(EYE ON YOU), ‘블루’(BLUE)의 안무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2023.01.22 15:48
연예일반

원호 “호캉스보단 풍경… 많은 경험 하고 싶다”

가수 원호가 2023 시즌 그리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원호는 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2023년 시즌 그리팅 '트래블 인 2023‘(Travel in 2023)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럭셔리 라이프를 콘셉트로 한 시즌 그리팅 촬영 현장에서 원호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영상 속 원호는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 욕조에 기대어 사색에 잠기거나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 차려진 공간에서 혼자만의 특별한 파티를 즐기는 등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낸 채 화면을 바라보며 섹시한 매력을 내뿜는 원호의 카리스마는 넘치는 눈빛은 글로벌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촬영 중간중간 이어진 깨알 인터뷰에서 원호는 혼자 여행을 떠난다면 럭셔리 호캉스와 힐링 여행지 중 어느 쪽을 선호하냐는 질문에 “혼자 간다면 풍경 좋은 곳으로 갈 것 같다.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고 답했다.이어 “(호캉스는) 시간이 아깝다. 나는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 삶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확고한 여행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촬영을 마친 원호는 “2023년 시즌 그리팅 촬영이 끝났다. 예쁘게 나왔으니까 위니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나로 가득한 2023년 되시길 바란다"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2023.01.08 16:00
연예일반

원호,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도전! 글로벌 팬 위한 특급 선물

가수 원호(WONHO)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글로벌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영상을 공개했다. 원호는 24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 특별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2022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생화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해보러 왔다”며 팬들을 향한 첫 인사를 건넨 원호는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편백나무를 이용한 본격적인 리스 만들기에 돌입했다. “손재주가 있는 편이냐”는 선생님의 말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한 원호는 걱정이 무색하게 알뜰살뜰하게 나무를 자르고 리스 틀에 예쁘게 끼워가며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원호의 세심한 손길로 크리스마스 리스는 점점 제 모양을 갖춰갔고, 원호는 “주변에서 손재주가 좋다고 한다. 살아와 본 바로는 다른 남자애들 보다는 나은 것 같다. 초등학교 때 꽃꽂이를 해봤다”고 어릴 적 경험에 대해 밝히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미 가득 채워진 리스 틀에도 원호는 매의 눈으로 빈 곳을 찾아 더 빼곡히 채워 넣었고, 곁에서 지켜보던 선생님은 "해보신 것처럼 정말 잘하신다. 손이 엄청 빠르시다"며 원호의 섬세함에 감탄했다. 또 “일반적으로 남자분들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면 한 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걸린다”며 지금까지의 수업 중 남자 역대 최단 시간을 기록한 원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은은하게 풍겨오는 피톤치드 향에 만족한 듯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를 들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전하는 원호를 마지막으로 영상은 마무리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5 15:07
연예일반

원호, 뜨거운 환호 속 日 팬콘서트 성료

가수 원호가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팬콘서트를 마쳤다. 원호는 7일과 8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 C홀에서 팬콘서트 ‘오호호 트립’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오호호 트립’은 원호가 지난 2020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지난 7월 한국에서 ‘오호호 트립’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 원호는 지난달 태국 방콕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원호는 공연의 오프닝 무대로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팬콘서트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맑고 청량한 분위기의 ‘블루’를 선보였다. 원호는 “올해는 일본에서 공연과 뮤지컬로 위니들을 자주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팬콘서트로 단독 공연을 하게 되니 기분이 새롭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24/7’, ‘에인트 어바웃 유’, ‘로스트 인 파라다이스’, ‘위니드’, ‘위드 유’, ‘크레이지’, ‘오픈 마인드’ 등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오직 팬들만을 위해 준비한 걸그룹 메들리 커버 무대까지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아 올렸다. 원호는 “위니들에게도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저의 가이드는 여기서 마무리하지만, 우리는 이제 다시 시작이다. 곧 또 만나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호는 오는 14일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을 발매하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 역시 원호가 직접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특유의 솔직한 감성과 짙은 음악색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09 15:12
연예일반

“기분 이상해…” 약 2년 만에 일본 출국한 아이돌이 보인 찐반응

가수 원호(WONHO)가 일본 자가격리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원호는 14일 오후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일본 자가격리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원호가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원호는 “2년 만에 일본에 가는 거라 기분이 이상하다”며 설렘과 긴장을 드러냈다. 원호는 “자가격리 하는 동안 브이앱도 하고 홈트 열심히 해서 콘텐츠도 하나 찍을 예정이다. 또 뮤지컬 대본과 노래도 외워서 연습할 계획”이라 자가격리 중에도 쉴 틈 없는 일정을 공개했다. 일본에 도착한 원호는 걱정과 달리 빠른 입국 심사에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출입국 관리소를 아직 지나지 않았다는 말에 “여정이 정말 험난하다. 빨리 가서 밥 먹어야 한다”고 다급해 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자가격리 할 호텔에 도착한 원호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컵라면과 주먹밥 먹방을 펼쳤다. 저녁을 먹은 원호는 곧바로 운동 기구들을 꺼내 등 운동을 하는 등 ‘캡틴 코리아’다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 날 원호는 점심 식사 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함께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댄서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원호는 잠을 푹 잤다는 댄서들의 말에 “나도 다섯 시간 이상 잔 게 근 한 달 만에 처음”이라며 웃픈 고백을 하기도 했다. 최근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원호는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18일에는 태국, 다음 달 7일과 8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오호호 트립’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5 16:15
스타

‘한복’ 입은 원호 “풍성하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가수 원호가 추석을 맞아 한복을 꺼내입었다. 원호는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멋스럽게 한복을 소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원호는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손을 모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원호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출 수 없는 탄탄한 피지컬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원호는 “어느덧 2022년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많은 분들께서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애정이 가득 담긴 인사를 전했다. 또 “항상 건강이 최우선이니 안전 조심하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원호는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아 첫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8일 태국, 10월 7일과 8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오호호 트립’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09 18:03
뮤직

원호, 일본 포켓몬빵 언박싱..."ONE N' ONLY 리더가 선물"

가수 원호(WONHO)가 일본 포켓몬빵 언박싱에 나섰다. 원호는 지난 21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일본에 있는 단짝 친구인 일본 그룹 '원앤온리(ONE N' ONLY)의 리더 하야토(HAYATO) 군이 선물을 해줬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포켓몬빵 언박싱에 나섰다. 한국 포켓몬빵과 차이점을 생각하며 첫 번째 빵을 뜯은 원호는 띠부띠부씰(떼고 붙이는 씰(스티커))에서 포켓몬이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가 나오자 감격스러운 듯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어서 빵을 뜯은 원호는 띠부띠부씰로 나오는 포켓몬의 이름은 물론, 포켓몬이 진화하게 되는 스토리까지 자세하게 말하며 여전한 '포켓몬 박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빵을 다 뜯으며 모은 띠부띠부씰을 스태프들에게 하나씩 나눠준 원호는 "오늘 언박싱은 꽤 성공적이어서 정말 좋았다. 개인적으로 빵은 한국 빵이 더 맛있다. 한국에서는 고오스빵이랑 로켓단 빵을 되게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원호는 6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이퀄'로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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