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가 추석을 맞아 한복을 꺼내입었다.
원호는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멋스럽게 한복을 소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원호는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손을 모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원호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출 수 없는 탄탄한 피지컬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원호는 “어느덧 2022년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많은 분들께서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애정이 가득 담긴 인사를 전했다.
또 “항상 건강이 최우선이니 안전 조심하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원호는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아 첫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8일 태국, 10월 7일과 8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오호호 트립’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