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2건
연예

[화보] 옥주현, 더욱 청순해진 미모

옥주현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뮤지컬 하우스 호연재에서 뮤지컬 시연회에 참석했다. 뮤지컬 마리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70월 30일부터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박찬우 기자 pakr.chanwoo@jtbc.co.kr 2020.07.17 2020.07.17 17:21
연예

옥주현, 화보 촬영 중 근황···감탄 자아내는 보디라인

그룹 핑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화보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다음 달"이라는 문구와 함께 매거진 화보 촬영 현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발레복에 토슈즈를 착용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밀착된 의상에 드러난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늘씬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62kg이 적힌 인바디 결과표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오르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1 16:07
연예

[화보IS] 옥주현 "핑클로 활동한 4년, 감사함에 울컥해져"

핑클의 '옥언니' 옥주현이 팬들과 멤버들에 감사함을 전했다.20일 JTBC '캠핑클럽'을 통해 다정다감하고, 자상하게 멤버들을 챙기며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옥주현의 코스모폴리탄 화보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옥주현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맛있다”라고 하는 말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저는 집에 놀러 온 친구들에게 맛있는 밥을 잘 먹여 보내는 게 가장 즐거워요. 맛집에 가서도 음식을 먹어보고 꼭 메모해서 나중에 똑같이 만들어 먹어요”라며 “평소에 느긋한 성격인데 요리할 때는 굉장히 빠르게 회로가 전환되는 것 같아요.”또 멤버들과 웃고, 울며 지낸 시간에 감사함을 표현하며 “핑클로 활동한 기간이 4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커졌어요. 함께할 때 챙겨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과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함께했던 것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자꾸 울컥하게 되더라고요”라고 말했다.10월 2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러빗 부인 역을 맡은 옥주현은 “3년 만에 두번 째로 출연하는 건데, 굉장히 설레요. 이번에 처음으로 홍광호 배우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됐고, 조승우, 박은태 배우와 호흡을 하게 돼 너무 기대돼요. 특히 뮤지컬계 거장인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을 수십 년째 해온 연출가 에릭 셰퍼가 저희를 이끌어주기 때문에 작품성과 무대의 밀도가 엄청날 것 같아요”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뮤지컬 배우로서 옥주현은 다른 어떤 칭찬보다 ‘옥주현이 나오는 작품은 뭐든 한번 봐야겠다’라는 말이 가장 기분 좋다며 “저의 공연을 자주 보러 오는 팬들에게 무척 고마워요. 저에게 특별한 걸 바라는 게 아니라 그저 제가 좋아서 오는 거잖아요. 그런 사랑을 공짜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팬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함께 영화를 보는 건, 그 사랑에 대한 약간의 답례일 뿐이죠”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20 09:14
연예

'캠핑클럽'이 가져온 수억원의 광고 효과

'언니'들의 파워는 여전했다.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이효리·옥주현·이진·성유리의 광고 효과가 엄청나다. 방송 한 회만에 시청률 4%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 그 인기가 멤버들이 사용하는 모든 제품으로 이어지고 있다.방송 후 포털사이트에는 '성유리 선글라스' '옥주현 클렌징밤' '이진 가방' '갈비짬뽕' '이효리 카메라' '핑클 베개' 등 모든 게 화제다. 성유리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제품 문의로 이어졌고 옥주현의 클렌징밤은 이미 그의 이름을 달고 출시 중이다. 멤버들의 '꿀잠'을 책임진 슬로우 클라우드 베개는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했다. 가장 인기있는 건 짬뽕집이다. 2회 방송에서 멤버들이 경주를 가기 전 무주 한 휴게소 짬뽕집에 들렀다. 갈비 짬뽕을 먹었고 방송 후 가게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뜨겁다. 방송 2회밖에 안 됐지만 그들이 다녀간 캠핑장과 관광지를 찾는 발길도 늘어나고 있다.광고 에이전트 윤설희 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큰 광고 효과를 본 건 이례적이다. 간접광고로 이미 계약을 한 제품들도 있지만 의외의 효과를 보는 것도 있다. 그런 제품들은 본의아니게 핑클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워낙 핑클에 대한 관심이 많아 많게는 수억원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벌써부터 핑클 전원 혹은 개개인의 광고 섭외도 시작됐다. 다만 이효리가 2012년 상업광고 은퇴를 선언, 멤버 전원이 CF에 나오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는 설명. 그럼에도 화보나 공익성 CF, 완전체 예능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캠핑 리얼리티다. 방송이 끝날 즈음 단독 콘서트에 대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인기에 힘입어 발빠르게 베스트 앨범도 출시됐다. 데뷔곡 '블루 레인'을 비롯해 '내 남자 친구에게' '루비(淚悲)' '영원한 사랑' 등 히트곡 10곡이 수록됐고 LP와 CD로 구성됐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7.24 08:00
연예

[화보]옥주현, 여름 비키니 사진까지 대방출…"연말 미공개 사진전"

옥주현이 지난 한 해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사진들을 한꺼번에 방출했다. 옥주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연말이면 찾아오는 미공개 사진전 #옥주현" 이란 글과 함께 여름에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볼륨미를 뽐내는 사진도 함께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potluck 인스타그램 2017.12.08 14:44
연예

'새댁' 송혜교 "많은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감사" 결혼소감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결혼식 후 소감을 직접 전했다. 송혜교는 3일 자신의 SNS에 "많은 이해와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본식 사진을 올렸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10월의 마지막 날 웨딩마치를 울리며 세기의 부부가 탄생했다. 가족과 친지·지인 등 하객 300여 명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렀다. 기자회견·포토타임 없이 본인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됐다.송송커플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이뤄졌다. 사회는 송중기의 학창시절 친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불렀다.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는 축하 편지를 낭독했다. 배우 박보검은 피아노 연주로 결혼을 축하했다.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신드롬 열풍을 이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었다.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지난 7월 5일 열애 인정과 함께 10월 결혼을 동시 발표했다. 송송커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결혼식 이틀 후인 2일 신혼여행을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1.03 16:51
연예

[공식] '송송 커플' 본식 사진 공개…이 투샷, 선남선녀 따로 없지 말입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으로 하나가 됐다. '태양의 후예'다운 모습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6)의 결혼식은 3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10월의 마지막 날 웨딩마치를 울리며 세기의 부부가 탄생했다. 결혼식 이후 약 ㅁ시간이 지나 양측은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은 어느때보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둘이 나란히 카메라라를 바라보는 투샷은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송중기·송혜교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지인 등 하객 300여 명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렀다. 기자회견·포토타임 없이 본인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됐다.영빈관은 일찌감치 철통 보안 상태였다. 경호원이 영빈관 주변을 둘러쌌고 두터운 가림막이 설치돼 밖에서 안의 상황을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막을 순 없었다. 치열한 취재 경쟁이 펼쳐졌고 팬들도 결혼식장을 직접 찾아 송송커플의 결혼을 축복했다.송송커플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이뤄졌다. 사회는 송중기의 학창시절 친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불렀다.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는 축하 편지를 낭독했다. 배우 박보검은 피아노 연주로 결혼을 축하했다.결혼식에는 스타 하객들이 총출동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지원·김민석·현주니·서정연·조재윤·이승준 등이 참석했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한 함영훈 CP·이응복·백상훈 PD·김은숙·김원석 작가도 모습을 드러냈다.신혼여행은 하루 뒤인 11월 1일 유럽으로 떠난다. 신혼집은 송중기가 지난 1월 매입해 최근 리모델링을 끝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주택이다. 이 집은 100억 원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신드롬 열풍을 이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었다.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이후 미국 동반여행설과 발리 동반여행설에 휩싸이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때마다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발리 동반여행설 제기 2주 만인 지난 7월 5일 열애 인정과 함께 10월 결혼을 동시 발표했다. 송송커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0.31 22:07
연예

[현장IS] '결혼' 송중기♥송혜교, 서로의 진짜 '태양' 됐다

'송송커플'이 현실화됐다. 결혼으로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진짜 '태양'이 된 셈이다.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6)의 결혼식은 3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10월의 마지막 날 웨딩마치를 울리며 세기의 부부가 탄생했다.송중기·송혜교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지인 등 하객 300여 명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렀다. 기자회견·포토타임 없이 본인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됐다. 영빈관은 일찌감치 철통 보안 상태였다. 경호원이 영빈관 주변을 둘러쌌고 두터운 가림막이 설치돼 밖에서 안의 상황을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막을 순 없었다. 치열한 취재 경쟁이 펼쳐졌고 팬들도 결혼식장을 직접 찾아 송송커플의 결혼을 축복했다.송송커플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이뤄졌다. 사회는 송중기의 학창시절 친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불렀다.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는 축하 편지를 낭독했다. 배우 박보검은 피아노 연주로 결혼을 축하했다.결혼식에는 스타 하객들이 총출동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지원·김민석·현주니·서정연·조재윤·이승준 등이 참석했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한 함영훈 CP·이응복·백상훈 PD·김은숙·김원석 작가도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절친하게 지낸 배우 유동근·전인화·황정민·이미연·최지우·조성하·차태현·고창석·김태훈·손창민·이정현·문소리·손현주·임주환·강신일·박형식·김희선·한상진·한재석·가수 홍경민·김종국·슈퍼주니어 동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일대종사'로 인연을 맺은 장쯔이도 송송커플의 결혼식을 위해 한국을 방문, 두 사람을 축복했다. 300여 명 만 초대한 소규모 결혼식이었지만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조성하는 "송중기 동생과 송혜교 제수씨 아름다운 모습 멋지게 사는 모습 보여달라"고 덕담을 남겼다. 홍경민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쁜 아들, 딸 낳아라"라고 덧붙였다.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지원은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민석은 "내가 (두 사람의 결혼을)예언했었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원래부터 웨딩화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고 본식 사진만 식이 끝난 뒤 언론사에 배포하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관뒀다. 비공개 식은 더욱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렀다.폐백은 진행되지 않았다. 신혼여행은 하루 뒤인 11월 1일 유럽으로 떠난다. 신혼집은 송중기가 지난 1월 매입해 최근 리모델링을 끝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주택이다. 이 집은 100억 원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신드롬 열풍을 이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었다.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이후 미국 동반여행설과 발리 동반여행설에 휩싸이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때마다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발리 동반여행설 제기 2주 만인 지난 7월 5일 열애 인정과 함께 10월 결혼을 동시 발표했다. 송송커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송혜교는 1996년 교복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CF 모델로 각광받다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로 눈도장을 찍었고 드라마 '가을동화'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 출연했다. '태양의 후예' 이후로는 결혼 준비에 집중하며 특별한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다.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드라마 '산부인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성균관 스캔들'로 확실한 입지를 다졌고 영화 '늑대소년'의 흥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송혜교와 함께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황소영·박정선 기자 사진=김진경·박세완 기자 [단독]성혼선언문 읽는 송중기, 미소짓는 송혜교 [현장IS] '결혼' 송중기♥송혜교, 서로의 진짜 '태양' 됐다(종합) [이슈IS] 中 매체, 송송커플 결혼식 몰래 생중계…도넘은 취재 [이슈IS] "손잡고 입장" 송중기♥송혜교 결혼식 포착 '환호 속 미소' [현장IS] "시상식 같은 결혼식" 송♥송 화려한 하객 레드카펫 2017.10.31 16:31
연예

[송중기♥송혜교②]올해 유독 돋보인 톱스타부부의 결혼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톱스타 부부가 올해 2쌍이나 탄생했다. 상반기 대표 커플로 비와 김태희가 있다면 하반기 대표 커플은 송중기와 송혜교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한다. 300여 명의 하객을 초대, 축복 속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날 세기의 부부가 탄생하는 것.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열애설이 거듭 불거졌지만, 그때마다 아니라고 부인했다. 미국 여행설과 발리 동반 여행설에도 늘 같은 입장이었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발리 2차 열애설 2주 뒤 열애 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했다. 일찌감치 결혼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동반 해외여행을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5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한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결혼을 차근차근 준비해오던 두 사람은 결혼 이틀 전 깜짝 발표, 소규모 성당 결혼식을 올렸다. 모든 것은 비공개로 이뤄졌다. 송중기와 송혜교 역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사회는 송중기의 오랜 친구가, 축가는 송혜교의 절친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부른다. 박보검이 피아노 연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유아인과 이광수가 편지를 낭독할 예정이다. 하지만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 포토월 등은 전혀 진행되지 않는다. 세기의 커플 탄생은 철저한 비공개로 2017년 상반기와 하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송중기♥송혜교①]오늘 세기의 결혼… 아시아★ 총출동 [송중기♥송혜교②]올해 유독 돋보인 톱스타부부의 결혼 2017.10.31 06:00
연예

[이슈IS] '결혼 D-1' 송혜교♥송중기, 철통 보안 속 웨딩 준비 '착착'

송혜교와 송중기가 세기의 결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송혜교와 송중기는 31일 오후 4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되며 사회는 송중기의 오랜 친구가 맡는다. 축가는 송혜교와 절친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부른다.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떠난다. 신접살림은 송중기가 지난 1월 매입해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자리잡는다.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것.꽤 긴 시간동안 결혼을 준비해왔다. 지난 달 3일 미국 LA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아직 공개 전이다. 둘 만의 모습을 담아 개인 소장하기로 했다.이날 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다.송혜교와 송중기의 철통 보안은 열애 시절부터 이어져왔다. 지난해 3월 두 사람이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고, 각 소속사 측은 "친한 선후배"라며 선을 그었다.이후 올해 6월 발리에서 시간차를 두고 나란히 목겨되며 2차 열애설이 발발했다. 역시 각 소속사 측은 "발리에서 만난 적 없다"며 발뺌했다. 그러나 2주 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고, 동시에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도 없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이 베일에 감춰지면서 송혜교의 드레스 한 자락, 송중기의 뒷모습이라도 보기 위해 더욱 취재진과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0.30 07: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