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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ASEA’ 2024 출연 확정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를 빛낸다.26일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약칭 ASEA 2024)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회 ASEA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2019년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양질의 음악과 퍼포먼스, 한계 없는 소화력과 뛰어난 비주얼을 토대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룹이다. 전 세계 Z세대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의 팀명에 걸맞은 공고한 성장세를 이어왔다.지난해에는 국내에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특히 빌보드 200 1위 진입, K-팝 그룹 최초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출연, 역대 K-팝 아티스트 최단기간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초청 및 수상 등 북미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며 한층 확장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4년 연속 일본 오리콘 연말 결산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ASEA 2024에는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 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가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MC는 소녀시대 유리와 투피엠 옥택연이, 대상 시상은 배우 송승헌과 전여빈이 맡는다.앞서 공개된 출연 가수 라인업에는 빌리, 크리피 너츠, 데이식스, 판타지 보이즈, 엔시티 위시, 니쥬, 샤이니 태민, 스트레이 키즈, 스테이씨, 더 보이즈, 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투어스가 이름을 올렸다.(이상 ABC순)ASEA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한편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 조직위와 일본 ZOZOTOWN이 주관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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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어사와 조이' 옥택연♥김혜윤 "행복 찾아 돌진할 것"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이 마지막 관전포인트와 함께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극 '어사와 조이'는 내일(28일) 종영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수사쇼는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코믹 사극을 완성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서로의 인생 2막을 열어준 옥택연(이언)과 김혜윤(조이)의 특별한 서사는 색다른 설렘을 자아냈다. 명랑과 애틋을 오가는 조이언(조이X이언) 커플의 신박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은 옥택연과 김혜윤. 최종회를 2회 앞두고 놓칠 수 없는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어쩌다 보니 어사가 된 허당 도령 라이언을 연기한 옥택연은 허당 도령과 능력치 만렙의 어사 사이, 이언의 다이내믹한 온도차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며 유쾌한 웃음은 물론 설렘까지 저격했다. 옥택연은 "초여름부터 겨울까지 장장 6개월 동안 촬영을 하면서 너무 즐거웠다. 무더운 날씨부터 한겨울까지 촬영을 했는데, 막상 마치고 보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 한 스태프, 배우분들께 의지를 많이 했다. 그래서인지 촬영이 끝난 지금이 현실이 아닌 것처럼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 그만큼 저에게 있어서 '어사와 조이'는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어사와 조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옥택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훈훈한 다짐을 덧붙였다. 옥택연은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키워드로 '행복'을 꼽았다. "인물들이 어디에서, 어떤 순간에 자신의 행복을 찾아내는지 지켜봐 주시면 더욱 따뜻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추운 겨울, '어사와 조이'가 여러분께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재균(박태서)으로부터 정보석(박승)의 비리를 증명할 서찰을 건네받고 반격을 준비하는 옥택연. 하지만 여전히 정보석 뒤에는 조관우(왕)가 버티고 있다. 과연 옥택연이 부정부패를 뿌리 뽑고, 김혜윤과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김혜윤은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 김조이의 성장기를 노련하게 그려냈다. 세상의 손가락질에도 모난 돌을 자처하며 자신의 인생을 찾아 나가는 조이의 매력을 극대화한 김혜윤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김혜윤은 "'어사와 조이'를 사랑해주시고, '비타조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제가 현장에서 느꼈던 즐거움이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2022년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따듯한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인물들의 관계 변화'를 짚었다. 그는 "조이, 이언뿐만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들이 깊어진 마음을 확인하면서 생기는 변화를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조이언의 러브라인과 엔딩에 관해서는 "이언과의 신분 차, 조이의 생각들로 인해 위기가 찾아오기도 한다. 그들의 방식대로 슬기롭고 지혜로운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니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어사와 조이'는 빌런들과의 마지막 결전을 남겨두고 있다. 정보석을 무너뜨릴 결정적 기회를 잡은 옥택연과 김혜윤. 그리고 배종옥(덕봉)과 류시현(벼루아짐)까지 수사단에 합류해 예측 불가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이들의 마지막 쇼타임이 어떤 짜릿한 결말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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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옥택연-김혜윤, 환장과 환상 사이 심쿵 눈맞춤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이 짜릿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공조를 펼친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극 '어사와 조이' 측은 15일 개화골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손을 잡은 옥택연(라이언)과 김혜윤(김조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첫 콤비플레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어사와 조이'는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 포텐 사이 설렘은 물론, 쫄깃한 수사쇼까지 그리며 코믹 사극의 묘미를 선보였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채로 유연하게 표현해낸 옥택연, 김혜윤의 시너지도 빛났다. 매너리즘 공무원에서 '어사다움'을 갖춰가는 옥택연과 자유를 얻고 날아갈 준비를 마친 김혜윤. 환장할 악연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거듭난 두 사람의 눈맞춤 엔딩은 설레는 관계 변화를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 김혜윤의 공조가 눈길을 끈다. 북적이는 난장에서 긴박하게 누군가를 쫓는 두 사람. 야무진 주먹만큼이나 눈썰미도 개화골 제일인 김혜윤의 심상치 않은 표정에서 그가 발견한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에게 날아든 화살은 위기감을 더한다. 서책을 이용해 화살을 막아낸 옥택연. 김혜윤의 안위부터 살피는 옥택연과 놀란 김혜윤의 눈맞춤이 위기 속에서도 두근대는 설렘을 유발한다. 만나면 으르렁거리기 바빴던 '혐관'에서 서로를 돕고 지키는 관계로 변모한 상황.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콤비플레이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진다. 오늘(15일) 방송되는 3회에는 살수의 등장으로 아수라장이 된 개화골 관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그를 붙잡기 위한 이언과 조이의 합동 추격전이 벌어진다. '어사와 조이' 제작진은 "예측 불가의 해프닝들이 옥택연과 김혜윤 앞에 펼쳐진다. 흥미로운 첫 콤비플레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유쾌하게 설레는 웃음 포텐 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어사와 조이' 3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4회는 10분 앞당겨진 내일(1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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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옥택연, 직접 꼽은 장준우 키워드 #돌+아이 #소시오패스

배우 옥택연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빈센조'에서 로펌 우상의 변호사 장준우이자 바벨 그룹의 진짜 보스 장한석 회장 역을 소화 중이다. 송중기(빈센조)와 전여빈(홍차영)이 옥택연의 민낯을 알아낸 상황. 전면전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선한 얼굴 속 누구보다 검은 속내를 지닌 빌런 장준우 역을 소화하고 있는 옥택연이 캐릭터와 관련한 해시태그를 꼽았다. #귀여운 #돌+아이 #소시오패스 '빈센조'의 악의 축 옥택연의 악행을 이끌고 있는 힘은 바로 자기애다. 정-재계-언론-검찰을 아우르는 거대한 카르텔을 만들어 대한민국에 '장준우 제국'을 세우고자 물불 가리지 않는 악행을 펼치고 있는 그가 극 중반부까지 정체를 숨기고 착한 변호사 코스프레를 했던 이유 역시 게임하는 것처럼 스릴 넘치고, 무슨 일이 생기면 감옥 가기 싫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신이 된 것처럼 자신의 계획 하에 사람들이 울고 웃는 것이 그저 재미나다는 옥택연은 이복동생인 곽동연(한서)을 방패막으로 삼았다. 옥택연은 "장준우라는 캐릭터를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장준우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로 '귀여운, 돌+아이, 소시오패스'를 꼽았다. 이에 대해 "극 초반 '귀여움' 한 스푼을 더한 인턴 변호사에서 바벨 그룹을 이끄는 냉철한 회장으로 정체를 드러내기까지 자기 자신을 제외하곤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내 멋대로형 돌+아이 캐릭터다. 바벨 회장의 자리를 놓지 않으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혹한 '소시오패스'로 장준우 제국 건설을 위한 거사들이 빈센조에 의해 번번이 망칠 때 마다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는 빌런 장준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대본 속 장준우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서사가 흥미로웠던 만큼, 보시는 분들도 끝까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바벨 그룹을 이끄는 진짜 회장 장한석이라고 밝히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옥택연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팔짱을 낀 채 시크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장한석 회장의 등신대를 가리키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재계, 법조계 인사들 앞에서 직접 바벨을 이끌겠다고 선언한 옥택연이 송중기를 대항해 어떤 악행을 취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빈센조'는 내일(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51k, tvN 2021.04.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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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케미 맛집" '더게임' 옥택연, 유쾌한 에너지 포텐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옥택연과 동료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그야말로 케미스트리 요정이다.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보는 사람까지 절로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모습이다. 먼저 환한 미소로 현장을 부드럽게 이끄는 옥택연와 이연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거리낌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를 확인케 한다. 바닷가 촬영 때도 웃음이 가득했다. 이곳은 극 중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첫 포옹을 한 곳. 아련하고 애틋하게 그려진 장소였다. 실제 분위기는 밝았다.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었다. 강력 1팀 형사들과도 유쾌했다. 끊임없이 악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임주환(도경)을 막으려 공조수사를 펼치고 있는 도중 카메라가 꺼지면, 최재웅(한동우), 신성민(윤강재), 이승우(고봉수)와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밀착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극 중 앙숙인 도경 역의 임주환과도 현실에서는 따뜻했다. 옥택연과 임주환은 어린 도경을 연기한 김강훈과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모습.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날카롭게 날을 세우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온도차를 보여줬다. 특별 출연한 양현민(오성민) 역시 옥택연과 돈독한 사이.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옥택연을 납치한 폐공장 장면에서 거친 액션 연기를 마친 후 땀과 피 분장으로 온 몸이 젖은 상황. 온 몸을 던지는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더 게임' 관계자는 "옥택연은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환하게 만드는 배우다.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옥택연과 출연 배우들간의 남다른 케미를 마지막까지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오늘(11일)과 내일(12일) 방송을 끝으로 '더 게임'은 종영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BC 2020.03.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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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세상 떠들썩하게 할 역대급 범죄 발생…이연희표 카리스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첫 방송까지 단 하루를 남겨둔 가운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 범죄 사건 발생을 예고했다. MBC 새 수목극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측은 21일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중앙 경찰서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 현장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재진들을 대상으로 범죄 사건 브리핑을 하고 있는 중앙 경찰서의 풍경을 담고 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사건에 대해 말하고 있는 중앙서 강력계장 남우현(박지일)과 이를 향한 치열한 취재 열기는 대한민국을 뒤흔들만한 사건이 발생했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기자회견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 또한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건을 한 눈에 꿰뚫어 보는 베테랑 형사의 포스를 풍기는 이연희의 눈빛은 당당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카리스마까지 엿보인다. 중앙 경찰서에 이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게 될 사건 해결에 있어서 형사 이연희와 강력 1팀이 어떤 활약을 별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스틸은 우리가 뉴스를 통해 봐왔던 장면을 고스란히 재현한 듯, 리얼함이 살아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났지만 사건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아내려는 취재진들이 경찰서 안을 향해 들려가는 모습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더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옥택연(태평)과 죽음을 막는 강력반 형사 이연희(준영), 죽음이 일상인 남자 임주환(도경)과의 관계를 통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내일(2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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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내일(17일)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출격…'더게임' 홍보요정

배우 옥택연이 내일(17일) 오전 7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한다. 2020년의 포문을 장식할 MBC 새 수목극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이 첫 방송에 앞서 청취자들과 만난다. DJ 장성규와 만나 어떠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을지 궁금해진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이 출연한다.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대본, 디테일한 연출이 더해져 새로운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옥택연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통해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은 물론,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한 '더 게임' 배우들과의 호흡,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유쾌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털어놓는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라이브로도 함께할 수 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2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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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옥택연 왔고 윤지성 갔다…군제대 및 입대 현장

옥택연이 돌아왔고, 윤지성이 갔다. 16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의 제대 현장과 워너원 출신 윤지성의 입대 현장이 공개된다.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며 현역으로 입대한 옥택연이 이날 오전 팬들 품으로 돌아왔다. 옥택연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200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옥택연은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등장,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전역 소감에 대해 "아침까지 기상나팔을 들어서 그런지 실감이 안 난다. 내일 아침에 기상나팔을 안 듣고 알람을 들으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군 생활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2PM 멤버들과 후배 걸그룹 트와이스를 꼽으며 멤버들과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전역식 말미에 가장 보고 싶었던 인물로 꼽았던 2PM 멤버 황찬성이 깜짝 등장해 옥택연을 웃음 짓게 했다.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하며 전역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옥택연은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뵙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단독 인터뷰를 약속했다.만기 전역으로 돌아온 스타 옥택연에 이어 나라의 부름을 받고 떠나는 스타 윤지성의 입대 현장도 포착됐다. 지난 14일 윤지성이 워너원 첫 주자로 입대했다. 윤지성은 "실감이 안 난다. 다들 가는 거니까 사실 그렇게 걱정이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 어떻게 보냈느냐는 김정현 리포터의 질문에 "잠은 못 잤다. 어제 밥도 먹고 평범하게 잘 지내고 왔다"며 웃었다.'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16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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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캡틴 코리아' 옥택연의 약속 "좋은 작품·2PM 활동"

옥택연이 20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캡틴 코리아는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이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고 2PM 활동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인 옥택연은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부대에서 전역을 신고했다. 한국·일본·중국·태국 등에서 온 400여 명의 팬은 약속한 것처럼 초록색 옷을 맞춰 입고 옥택연을 환영했다. 옥택연은 우렁찬 인사와 늠름한 자태로 화답했다.옥택연은 가장 먼저 "오늘 아침까지 기상나팔을 들어서 그런지 (전역이) 실감이 안 난다. 내일 아침에 기상나팔을 안 듣고 알람을 들으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여러 가지 질문이 있었지만 가장 관심이 쏠린 건 전역 후 활동 계획이다. 옥택연은 팬들에게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좋은 모습 빨리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2PM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하면서 "사랑하는 멤버들과 모여서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2PM 멤버 중 준케이·우영이 복무 중이고 닉쿤은 태국에서 면제를 받았다. 아직 찬성·준호 차례가 남아있어 완전체 활동은 멀어 보이지만 옥택연뿐만 아니라 옥택연의 새 소속사 51k도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힌 만큼 어떤 식으로든 다시 뭉친 2PM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이를 포기했다.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수술과 치료 끝에 2017년 9월 4일 자원입대, 약 20개월간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국군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국가 행사에 참여해 늠름한 자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에는 성실한 군 생활로 모범 병사 표창을 받았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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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전역' 옥택연, 캡틴 코리아→韓·亞 팬들 품으로 (종합)

옥택연이 1년 8개월 만에 팬들 품으로 돌아왔다.그룹 2PM이자 배우 옥택연은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 백마부대에서 전역을 신고하고, 인근 백마회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전역 소감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다국적 팬들이 옥택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취재진 앞에서 전역을 신고하는 옥택연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크게 환호하며 귀환을 반겼다. 또 2PM 멤버 찬성이 깜짝 등장했다. 흰 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찬성은 옥택연과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옥택연은 전역 소감으로 "오늘 아침까지 기상나팔을 들어서 그런지 실감이 안 난다. 내일 아침에 기상나팔을 안 듣고 알람을 들으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서는 "지금 집에 가서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고 싶다"고 얘기했다.2PM 멤버들 이야기가 빠질 수 없었다. 2PM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말한 옥택연은 "사랑하는 멤버들과 모여서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준호가 드라마와 투어 등으로 워낙 바빠서 한 번도 못 왔다"며 약간의 섭섭함을 드러냈다.옥택연은 복무 중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대해 옥택연은 "부담되는 별명이기도 한데 더 잘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에 사진이 찍혔는데 운동을 많이 해서 그걸 보고 캡틴 코리아라고 불러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군복핏이 좋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전역하고 군복을 벗는 게 아쉽지 않냐는 질문이 있었다. 옥택연은 웃으며 "전혀 아쉽지 않다"고 했다. 또 전역을 앞두고 살을 빼서 그때의 핏이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모범병사 표창을 받은 것에 "저와 함께 일했던 부대 분들이 도와주셔서 받았다. 저는 그냥 있었을 뿐인데 모범 병사가 됐다"고 말했다. 군대 체질이라는 말에는 "그런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하지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군인 티를 벗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군대에 있을 때 누가 제일 보고 싶었느냐는 질문에는 "트와이스가 정말 보고 싶었다. 와주기로 했는데 군대 안에서 제가 조교를 하다 보니 시간이 안 맞아서 제가 거절을 많이 해서 그게 아쉽다"고 말했다.차기작에 대해서는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고민하고 있다. 좋은 모습 빨리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이를 포기했다.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수술과 치료 끝에 2017년 9월 4일 자원입대, 약 20개월간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국군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국가 행사에 참여해 늠름한 자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에는 성실한 군 생활로 병무청에서 모범 병사 표창을 받았다.소속사 51k는 "그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전역 이후에도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 옥택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시고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고양=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9.05.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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