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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럴 수가! '덴마크 박지성' 도르구, 또또 시련…아모림 억제기 탈출→발롱도르 밈→햄스트링 부상→10주 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파트리크 도르구(22·덴마크)가 부상으로 인해 수개월 결장할 전망이다. 경기장 곳곳을 뛰어다니는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었던 박지성의 맨유 시절 등번호(13번)를 이어받아 '덴마크 박지성'으로 불렸던 도르구의 부상에 구단, 개인, 팬들 모두가 아쉬워하고 있다.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도르구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인해 약 10주간 결정할 거로 예상된다. ESPN도 '(부상) 문제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할 수 있으며, 장기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추가 검사 전까지 구단은 도르구의 복귀 시점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보도했다.도르구는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벌인 2025~26시즌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경기 후반 하체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더 이상 뛰지 못했다. 결국 후반 36분 베냐민 세슈코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우려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맨체스터 지역 언론인 스티븐 레일스턴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도르구가 아스널전 이후 다리를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도르구는 부상과 관련해 "지켜봐야죠"라고만 답했다. 마이클 캐릭 맨유 임시감독도 도르구의 부상이 '근육경련'에 그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부상이었다. 맨유 입장으로서는 비상이다. 최근 도르구는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던 주역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2-0 승), 아스널(3-2 승)과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터뜨리는 등 팀의 공격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캐릭 임시감독은 "최근 도르구는 공격적으로 엄청난 역할을 했다. 위협적인 움직임과 운동 능력, 그리고 침투 능력의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도르구 개인으로서도 아쉬울 법하다. 도르구는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3-4-3 포메이션의 왼쪽 윙백으로 뛰었다. 하지만 당시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고전했지만, 캐릭 임시감독 체제에서 180도 달라졌다.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어로 출전하면서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피지컬이 발휘되기 시작한 거다.세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까지 줘야 한다는 농담 섞인 주장도 나왔다. 맨유 공격수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SNS에 도르구와 포옹한 사진을 게재하며 'Ballon D’orgu'라고 적었다. 도르구의 이름과 발롱도르를 엮은 신조어로 최근 맨유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일종의 밈(meme)이다.맨유는 내달 1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풀럼과 정규리그 24라운드 홈 경기를 벌인다. 2월 말까지 토트넘, 웨스트햄, 에버턴과 차례로 경기를 갖는다. 스포츠바이블은 '도르구가 풀럼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최대 8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캐릭 임시감독은 4월 중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 도르구가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8 05:0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개월만 컴백…놀랄만한 인물 섭외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돌아온다.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여행 리얼리티이다. 2017년 이후 뜨거운 화제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MBC에브리원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 10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잠시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에 돌입한 가운데 약 3개월 만에 반가운 컴백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26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한 챗GPT 대화 화면을 담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란?”이라는 질문에 챗GPT는 “한국에 친구가 있는 외국인을 초대해 여행하는 프로그램이야”라고 답한다. 하지만 이내 ‘한국에 친구가 있는’이라는 문구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외국인 누구나’가 대체한다.여기서 이번에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가장 큰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 ‘누구나’. 이와 함께 화면에는 프랑스 파코, 알랭 드 보통, 크리스 아펠한스, 크리스 햄스워스, 찰리 푸스, 브루노 마스, 나탈리 포트만, 게리 올드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티븐 연, 양조위, 마크 저커버그, 콜드 플레이, 스칼렛 요한슨, 티모스 샬라메 등 전 세계 유명인들의 이름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온다.그동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사는 호스트가 본인의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여행하는 형태였는데 이제부터는 한국에 친구가 없는 이들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여행자가 될 수 있는 것. 초대할 수 있는 여행 친구들이 폭이 넓어진 만큼 더욱 다양해진 한국 여행기가 기대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에 실제로 놀랄만한 인물들을 섭외했다는 전언이다.티저 영상 마지막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월에 돌아옵니다. 3월에 만나요”라는 카피가 강렬하게 박히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구체적인 컴백 일정까지 알렸다.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오는 3월 중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7 09:25
배구

수상자로 찾은 올스타전...'배구 여제' 인기는 여전했다 [IS 춘천]

'배구 여제' 김연경(38)이 V리그 축제의 현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연경은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V리그 올스타전에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은퇴했고,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한 예능 프로그램 '신인 감독 김연경'을 통해 배구 흥행 도우미로 나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날 올스타전에서 이 프로그램 권락희 PD와 함께 김연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연경은 행사 시작 전부터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과 해후했다. 절친한 사이 양효진(현대건설)과도 반갑게 인사했다. 본 경기에서 재미있는 퍼포먼스가 나오면 함께 웃었고, 남자부 서브 콘테스트를 보면서는 감탄을 감추지 못하는 리액션을 보여줬다. 1세트가 끝난 뒤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올드보이(김요한·신진식)들과도 만났다. 김연경은 V리그가 겨울철 넘버원 콘텐츠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낸 '레전드'다. 선수 시절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만 7회 수상했고,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유럽 리그를 누볐다.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대회에서 호성적을 낼 때도 항상 그가 있었다. 김연경은 은퇴 기자회견에서 "배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신인 감독 김연경'은 그 첫걸음이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세터 이나연은 흥국생명에 입단했고, 자미안푸렙 엥흐서열(등록명 인쿠시)는 정관장 대체 아시아 쿼터 선수로 V리그에 입성했다. '포스트 김연경' 시대를 맞이한 V리그. 김연경은 여전히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구인의 축제'였던 올스타전에서도 그는 은퇴 선수가 아닌 흥행 주역으로 참석했다. 춘천=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25 16:48
해외축구

'주급 7억 원' 맨유 MF 카세미루, 올여름 동행 마침표 [공식발표]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카세미루(34)가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작별을 확정했다. 올 시즌이 종료되면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었는데, 상호 간 협의하에 재계약 없이 결별하기로 했다.맨유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와 올여름을 끝으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승리하는 데 익숙한 카세미루는 2022년 8월 맨유에 입단하여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중요한 순간 골을 넣는 결정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전설적인 미드필더는 맨유에서 네 시즌 동안 146경기에 출전해 현재까지 21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카세미루는 “맨유는 내 마음 속에 평생 자리 잡을 거다. 이 아름다운 경기장에 처음 발을 디딘 날부터 올드 트래포드의 열정을 느꼈다”며 “아직 작별 인사를 할 때가 아니다.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일은 아직 많다. 언제나처럼 맨유의 성공을 위해 모든 걸 쏟아 붓는 데 온전히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2022~2023시즌 맨유에 합류한 카세미루는 입단 당시, 큰 기대를 받았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카세미루는 레알에서 세계 최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리그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5회 등을 달성했다. 맨유는 베테랑 축에 속한 카세미루 영입을 위해 5년 총액 7000만 파운드(1384억 원)에 계약했다.실제 맨유에서의 기여도는 좋았다. 맨유의 중원을 이끌며 맹활약했다. 후방 자원인데도 불구하고 공식 경기 9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 포인트까지 꾸준하게 쌓았다. 카세미루의 활약 속 맨유는 FA컵 준우승, 카라바오(리그)컵 우승 등에 성공했다. 리그컵에서는 선제골을 넣기도 했다. 리그에서도 팀을 3위로 이끌며 팀이 UCL 티켓을 가져오는 데 기여했다.하지만 2023~24시즌부터 기량 하락세를 맞았다. 레알에서 뛰던 시절엔 뛰어난 판단력과 위치선정으로 다소 느린 스피드를 보완했는데, 맨유에서의 카세미루는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도 카세미루를 팀 전력에서 배제했다. 사령탑이 교체된 이후에도 카세미루는 제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이적시장에 나올 거라는 관측이 많았다.2024~25시즌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체중 감량을 하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약 37만 5000파운드(7억 4165만 원)에 달하는 카세미루의 주급은 경기력에 비하면 과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카세미루는 맨유 잔류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국 맨유와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이별 소식을 발표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3 07:27
뮤직

뉴비트, 오늘(18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뉴비트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뉴로(팬덤명)와 호흡한다.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늘(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뉴비트의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다. 강렬한 올드 스쿨 바이브부터 현대적인 팝 사운드까지 넘나드는 뉴비트는 전석 매진을 이끈 첫 콘서트인 만큼 ‘육각형 아이돌’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무엇보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풍성한 셋리스트가 눈길을 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을 비롯해 글로벌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미니 1집 더블 타이틀곡 ‘룩 소 굿’과 ‘라우드’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유닛 무대와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선정된 커버곡 메들리 또한 예고한다.뉴비트는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도우인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앙코르 무대들을 생중계한다. 한편 뉴비트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룩 소 굿’으로 미국 아마존 뮤직 6개 부문 1위를 휩쓸었으며 유튜브 뮤직 톱1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이 기세를 이어 뉴비트는 ‘제17회 2025 서울석세스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중국 대형 소속사 모던스카이와 손잡고 대륙 내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8 16:12
예능

‘혼자는 못 해’ 전현무 “난 올드, ‘뉴미디어’ 추성훈·이수지 배우려 출연”

전현무가 새 예능 ‘혼자는 못 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JTBC 신규 예능 ‘혼자는 못 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와 홍상훈 CP, 권예솔 PD가 참석했다.이날 전현무는 야외 예능 도전에 대해 “물불 가릴 때가 아니다. 지붕이 있든 없든 장수프로그램 외에 살아남기 어려운 생태다. 제안이 들어온 것 자체가 감사했고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토크쇼 콘텐츠는 많지만 식상해졌다. 그러나 여기선 게스트가 원하는 것을 같이 하면서 하다 보니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여기선 대본을 안 봤을 정도로 자연스럽다. 제가 질문하지 않아도 본인 이야기를 끌어올려 이야기를 해준다”고 밝혔다.함께 출연한 이수지와 추성훈에게 배우고 싶은 부분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같이 프로그램을 한 건 처음이다. 전 올드미디어에 오래있었지만, 두 분은 뉴미디어에서 각광 받는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 방송을 하는 지 보고 배우고 싶었다. 포맷이 없어도 툭툭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에 추성훈은 “아직 성장하고 싶냐”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요즘 성훈이 형이 저보다 방송을 많이 한다”며 받아쳤다.한편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해주는 ‘게스트 맞춤 팀플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2 15:06
해외축구

맨유 ‘멸망’…FA컵도 첫 경기서 탈락→111년 만에 1시즌 40경기 확정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첫 판에서 짐을 쌌다. 이 여파로 올 시즌 공식전은 단 40경기만 치르게 됐다.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5~26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1-2로 졌다.맨유는 이날 패배로 올 시즌 국내 컵대회서 모두 조기에 짐을 싸게 됐다. 앞서 지난해 8월 잉글랜드 축구협회(EFL) 컵(리그컵)에선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승부차기 끝에 고개를 숙인 바 있다. FA컵에선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인 브라이턴과 만났으나, 내리 2골을 내준 끝에 쓴잔을 들이켰다.굴욕적인 새 역사도 썼다. 같은 날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맨유가 두 개의 국내 컵대회서 모두 첫판에 짐을 싼 건 지난 1981~82시즌 이후 44년 만이다. 동시에 컵대회에서 조기에 탈락하면서, 올 시즌 공식전은 단 40경기만 치르게 됐다. 맨유가 1시즌 동안 공식전 40경기에 그친 건 지난 1914~15시즌 이후 111년 만이다.맨유는 전반 12분 만에 브라얀 그루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상대의 크로스 공격을 수비진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그루다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전반에만 12개의 슈팅을 쏟아내고도 골망을 흔들지 못한 채 후반전으로 향했다.후반에도 먼저 골망을 흔든 건 원정 팀이었다. 후반 19분 대니 웰백이 박스 안 왼발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갈랐다.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간 맨유는 후반 40분 코너킥 공격 중 베냐민 세슈코의 헤더가 터지며 간신히 만회 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후반 44분 셰이 레이시가 심판 판정에 분노를 드러내다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겹치며 고개를 떨궜다.맨유는 현재 EPL에선 21라운드 기준 7위(승점 32)에 오른 상태다. 최근엔 구단과 마찰을 이유로 14개월간 팀을 이끈 후벵 아모링 감독을 경질했다. 현재는 대런 플레처 코치가 대신 지휘봉을 잡고 있다.김우중 기자 2026.01.12 10:20
예능

정건주 “중3때 잘생긴 거 알았다”…연애도 ‘서브남주’ 스타일(미우새) [TVis]

배우 정건주가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정건주가 새로운 아들로 합류했다.이날 정건주는 “언제부터 잘생겼냐”는 홍석천의 질문에 “운동 시작하고 나서. 중3 여름방학”이라고 떠올렸다.정건주는 “뙤약밭에 운동장에서 축구 4시간 씩 하면서 살이 확 빠졌다. 방학 끝나고 컴백을 하고 그때 좀 느꼈다”고 말했다. 홍석천이 “내가 잘생겨졌구나 라고”라면서 눈을 빛내자, 정건주는 “여학우 분들의 (인기가)”라고 말해 홍석천을 좌절시켰다.이어 홍석천은 “짝사랑 하는 역을 많이 맡았다.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떠냐”고 물었다. 정건주는 “상대방을 많이 생각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라며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가 확신이 들면 그때 고백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홍석천이 “그럼 고백 멘트는 뭐냐. ‘나 너 오랫동안 지켜봤어’같은”이라고 하자 정건주는 “그건 좀 올드한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고백을 거절당한 적도 있다고도 했다. 홍석천은 “누가 우리 건주를 이라며. 나한테 해봐”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그걸 왜 형한테 하냐”며 지적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1 21:46
뮤직

‘15주년’ 에이핑크 오늘(5일) 미니 11집 ‘리 : 러브’ 컴백

그룹 에이핑크가 미니 11집으로 데뷔 15주년 여정에 나선다.에이핑크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 러브’를 발매한다.‘리 : 러브’는 에이핑크가 지난 15년을 되돌아보며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고 새롭게 정의하는 앨범이다. 화려한 현재와 과거의 추억을 잇는 에이핑크의 진솔한 회고는 깊은 치유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총 5곡에 에이핑크만의 클래식한 감성과 밀도 높은 스토리가 담겼다.타이틀곡 ‘러브 미 모어’는 모던하고 타이니한 사운드와 1990년대 아날로그 머신 신디 사운드의 조화로 아련하고도 애틋한 감정선을 풀어낸 곡이다. 에이핑크는 에둘러 표현하지 않는 솔직하고 매력적인 사랑 고백과 함께 영원을 노래한다.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에이핑크의 청순하면서도 힙한 퍼포먼스와 진한 서사가 펼쳐진다. 겨울과 봄의 계절감을 살린 아름다운 영상미는 멤버들의 복합적인 감정과 맞물리며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에이핑크의 신선한 그루브를 풀어낸 ‘피지 소다’, 선물 같은 존재에게 달콤한 메시지를 전하는 ‘벌스데이 케이크’, 호소력 짙은 음색과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선샤인’, 팬들에게 뭉클한 진심을 표현한 ‘손을 잡아줘’까지 5곡이 수록된다.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는 독보적인 정체성과 단단한 케미스트리로 미니 11집을 완성했다. 이는 2023년 4월 발매한 미니 10집 ‘셀프’ 이후 2년 9개월 만의 앨범 단위 컴백작으로 의미를 더한다. 에이핑크는 앨범 발매 한 시간 전인 5일 오후 5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뜻깊은 소통을 시작한다. 이어 미니 11집 ‘리 : 러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7:10
예능

홍석천 “연예인 병 걸려” vs 김똘똘 “올드해”…‘보석함’ 듀오, 매콤한 입담 (놀토)

tvN ‘놀라운 토요일’ 새해 첫 게스트로 홍석천과 김똘똘이 출격한다.오늘(3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방송인 홍석천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출연한다.화려한 퍼포먼스로 등장과 동시에 존재감을 뽐낸 두 게스트는 서로를 향한 매콤한 입담도 자랑한다. 홍석천이 “김똘똘은 똘똘하고 방송 센스도 넘치지만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폭로하자 김똘똘 역시 “홍석천의 장점은 연륜이고 단점은 올드함”이라면서 응수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홍석천은 ‘놀토’에 어렵게 캐낸 보물이 있다며 의외의 도레미를 지목하고, 선택 받은 도레미는 단호한(?) 리액션으로 화답해 재미를 더한다.두 게스트는 애피타이저 게임에서도 활약을 펼친다. ‘다섯이 한 마음 - 신, 구 OST’의 ‘홍 팀’, ‘똘 팀’ 팀장으로 분해 열정적인 연기와 빠른 눈치로 팀을 이끄는 것. 팀원들 또한 팀워크로 똘똘 뭉쳐 역대급으로 치열한 대결을 이어간다. 승부욕에 불탄 이들은 MC 붐의 진행에 이의를 제기하다 급기야 붐 자리를 점령하려 들고, 기세에 눌린 붐이 무 뽑히듯 뽑혀지는(?) 진귀한 광경도 펼쳐진다고.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두 팀 중 과연 누가 2026년 첫 애피타이저를 쟁취할지 궁금증이 쏠린다.메인 받쓰에는 ‘놀토’에 한 번도 출제된 적이 없는 가수의 히트곡이 등장해 도레미들을 환호하게 만든다. 자신감 넘치는 한해를 필두로 모두가 의기투합해 빠르게 받쓰 판을 채워가지만, 예상치 못한 대형사고가 발생해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차갑게 얼어붙는다. 과연 도레미들은 위기를 극복, 새해 첫 받쓰에서 1차 성공의 기쁨을 누릴지 그 결과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디저트 게임 ‘A.I.야 그림 그려줘~ 노래 편’에서는 퍼포먼스를 향한 욕심에 기개 넘치는 콜라보를 선보인 홍석천과 김똘똘부터 오랜만에 본업 모먼트로 돌아가 멋진 무대를 완성한 래퍼즈 넉살과 한해까지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 7시 40분에 방송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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