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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다시 만난 변우석♥김혜윤, 베스트 커플 받을 만 했네

변우석과 김혜윤의 재회가 다시금 시청자들의 ‘선업튀’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변우석은 28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변우석이 지난 27일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4 AAA)에 참석한 비하인드 현장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변우석과 김혜윤의 다정한 한 컷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올블랙 드레스코드를 맞춰입고 한쪽 볼에 꽃받침을 하며 다정하게 붙어 서 있다. 키차이가 상당한 변우석이 허리를 굽혀 보는 이의 설렘을 자아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김혜윤은 “베스트 커플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솔이를 빛나게 해준 선재에게도 감사하다. 솔선재를 많이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범이들, 해피엔딩 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변우석은 2025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김혜윤은 로몬과 함께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준비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9 19:24
연예일반

[TVis] 전유진, 청순함 벗은 파격 무대…“나만의 색깔 원했다” (‘한일톱텐쇼’)

‘한일톱텐쇼’ 전유진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4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이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과 ‘트롯걸즈재팬’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스페셜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전유진이 변신이었다. 평소 청순한 매력을 보여줬던 전유진은 도발적인 ‘십계’ 무대를 꾸몄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우아한 블랙 캡과 하이힐을 매치, 나카모리 아키나의 ‘올블랙 스타일’로 무장한 전유진은 “오늘 센 대결인 만큼, 센 언니 느낌으로 이미지 변신을 해봤다”고 설명했다. 전유진의 도발적인 매력은 전주가 시작되면서 빛을 발했다. 전유진은 이전의 청량한 목소리와는 달리 나카모리 아키나 특유의 중성적인 보이스와 독특한 살랑살랑 섹시 댄스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1980년대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했던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가 무대에 서 있는 듯한, 싱크로율 100% 전유진의 무대에 MC 대성과 강남 등은 숨죽인 채 무대를 관전했다. 무대가 끝난 후 대성은 “유진 양만의 시크함이 너무 매력 있다”고 극찬했고, 전유진은 “저만의 색깔을 내고 싶어서 연구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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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잔디, 올블랙 드레스와 시크한 무대

가수 금잔디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생쇼’는 설 연휴기간 SBS F!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30/ 2024.01.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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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잘가요’ 정재욱, 미모의 공무원과 결혼…청첩장 입수

‘잘가요’로 잘 알려진 가수 정재욱(48)의 로맨틱한 청첩장이 공개됐다.8일 일간스포츠는 정재욱의 청첩장을 단독 입수했다. 정재욱은 오는 2월 4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청첩장에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 사람, 한마음 되어 참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이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예비부부의 설렘 가득한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 정재욱은 올블랙부터 브라운 계열의 체크무늬의 정장 예복을 멋스럽게 착용해 눈길을 끈다. 예비신부는 남다른 미모와 함께 다양한 디자인의 순백 드레스를 소화하며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따. 또 이들은 사랑스럽게 눈맞춤하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들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정재욱은 지난 1999년 1집 ‘풀리시 세퍼레이션’로 가요계에 데뷔해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어리석은 이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6월에도 신곡 '술 한 잔이 생각하는 날에'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정재욱은 MBC ‘복면가왕’,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SBS ‘불타는 청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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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누나 보러 대구에서 왔어요”..열기 가득했던 ‘스우파2’ 파이널 무대 [IS현장] ①

어느덧 쌀쌀해진 날씨. 슬금슬금 옷장에서 묵혀둔 겨울옷을 꺼낼 때다. 그러나 ‘스우파2’ 파이널 무대 현장은 열기로 가득해 마치 동남아에 온 듯 뜨거웠다. 지난 달 31일 일산 CJ&ENM 스튜디오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이하 ‘스우파2’) 파이널 무대가 열렸다. 스튜디오 밖에는 생방송 2시간 전부터 무대를 기다리는 관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오로지 이날을 위해 먼 길에서 온 팬들도 있었다. 부산에서 온 23살 대학생 나영우 씨는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왔다. 다행히 내일(수요일) 공강이라서 올 수 있었다. 가장 응원하는 크루는 ‘마네퀸’이다. 춤 선이 너무 예뻐서 좋다”면서 마네퀸을 상징하는 노랑색 슬로건을 자랑했다. 대구에서 온 21살 대학생 윤동준 씨도 “운 좋게 방청권에 당첨됐다. 바다 누나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웃었다. 잠시 뒤 입장이 진행되고 스튜디오 안은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의 상징색인 노랑색(마네퀸), 분홍색(잼 리퍼블릭), 파랑색(베베), 흰색(원밀리언)이 담긴 슬로건으로 가득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파이널 무대를 심사할 파이트 저지 모니카, 마이크송, 셔누가 등장하자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반가움에 함성을 질렀다. 이날 올블랙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파이널 저지들은 생방송 시작 전부터, 관객들을 향해 차례대로 일어나 포즈를 취하고 인사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유명 인사들도 눈에 띄었다. 배우 남지현부터 ‘스우파’ 시즌1 심사위원이자 그룹 NCT127 리더 태용,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 방송인 지상렬, 재재, 꽈추형,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등이 객석에 함께 했다. 아쉽게 ‘스우파2’ 파이널 진출에 올라가지 못한 레이디바운스, 울플러, 츠바킬, 딥앤댑 등 크루들이 무대 옆으로 등장했다. 특히 일본인 크루 츠바킬은 “콘서트에서 만나요”라는 귀여운 플래카드로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날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른 4팀은 각각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과 ‘엔딩 크레딧 미션’ 등 2가지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 관객, 파이트 저지,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에서 가장 먼저 원밀리언이 아리아나 그란데 음악을 선곡한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뒤이어 리한나 무대를 준비한 베베가 카우걸 콘셉트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고, 잼 리퍼블릭은 비욘세를 오마주한 파격적인 공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멤버 모두 금발로 염색한 마네퀸이 레이디 가가로 변신한 무대를 공개해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파이널 무대의 정점은 엔딩 크레딧 미션이었다. 먼저 원밀리언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원밀리언은 두 팔을 올려 쇠사슬에 묶인듯 한 동작부터 바닥을 기어가는 포퍼먼스 등 편견을 딛고 본연의 모습으로 중심을 잡겠다는 ‘의지’를 온몸으로 표현했다. 다음으로 베베는 파랑색 의상에 흰색 가면을 쓰고 무대 위에 올랐다. 베베는 영어 독백 가사에 맞춰 ‘우리의 춤은 계속된다’는 의지를 다크하게 표현했다. 쓰고 있던 가면을 벗은 베베는 빨라진 비트에 맞춰 화려한 발 기술을 선뵈는 등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전환했다. 세 번째 순서인 잼 리퍼블릭은 빨간색 깃털을 이용해 한 마리의 새 같은 몸짓으로 전율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마네퀸은 올블랙 의상에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쇼를 연출한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열기가 최고조로 달한 바로 그 순간 ‘스우파2’ 최종 우승자로 베베가 호명됐다. 객석의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갈채가 터지자 트로피를 손에 꽉 거머쥔 베베의 리더 바다는 “저희의 모든 걸 쏟아부었던 순간들이 지나갔고 파이널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돼서 감사드린다”며 “모든 출연자 분 사랑하고 너무 자랑스럽고, 영광이었다. 돌이켜보면 모든 순간, 모든 무대가 소중했고 정말 영광이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아쉽게 2등을 차지한 잼 리퍼블릭의 리더 커스틴은 “가장 먼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제 동료들에게 너무 대단하다고 얘기하고 싶었다. 잼 리퍼블릭은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계속 지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모든 무대가 끝났지만 현장의 열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관객들은 연신 응원하는 크루들을 외쳤고, 크루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3개월 동안 시청자를 웃고 울린 ‘스우파2’는 그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02 06:00
뮤직

“지효만의 공간으로 초대” 트와이스 지효, 솔로 데뷔 앨범 오프닝 트레일러 영상 공개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데뷔 앨범 오프닝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을 지효만의 공간으로 초대했다.지효는 8월 18일 미니 1집 ‘존’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을 발매한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일 새벽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오프닝 트레일러를 게재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효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짐작게 했다.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쿨한 자유로움을 입은 지효의 낮과 밤 일상 속 모습을 장소의 변화에 따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지효는 ‘Z층’에 멈춰 선 엘리베이터 안에서 식료품, 쇼핑거리와 함께 스낵을 즐기는가 하면 환한 채광이 드는 계단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거나 빈티지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며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둠이 내려앉자 스타일링 변신이 돋보였다. 올블랙 착장을 하고 차고지 내부에 자리한 지효가 이번에는 웅장한 바이크, 오픈카에 올라타 세련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야외 공간에서는 드레스를 휘날리며 롱보드를 타고 크로케를 즐기는 등 대담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면모를 선사했다.앞서 지효는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트레일러 영상 일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앨범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오늘 마침내 베일을 벗은 트레일러는 확장판이자 풀 버전으로써 당시 공연장을 찾은 5만여 관중은 물론 정식 공개를 고대해 온 글로벌 팬 모두를 만족시키고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로 출격을 앞둔 지효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지효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솔로 앨범에서 온전한 ‘지효’ 그 자체를 보여줄 전망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을 포함해 ‘토킹 어바웃 잇’, ‘클로저’, ‘위싱 온 유’, ‘돈 워너 고 백’, ‘룸’, ‘나이트메어’ 총 7곡이 수록된다. 특히 지효는 타이틀곡 외 총 6곡에 달하는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그간 차근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여기에 멜라니 폰타나, 린드그렌,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 등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2023년 여름을 장식할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악기 사운드, 비트 소스, 멜로디 구간을 노래하는 지효의 목소리만으로 신곡을 스포하며 흥미를 돋우고 있는 지효의 솔로 데뷔곡 ‘킬링 미 굿’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지효의 미니 1집 ‘존’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한국 시간 8월 18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새벽 0시 정식 발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2 08:20
연예일반

‘시체 냄새가 난다’… 김태희 X임지연 ‘마당이 있는 집’ 티저 포스터 공개

배우 김태희 임지연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지니 TV은 15일 ‘마당이 있는 집’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드래건,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극 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평온한 일상을 살던 중 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을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가정 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았다. 특히 김태희와 임지연의 극과 극 분위기가 눈에 띈다. 포스터 속 김태희는 분홍빛 드레스로 아름답고도 위태로운 자태를, 임지연은 흡사 상복을 연상케 하는 올블랙 착장으로 거친 듯 서늘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질적인 분위기의 두 여자가 극 중 어떤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의 신작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다음 달 19일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5 09:43
연예일반

[포토] 백은혜 '올블랙 드레스의 정석'

배우 백은혜가 3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드라마페스타 '불행을 사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불행을 사는 여자’(연출 김예지)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 차선주(왕빛나)의 집에 밑 빠진 독처럼 불행한 일이 늘 쏟아졌던 인생을 산 친한 동생 정수연(백은혜)이 들어오면서 생긴 균열을 그린 심리 치정극이다. 6월 2일 방송. <사진=JTBC 제공>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31/ 2022.05.31 11:22
연예

‘출산 4개월’ 윤소이, 믿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 “비결은 이것”

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아름다운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소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윤소이는 블랙 러플 블라우스와 가죽 스커트, 오버사이즈 재킷, 블랙 미니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올블랙 패션으로 세련미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출산한 지 약 4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가녀린 몸매를 바로 회복해 눈길을 끈다. 윤소이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11월에 출산을 하고 12월에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밌더라”며 복귀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또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는 “하루 1시간씩 걷고 집에서 홈트 영상을 보면서 2시간씩 홈트를 했다. 간헐적 다이어트도 했다”고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3 13:33
연예

[골든비하인드]별들의 잔치에 초대된 별들... 그 빛나던 순간

K팝을 이끄는 별들의 잔치가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어우러져 더욱 화려하게 빛났다. 지난 8일 언택트로 열린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국내 최정상의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각자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한껏 뽐냈다. 살아있는 바비 인형의 면모를 보여줬다. 우아함을 살린 핑크빛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과시한 한채영은 자신에 별칭에 딱 맞는 그야말로 바비 인형 그 자체였다. 진서연은 화이트 톤의 슬림핏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전소민과 한선화, 신현빈은 '블랙'으로 통일했다. 특색 없는 컬러지만 각자의 매력에 맞는 포인트를 줌으로써 시크하면서도 귀엽고,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반전된 미를 선사했다. 전소민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전달했다. 한선화는 특유의 새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슬림핏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청순함을 강조했다. 신현빈의 블랙은 '시크'였다. 드레스가 아닌 블랙 재킷 드레스와 롱부츠를 선택해 그간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잠시 벗어나 시크한 매력으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물들였다. 빛이 나는 아름다움으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빛낸 여배우들이 있었다면, 넘을 수 없는 벽을 두고 멋짐을 폭발시킨 남배우들도 있었다. 블랙앤화이트로 단정한 매력을 발산한 이도현은 수수한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올블랙 수트를 선택한 안효섭은 스타일로는 시크함을 눈빛으로는 다정함을 선사했다. 불과 3일 전까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던 우도환에게 민간인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3일이면 충분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무장, 우도환만의 멋짐을 선보였다. 갈수록 멋있어지는 배우 이시언은 품절남이 되더니 더욱더 빛이 났다. 소화하기 힘든 와인컬러로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안보현은 밤하늘에 펄 같은 슈트를 선택, 남다른 피지컬까지 어우러져 완벽함을 뽐냈다. 주지훈은 스타일리쉬한 네이비톤의 슈트를 선택해 주지훈만의 세련된 멋스러움을 선보였다. 오정세는 단정함을 선택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넥타이와 슈트, 깔끔하게 넘긴 헤어까지 그야말로 '단정함' 그 자체였다. '어른 섹시의 새로운 표준' 박희순은 블랙 계열의 투톤 슈트에 보타이를 레이어드해 진정한 '어른 섹시'를 선사했다. 정우성은 무늬가 들어간 그레이 톤의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선보이며 '패션의 완성은 정우성'의 면모를 보였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1.09/ 2022.01.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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