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하나외환 얼짱 농구선수 신지현, 61점 소녀로 불리는 이유는?
프로농구 하나외환의 가드 신지현 선수가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1995년생인 신지현은 현재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에서 가드의 포지션을 맡아 활약 중이다. 선일여고 재학 당시에는 한 경기에 61점을 넣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또 2013년에는 농구 전문 월간지 점프볼이 선정한 '올해의 농구인 여자 선수' 부문에 선정된 되기도 했다.특히 신지현은 '얼짱 농구선수'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신지현은 귀여운 얼굴과 달리 174cm의 장신의 선수이다. 2013년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 영광대회 여자고등부에서 MVP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또한 제10회 FIBA 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코트를 누볐다.한편 데뷔 2년차인 신지현은 2014~2015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압도적인 선두로 올라와있다. 최종 집계에서도 선두에 오르면 WKBL(여자프로농구) 사상 올스타 최연소 최다득표 선수라는 기록을 남기게 될 전망이다.신지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지현은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선물도 주시고 숙소에 택배도 보내주시고 조금씩 실감 한다"고 인기를 전하기도 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농구선수 신지현 얼짱 신지현 농구선수 신지현 얼짱 신지현 농구선수 신지현 얼짱 신지현 [사진=일간스포츠DB]
2015.01.02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