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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정다빈 '라이브온' OST 스페셜 음반 오늘(25일) 발매

‘라이브온’ OST가 피지컬 형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0대 청춘의 갈등과 우정, 사랑을 실감나게 그린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OST를 담은 스페셜 음반이 25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라이브온’은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정다빈)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익명의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라이브온’의 OST 음반에는 메인 테마곡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Your Light(유어 라이트)’의 한국어, 일본어 버전과 비비(BIBI)의 ‘난’, 후디(Hoody)&브론즈(Bronze)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와 드라마 여주인공 백호랑 역을 맡은 정다빈이 직접 가창한 버전의‘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함께 수록됐다. 여기에 드라마 곳곳에서 플레이돼 극에 몰입감을 더한 스코어 음원 등 총 21개 트랙이 담겨 듣는 것만으로도 극 분위기에 빠져볼 수 있는 앨범으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라이브온’의 명장면 스틸 컷을 생생히 담아낸북클릿과 북마크 세트, 포토 세트, 팝업 스탠드와 등장인물들의 증명사진인 아이디 포토 세트까지 알찬 구성품들이 포함돼 소장가치가 높은 음반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민현, 정다빈 등 등장인물들의 케미스트리부터 짜임새 있는 전개와 높은 완성도로 사랑받은 ‘라이브온’의 여운을 OST 음반을 통해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JTBC스튜디오 제공 2021.01.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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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라이브온' 첫 번째 OST 주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JTBC '라이브온' OST를 부른다. 2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라이브온’의 첫 번째 OST이자 메인테마곡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Your Light’는 있는 그대로 표현하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포장하든 열여덟의 빛나는 순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상반된 열여덟의 개성과 찰나를 공감하고 지지하는 메시지까지 담아 듣는 순간부터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노래는 지난 1회 방송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곡에 대한 궁금증이 쇄도했다.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대세 아이돌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나선 이번 ‘Your Light’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여실히 실감케 했다. 특히 열여덟 고등학생들의 찬란하고 반짝거리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라이브온’과 청량한 에너지가 가득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만남은 더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1회에서는 서연고의 완벽주의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과 안하무인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의 상극 케미가 펼쳐졌다. 2화는 24일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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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꼽은 관전포인트 #감정 움직임 #사복패션

'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이 직접 꼽은 2회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황민현(고은택 역), 정다빈(백호랑 역)의 불꽃 튀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와 함께 풋풋한 열여덟의 이야기를 그리며 안방에 상륙했다. 특히 SNS로 소통하는 요즘 10대들의 문화를 적나라하게 그리며 트렌드와 공감대를 다 잡은 하이틴 로맨스를 완성, 실시간 검색어와 각종 커뮤니티에 언급되며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만나면 으르렁대는 완벽주의 방송부장 황민현, 안하무인 셀럽 정다빈의 관계성과 방송부에 도착한 익명의 사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눈 뗄 수 없는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아냈다. 과연 내일(24일) 방송될 '라이브온' 2회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전개될지 주목된다. 황민현은 "고은택과 백호랑의 관계 변화에 초점을 두고 볼 것"을 추천했다. 앞서 1회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부딪힌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들에게서 어떻게 로맨스 기류가 형성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이와 관련, "절대로 맞지 않을 것처럼 날이 선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드는데 이런 감정의 움직임을 집중해서 보시면 더욱 몰입될 것"이라고 귀띔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회에서 익명의 저격수의 등장으로 잔잔하던 정다빈의 일상이 깨지는 상황도 발생하면서 추리성 전개가 시작됐다. 정다빈은 "익명의 저격수로 인해 변화해가는 호랑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인플루언서로서의 백호랑을 보여주는 사복패션이 처음으로 선보여질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한 발 짝 다가가는 고은택과의 관계, 주요 캐릭터들의 상극 케미스트리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온'은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로맨스 조짐과 익명의 저격수를 찾기 시작한 추리성 전개로 시청자들의 화요일 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JTBC와 네이버TV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 내일 오후 9시 30분에 동시 생중계 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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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vs정다빈, 상극 케미의 서막

‘라이브온’이 쾌속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최근 방송된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첫 회에서는 서연고의 완벽주의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과 안하무인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의 상극 케미로 시작부터 흥미를 끌어당겼다. 방송부 아나운서를 제안하려고 만난 첫 순간부터 날선 대화들이 오간 두 사람은 함께 방송부가 된 이후 더욱 거세게 부딪쳤다. 특히 약속을 가볍게 무시하는 백호랑의 제멋대로인 행동이 약속을 중시하는 ‘인간 스케줄러’ 고은택의 신경을 번번이 거슬리게 한 것. 자신을 저격하는 익명의 사연자를 알아내기 위해 고은택에게 사연자 계정을 받아내야 했던 백호랑은 한 발 물러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했지만 이마저도 후배들과 짜고 속인 것임이 들통 나면서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점심 방송 중 백호랑의 돌발 행동으로 방송사고까지 난 상황. 도저히 좁혀지지 않을 것 같은 극과 극의 두 사람이 어떻게 로맨스를 피워낼 수 있을지 바람 잘 날 없는 고은택과 백호랑의 방송부 생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라이브온’은 백호랑의 라이브 방송 중 ‘백호랑의 실체를 알려드립니다’라는 누군가의 폭로로 시작되면서 한 달 전 시점으로 돌아간다. 교내 점심 방송의 사연으로 존재를 처음 드러낸 익명의 저격수는 2년 전 엔젤 노래방에서 했던 생일파티를 기억하냐며 백호랑의 조용한 일상을 뒤흔들었다. 그런 가운데 교내에는 한 여학생이 백호랑의 SNS계정을 사칭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바탕 소통이 벌어졌다. 백호랑의 참교육에 앙심을 품은 여학생은 “백호랑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뭔지 알려줄까?”라는 익명의 메시지에 반색했고, 이후 여학생이 올린 해명글에는 메시지에 대한 답인 듯 “호랑아 너 진짜 16번이라는 번호를 좋아해?”라는 글이 담겨 백호랑을 경악시켰다. 이로써 백호랑에게 위협을 가하려는 누군가의 존재도 선명해졌다. 때마침 점심 방송에서는 익명의 사연자가 보내온 두 번째 글이 소개되고 있었고 이 역시 자신을 저격하는 글임을 감지한 백호랑은 방송 중인 부스에 쳐들어가 “내 앞에 와서 얼굴보고 말해”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백호랑과 익명의 사연자의 숨바꼭질 같은 관계가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라이브온’ 첫 회는 고은택과 백호랑의 티격태격 관계성부터 백호랑을 노리는 익명의 저격수 등장까지 풍성한 스토리로 꽉 채워 시청자들을 금세 몰입시켰다. 또 방송 말미 에필로그를 통해 로맨스 분위기를 피어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오후 9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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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시니컬 고은택…성공적인 첫 주연 신고식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황민현이 '라이브온' 첫 방송에서 고은택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연기로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민현은 17일 첫 방송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빈틈없는 완벽주의와 어른스러운 성격의 방송부장 고은택으로 분해 시니컬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리더십으로 서연고 방송부를 진두지휘, SNS 스타 정다빈(백호랑)과 상극 케미스트리의 서막을 올렸다. 완벽주의 방송부 기장 황민현은 시간을 초 단위로 칼같이 지켰다. 교내 방송 중 자신에게 공개 고백한 아나운서 김혜윤(서현아)을 가차 없이 방송부에서 내보내는 차가운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방송부에 일을 떠넘기는 학생회의 만행에 부원들을 위해 참지 않고 나서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황민현은 새로운 아나운서를 뽑기 위해 방송부원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한 정다빈을 찾아갔다. 그녀의 까칠한 태도에 "직접 보니까 딱 얘기 듣던 대로다 너!"라며 첫 만남부터 날 선 대립각을 세웠다. 극 말미 황민현은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방송부에 들어오게된 정다빈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마음을 풀기도 잠시, 이내 그 노력들이 후배를 시켜서 한 것임을 알게 돼 갈등의 골이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순간이었다. 황민현은 첫 화부터 시니컬하면서도 날카로운 고은택의 특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황민현=고은택'이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또래에 비해 어른스러운 고은택을 연기하기 위해 중저음의 목소리 톤으로 배역이 가진 무게감을 배가시켰다. 칼각을 유지한 단정한 교복핏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함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라이브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그가 속한 뉴이스트는 이달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ONLINE'을 개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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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첫방 D-1, 카메오 출격 김혜윤 황민현 분노 버튼 'ON'

배우 김혜윤이 '라이브온'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내일(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김혜윤은 황민현(고은택 역)과 정다빈(백호랑 역)이 소속된 동아리이자 '라이브온'의 주 무대가 될 서연고 방송부의 아나운서 서현아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맺은 김상우 감독과의 인연으로 '라이브온' 첫 회에 힘을 보탠다. 그녀가 맡은 서현아 역은 교내 점심 방송에서 전교생의 고막을 때리는 대형 방송 사고를 칠 장본인으로, 방송부장 황민현의 분노 버튼을 깨부순다. 완벽주의자 황민현이 방송부에 존재하는 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을 벌인 그녀의 아름다운 죄목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라이브온' 첫 회에서 황민현과 쫄깃한 긴장감을 형성할 김혜윤(서현아 역)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김상우 감독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해준 김혜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덕분에 첫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라이브온'은 김혜윤 외에도 여러 스타들이 곳곳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어떤 스타가 무슨 역할로 등장할지 흥미롭게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11.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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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최병찬, 넘치는 에너지·빛나는 케미·단단한 팀워크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의 못 말리는 케미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될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방송 직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버라이어티한 서사가 펼쳐질 서연고 곳곳의 풍경이 엿보인다. 배우들은 촬영 중간 틈새 시간에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고 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황민현(고은택)과 정다빈(백호랑), 찰떡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팔짱을 끼고 있는 노종현(도우재)과 연우(강재이), 카메라를 향해 발랄하게 V 포즈를 하고 있는 양혜지(지소현)와 최병찬(김유신)까지 배우들의 순정만화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호흡이 고스란히 드러나 밝고 풋풋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황민현은 자신이 맡은 예민미(美) 폭발 완벽주의자 고은택과는 달리 훈훈하고 다정한 미소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다빈 역시 극 중 역할인 안하무인 SNS 스타 백호랑과는 사뭇 반대되는 밝고 서글서글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여섯 배우들이 같은 포즈로 촬영한 단체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이들의 모습과 벌써부터 서로에게 스며든 듯 조화를 이뤄 오는 ‘라이브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황민현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현장에서도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정다빈 역시 “힘이 들 때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쁠 때는 함께 웃으며 즐거워해줬다. 다 같이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했던 촬영장이라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라이브온’은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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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X정다빈, 청춘 로맨스 완성한 케미

황민현과 정다빈이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7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데뷔 이후 첫 정극 도전에 나선 황민현과 아역 스타에서 대세 배우로 성장한 정다빈의 만남이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두 배우가 함께 연기한 소회를 전해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는 것. 먼저 서연고의 완벽주의자 방송부 기장 고은택 역을 맡은 황민현은 “대본의 70퍼센트 이상이 호랑이와 둘이 맞닿는 씬이라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면서 정다빈과 케미가 폭발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촬영장에서 제가 많이 낯설어할 때 먼저 맞춰보자고 이야기도 건네주고 촬영 각도 상 나오지 않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대사 맞춰주고 시선을 맞춰주고 했던 것들이 촬영 내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됐다. 연기 선배로서 정말 배울 점이 많았고 다시 생각해도 많이 고맙다”면서 카메라 안팎에서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파트너 정다빈의 배려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계속해서 서연고 안하무인 셀럽 백호랑 역으로 분한 정다빈은 “황민현 배우와 감독님과 함께 리허설을 하면서 동선과 대사를 굉장히 많이 맞췄다. 나중엔 서로의 대사를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촬영을 하면 할수록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반추했다. 두 사람의 빛나는 호흡 역시 부단한 노력과 열정이 뒷받침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또한 그녀는 “촬영 중에 황민현 배우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재밌었던 부분들과 부족했던 부분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후반부 촬영을 더 잘 마무리할 수 있게 각자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이들의 연기에 대한 신뢰도를 상승 시키고 있다. 이렇듯 ‘라이브온’의 스위치를 올린 황민현과 정다빈은 맞춤형 옷을 입은 것처럼 200%의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극 중 만날 때 마다 찌릿한 스파크가 튀는 상극의 고은택, 백호랑 두 사람이 방송반 안에서 어떤 사건, 사고를 겪으며 로맨스의 불꽃을 틔울지 상상력을 자극 한다. ‘라이브온’은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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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스파크 팡팡 상극 케미 발산

황민현과 정다빈이 '라이브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데뷔 이후 첫 정극 도전에 나선 황민현과 아역 스타에서 대세 배우로 성장한 정다빈의 만남이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두 배우가 함께 연기한 소회를 전해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는 것. 먼저 서연고의 완벽주의자 방송부 기장 고은택 역을 맡은 황민현은 "대본의 70% 이상이 호랑이와 둘이 맞닿는 신이라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면서 정다빈과 케미스트리가 폭발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촬영장에서 제가 많이 낯설어할 때 먼저 맞춰보자고 이야기도 건네주고 촬영 각도 상 나오지 않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대사 맞춰주고 시선을 맞춰주고 했던 것들이 촬영 내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됐다. 연기 선배로서 정말 배울 점이 많았고 다시 생각해도 많이 고맙다"면서 카메라 안팎에서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파트너 정다빈의 배려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서연고 안하무인 셀럽 백호랑 역으로 분한 정다빈은 "황민현 배우와 감독님과 함께 리허설을 하면서 동선과 대사를 굉장히 많이 맞췄다. 나중엔 서로의 대사를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촬영을 하면 할수록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반추했다. 두 사람의 빛나는 호흡 역시 부단한 노력과 열정이 뒷받침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그녀는 "촬영 중에 황민현 배우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재밌었던 부분들과 부족했던 부분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후반부 촬영을 더 잘 마무리할 수 있게 각자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이들의 연기에 대한 신뢰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라이브온'의 스위치를 올린 황민현과 정다빈은 맞춤형 옷을 입은 것처럼 200%의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만날 때마다 찌릿한 스파크가 튀는 상극의 두 사람이 방송반 안에서 어떤 사건, 사고를 겪으며 로맨스의 불꽃을 틔울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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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vs노종현, 뇌섹남 듀오 예약

황민현과 노종현이 서연고의 완벽 뇌섹남 듀오로 여심을 저격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황민현과 노종현의 절친 케미가 빛나는 스틸을 공개했다. 반듯하게 맨 넥타이와 칼 각도를 유지하고 있는 셔츠 깃까지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이들의 성격을 드러내는 깔끔한 스타일링까지 눈에 띈다. 극 중 고은택(황민현)은 최선이 아니면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 서연고 방송부장, 도우재(노종현)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엄격 그 자체의 선도부장이다. 이러한 공통점을 가진 만큼 두 사람은 쿵짝이 잘 맞는 친구 사이로 ‘유유상종’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각 집단을 이끄는 모범생 듀오로 교내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하는 캐릭터의 특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더불어 여학생들의 심장을 스틸할 서연고 대표 뇌섹남의 면모까지 돋보여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학교 밖에서 사복 차림으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서로 깊은 속마음까지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임이 엿보인다. 고은택은 안하무인 SNS스타 백호랑(정다빈 분)과 엮이게 되고, 도우재는 화끈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인간 불도저 강재이(연우 분)와 연애 중이다. FM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원칙주의자인 이들이 자신들과 정 반대인 그녀들을 만나면서 과연 비슷한 고민까지 공유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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