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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파친코’ 美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 수상

김민하 주연의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을 거머쥐었다.15일(현지시간)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에 애플TV+의 시리즈 ‘파친코’가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는 ‘파친코’ 주연을 맡은 배우 김민하가 노란색 드레스로 시상식을 빛냈다. 김민하 외에 진하, 아라이 소지 등도 레드카펫을 밟았다.‘파친코’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등 재일교포의 삶을 예술적으로 그려내 북미 등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에 함께 언급된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아쉽게 트로피를 ‘파친코’에 내줘야 했다. 이 밖에 ‘1899’(넷플릭스), ‘여총리 비르기트’(넷플릭스), ‘가르시아!’(HBO 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클레오’(넷플릭스), ‘나의 눈부신 친구’(HBO), ‘테헤란’(애플TV+) 등도 후보 올랐지만 고배를 마셨다.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는 미국 영화·방송 비평가들이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지난해에는 ‘오징어 게임’이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1.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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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파친코’ 美 크리틱스초이스 후보… ‘오징어 게임’ 수상 이을까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와 애플TV+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스초이스어워즈의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6일(현지시간)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제28회 시상식의 TV 부문 외국어시리즈상 후보 작품으로 ‘우영우’와 ‘파친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작품은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놓고 ‘여총리 비르기트’(넷플릭스), ‘1899’(넷플릭스), ‘가르시아!’(HBO 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클레오’(넷플릭스), ‘나의 눈부신 친구’(HBO), ‘테헤란’(애플TV+)과 경쟁을 펼친다. 한국 드라마가 크리틱스초이스 TV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오징어 게임’에 이어 두 번째이자 2년 연속이다. 두 작품이 크리틱스초이스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 드라마 수상의 영광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TV와 영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5일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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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27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아카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뤼팽’, ‘종이의 집’, ‘나르코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시리즈들과 경쟁에서 당당히 트로피를 안았다. ‘오징어 게임’은 이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자배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과 에미상 수상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불린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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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외국어시리즈상 수상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외국어시리즈상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은 14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LA와 영국 런던에서 동시에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멕시코 드라마 애플TV+ '아카풀코', 프랑스 드라마 넷플릭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프랑스 드라마 넷플릭스 '뤼팽', 스페인 넷플릭스 '종이의 집', 멕시코 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를 제치고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오징어 게임'은 올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외국어 시리즈·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이정재) 후보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전 세계적인 히트 이후 미국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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