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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 앱 해봤니?] 생활안전지도 外

생활안전지도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생활안전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도 형태로 시각화해 제공하는 앱. 15일부터 신규 생활안전정보 10여 종의 서비스를 추가한다. 불법촬영 위험구역, 휴일에 문 연 병원, 드론 등 비행금지구역, 졸음쉼터, 전기차충전소 등의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SNS 공유와 관심지역 설정, 경로 내 안전정보 제공 등 기능도 새로 추가했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구글 플레이스토어→라이프스타일) 당신의 크리스마스 얼굴 산타클로스나 요정으로 변신해 춤을 추는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앱. 3D 모델에 자신의 얼굴을 넣고, 산타클로스나 엘프를 선택하고 다양한 춤과 노래를 정하면 완성된다.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인앱구매, 애플 앱스토어→사진 및 비디오) NBA 슈퍼카드 2K가 선보인 신규 모바일 카드 수집 배틀 게임. NBA 및 WNBA 슈퍼스타가 등장하며 실제 코트와 현실감 넘치는 농구 액션을 접목했다. 다섯 가지 티어 중 하나에 속한 350장 이상의 NBA 및 WNBA 카드가 제공되며 퀵 게임 및 챔피언 등 여러 모드를 선보이며 매주 특별 카드와 아이템 등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카드를 훈련하고 주간 과제에서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하며, 전 세계 이용자와 대결하거나 덱을 구성해 다음 티어로 진행하는 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표지 모델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팀의 슈퍼스타인 칼 앤서니 타운스가선정됐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인앱구매, 구글 플레이스토어→스포츠)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2.15 08:25
생활/문화

변신 첫발 내딛은 '리니지M'…장기 흥행 시동

엔씨소프트의 인기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변신의 첫발을 내디뎠다. 오는 6월 출시 1주년을 맞아 원작인 PC '리니지'와 결별하고 리니지M만의 길을 걷기 위해 새 직업(클래스) '총사'를 선보인다. 총사는 원작에 없던 것으로, 리니지M만의 차별화된 콘텐트다. 리니지M은 향후 3D 그래픽으로 옷을 갈아입는 등 원작과 다른 독자적인 길을 걸어갈 예정이다. 이 같은 행보가 '린저씨(리니지+아저씨)'에 한정된 이용자층을 확대,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PC '리니지'에 없는 새 직업 '총사' 등장엔씨소프트는 30일 리니지M 출시 이후 첫 번째 에피소드인 '블랙 플레임'을 업데이트했다.이번 업데이트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 15일 출시 1주년을 맞은 리니지M을 PC 리니지와 별개의 IP(지식재산권)로 키워 나가겠다고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이다.블랙 플레임은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직업인 총사와 리니지 IP의 대표 콘텐트인 '드래곤 레이드(단체 사냥)', 신규 서버 '아툰' 등을 담고 있다.특히 총사는 군주·기사·요정·마법사·다크엘프에 이은 리니지M의 여섯 번째 직업으로, 원작에선 볼 수 없었던 리니지M의 고유 콘텐트다.총사의 주 무기는 총이다. 중세 판타지풍의 리니지 시리즈에서 주 무기로 총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총사는 마법 탄환을 이용해 상태 이상이나 마법 약화 등 상대 캐릭터에 타격을 주는 각종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대시 스킬을 사용해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상대방에게 접근할 수 있다. 근거리 공격 시 일정한 확률로 상대방에게 출혈 등 상태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다.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사 캐릭터 생성을 진행하고 오후 6시부터 아툰 오픈과 총사 직접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리니지M은 이날 오후까지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엔씨소프트는 내달 5일 리니지 레이드(단체 사냥)의 핵심 콘텐트인 '드래곤'을 추가한다. 드래곤은 발라카스·안타라스·파푸리온·린드비오르 등 4종이다. 드래곤은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게임에 등장한다. 발라카스는 화룡의 둥지 지역 부근에서 필드 레이드 보스로 등장할 예정이고, 안타라스·파푸리온·린드비오르는 혈맹 레이드에서 만날 수 있다.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그래픽을 풀HD급으로 전면 개편한다. 현재 2D 도트를 3D로 변경해 비주얼 퀄리티를 높일 계획이다. 그래픽 변화는 신규 콘텐트 업데이트와 달리 외형이 바뀌는 것이어서 리니지M의 차별화 시도를 좀 더 명확하게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픽 개편의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나 올 연말이나 내년 초쯤일 것으로 전망된다.장기 흥행 위해 리니지M만의 길 나서리니지M의 변신은 장기 흥행을 위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리니지M은 작년 6월 출시 이후 1년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모바일 시장에서 이렇게 장기간 정상을 유지한 게임은 리니지M이 유일하다. 여기에는 PC 리니지의 주 이용층인 '린저씨'의 힘이 컸다. 하지만 린저씨의 파워도 조금씩 빠지고 있다.이에 리니지M이 기존 이탈 유저와 새로운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변화에 나섰고 그 첫 행보가 이번 업데이트다.특히 리니지M은 모바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원작과 차별화된 콘텐트 및 서비스에 힘주고 있다. 지난 1년간 리니지M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PVP 랭킹, 공성전 용병시스템, 변신과 마법인형 등 리니지M에서만 특화한 콘텐트에 대한 인기가 게임 흥행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김택진 대표도 "리니지M과 리니지를 합칠 수 있게 개발했지만 리니지M만의 콘텐트가 인기를 얻는 것을 보고 독자적인 길을 걸어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리니지M의 새 길이 성공적인지 여부는 이르면 올여름에 1차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 게임사 관계자는 "넥슨의 성인용 모바일 MMORPG '카이저'와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경쟁작들이 올여름에 나올 예정"이라며 "이들과 경쟁에서 리니지M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올해도 리니지M 천하를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5.31 07:00
생활/문화

리니지M 대규모 업데이트…신규 스킬·변신 추가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각 클래스별(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다크엘프) 영웅 등급 스킬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혈맹 상점에서 새로운 스킬과 각종 룬(힘, 민첩, 지식)을 구할 수 있다. 혈맹 상점의 물품은 ‘명예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명예 코인은 게임 안에서 퀘스트 등을 완료해 획득할 수 있다.혈맹 레벨 제한이 15레벨에서 18레벨로 상향됐다. 상향된 레벨(16레벨~18레벨) 별로 혈맹 버프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소속된 혈맹의 레벨에 따라 버프 효과(추가 경험치 등)를 받을 수 있다.리니지M은 신규 변신과 변신 컬렉션을 업데이트 했다. 새롭게 추가된 변신은 전설 등급 3종, 영웅 등급 3종, 희귀 등급 4종이다. 신규 변신 컬렉션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특정 변신을 확보해 스턴 내성 등 부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엔씨소프트는 봄맞이 이벤트를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신규 영웅 변신 주문서를 받는다. 영웅 변신 주문서로 새로운 영웅 변신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더 많이 지급한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매일 3차례(9시, 12시, 18시) 게임 내 우편으로 발송된다. 이용자는 3월 13일까지 신규 영웅 변신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영웅 변신 주문서로 변신한 모습을 리니지M 홈페이지에 올려 응모할 수 있다. 베스트 게시글 작성자에게는 갤럭시 S9과 신규 영웅 변신 카드를 지급한다. 우수 게시글 작성자 9명은 갤럭시S9과 신규 희귀 변신카드를 받는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2.28 15:05
연예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 박준형, 엘프로 깜짝 변신

god 박준형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엘프'로 깜짝 변신했다.23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호우호우호우~ 다들 말잘드럿쮜? 조금 있으면 쿨쓰마쓰야 매애앤!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엘프 분장을 한 뒤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양 볼을 부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박준형은 또한 "근데 왜 난 요정 같지가 않고, 그냥 조금 더러운 할아버지 같지. 참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2.23 14:10
무비위크

[현장IS] '옥자'→'브라이트', 더 거세진 넷플릭스의 韓스크린 공습

넷플릭스의 한국 스크린 공습이 이어진다.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넷플릭스 영화 '브라이트' 라이브 컨퍼런스기 진행됐다. '브라이트'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인간과 오크 경찰이 신비의 매직완드를 지키기 위해 파트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윌 스미스, 조엘 에저튼, 누미 라파스 등이 출연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비드 에이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넷플릭스의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영화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넷플릭스 제작 영화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설명할 정도. 190개 국가 1억 900만 명의 유료 회원을 거느린 넷플릭스는 지속적인 플랫폼 영역 확장을 위해 '브라이트'와 같은 대형 블록버스터를 제작했다. '옥자'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넷플릭스 제작 영화인 '옥자'는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세계를 무대로 만들어졌다. 지난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상영 방식을 놓고 많은 논의가 이어졌다. '브라이트'의 주연배우 윌 스미스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으며 '옥자'에 대해 직접 논의한 바 있는 장본인이다. 그는 "'옥자'엔 대단한 스토리텔링이 담겼다. 또한 넷플릭스만이 구현할 수 있는 화면이었다"고 말했다. 아직은 낯선 접근 방식에도 불구하고, '브라이트'는 한번쯤 눈이 갈만한 이야기와 영상을 보여준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윌 스미스가 주인공을 맡았다. 그는 "한국 관객들이 즐기길 바란다"며 "정말 재밌고 익사이팅한 액션 무비다. 코미디 요소도 있다. 친숙한 세상과 판타지 세상을 아름답게 결합시킨 영화다. 시의 적절한 메시지도 담겨있다. 다른 인간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담겼다"고 설명했다. '옥자'는 당시 국내에서만 한정적으로 몇몇 극장에서 관객을 만났지만, '브라이트'는 넷플릭스에서만 오는 22일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12.20 11:51
무비위크

'브라이트' 감독 "진해 벚꽃축제 간 적 있다..소주 발견"

'브라이트'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한국을 찾은 기억을 전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브라이트'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해군 재직 시절에 부산과 진해에 정박한 적 있다. 진해 벚꽃축제에 간 적 있다"고 말했다.이어 "소주를 발견했다. 몸에는 좋을지 안 좋을지 모르겠지만"이라며 "뱀인지, 뱀장어인지 몸에 좋은 음식도 먹었다. 솔직히 맛있었다"며 웃었다. '브라이트'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인간과 오크 경찰이 신비의 매직완드를 지키기 위해 파트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윌 스미스, 조엘 에저튼, 누미 라파스 등이 출연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비드 에이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12.20 11:37
무비위크

윌스미스 "봉준호 '옥자' 팀, 차기작 기대된다"

윌 스미스가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언급했다. 윌 스미스는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브라이트'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칸 국제영화제 당시 심사위원이었다"며 칸 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는 '옥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대단한 스토리 텔링이다. 넷플릭스만이 구현할 수 있는 화면이었다"면서 "'옥자' 팀의 다음 차기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윌 스미스는 영화제 당시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박찬욱 감독에 대해 "박감독님. 우리들이 하루에 12시간씩 심사하며 두번밖에 안 싸웠다. 다음에 꼭 다시 뵙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라이트'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인간과 오크 경찰이 신비의 매직완드를 지키기 위해 파트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윌 스미스, 조엘 에저튼, 누미 라파스 등이 출연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비드 에이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12.20 11:30
무비위크

'브라이트' 윌스미스 "박찬욱 감독, 칸 심사하며 두번 싸워"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박찬욱 감독을 언급했다. 윌 스미스는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브라이트'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박감독님! 우리가 하루에 12시간씩 만나며 심사했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윌 스미스와 박찬욱 감독은 지난 칸 국제영화제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이어 윌 스미스는 "(심사하며) 두번 밖에 안 싸웠다. 다음에 꼭 다시 뵙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브라이트'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인간과 오크 경찰이 신비의 매직완드를 지키기 위해 파트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윌 스미스, 조엘 에저튼, 누미 라파스 등이 출연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비드 에이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12.20 11:26
무비위크

'브라이트' 감독 "넷플릭스 제작 영화 중 가장 규모 커"

'브라이트'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브라이트'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넷플릭스가 제작한 가장 규모가 큰 영화다. 한국에 소개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출신과 외모와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가진 인간은 이룰 권리가 있다는 것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연배우 윌 스미스는 "정말 재밌고 익사이팅한 액션 무비다. 코미디 요소도 있다. 친숙한 세상과 판타지 세상을 아름답게 결합시킨 영화다. 시의 적절한 메시지도 담겨있다. 다른 인간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담겼다"고 이야기했다. '브라이트'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인간과 오크 경찰이 신비의 매직완드를 지키기 위해 파트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윌 스미스, 조엘 에저튼, 누미 라파스 등이 출연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비드 에이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12.20 11:19
연예

'올드스쿨' EXID가 전한 #반전매력 #솔지 #통장요정[종합]

'올드스쿨' EXID가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EXID(LE·하니·혜린·정화)는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하니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을 발표한 것에 대해 "사실 저희가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근데 성적도 좋고,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더 많이 좋아해 주시고 관심도 가져주셔서 뿌듯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기뻐했다.하니는 또 "머리나 스타일링에 힘을 많이 줬다"며 "요즘 제가 팬분들께 '요정' '엘프'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김창렬은 EXID 멤버들에게 "무대 위랑 평소랑 너무 다르다. 무대에서는 프로페셔널한데, 밑에 내려오면 백치미도 있는 것 같고"라며 웃었다. 이에 멤버들은 "그것이 저희의 매력이다. 반전 매력이다"고 능청스레 말했다.김창렬이 '혜린이 제일 다른 것 같다'고 하자, 혜린은 "아니다. 저는 하니 언니가 가장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이에 하니가 발끈하자 LE는 "둘이 똑같다"고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솔로곡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혜린은 "제 솔로곡 '서툰 이별'은 제 경험도 들어가 있고, 픽션도 들어가 있다"며 "이별을 남자하고만 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친구랑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저희는 가만 있었다"고 해 혜린을 당황케 했다.이어 솔지의 솔로곡 '꿈에'가 흘러나왔고, 하니는 "저희가 좋아하는 노래다. OST로 딱 적합하지 않나 싶다"며 "솔지 언니 특유의 감성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반응도 좋다. 많이 들어주시라"고 말했다.솔지의 근황을 언급하기도. 멤버들은 "솔지 씨 몸이 많이 괜찮아졌다. 이번 앨범에도 '단체곡이 많이 없는 것 같다'며 열심히 참여를 해줬다. 너무 고마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팀 내 통장요정은 혜린. 혜린은 "그쪽으로 관심이 많다. 노후도 미리미리 준비해놔야 한다"며 "재테크에 시간을 막 투자할 순 없기 때문에 CMA 통장이나 적금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1.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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