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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글로벌 ‘로코퀸’ 입증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글로벌 로코퀸 타이틀을 달았다.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신민아’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한 신민아가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손해 보기 싫어하는 ‘손해영’ 역을 맡아 더욱 깊어지고 섬세해진 연기력과 만개한 비주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드라마를 완성했다. 더불어 역대급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 ‘손해영’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농밀하고 노련하게 극을 주도하며 마지막까지 꽉 채운 원탑 활약을 보여줬다. 이런 신민아의 활약은 해외에서도 통했다. 그야말로 전 세계가 신민아 홀릭에 빠진 것.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손해 보기 싫어서’는 전날 기준 아마존 프라임 월드 와이드 TV 쇼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손해 보기 싫어서’는 이미 방송 첫 주만에 동일한 차트에서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안정적으로 차트에 안착했다. 지난 1일 종영 이후에는 순위가 더욱 상승하여 일본,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등 총 29개국에서 1위를 차지, 미국, 터키, 호주, 벨기에 등의 국가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10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TOP 10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신민아가 받은 해외 성적표는 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도 남달랐다. ‘갯마을 차차차’는 플릭스패트롤 월드 와이드 콘텐츠 차트에서 9위에 랭크됐고, 20여개 국가에서 TOP 10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트리밍 순위에서도 계속해서 10위권을 유지했으며, 바로 다음 작품이었던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역시 넷플릭스 TV쇼(비영어) 글로벌 TOP 10에 진입하며 신민아가 만든 글로벌 열풍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신민아 표 로코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 대륙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인종의 시청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반증이다. 촘촘하고 치밀하게 쌓아 올린 캐릭터 서사와 진정성 있는 연기, 신민아만이 낼 수 있는 독보적인 러블리함이 합쳐졌기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로 글로벌 흥행을 이끌며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신민아. 신민아의 활약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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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놨다”… ‘로코퀸’ 신민아, 색다른 로코 도전 통할까 [종합]

“신민아가 다 내려놨다.” 배우 신민아가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로코불패’ 흥행을 이을지 주목된다. 19일 ‘손해 보기 싫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식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이 참석했다.‘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재치 있는 연출 스타일을 보여준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로 탄탄한 집필력을 선보인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신민아는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 역을 맡았다. ‘갯마을 차차차’, ‘오 마이 비너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활약하며 ‘로코퀸’의 타이틀을 거머쥔 신민아가 또다시 같은 장르로 돌아오는 터라 기대감이 높다. 신민아는 출연 계기에 대해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캐릭터도 분명하고 작품이 하려는 이야기도 명확했는데, 특히 여러 관계들에서 사람 냄새가 나서 많이 끌렸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해영이 목표를 위해 계산적으로 행동하지만 그 이유가 있다. 이러한 전사를 많이 따라가면서 연기를 했다”고 캐릭터 구축 과정을 밝혔다. 신민아는 ‘손해 보기 싫어서’의 가장 큰 매력으로 솔직하고 발칙한 대사를 꼽았다. 그는 “해영이는 시원시원한 성격인 데다가 가끔 비속어도 쓴다”며 “이런 대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면 진짜처럼 보일까’ 고민했는데 막상 해보니 어렵진 않더라. 하다 보니까 너무 재밌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비속어를 섞어서 연기 해보니까 표현이 더 정확하게 전달되더라”며 “해영이니까 했을 법한 대사와 행동들에 시청자들이 많이 공감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정식 감독은 “시청자들이 신민아의 코믹 연기에 깜짝 놀랄 것”이라며 “처음 대본을 읽을 때부터 신민아를 생각하며 읽었다. 해영은 신민아가 아니면 대체불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영이 손해 보기 싫어서 어디까지 하는지, 이를 신민아가 어떤 연기로 그려나가는지 지켜봐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로맨스인 만큼 신민아와 김영대의 호흡도 중요할 터다. 김영대는 출연 계기에 대해 신민아의 출연을 꼽으며 “신민아 선배를 처음 만났을 때 너무 긴장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신민아의 팬인 터라 ‘파트너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현장에서는 선배가 캐릭터 그 자체인 해영으로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배려를 만이 해주셔서 감동 그 자체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드라마 ‘낮에 뜨는 달’,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 여러 장르에서 존재감을 보인 김영대는 이번 작품에서 시민 경찰이자 동네 의인으로 불리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김지욱을 연기한다. 편의점 알바생과 단골손님의 관계인 해영과 지욱이 어떤 이유로 가짜 결혼식을 꾸미게 됐는지,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김영대는 “캐릭터 준비를 위해 편의점에 많이 갔고, 덕분에 냉동식품을 많이 먹게 됐다”며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평범해 보이기에 생활 안에서 관찰하고 공부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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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표 29금 매운맛 로코 온다… ‘손해 보기 싫어서’ 26일 첫방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tvN 드라마 흥행 공식을 이어간다.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앞서 ‘손해 보기 싫어서’는 ‘로코퀸’ 배우 신민아를 비롯해 대세 배우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의 만남,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까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기대가 모인다.그중에서도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 복귀를 알린 신민아의 출연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다양한 로맨스 작품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신민아의 존재 자체가 ‘손해 보기 싫어서’만의 매력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0)’ 역으로 분한다. 그는 29금의 수위 높은 대화부터 찰진 비속어를 섞어가며 속사포로 대사를 내뱉는 등 기존 이미지로는 다소 상상하기 어려운 기 센 느낌의 신민아 표 ‘손해영’을 만들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로맨스와 코미디 둘 다 출중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신민아가 유독 이번 작품에선 코미디에 욕심을 많이 냈다는 후문. 몸 사리지 않고 거침없는 연기 변신에 뛰어든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여기에 신민아와 tvN 드라마의 만남은 드라마 흥행 공식이라고 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 ‘내일 그대와’ 등 흥행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고 드라마 속 사랑스러운 이미지 탓에 ‘러블리가 사람이라면 신민아’, ‘로코 퀸’이라는 애칭까지 꾸준히 얻었다. 그런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매운맛 로코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만큼, 드라마 팬들에게 색다른 임팩트를 남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더 나아가 극 중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칠 김영대와의 연기 호흡까지, 두 사람은 안방극장의 흥행 코드 중 하나인 계약 로맨스에 도전한다. 손해 보기 싫어 가짜 결혼식을 올린 해영과 남에게 피해 주기 싫어 단기 신랑 알바를 수락한 지욱의 독특한 설정이 흥미를 유발하는 가운데, 신민아가 출격한 ‘손해 보기 싫어서’가 tvN 표 로맨스 코미디 흥행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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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영대 로맨스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8월 26일 첫방 [공식]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배우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신민아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 역으로 돌아온다. 해영은 연애도 손익분기점을 따지기 일쑤였으며,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놓이자 가짜 결혼식을 꾸미는 인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통해 대체불가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신민아는 손해가 영(0)인 ‘손해영’ 캐릭터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 이전 작품과는 다른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민아 표 ‘손해영’ 캐릭터는 어떻게 완성될지 ‘로코퀸’의 위용을 증명해낼 이번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김영대는 시민 경찰이자 동네 의인으로 불리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김지욱’ 역을 맡았다. 지욱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외면하지 못하는 성격에 훌륭한 일머리와 성실함까지 지닌 완벽한 알바생으로 유독 상극인 손님 ‘손해영’에게 말도 안 되는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식만 함께 올릴 신랑 알바를 수락하며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마주한다. 드라마 ‘낮에 뜨는 달’,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 여러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김영대는 지욱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올 하반기 ‘지욱앓이’ 붐을 이끌 K-드라마의 대세 배우 김영대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상이는 운명적인 소설 같은 사랑을 믿지 않는 비혼주의자이자 재벌 3세 CEO ‘복규현’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규현은 해영이 근무하는 꿀비교육의 사장으로, 우연히 남자연(한지현)이 쓴 웹소설을 보고 신분을 숨긴 채 왕성한 댓글러로 활동하다 자연을 직접 만나 극을 유쾌한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드라마 ‘사냥개들’, ‘한강’, ‘마이데몬’ 등 눈부신 활약상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상이가 ‘복규현’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벌써부터 그가 발휘할 저력에 궁금증이 치솟는다.한지현은 사랑을 글로만 하는 19금 유명 웹소설 작가 ‘남자연’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설가 자연의 활동명은 ‘연보라’로 본의 아니게 해영의 상사 복규현(이상이)과 얽히고설킨다. 또한 자연은 해영과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이로 해영과 한집에 같이 살아가는 동거인으로서 또 다른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드라마 ‘치얼업’,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랑스러운 매력과 통통 튀는 에너지가 함께 어우러질 한지현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여기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위트 있는 연출 스타일을 보여준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로 탄탄한 집필력을 선보인 김혜영 작가까지,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7 11:10
연예일반

차승원X김선호, 박훈정 감독 첫 시리즈 ‘폭군’…8월 14일 디즈니+ 공개

배우 차승원과 김선호가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폭군’에서 호흡을 맞춘다.8일 디즈니플러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의 8월 14일 공개를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공개된 폭군의 서막 포스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푸른 색감 위로 붉은색의 강렬한 타이틀이 대비를 이루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산조각난 샘플 용기 틈으로 피어오르는 정체불명의 검은 아지랑이는 세상에 나와서는 안 될 존재의 등장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마지막 샘플이 사라졌다”는 카피가 더해져 폭군 프로그램의 사라진 샘플을 차지하거나 제거하거나, 각기 다른 목적으로 이를 쫓는 세력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한다.‘폭군’은 ‘신세계’, ‘마녀’ 등 한국영화계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해온 박훈정 감독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디즈니플러스와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훈정 감독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수위 높은 장르적 재미와 한계 없는 고강도 액션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고스란히 선보이게 된 것.또한 ‘독전’ 시리즈, ‘낙원의 밤’, ‘싱크홀’, ‘우리들의 블루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아우라의 배우 차승원부터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팬덤을 일으키고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김선호가 주연을 맡았으며 ‘간신’, ‘돈의 맛’, ‘귀공자’, ‘원더풀 월드’ 등 매 작품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우 김강우까지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를 예고했다. 또한 김다미, 신시아, 강태주를 발굴해 낸 박훈정 감독이 새롭게 선택한 신예 조윤수가 가세해 박훈정 세계관의 새로운 히로인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폭군’은 오는 8월 14일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8 11:16
연예일반

홍서범, 오늘(6일) 모친상…조갑경 시모상

가수 홍서범이 모친상을 당했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홍서범의 모친 전모씨가 투병 끝에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국대학교일산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홍서범은 가수 조갑경과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앞서 홍서범은 지난 2022년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해 모친의 투병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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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안 맞아” “다 내려놨다”…라이머·안현모, 이혼 전 과거발언 보니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와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출연한 예능에서 한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6일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라이머와 안현모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선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슬하의 자녀는 없다.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미 지난 5월부터 별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거로부터 6개월 전인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함께 출연해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던 만큼 이혼 소식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다. 더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발언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앞서 안현모는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방송에서 너무 싸우는 모습이 많이 나가서 부부 싸움의 아이콘이 된 거 같다”, “어디 가는 곳마다 ‘요즘도 많이 싸우세요?’ 이런 질문 많이 받는다”고 털어놓았다.또 같은 달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이머와 너무 다른 성격으로 인해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당시 MC 김구라는 “성격 차이 때문에 많이 부딪히겠네”라고 공감했고, 안현모는 “이 세상에 나쁜 남자는 없다고 하지만 그냥 저랑 안 맞는다”. 부딪히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한다”고 말한 바 있다.또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안현모가 스케줄, 취미 생활로 꽉 차 있는 라이머의 일상에 대해 한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안현모는 “결혼하고 6개월 만에 다 내려놨다. 취미 생활 다 해야지, 일해야지, 챙길 사람 다 해야지, 엄청 바쁘다. 내가 비집고 들어갈 스케줄이 없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라이머는 “둘이 함께 즐거워 할 취미를 찾아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안현모는 “우리가 룸메이트 이상이 돼야 한다. 지금은 잠만 자러 오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고, 라이머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겸 프로듀서 라이머는 현재 한해, AB6IX, 유나이트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다. 안현모는 SBS 기자를 거쳐 2017년 프리랜서 통역사로 전향한 뒤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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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 이혼…“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공식입장]

래퍼 출신인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일 브랜뉴뮤직은 “라이머와 안현모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선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우리들의 차차차’ 등 의 예능 프로그램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이 방송에서 했던 말들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그간 방송에서 성격 차이로 다투는 모습이 많이 공개돼 왔기 때문. 안현모는 지난 1월 MBC ‘일타강사’에 출연해 “최근 방송에서 너무 싸우는 모습이 많이 나가서 부부 싸움의 아이콘이 된 거 같다”, “어디 가는 곳마다 ‘요즘도 많이 싸우세요?’ 이런 질문 많이 받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안현모가 스케줄, 취미 생활로 꽉 차 있는 라이머의 일상에 대해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안현모는 “결혼하고 6개월 만에 다 내려놨다. 취미 생활 다 해야지, 일해야지, 챙길 사람 다 해야지, 엄청 바쁘다. 내가 비집고 들어갈 스케줄이 없다”고 토로했다.한편 라이머는 지난 1996년 래퍼로 데뷔한 후 브랜뉴뮤직을 설립해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현모는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6 10:35
드라마

신민아, ‘로코퀸’으로 돌아올까..”’손해 보기 싫어서’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긍정 검토 중이다. 26일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손해 보기 싫어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을 한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이야기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극중 신민아는 손해를 보기 싫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욱과 결혼식만 올리는 손해영 역을 제안 받았다. 신민아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MBC '아랑 사또전', KBS2 ‘오 마이 비너스’, tvN ‘갯마을 차차차’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흥행을 이끌며 대표 ‘로코퀸’으로 등극했다.신민아는 지난해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선아 역을 맡았으며,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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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 ‘유퀴즈’도 결방하며 예능 올 스톱

이태원 핼러윈 참사 여파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이 결방한다. tvN 측은 지난달 31일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결방 관련 추가 안내를 한다”며 “2일 방송 예정이던 ‘유퀴즈’가 결방 예정이다.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앞서 tvN과 tvN STORY는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고자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결방을 알렸다.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tvN ‘줄 서는 식당’, ‘우리들의 차차차’,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등을 비롯해 4일 tvN ‘청춘MT’, 5일 tvN ‘놀라운 토요일’까지 방송을 연기한다. 추가 결방 가능성도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기념하고자 하는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155명이 됐다. 중상자는 3명 줄어든 30명, 경상자는 6명 늘어난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2명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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