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7건
연예일반

권영찬 교수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 주제로 강연

개그맨 출신 기업 동기강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권 교수는 오는 12월 한 대기업 보험사에서 우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과 소통 스킬 코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같은 달 중순 한 중소기업 협회에서 ‘2025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에서 권 교수는 보험사의 우수사원들 대상으로 소통 리더십, 동기부여(동기강화), 직장 내에서의 소통, 자기계발 등을 심리학을 바탕으로 설명할 예정이다.권 교수는 권영찬닷컴 대표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20 16:16
산업

한세실업,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김경)이 오는 23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외국인이 대상이다. 모집 직군은 수출부의 해외영업, 경영일반의 물류/재무/회계, R&D(research and development)본부의 테크니컬 디자이너, 버추얼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패브릭 스페셜리스트 등이다. 수출부와 경영일반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R&D 본부는 패션 및 원단 관련 학과 전공자여야 하며, 추후 면접 시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공통필수 자격요건으로는 서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의 영어 공인어학 성적을 소지해야 한다. 영어권 대학 졸업자는 해당 요건에서 면제된다. 또한 해외출장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올해 9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7월 23일 23시 59분까지 한세실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전형에서 통과되면 인적성 검사, 1ㆍ2차 면접이 진행된다. 이후 외국어 및 회사 이해도 테스트를 위한 ‘한세 TEST’가 실시되며, 채용 검진과 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입사자는 6개월간의 인턴 근무 기간을 마친 후 평가 우수자에 한하여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지난해 한세실업의 정직원 전환률은 약 90% 이상을 기록했다.한세실업 인사 담당자는 "한세실업은 패션과 문화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등 젊은 세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도 갖추고 있으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한세실업은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모토로 직원 친화 정책에 앞장서고 있으며,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입사원 베트남 연수, 우수사원 뉴욕 연수, 장기 근속자 해외관광, 외국어 교육 등을 지원한다. 매월 임직원들이 희망하는 주제의 유명 강연자를 초청하는 ‘전사강연회’도 지난 2011년부터 시행중이며,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는 매년 미니 MBA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직장 어린이집, 전자 도서관 등 다양한 복지 시설도 마련되어 있으며, 우리사주제도(ESOP) 및 팀 단위 시차 출근제 등도 도입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7.11 17:03
산업

한세실업 자회사 ‘칼라앤터치’,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글로벌 패션 ODM기업 한세실업의 자회사인 원단 전문 기업 칼라앤터치가 오는 3일까지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칼라앤터치는 한세실업이 2013년 베트남 염색공장 C&T VINA를 인수한 후, 이를 기반으로 2014년에 설립한 원단 전문 기업이다.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올해 모집 분야는 영업부와 경영지원부다. 전공 상관없이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 중 서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의 영어 공인 어학 성적을 소지하거나 영어권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영어 및 베트남어에 능통한 사람을 우대하며, 해외출장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서류 접수 기간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는 3일 자정까지다.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에서 통과한 합격자는 인적성 검사와 1차 면접, 한세 테스트가 포함된 2차 면접을 진행한다. 우대 언어 가능자는 1차 면접 시 별도의 언어 테스트도 진행한다. 이후 채용검진과 최종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합격자는 6개월간의 근무 기간을 마친 후 평가 우수자에 한하여 정직원으로 전환된다.칼라앤터치는 신입사원에게 베트남 연수, 우수사원에게는 뉴욕 연수, 장기 근속자에게는 해외관광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내 외국어 교육 지원을 비롯해, 전자 도서관, 직장 어린이집 등 다양한 복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칼라앤터치를 포함한 한세실업의 정규직 전환율은 약 90% 이상으로 높은 정직원 전환률을 기록했다.칼라앤터치 채용 담당자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공개채용을 줄이면서 청년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칼라앤터치는 꾸준히 공채모집을 통해 우수한 청년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사회인으로 잘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전 신입사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만큼, 앞으로도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한세실업은 1982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설립한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2009년 한세예스24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설립하며 인적분할됐다. 한세실업은 전 세계 9개국에서 21개 법인 및 10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5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자회사 칼라앤터치를 설립해 원단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베트남에 C&T VINA와 C&T G-TECH 생산 법인을 두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4.30 07:30
연예일반

'나는 솔로' 영자, 회사서 700만원 인재상 받는 '초 엘리트'였네~

'나는 솔로' 6기 영자가 우수 사원으로 선발돼 무려 700만원의 상금을 탔다. 영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수상했어요. 내가 정말 정말 사랑하는 나의 직장"이라는 글과 함께 '인재상' 선발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영자는 '우수사원 시상식'이라는 포토월 앞에서 사원증을 목에 건 채, 700만원 인재상 인증판을 들고 활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우수 사원으로 선발된 능력자 면모에 8기 순자는 "우왕 회사에서도 인정받으시는구나, 짱멋"이라고 댓글을 달아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영자는 '나는 솔로'에서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방송 후 결별했음을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7 10:51
연예

'슈돌' 사유리·젠, 싱글맘 위한 플리마켓 개최 '물품 기부'

사유리와 젠이 다양한 사연의 싱글맘들과 만나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사유리와 젠은 싱글맘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젠을 혼자 키우는 슈퍼맘이 된 후 다른 싱글맘들을 향한 지원 할동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사유리. 이번에는 싱글맘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KBS 방송국을 누비며 동료 연예인들부터 플리마켓 용 물건들을 기부 받는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활약으로 플리마켓을 가득 채울만큼의 많은 물품이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와 젠의 본격적인 플리마켓 오픈기가 펼쳐진다. 사장님도, 손님들도 모두 싱글맘 가족인 조금은 특별한 가게의 하루가 시청자를 찾아오는 것. 젠은 격한 리액션으로 손님들을 반기고, 손님에게 어울릴 것 같은 물건을 적극 추천하는 등 우수사원으로 맹활약한다. 손님들 역시 필요한 물건은 물론, 젠 덕분에 웃음까지 얻어갈 수 있었다. 사유리는 사선녀로 변신해 싱글맘들의 고민 상담에 나선다. 워킹맘부터 글로벌맘까지, 다양한 싱글맘들의 고민에 사유리는 때로는 함께 웃고, 때로는 함께 분노하며 조언을 전했다. 젠동자 젠은 열 마디 말보다 더욱 효과적인 강력한 미소로 싱글맘들의 고민을 녹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21:22
연예

'아무튼 출근!' 전선욱, 1분 1초 소중한 웹툰 작가의 모든 것

꿈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밥벌러들의 일상이 펼쳐진다. 오늘(2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는 프랑스 한국어 교사 김하니, 웹툰 작가 전선욱, 건강기능식품 회사원 최성은의 각양각색 밥벌이가 그려진다. 먼저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 김하니는 개강 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일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방학 기간 한국에 들어와 참여했던 세계한국어교육자 대회 연수부터 본사에서 가져온 수업용 자료까지 소개,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다. 출석 체크를 시작으로, 주제에 맞는 상황 연기와 학생들의 의욕 증진을 위한 오버 리액션으로 수업 분위기를 띄운다. 황금 같은 점심시간 캥페르의 시내 풍경부터 1년에 딱 한 번만 열린다는 특별한 벼룩시장을 소개해 여행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 "저는 제 밥벌이에 98% 만족합니다"라며 자기 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김하니의 꿈같은 프랑스 밥벌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손끝에서 예술을 펼쳐내는 밥벌이 9년 차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은 의외로 몸 쓰는 직업인 웹툰 작가의 모든 것을 밝혀낸다. 작업실에 도착한 그는 본격적인 작업 시작에 앞서 격투기 영상을 시청하는가 하면, 직접 자세를 취하며 격투기에 빠져든다. 전선욱은 웹툰 작가로 들어서게 된 계기를 설명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초등학생 때 만화를 그려서 보여주면 친구들이 재밌어하는 게 좋았다"라고 이야기하며 학창시절 그린 그림을 공개, 어린아이의 그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특출난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선욱은 "만화는 제 운명이 아닌가 싶습니다"라며 최상의 밥벌이 만족도를 나타낸다. 23살 밥벌이 4년 차 건강기능식품 회사원 최성은은 일과 학업을 병행,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낸다. 10대 때부터 선취업 후진학을 목표로 인생 계획을 세운 그녀는 이에 맞춰 취업에 먼저 성공, 후에 대학에 진학하며 '두 마리 토끼 사냥꾼'다운 열정 넘치는 밥벌이 기록을 써내려간다. 회사에서도 영업지원과 홈쇼핑이라는 두 가지 업무를 맡고 있는 최성은은 꼭두새벽부터 홈쇼핑 스튜디오로 출근해서 홈쇼핑 업무를 보고, 업무가 끝나면 사무실로 가서 영업 지원 일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모두의 감탄을 부른다. 그녀는 이달의 우수사원까지 수상,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생으로 늦은 밤까지 꿈을 위해 정진하는 일상을 소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6 17:17
무비위크

유다인X오정세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2021년 1월 개봉(공식)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 수상작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이태겸 감독)'가 2021년 1월 개봉한다. 오정세의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가 2021년 새해 1월 개봉을 확정하며 론칭 스틸을 20일 공개했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이 1년의 시간을 버텨내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영화. 직장에서 우수사원으로 꼽히며 인정받던 정은은 어느 날 갑자기 권고사직을 마주하게 된다. 하청으로 1년 동안 파견을 가면 다시 원청으로 복귀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정은은 결국 파견을 결정하지만,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도전에 직면한다. 공개된 론칭 스틸 2종은 정은 앞에 펼쳐질 파란만장한 드라마를 예고한다. 첫번째 스틸에서 파란색 작업복을 입고 놀란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은의 표정과 두번째 스틸 속 줄에 의지하여 매달린 정은의 상하반전된 컷은 제자리를 찾기 위한 정은의 여정에 예상치 못한 도전이 있을 것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혜화, 동', '속물들', 드라마 '출사표'에서 내공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유다인이 부당해고, 파견, 성차별에 당당하게 맞서는 정은으로, 성실한 사람들의 설 자리를 빼앗는 세상을 향해 통쾌한 파이팅을 외친다. ‘올해 가장 바쁜 배우’로 승승장구한 오정세가 정은을 지지하는 막내 역으로 출연하며 서늘한 세상 속 숨쉴 틈이 되어주는 따스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환경을 요구했던 전태일 열사 50주기 기념행사가 열리는 2020년, 과연 지금은 얼마나 더 나은 환경이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2021년 새해 ‘내 일과 내일’을 지키는 힘찬 에너지를 주는 영화로 다가갈 전망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0 08:14
경제

한세실업, 제34회 ‘섬유의 날’에서 유공자 수훈

한세실업(대표이사 김익환, 조희선) 임직원 2명이 지난 11일 열린 ‘제34회 섬유의 날’ 행사에서 섬유∙패션산업 공로자로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섬유의 날’ 행사에서 한세실업 수출부문 박민성 부장과 조리라 차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민성 부장은 신규 공장 개발을 통해 최고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섬산련 회장상을, 조리라 차장은 다양한 협력공장 확보를 통해 매출 증대를 이끈 우수사원으로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업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달성을 기념하고자 매년 11월 11일에 지정된 ‘섬유의날’을 맞아 개최되었다. 강남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이상운 섬산련 회장 및 훈·포장·표창 수상자 일부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회장상을 수상한 한세실업 박민성 부장은 “어려운시기에도 불구하고 섬유패션업계가 주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한세실업과 함께 빠르게 다변하는 시대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세실업은 지난 1982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설립한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아이티 등 8개국에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사 800여 명과 해외 생산기지 약 3만여 명의 근로자,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전 세계 약 5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확장을 통해 ODM 전문기업에서 창조적 패션 디자인 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1.12 14:19
무비위크

'사랑의 콜센타' TOP6, 상반기 최우수 사원 타이틀 놓고 불꽃 경쟁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17일 방송될 25회에서는 TOP6가 그동안 전화 연결까지 이어지지 못했던 수많은 콜 중 본인이 직접 선정해 신청곡을 불러주는 ‘상반기 결산 특집’을 선보인다. 노래방 점수 대결을 통해 1위를 차지한 우승자가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에 등극하면 금일봉과 원하는 선물 등 특전이 주어지는 만큼, 여섯 형제들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졌다. TOP6는 배신과 음모를 불사하는 등 이전 대결에서보다 더 뜨거운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고득점을 향한 열정을 쏟아냈다.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 것 같은 선곡을 다른 멤버에게 추천해 주는가 하면, 무아지경 댄스로 시선을 빼앗으며 방해공작을 벌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활 타오른 경쟁심을 드러낸 것. 더욱이 대결을 앞두고 순서를 정하는 과정에서는 TOP6간 몸싸움까지 발발했다. TOP6가 “나를 밀었어!” “정말 너무한다! 어떻게 이럴 수 있어?”라고 소리치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던 터. 급기야 승부사 정동원은 “민호 삼촌 이기려면 그냥 하면 된다”는 깜찍한 도발까지 던져 TOP6 형들을 흠칫 놀라게 만들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변해버린 맹렬한 대결 속에서 우애 좋던 여섯 형제 TOP6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TOP6는 직접 사연을 고민해서 고른 만큼, 스스로 자신 있어 하는 선곡들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영웅과 영탁의 팬들이 지속적으로 신청했던 곡들이 드디어 사콜 무대에서 공개되는 것. 먼저 임영웅은 그동안 꾸준히 신청곡에 이름을 올렸던 곡을 불러 현장을 들뜨게 했다. 임영웅이 불렀던 이 곡의 커버 곡은 이미 145만이라는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태. 임영웅이 지닌 감성의 진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 곡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 첫 회부터 고객들에게 꾸준히 들어오던 스테디 신청곡을 열창해 장민호로부터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극찬을 전해 들었고, 정동원은 꼬마 로커로 변신, 스탠드 마이크를 세우고 기타를 치면서 록 스피릿이 충만한 고음 폭발 무대를 선보였다. 깊은 여운을 남긴 영탁과 박력 넘치는 꼬마 로커 정동원의 무대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2020 상반기 최고의 우수사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우애 넘치던 TOP6가 한 치의 양보 없는 대전쟁을 벌였다”며 “웃음과 전율, 감동이 가득한, 명곡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5회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7 19:57
경제

그랜드코리아레저, 창립 15주년 기념식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

그랜드코리아레저(GK)는 4일 서울 삼성동 GKL본사 회의실에서 유태열 사장을 비롯해 최소한의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비대면 형식으로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수 직원 표창과 함께 창립 기념 영상 시청,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또 교대근무 직원들을 위해 녹화된 영상을 사내 소통 채널인 G-TV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창립 기념 영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전에 촬영된 것으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직원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소감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다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유태열 GKL 사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임직원 모두가 인내심을 갖고 갈등과 분열 없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05 14: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