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대세 오브 대세’ 강태오, 출연자 화제성 4주 연속 1위
그야말로 대세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강태오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9일 공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태오는 4주 연속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강태오는 ‘우영우’ 방영 초반부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어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강태오는 ‘우영우’에서 눈빛과 표정, 떨리는 숨소리까지 이준호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매회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섭섭한데요’, ‘내가 돼 줄게요. 변호사님의 전용 포옹 의자’ 등의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그동안의 인생 캐릭터를 뛰어넘는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