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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아이 데뷔 앨범 타이틀 곡, 펜타곤 후이·플로우 블로우 프로듀싱
그룹 위아이가 후이, 플로우 블로우와 손잡았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위아이의 데뷔 앨범 ‘IDENTITY : First Sight'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그룹 펜타곤의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가 맡았다.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부터 펜타곤의 '빛나리'까지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잡은 후이&플로우 블로우와 위아이가 만나 어떠한 곡을 탄생시켰을 지 기대를 높인다. 위아이(WEi)는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로 구성된 10월 5일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이다.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6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에는 ‘우리는 하나다. 하나 된 우리들 만의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데뷔 앨범 ‘IDENTITY : First Sight’ 역시 ‘첫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위아이는 데뷔를 앞두고 트레일러부터 개인 및 유닛,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떤 매력과 메시지를 담은 앨범을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2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