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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자필로 적은 노랫말…'뷰티풀3' 개인 티저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빛나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워너원은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Side(비-사이드)’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통해 3년 만에 다시 뭉친 워너원이 신곡 ‘Beautiful (Part.3)’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지에는 워너원이 자필로 직접 작성한 ‘Beautiful (Part.3)’의 멤버별 파트 한 소절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워너원과 워너블의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들이 깃든 가사인 만큼 한층 더 깊은 감동과 뭉클함을 자아냈다. 새 싱글 ‘B-Side’는 ‘A-Side’에 멈춰있던 워너원과 워너블의 시간을 ‘B-Side’로 다시 재생시킴과 동시에 언제나 그랬듯 항상 옆에 있겠다는 ‘Beside(~옆에)’의 의미를 담고 있다. ‘B-Side’에 수록되는 신곡 ‘Beautiful (Part.3)’는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워너원이 새롭게 선보인 노래다. 2017년 발매된 ‘1-1=0 (NOTHING WITHOUT YOU)’의 타이틀곡 ‘Beautiful’, 2018년 발매된 첫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수록곡 ‘Beautiful (Part.ll)’에 이어 워너원과 워너블의 아름답고 변함없는 약속에 대해 노래한다. 2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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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독자활동 날개 달았다 "前소속사 '가처분 전부 인용' 인가"[공식]

강다니엘이 속 시원하게 독자 활동을 펼친다. 강다니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율촌 염용표 변호사는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오늘(11일) 엘엠엔터테인먼트가 5월 13일자로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5월 10일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전부 인용 결정’을 그대로 인가하는 결정을 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는 전 소속사 엘엠(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하고, 강다니엘은 엘엠과 상관없이 연예 활동이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엘엠 측은 가처분 이의신청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강다니엘은 지난 5월 강다니엘이 LM(엘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자필 편지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이 없었다면 전 이렇게 용기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 길었던 긴 침묵의 시간 동안 여러분의 응원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동하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여러분의 따뜻함과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었다'고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 7월 말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번 작업에는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CEO 겸 대표 프로듀서인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지난달 23일에는 녹음실에서 '끝'이라고 적힌 종이를 든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본격 데뷔에 앞서 강다니엘은 고향 부산시 홍보대사로 선정됐고, 9일에는 부산에서 열린 롯데전 시구에 참여, 큰 관심을 받았다. 워너원 센터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던 강다니엘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어떤 모습으로 보답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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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이번엔 '0+1=1'…또 밀리언셀러 달성할까

워너원이 3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워너원은 26일 오후 1시 1분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2018 Wanna One Golden Age를 알리며 시작되는 이번 티저 영상은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반지를 형상화한 골드 '0'과 멤버들의 검지 손가락으로 만든 '1'을 통해 앨범명인 0+1=1(I PROMISE YOU)를 소개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데뷔 앨범 ‘1x1=1(To Be One)’과 프리퀄 리패키지 ‘1-1=0(Nothing Without You)’을 합산해 1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4개월만에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낸 워너원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은 집중됐다.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2018년을 워너원과 워너블의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워너원의 약속이 담긴 앨범으로, 지금의 워너원을 있게 해준 워너블에게 더 큰 사랑을 드리고, 이들에게 받은 황금기를 더욱 빛내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았다.워너원은 27일 주요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워너원이 맞이할 따뜻한 ‘황금기’를 의미하는 ‘Day’ 버전과 더욱 화려하게 빛날 워너원의 ‘황금기’를 의미한 ‘Night’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전별 포토북과 함께 랜덤으로 수록되는 황금비율의 11종 포토카드에는 워너블에 전하는 워너원 멤버들의 약속이 자필로 담겨있으며, 반지를 형상화 한 원형의 금빛 미러카드는 황금기를 맞이한 워너원의 약속을 담고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워너원은 3월 5일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팬들을 만난지 333일을 기념하는 스페셜 테마 트랙 음원을 발매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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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2018년도 러블리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가수 크리샤 츄가 정성 가득한 새해 카드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크리샤 츄는 오늘(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Happy New Year 2018.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rom. Kriesha Chu'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새해 인사 카드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리샤 츄는 팬들을 위해 정성껏 카드를 만드는 모습과 완성된 카드를 들고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2018년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크리샤 츄가 직접 그린 폭죽, 스마일 등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정성껏 쓴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자필 메시지가 새해 첫 날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다.생애 첫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새해를 맞아 팬들을 위해 손수 만든 새해 카드로 인사를 전한 크리샤 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크리샤 츄는 오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은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네버(NEVER)',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히트시키며 대세 작곡돌로 떠오른 펜타곤 후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크리샤 츄와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박정선 기자 2018.01.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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