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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리틀스마트, 2차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 진행

㈜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대표 윤경석)가 2차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 행렬을 이어갔다. 리틀스마트는 5월 8일(금), 서울, 경기, 경북 소재의 8개 학교(수도사랑의학교, 밀알학교, 누리학교, 서울은평대영학교 등)를 방문해 미아방지 기능성 유치원복 1,000여 벌과 가방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서울효정학교 등 4개 학교에 1,000여 벌을 기부한 것에 이은 2번째로, 리틀스마트는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를 통해 총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장애아동시설에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 및 낙후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리틀스마트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가 도입된 프리미엄 유치원복을 기부했다. 특히, 1, 2차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에는 기부의 의의에 공감한 농심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농심은 ‘바이킹밥’ 등 아이들을 위한 과자 총 1,000여 개를 지원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 속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리틀스마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이웃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틀스마트는 오랜 시간 교복을 생산해온 스마트학생복의 제작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 국내 원복 최초로 전 복종에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품질 인증 마크인 Q 마크를 획득한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다. 최근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작은 아이를 위한 큰 생각 ‘little is BIG’이라는 콘셉트의 하복 화보를 공개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2 10:47
경제

리틀스마트, 장애아동 위해 기능성 유치원복 기부

㈜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대표 윤경석)가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 및 낙후지역 아이들을 위해 기능성 유치원복을 기부하는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30일(수), 리틀스마트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 소재의 4개 학교(애화학교, 삼성학교, 삼성소리샘복지관, 서울효정학교)를 방문해 기능성 유치원복 1,036여 벌과 가방 97여 개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 리틀스마트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아동시설에 기부한 원복은 미아방지 NFC 태그를 장착한 프리미엄 유치원복이다. 리틀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원복에 도입,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덜며 안전성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농심이 기부의 의의에 공감하며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농심은 ‘바이킹밥’ 등 아이들을 위한 과자를 지원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리틀스마트는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를 이어가며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추가로 유치원복을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리틀스마트가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난 1월 진행했던 ‘사랑의 원복 나눔 이벤트’의 일환이다. 공식 SNS에 게재된 실종아동찾기 게시글이 좋아요 1만개를 달성하게 되면 유치원복을 기부하게 되는 이벤트로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과 함께 리틀스마트는 원복을 의미있는 곳에 기부하며 약속을 지켰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기부행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05 16:33
연예

휘성 팬들, 쌀 300kg 기부로 휘성 생일 축하…3년째 선행

휘성의 생일을 맞아 휘성 팬들이 쌀 기부를 했다. 휘성 팬클럽 '휘성&휘성미'에서는 2월 5일 휘성의 38번째 생일을 맞아 쌀 300kg를 모아 불우이웃에 전달하며 휘성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1일 오전 11시,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에서 '휘성&휘드미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휘성 팬클럽 회원들이 모아온 쌀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20kg씩 지원했다. '휘드미(WHEETHME 휘성 팬카페)'는 지난 14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가수 휘성을 응원해온 열혈 팬들로 구성된 팬카페로, 생일을 맞이해 가수에게 꽃과 선물을 전하는 대신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쌀과 연탄 기부 등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KBS강태원복지재단과 휘드미(WHEETHME)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휘드미 대표자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팬으로서 가수를 응원하고 축하하는 마음을 기부 문화로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휘성은 8일 밤 10시에 방영 예정인 토크와 리얼리티, 공연을 결합한 KBS 2TV 새 예능 '뮤직셔플쇼 '에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의 막을 내린다. 김연지 기자 2019.02.01 17:20
야구

삼성 나눔 행사 앞장, 류중일 "야구보다 김치 맛 더 걱정"

통합 4연패를 달성한 삼성이 나눔 행사에도 앞장섰다. 삼성은 18일 대구적십자사, 대구아동복지센터, 성가양로원에서 '2014 Together Lions 4U'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한데 모여 김장김치를 담근 뒤 사회단체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이다.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의 책임을 다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0명이 함께 했다. 류중일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포함해 선수단 50명, 구단 관계자 10명, 적십자 봉사단 40명이 대구적십자사 별관에 모여 김장을 했다. 총 210박스의 김장김치가 1시간30분만에 완성됐다. '김장 전투복'으로 중무장한 류중일(51) 감독은 "김치가 맛있어야 할텐데…"라며 연신 입맛을 다셨다. 절인 배추에 양념을 계속 바르면서 "야구 걱정 보다 김치 맛이 더 걱정이네"라며 웃기도 했다. 투수 윤성환(33)은 "야구 말고 김장도 이렇게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뜻에서 하는 행사라 뿌듯하다"고 말했다. 유격수 김상수(24)는 "직접 김장을 해보니 생각보다 힘들다. 하지만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고 했다. 이어 두 파트로 나뉘어진 선수단이 봉덕동의 대구아동복지센터와 칠곡에 위치한 성가양로원을 각각 찾아가 김장김치 70박스씩을 전달했다. 적십자사에도 70박스를 전달했고, 결연 취약계층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김장김치 외에도 대구아동복지센터에 어린이글러브 30개, 어린이회원복 20세트, 겨울 목도리 100개 등 별도의 선물을 기증했다. 이어 즉석 사인회도 열렸다. 성가양로원을 방문한 선수단도 김장김치 외에 1회용 핫팩 2000개와 겨울 목도리 100개를 전달했다.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는 삼성의 겨울 봉사 활동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생각보다 허리가 꽤 아프지만 기분 좋게 김장을 했다. 선수들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으니 분명히 맛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이형석 기자 ops5@joongang.co.kr사진=삼성 제공 2014.12.18 17:03
야구

‘글러브 대신 고무장갑’ 삼성, 나눔 위해 김장김치 담근다

통합 4연패를 달성한 삼성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글러브 대신 고무장갑을 낀 채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는다. 삼성은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대구적십자사, 대구아동복지센터 및 성가양로원에서 '2014 Together Lions 4U'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한데 모여 김장김치를 담근 뒤 사회단체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다.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의 책임을 다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장김치를 매개로 한 이 같은 행사는 최근 몇 년간 삼성의 겨울철 대표 봉사활동으로 자리잡았다.이날 행사에는 총 100명의 인원이 참석한다. 류중일(51)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 50명과 구단 관계자 10명, 그리고 적십자 봉사단 40명 등 총 100명이 대구적십자사 별관에 모여 김장을 한다. 이어 낮 12시30분부터 직접 가정을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두 조로 나뉜 선수단은 봉덕동의 대구아동복지센터와 칠곡에 위치한 성가양로원에 각각 찾아가 김장김치 70박스씩을 전달한다. 이 외에도 적십자사를 통해 김장김치 70박스가 결연 취약 계층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구단은 김장김치 외에도 대구아동복지센터에 어린이글러브 30개, 어린이회원복 20세트, 겨울 목도리 100개 등 별도의 선물을 기증하며 즉석 사인회도 열기로 했다. 성가양로원을 방문하는 선수단도 김장김치 외에 1회용 핫팩 2000개와 겨울 목도리 1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이형석 기자 osp5@joongang.co.kr사진=삼성 제공지난 2012년 12월 우동균, 김상수, 심창민 배영섭(왼쪽부터)이 대구 서구 평리동 보림의 집에서 열린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석해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다. 2014.12.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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