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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우성,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오늘(23일) 첫 등장
신예 최우성이 JTBC 월화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한다. 현재 방영 중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 극 중 최우성은 끌라르의 인턴사원 고명진 역으로 오늘(23일) 오후 9시에 방송될 12회분부터 등장한다. 배우 원진아, 로운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에너지를 발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JTBC '열여덟의 순간', 웹드라마 '트리플썸2', MBC '웰컴2라이프', SBS '더 킹-영원의 군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까지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내비친 최우성이 이번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최우성은 장기용, 혜리 주연의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캐스팅 소식도 전하며 2021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