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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서연, FNC엔터 전속계약…'내일'로 첫 인사

신인 배우 김서연이 2022년 유망주로서 활약한다. 신예 김서연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1일 방영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을 통해 소속사 이적 후 첫 인사를 전하며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서연은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아역으로 데뷔 후 ‘다시 만난 너’ ‘로맨스, 토킹’ ‘징크스’ 등 다수의 인기 웹드라마에서 주연을 도맡으며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통해 앞으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서연은 수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등 다방면의 매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폭넓은 연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마음껏 펼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연이 출연하는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등의 출연과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스토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김서연은 주인공 최준웅(로운)의 여동생 최민영 역을 맡았다. 민영은 가족을 살뜰하게 챙기는 밝은 성격의 인물이다. 현실 가족 케미를 발산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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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서연, FNC와 전속계약→‘내일’ 로운 동생 役 캐스팅

배우 김서연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김서연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tvN ‘아스달 연대기’로 데뷔한 김서연은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 ‘로맨스, 토킹’, ‘징크스’ 등에서 주연을 도맡으며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통해 앞으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서연은 수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등 다방면의 매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폭넓은 연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마음껏 펼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서연은 이날 첫 방송되는 MBC ‘내일’에 출연을 확정하며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서연은 극 중 주인공 최준웅(로운 분)의 동생 최민영 역을 맡았다. 최민영은 가족을 살뜰하게 챙기는 밝은 성격의 인물이다. 김서연은 로운과 현실 가족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앞서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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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은서·크래비티 민희, '아이돌' 특별출연..엑시 지원 사격

'아이돌' 우주소녀 은서와 크래비티 민희가 ‘아이돌’에 특별출연해 최종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월화극 ‘IDOL '(이하 ‘아이돌’) 12회에서 은서와 민희는 코튼캔디의 순위를 결정짓는 음악방송 ‘뮤직탱크’의 MC로 등장해 같은 그룹이자 소속사인 엑시의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은서와 민희는 실제 음악방송의 진행자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반짝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이어지는 무대의 소개와 실시간 투표를 안내하는 대사를 서로 주고받으며 케미스트리를 발휘했다. 특히 은서와 민희는 코튼캔디와 킬라의 1위 후보 무대를 소개하며 순위 대결 결과에 대한 궁금증과 쫄깃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극 중 짧은 등장에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우주소녀 은서는 웹드라마 ‘인생책다방’, ‘달고나’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왔다. 최근 종영한 카카오TV ‘징크스’에서 차가운 인상과 달리 따뜻한 내면을 지닌 세경 역을 맡아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기도. 크래비티 민희는 데뷔 앨범부터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 7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저력을 입증,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은서와 민희가 앞으로 펼칠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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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상우,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2' 신스틸러 활약

신예 김상우가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 시즌2'에서 훈훈한 남사친 매력을 뽐냈다. 김상우는 현재 콬TV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 시즌2'에서 최수돈 역을 맡아 누구보다 세희를 잘 알고 아껴주는 소꿉친구이자 주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훈훈한 남사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 중에서 꽃을 보면 지나치지 않고 사진을 찍을 만큼 순박하고 여린 성품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장난기 가득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상우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 '안녕? 나야!', '이리와 안아줘', 영화 '특별시민', '세트플레이' 등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카카오TV 웹드라마 '징크스'에서 귀엽고 패셔너블한 대학생 태형 역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쌓아온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상우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관심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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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김상우, 카메라에 담아낸 다양한 매력 발산

라이징 배우로 주목받는 김상우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상우는 12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에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 터틀넥을 완벽하게 소화,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과 그윽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보리 니트를 입은 김상우는 자연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앞서 선보인 사진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시크와 청량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처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상우는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데뷔, '안녕? 나야!' '이리와 안아줘' '리턴' 등에 출연했다. 최근 카카오TV 웹드라마 '징크스'에서 패셔너블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대학생 태형으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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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은서, '징크스' 출연 확정…SF9 강찬희와 호흡

우주소녀 은서가 '징크스'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7일 "은서가 '징크스'에 출연한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은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징크스'는 재채기를 할 때마다 불운이 터지는 징크스를 지닌 강찬희(규한)가 짝사랑녀의 진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공감 로맨스다. 각 15분 내외, 총 10부로 매주 수, 토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은서는 극 중 반전 매력이 넘치는 철벽녀 세경 역을 맡았다. 눈부신 비주얼과 솔직한 입담으로 매사 당당해 보이지만 이면에 아픈 상처를 지닌 인물. 은서는 시크한 매력과 다양한 감정선으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2018년 웹드라마 '인생책다방'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은서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휘해왔다. 특히 웹드라마 '달고나'에서 과거 아픔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송미나 역을 소화하며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 도전을 이어갈 은서가 '징크스'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징크스'는 10월 6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킹콩 by 스타쉽 2021.09.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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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유라 "걸스데이 멤버들, 서로 정말 좋아하는 사이"

걸스데이로 꽉찬 8년을 채운 시점에서 유라가 한 단계 성장했다. KBS 2TV '라디오 로맨스' 진태리를 만나면서다.유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늘 밝고 명랑한 역만 하다가 '악역'에 처음 도전했다. 새로운 역을 고민하고 표현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 무리 없이 진태리를 소화했고, 밉지 않은 악역을 표현했다며 호평도 받았다.유라는 최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라디로 로맨스'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유라는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뿜었다. 연기 얘기를 할 때 유독 눈이 초롱초롱해졌고 집중력을 보였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갈망이 느껴졌다.앞으로 액션을 찍고 싶다는 유라. 몸 쓰는 것만큼은 자신있다고 선언했다. 유라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 작품을 통해 연기에 대해 많이 배웠나."연기는 알면 알수록 어렵다. 대신 이번 작품 통해서 깨달은 게 많았다. 집중하는 법을 배웠고 배우와 호흡을 주고 받는 것을 알게 됐다. 폭풍 오열하는 신이 있었다. 예전엔 눈물이 안 나와서 티어 스틱도 썼는데, 이번엔 촬영이 아닐 때도 눈물이 났다. 그만큼 태리 감정 이입이 잘됐던 것 같다. 딕션도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도 아직 부족하다."- 지난 연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 땐 정말 프리하게 했다. 정말 생각없이 내 안의 엽기와 또라이 기질을 꺼내서 연기했다. 반면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약간은 계산적이었다. 디테일하게 준비했다.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았겠지'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을 시작했기 때문에 매니저가 부모님 같은 존재였을 것' 등 디테일한 감정선을 많이 잡았다. 또 한 감정에도 굉장히 많은 버전을 만들었다. 나쁘지만 여린 면의 선을 찾기 위한 고민이 많았다."- 하준 같은 매니저가 있다면 이성으로 끌릴 것 같나."하준이 연기했던 매니저 김준우는 누구보다도 태리를 가장 많이 챙겨주고 케어해주고, 여자로도 좋아해줬다. 아빠 같은 사람이다. 의지할 사람이 없는데 챙겨주면 마음이 가지 않을까. 단 태리 같은 상황이어야 한다. 현재 내 상황이라면 없다."- 태리는 준우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많은 서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랬을 것 같고 그게 맞는 것 같다. 하준과의 로맨스가 일찍 나오길 바랐는데 끝에 조금 나와 아쉬웠다. 소리만 지르다가 끝났다. 반지 받으면서도 소리 질렀다. 그래서 더 웃겼다. 작가님의 의도는 오랜 시간 이렇게 지내왔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준과의 호흡은 어땠나."가장 많이 붙었고, 가장 친해진 사람이다. 리딩할 때도 앞에 있어서 많은 얘기를 했다. 친화력이 좋다." - 하준과의 키스신도 있었다."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츤데레'라는 걸 키스신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간단한 뽀뽀를 할 건지 어른 키스를 할 건지 대화를 많이 나눴다. 내가 땍땍거리니까 시끄러워서 입막음용으로 뽀뽀하는 걸로 콘셉트를 잡았다.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 윤두준와 하준 중 이상형에 가까운 캐릭터는."하준이다. 윤두준 캐릭터인 수호는 아직 연애가 어설프다. 내가 좀더 어른스러운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능숙한 사랑을 원한다." - 오현경과 호흡은 어땠나."오현경 선배님과 인생술집을 같이 찍었다. 그때 재밌게 촬영을 하고 만났던 거라 정말 좋았다. 선배님이 엄청 챙겨줬다. 밝게 대화 나누고 고민도 들어주고 조언도 해줬다. 또 '미녀 공심이'에선 민아의 어머님으로 나왔다. 연결고리가 많아서 더 빨리 편하게 지냈다."- 멤버들이 조언도 해주나."우리끼리 만나면 일 얘긴 잘 안한다. 그냥 '옷 이쁘더라' '봤어요' '이런 건 어렵다'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대부분 경험담이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만난다. 혜리는 볼링장 가면 있고, 민아와는 발레를 한다. 소진 언니는 수시로 만나서 얘기를 많이 한다."- 2010년 11월에 데뷔해 꽉찬 8년이다. 아이돌 7년 징크스 이긴 비결은."내 생각이지만 싸우는 성격들이 아니고, 나이 차이가 있다보니 싸울 일이 없다. 서운한 것도 원하는 것도 고운 말로 왔다갔다 한다. 반말 쓰는 사람들도 없다. 존댓말을 끝까지 쓰는 것도 걸스데이가 오래가는 이유인 것 같다. 민아와 한 살 차인데 아직도 존댓말한다. 그리고 서로를 너무 좋아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8.04.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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