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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 위엔터와 전속계약…본격 배우 활동 예고

그룹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이 위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김소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김소원은 ‘격정 아련’, ‘파워 청순’ 등 이색 콘셉트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활약을 이어왔다. 지난 8월에는 김소정이라는 활동명과 함께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의 주연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김소원은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과 더불어 김소원이라는 활동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기분 좋은 에니지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계획이다. 위엔터테인먼트 위명희 대표는 “김소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김소원이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높게 도약할 김소원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위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위아이, 밴드 크랙실버, 배우 김이온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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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실버, '슈퍼밴드' 우승 후 팬들과 라이브 소통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윌리K·대니리·빈센트·싸이언·오은철)가 완전체로 팬들과 만났다. 크랙실버는 22일 공식 브이라이브(V LIVE) 채널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완전체로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건네며 시작부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들은 '슈퍼밴드2'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메탈계의 소통 요정으로 활약했다. 크랙실버는 결승전 득표수만큼 높은 브이라이브 하트수에 연신 놀라며 친근한 매력과 함께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사전에 준비된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며 팬들과 깊게 교감했다. '크랙실버가 얻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한국 록밴드 역사의 전환점"이란 답변으로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헤비메탈 장르의 뜨거운 부활과 함께 밴드 음악의 붐을 일으킨 독보적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밖에도 '좋아하는 아티스트' '휴일을 즐기는 법' 'MBTI' '서로의 첫인상' 등 다양한 질문에 저마다의 개성이 묻어나는 진솔한 답변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100% 해소했다. 이들은 시종일관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줬다. 팬들은 '대한민국 스트레스 진공청소기'란 수식어로 그들의 유일무이한 에너지에 열광했다. 크랙실버는 갈라콘서트 예고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팬들 또한 '롱 라이브 크랙실버(Long Live CraXilver)'로 채팅창을 가득 채우며 크랙실버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전했고 '라우드 핫 크레이지 크랙실버'를 외치며 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대케 했다.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는 최근 설인아·위아이·김이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속한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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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 드림어스컴퍼니·위엔터 계약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CraXilver)가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위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했다.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플로와 함께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 (윌리K·대니리·빈센트·싸이언·오은철) 매니지먼트를 맡아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크랙실버는 10월 4일 생중계된 파이널 경연에서 헤비메탈 장르의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낸 자작곡 '타임 투 라이즈(Time to Rise)'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기타 윌리K·드럼 대니리·보컬 빈센트·베이스 싸이언으로 구성된 밴드 크랙샷에 클래식 피아니스트 오은철이 새롭게 합류하며 5인조 밴드 크랙실버로 재탄생됐다. 헤비메탈 장르의 뜨거운 부활과 함께 밴드 음악의 붐을 일으킨 '슈퍼밴드2' 최종 우승으로 화제를 모은 크랙실버는 클래식과 록의 만남을 통해 와일드한 에너지는 물론 웅장하게 펼쳐지는 감동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플로 비롯해 콘텐츠 제작 및 투자·공연·엔터테인먼트까지 음악 소비 체인 전반에 걸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드림어스컴퍼니는 2019년부터 '슈퍼밴드' '팬텀싱어3'로 배출된 공연형 아티스트의 음반 기획·제작·공연 기획을 담당하며 투자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배우 설인아·위아이·김이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위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쌓아온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랙실버에 전폭적인 지원을 펼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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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위아이, 그 유명한 '경력직 신인'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돌고 돌아 위아이가 뭉쳤다. 오디션을 거쳐 솔로로, 프로젝트 그룹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멤버들은 '경력직 신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 위아이(WEi)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를 발매했다. ‘첫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음반으로, 결국 돌고 돌아 만나게 되어 있는 멤버들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 하다. 위아이 팀명에도 ‘우리는 하나다.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이 담겼다. 멤버들은 "어울리는 그룹명을 찾고 있었는데 위아이라는 이름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만족했다. 전원 오디션 출신으로 구성된 독특한 강점을 내세워 "우리는 각자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멤버 장대현과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각각 그룹 레인즈(RAINZ)와 JBJ로 활동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김요한과 강석화는 ‘프로듀스 X 101’ 출신이다. 김요한은 최종 순위 1위에 올랐고, 강석화는 프로그램 종영 후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용하, 김준서는 MBC ‘언더 나인틴’을 통해 탄생된 보이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이다. 두 사람은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멤버로, 원더나인 활동 만료 이후 위아이에 전격 합류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흩어졌다가 모인 멤버들은 "데뷔가 정말 기쁘다. 잘 아는 멤버들과 함께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은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해낸 펜타곤 멤버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위아이 멤버 장대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장대현 뿐만 아니라 멤버들 전원이 이번 엘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경력직 신인'의 내공을 보여줬다. 소속사는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이어 안무 창작까지,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녹여낸 이번 앨범에는 위아이 멤버들의 아이덴티티가 진하게 묻어날 예정"이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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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목표는 60주년 맞는 장수돌"…위아이, 경력직 신인의 출격

'경력직 신인'이다. 솔로, 그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모인 그룹 위아이가 새롭게 데뷔를 알렸다.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 위아이(WEi)는 5일 오후 4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 위아이 팀명에는 ‘우리는 하나다.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첫눈에 우린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위아이는 아이돌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들로 구성됐다. 장대현과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각각 그룹 레인즈(RAINZ)와 JBJ로 활동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김요한과 강석화는 ‘프로듀스 X 101’ 출신이다. 김요한은 최종 순위 1위에 올랐고, 강석화는 프로그램 종영 후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용하, 김준서는 MBC ‘언더 나인틴’을 통해 탄생된 보이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이다. 두 사람은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멤버로, 원더나인 활동 만료 이후 위아이에 전격 합류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김요한은 "위아이가 되기까지 오래걸렸다. 좋은 형들과 친구, 동생과 그룹을 하게 되어 좀더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라고 활동을 기대했다. 강석화는 무대가 기다려졌다고 말했고, 김동한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모였기 때문에 각자 무대 경험이 많다. 여유가 강점이다"고 자신했다. 이날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해낸 펜타곤 멤버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위아이 멤버 장대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여유있게 무대를 소화한 후, 김동한은 "멤버들 모두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해줬다. 창작자로서 뿌듯하다"고 첫 무대에 만족했다. 장대현은 "추석 연휴를 쉰다는 생각은 안 했다. 데뷔를 앞두고 있으니만큼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연휴를 반납하고 열심히 했음을 덧붙였다. 앨범에는 5트랙이 실렸다. 김요한은 '도레미파'를 추천하고 "이 노래가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귀엽지만 마냥 귀여운 곡은 아닌, 내 취향의 노래"라고 말했다. 김준서는 김대현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도화선'을 꼽았다. "확실히 무대적으로 임팩트에서 보여줄 것이 많다. 역시 '대현 형이 짱이다'라고 생각했다. 듣자마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팀워크를 드러냈다. 앞으로의 수식어도 정해봤다. 장난기 많은 비글돌, 60주년까지 가는 장수돌 등 멤버들의 의욕이 넘쳤다. 유용하와 김요한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처럼 '무대장인' 수식어를 얻었으면 한다"고 꿈꿨다. 김준서는 "우리가 힘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싶다. '에너지돌' 같은 수식어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강석화는 "데뷔를 해서 많은 분들께 우리를 차근차근 알려가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 김동한은 "멋진 친구들과 데뷔하여 기분 좋다"고 웃었다. 김요한은 "어딜가나 위아이가 인상깊었다는 반응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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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엔터 보이그룹 데뷔각'..김동한·장대현·유용하·김준서·강석화·김요한 단체사진 눈길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김동한·장대현·유용하·김준서·강석화·김요한의 단체사진이 눈길을 끈다. 16일 위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김동한·장대현·유용하·김준서·강석화·김요한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김동한의 단독 콘서트에 응원차 방문한 뒤 함께 찍은 사진이다. 당장 이 조합으로 데뷔해도 될만큼 완성형 아이돌 그룹의 사진을 보는 듯 하다. 멤버 구성과 조합이 완벽하다.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방송 이후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한 뒤 솔로 가수로 활바한 행보를 걷고 있다. 장대현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고 솔로 앨범까지 냈다. 유용하와 김준서는 MBC '언더나인틴'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원더나인으로 활동 중이다. 강석화는 '프로듀스X' 방송 이후 위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기대주다. 김요한은 '프로듀스X'에서 최종 센터로 뽑혀 엑스원으로 데뷔한 가수다.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이들이 모여 위엔터테인먼트를 대표 보이그룹으로 출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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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활동재개 가시화 "소속사 합의…긍정적 분위기"

아이즈원이 활동 재개를 긍정 검토 중이다. 6일 복수의 매체는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1월 내 활동 재개 내용을 보도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의 각 소속사들은 내부 논의 끝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후문. CJ ENM 측 역시 "아이즈원 활동 재개는 검토 중이며, 긍정적 분위기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또 다른 '프로듀스' 시리즈인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엑스원은 전격 해체 소식이 전해진 만큼, 극과극 결정에 팬들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다. 2018년 10월 데뷔한 아이즈원은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가 연습생 순위 조작을 시인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모든 스케줄을 올스톱 시킨 채 무기한 대기 상태에 돌입했다. CJ ENM 측은 최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약속, "멤버들이 겪고 있을 심적 고통과 부담감, 그리고 이들의 활동 재개를 지지하는 많은 팬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활동은 잠정 중단된 상황이지만, 계약은 유지 중이다. 멤버들 및 소속사와 협의 중이지만 확정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소속사에서 원하는 바를 충분히 고려해 협의 중이다. 계약 단축 부분에 있어서도 충분히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 결과 엑스원은 해체가 최종 결정됐고, 아이즈원은 활동을 재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엑스원 멤버들의 본 소속사인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측은 "엑스원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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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인터뷰①] '프듀X' 강석화 "18세에 JYP 합격해 상경했죠"

Mnet '프로듀스X101'의 개인연습생이었던 강석화가 위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그의 끼와 재능을 알아본 여러 회사에서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의 선택은 데뷔에 확신을 준 위엔터였다. 강석화에게 데뷔는 눈앞에 있는 듯 하면서도 잡히진 않는 어려운 관문이었다. 18세에 충남·대전 지역 JYP 공개오디션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온 그는 JYP와 YG라는 대형 기획사를 거쳐,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하며 아이돌의 꿈을 키워왔다. 계속된 도전에 지칠법도 한데, 강석화는 "오디션이 체질인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이어 "아버지께서 '프로듀스X101' 출연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셨어요. 덕분에 내 모습과 매력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됐어요"라고 말했다. 올 추석엔 가수의 꿈을 믿고 응원해준 부모님곁에서 연휴를 난다. 충남 공주와 강원 화천 등 외가와 친가를 오가는 바쁜 일정이 잡혀 있어 고속도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것 같단다. 강석화는 "길막힐 때 들으면 좋은 추천곡이요? 대휘X우진 '캔들'을 추천해요. 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고 진짜 노래가 좋고, 듣기 좋아요. 차에서 잔잔하게 즐기면서 창밖을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YG에선 언제 나왔나."1월 말에 나왔다. 연습생 계약없이 방송 출연계약만 진행한 거라서 '프로듀스X101'엔 소속사 없이 개인연습생 신분으로 나갔다."-또 오디션에 도전하는 것이 힘들진 않았나."힘들다는 걸 별로 못 느꼈다. 잠을 못자서 육체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좋아하는 일 한다고 생각하고 텐션을 올려서 임했다."-두 오디션의 차이점은."비슷한데 다르기도 다르다. 'YG보석함'은 소속 연습생들끼리의 경쟁이라 회사의 스타일을 유지해야 한다. '프로듀스X101'에는 여러 소속사 친구들이 나오는 거라 여러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기준점을 0으로 잡았다."-이미 알던 친구들도 있었나."YG였던 친구들도 있고 다른 소속사지만 연습생 하면서 알게 된 친구들도 있었다."-위엔터와 계약하면서 김요한이 어떤 조언을 해줬나."(김)요한이 형이 영업해줬다. 가족같은 분위기라 편하고 연습생들에게도 신경을 많이 써준다고 해줬다. 회사를 결정하는데 있어 도움을 받았다."-가족들의 반응은."집이 대전에 있어서 추석에 내려가서 직접 들어보려 한다. 고속버스 타고 혼자 갈 예정인데 기대된다. '프로듀스X101' 끝나고 한 번 내려갔는데 부모님이 '수고했어'라고 말씀해주셨다." -주변에서 많이 알아볼 것 같다."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는데, 'MAMA' '멍청이' 무대를 통해 '석화가 강렬한 것도 잘하네'라는 반응이 있어 기분이 좋았다. 전에는 꾸민 상태에서 몇 분이 알아봤다면, '프로듀스X101' 끝나고는 그냥 길거리 걸어가다 알아봐주셔서 놀랐다. 많이는 아니라도 조금은 얼굴을 알렸구나 생각한다."-가수의 꿈은 언제부터였나."18세에 JYP 오디션을 보고 서울에 처음으로 올라왔다. 그 전까지는 오디션이라는 걸 전혀 몰랐다. 대전에서도 좀 더 들어간 시골에 살고 있어서 전혀 몰랐다가 음악학원에 등록하면서 이런 기회가 있다는 걸 알았다. 당시 대전·충남 지역 JYP 공개오디션에서 유일하게 붙어서 서울로 왔다. 잘한다고 인정받은 그 순간부터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이 커졌다."-데뷔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나."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새로운 세대의 역사를 쓸 수 있는, 모든 컨셉트를 잘 소화하는 그룹으로서 이름을 알리고 싶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박세완기자 [한복인터뷰①] '프듀X' 강석화 "18세에 JYP 합격해 상경했죠"[한복인터뷰②] '프듀X' 강석화 "이대휘 닮은꼴 인연으로 친해졌죠" 2019.09.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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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101' 강석화, 위엔터 전속계약…김요한·김동한·장대현 한솥밥

Mnet ‘프로듀스 X 101’에 개인연습생으로 출연했던 강석화가 위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20일 위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스 X 101’에서 개인연습생으로 참여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강석화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우 설인아, 조성욱, 가수 김동한, 장대현, 김요한이 속한 회사다.강석화는 미소년 비주얼과 탄탄한 노래와 춤 실력으로 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프로듀스 X 101’ 출연 당시부터 강석화가 지닌 풍부한 재능과 스타성을 눈여겨봐왔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하며 “앞으로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강석화는 정식 데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일 예정이다.황지영기자 2019.08.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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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JBJ, 오늘(22일) 고별콘서트 티켓팅…팬 연장요구 여전

그룹 JBJ가 마지막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팬들은 여전히 계약 연장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콘서트 진행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JBJ 측은 22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4월 21∼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에필로그' 티켓을 오픈한다. 양일 9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 7개월 간의 여정을 되짚고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 자리다.팬들의 성원이 모여 현실이 된 그룹 JBJ는 4월 30일 최종 활동을 마무리짓는다. 로엔엔터테인먼트와 CJ E&M이 공동투자하고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를 총괄한 JBJ는 최종 연장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첫 번째 계약대로 7개월만에 팀을 종료하게 됐다. JBJ는 노태현(스타크루이엔티), 다카다 겐타(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김상균(후너스엔터테인먼트), 김용국(춘엔터테인먼트), 권현빈(YG케이플러스), 김동한(위엔터테인먼트) 의 이름으로 지난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공식입장을 발표했다.하지만 팬들은 돌연 해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인터뷰에서도 긍정적 논의라고 말했던 바, 갑작스런 활동 종료에 당혹감을 내비치고 있다. 일부 팬들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의 진행사항들에 반감을 보이며 사옥 앞에서 오프라인 시위를 하거나 SNS에 콘서트 보이콧과 관련한 성명서를 게재했다.JBJ 측은 "계약 만료 시점까지 멤버들은 예정된 국내외 스케줄을 충실히 소화한다. 24일 팬사인회 등 공식일정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4월 17일 마지막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3.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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