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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신생 하이콘 엔터와 전속계약

배우 정유진이 하이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유진은 지난 2004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5년 SBS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KBS 2TV '무림학교', MBC 'W',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JTBC '설강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정지우 감독)',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 등에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신선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 캐스팅돼 최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진유희‘ 역을 맡아 김희선, 이현욱 등과 호흡을 맞췄다. 정유진과 함께 하게 된 하이콘 엔터테인먼트는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정진영, 이동건, 성혁, 정해인, 정유진, 임현수 등 다수의 아티스트를 담당한 류경모 대표(당시 본부장)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재능 있는 신인 발굴과 다양한 스타 영입을 통해 업계 유니콘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로 출발한 회사다. 정유진은 FNC에서 호흡을 맞췄던 류경모 대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이콘 엔터테인먼트 1호 영입 배우이자 창립 멤버로 함께 하게 됐다. 이에 하이콘 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정유진 배우와 전속계약을 맺고 동행하기로 했다. 정유진 배우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진은 현재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으로, 빠른 시간 내에 차기작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 소속사와 새 출발을 알린 정유진이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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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코로나19 완치 후 '이한위의 찐가요쇼'로 활동 재개..."밀당 창법 대가"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생존 신고’를 했다. 하동근은 8일 kbc 광주방송 ‘이한위의 찐가요쇼’(연출 정다운, 작가 허난희·쌩님)에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한위는 “꿀맛 같은 목소리에, 밀당 창법의 대가로도 유명한 가수”라며 하동근을 소개했고, 하동근은 “이성에게 ‘밀당’을 못하는데, 수식어라도 ‘밀당 창법의 대가’라고 해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이한위는 “공장 근로자에서 가수로 데뷔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하는 등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것 같다”며 하동근의 이력을 소개했다. 하동근은 “엘리트 코스라기보다는, 늘 ‘지푸라기 잡는 절실한 마음’으로 노래한다. 이번이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고 노래에 대한 진정성과 간절함을 강조했다. 이한위는 “그런 자세 아주 좋다. 리스펙 한다”라고 칭찬했다. 지난 2월 종영한 MBN ‘헬로트로트’에서 하동근은 전영록의 눈물을 쏟게 만든 ‘와일드 카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데 이와 관련해 이한위는 “전영록 가수에게 곡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하동근은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 작업 중이고, 곧 녹음에 들어간다. 전영록 감독님은 제게 은인 같은 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영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헬로트로트’ 미션에서 단체로 불렀던 곡인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신청곡으로 요청했다. 이외에도 하동근은 지난 해 발매한 ‘출발 오분전’, 데뷔곡 ‘꿀맛이야’ 등 다양한 곡을 열창했다. 하동근은 “2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현재 건강이 회복된 상태다.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하동근은 이날 선배 트로트 가수 김양, 친누나이자 방송인인 하지혜가 함께 오픈한 유튜브 채널 ‘양다방’에도 깜짝 출연했다. ‘양다방’의 엔지니어를 자처하는 한편 틈틈이 출연해 게스트로도 활약한 것. 김양은 “친동생 같은 하동근의 응원에 힘이 난다. 유튜브로는 하동근이 선배인데 오늘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앞으로 하동근은 12일 강원방송 G1 '전국TOP10가요쇼‘(전국톱텐가요쇼), 18일 ’최교수TV‘ 노래경연대회 특별 심사위원, 21일 SK브로드밴드 BTV ’강현순의 무지개가요쇼‘, 22일 국방FM ’지조있는 밤‘, 24일 원주 MBC ’트로트 팡팡‘, 26일 ’대한가요제‘ 주최 행사 등 왕성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남해의 아들’ 하동근은 최근 성북구 ‘SB 다가가는 봉사단’, ‘복지TV' 홍보대사로 재능 기부에 앞장섰으며,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5천명),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이한위의 찐가요쇼, 유니콘비세븐 2022.03.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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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유니콘 누나 나은, 첫 속내 고백 가슴 찡 "조금 아파"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의 속마음이 랜선 이모-삼촌들을 울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6회는 '원하는 대로 다 이뤄줄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이날 나은이는 아침부터 바빴다. 넘치는 에너지로 이곳, 저곳을 어지르는 16개월 막내 진우의 흔적들을 앞장서 수습했기 때문. 진우에게 하지 말라고 할 법도 했지만, 나은이는 오히려 진우에게 "많이 쏟아도 돼. 내가 또 청소하면 되지"라고 다독였다. '누나은' 나은이는 평소에도 항상 동생들을 먼저 위하고 챙겼다. 그런 나은이의 생일을 맞아 이번에는 주호 아빠와 건후, 진우가 나은이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나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니콘 캐릭터로 장식된 케이크와 커다란 유니콘 튜브까지 취향 저격 선물들을 받은 나은이는 세 남자의 정성과 사랑에 행복해했다. 물놀이와 맛있는 통닭 먹방으로 즐거운 나은이 생일 파티가 이어졌다.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주호 아빠는 나은이의 속마음을 넌지시 물어봤다. 항상 동생들이 먼저인 '누나은' 나은이의 진짜 속내가 궁금했던 것. 나은이는 "조금 아파"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아 주호 아빠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늘 자신만 양보하고, 동생들은 양보를 안 하는 상황들이 역시 아직 어린 나은이에게 힘들 때도 있었던 것. 그러나 나은이는 양보를 안하는 동생들을 혼내주겠다는 아빠의 제안을 거절하며 "그래도 내 동생들 다 좋아"라고 말하며 동생들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훈훈한 나은이의 답변은 안방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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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이찬원과 춤 대결? 냉정히 평가해달라" 춤 영상 공개

가수 하동근이 “춤으로 이찬원을 이겨보고 싶다”며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최종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4천명)에 ‘춤신춤왕 프로젝트’ 최종화를 올려놨다. 앞서 하동근은 몸치에서 춤신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춤신춤왕 프로젝트’를 가동한 바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안무가이자 이찬원-황윤성-옥진욱-송민준과 ‘쥐띠즈’ 멤버인 조영서와 함께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하동근의 ‘트롯 오빠’로 바꿔, ‘춤신춤왕’에 도전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이찬원에게 ‘허벅지쓸기’ 춤을 전수한 조영서는 “이찬원도 처음에는 춤을 못 춰서 놀라 자빠질 뻔 했는데 지금은 아이돌 못지 않은 수준”이라며 “(하)동근이 형도 충분히 이찬원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하동근은 조영서와 함께 한 달여간 특훈에 돌입했으며, 최종 안무 버전을 26일 전격 공개했다. 하동근은 “시청자 여러분께서 냉정하게 평가해주시길 바란다. 칭찬과 채찍, 모두 달게 받겠다”라고 밝혔다. 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하동근과 조영서의 ‘춤신춤왕’ 프로젝트에 팬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쏠렸다. ‘하동근과 조영서의 케미가 너무 좋다’는 반응에 힘입어 ‘춤신춤왕’ 프로젝트 후속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근은 6월 방송 예정인 창원KBS 신규 프로그램 ‘비닐회담’의 첫 게스트로 출격하며, 최근 GTV '헬로! 팔도먹GO' 충북 단양 편에도 출연해 구잘과 ‘먹방’을 선보였다. 유튜브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매주 월-수-금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하동근은 마당발 인맥과 넘치는 끼와 텐션,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방송가와 행사계에서 ‘남자 요요미’로 각광받고 있다. 하동근은 2016년 KBS ‘전국노래자랑’ 남해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KBS1 ‘아침마당’과 ‘가요무대’, 전주방송 JTV ‘전국TOP10가요쇼’ 등에 출연하는 등 신나는 세미 트로트곡 ‘꿀맛이야’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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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춤으로 이찬원 이기고파" '쥐띠즈' 조영서 특훈받아...

가수 하동근이 ‘춤신춤왕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이찬원에게 도전장을 던졌다.하동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을 통해, 몸치에서 춤신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춤신춤왕 프로젝트’를 가동해 최근 첫 영상을 공개했다.‘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인 하동근은 ‘미스터트롯 안무가’로 유명한 조영서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찬원보다는 잘 추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치를 밝혔다. 이에 조영서는 “가능하다. 이찬원도 처음에는 춤을 못 춰서 놀라 자빠질 뻔 했지만 지금은 춤도 잘 추고 안무까지 짜는 수준”이라고 희망을 안겨줬다.뒤이어 하동근은 조영서를 직접 찾아가고,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트롯 오빠’로 개사해 댄스와 함께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이찬원과 쥐띠즈 멤버이기도 한 조영서가 하동근을 지원사격해, 춤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하동근이 조영서의 집중 지도 후, 춤으로 이찬원을 이길 수준이 될지 재밌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하동근의 춤신춤왕 도전기는 향후 ‘트롯오빠 하동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JTV전주방송 ‘전국톱10 가요쇼’에서 박구윤과 ‘살았소’로 듀엣 무대를 꾸미며, 6월 방송 예정인 창원KBS ‘비닐회담’의 첫 게스트로 나서, 마을회관 어르신들과 한판 노래자랑을 펼친다. 또한 GTV ‘헬로! 팔도 먹GO’ 충북 단양 편에 초대돼, 최근 구잘과 ‘먹방’을 촬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재 하동근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4천명)은 매주 월-수-금 생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미스터붐박스-정승제-한강-최대성-김중연 등과 컬래버해 ‘트로트계의 사랑방’, ‘유튜브계의 트로트 방송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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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존] 이민기 “군대 이야기하면 광고 안 들어와요”

'오싹한 연애'(12월 1일 개봉)가 거침없는 관중몰이로 12월 극장가를 장악했다. 개봉 첫날에 5만 관중으로 가볍게 시작하더니 개봉 2주차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3D 어드벤처 '틴틴:유니콘호의 비밀' 등 할리우드 대작의 공세 속에서도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올해 흥행과 거리가 멀었던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지만 타이틀 롤을 맡은 손예진·이민기의 찰떡호흡이 영화팬들을 극장가로 끌어 모으고 있다. 상반기 '퀵'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대박조짐을 보이며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른 이민기와의 일문일답.- 영화가 멜로에 호러가 섞인 독특한 내용인데."처음에 시놉시스를 봤을 때 낯설다는 느낌이 강했다. 때문에 촬영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감독님 이거 진짜 잘 찍으셔야하는데…"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자주했다.(웃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장르여서 더욱 신선했고 재밌을 것 같았다." - 전작인 영화 '퀵'이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주변에서는 흥행에 성공했다고 말씀하시는데 더 잘 돼야 했다는 평가도 많았다. 기대했던 것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 - '만인의 여인' 손예진과의 호흡은 어땠나."처음에는 서먹했으나 나아졌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였다. 편하게 지내려고 억지로 노력하지 않았다.(웃음) 둘 다 적극적이지 않아서 그냥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다." - 긴장하지는 않았나."예진이 누나가 없어도 혼자서 호흡을 많이 맞춰봤다.(웃음) 평소 이상형이 '아내가 결혼했다'(08)에 나온 예진이 누나였다. 연기도 너무 잘했고 자기 자신한테 굉장히 철저한 사람이다.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연하남 이미지에 대한 부담은 없나."내 또래에 할 수 있는 캐릭터를 찾다보니까 역할이 제한적이었던 것은 분명있었다. 부담은 전혀 없는데 이번엔 연하남이 아니다.(웃음)" - 그동안 여배우 복이 많았던 것 같다."이제는 남자냄새가 물씬 나는 영화도 욕심이 난다. 촬영 끝나고 점심 먹으면서 반주로 한잔하는 소주가 가끔 생각난다." - '얼렁뚱땅 흥신소'(07) 이후 드라마 출연은 뜸하다."영화촬영에 들어가면 일정이 딱 맞춰서 끝나지 않고 항상 스케줄이 미뤄지곤 했다. 하고 싶은 마음은 컸는데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았다." - 현장 분위기 메이커라고."영화 '해운대'(09)를 찍을 때 경구형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어느 날 형이 '스태프들의 이름을 막내부터 전부 외워, 내가 너한테 가르칠 것은 그것 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후에 스태프들의 특징을 그려가면서 진짜 이름을 다 외웠다."- 이번에도 스태프들의 이름을 다 외웠나."어차피 다 못할 것 같아서 시도하지 않았다.(웃음) 데뷔 초에는 현장 스태프들이 모두 형·누나여서 얘기하기가 편했는데 지금은 조금 애매하다. 스태프들은 외관만 보면 정말 누가누군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설경구가 마침 이번 영화 시사회에 왔었는데."시사회 때 부르고 초대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연락을 안 하다가 갑자기 하는 것 같아서 선뜻 하지 못했다. 영화 '타워'에서 호흡을 맞춘 예진 누나와의 친분 때문에 오신 거였다." - 이제 곧 군대도 가야한다고."군대 얘기하면 광고가 안 들어온다.(웃음) 성격상 군대 문제 때문에 조바심을 가지거나 그러진 않는다.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았다."- 쉬는 기간에는 주로 무엇을 하나."여행가는 것도 좋아한다. 특히 등산을 자주한다. 하지만 '퀵'을 촬영하다 다리를 다쳐서 최근에는 거의 하지 못했다.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도 계속 아팠는데 촬영이 끝나자마자 수술을 했다. 지금은 거의 다 나아서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양광삼 기자 2011.12.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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