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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술버릇' MV 일주일 만에 2000만 뷰 돌파

브레이브걸스가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30일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SNS에는 미니 5집 리패키지 'After 'We Ride''(애프터 '위 라이드')의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 뮤직비디오 2000만 뷰 축전이 게재됐다. 1000만 뷰를 돌파한 지 5일 만에 2000만 뷰를 기록해 브레이브걸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은 브레이브걸스가 작년 여름 발매한 '운전만해 (We Ride)'의 뒷이야 기를 담은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락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브레이브걸스가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로 음원 발매 후 국내 음원 사이 트 1위에 랭크 되며 브레이브걸스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한층 더 넓어졌음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을 받았으며 후반 작업에는 마블의 컬러리스트이자 Bebe Rexha, Lil Nas X, Dua Lipa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에 참여한 Matt Osborne이 참여하는 등 국내 외 막강한 감독진들이 뮤비 제작에 참여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 되며 브레이브걸스의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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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술버릇' MV 이틀 만에 1000만뷰 돌파

브레이브걸스의 이별송이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6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애프터 '위 라이드')의 타이틀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 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은 브레이브걸스가 작년 여름 발매한 '운전만해 (We Ride)'의 그 후 이야기로 슬픈 감성의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락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연인 간의 갈등, 이별 후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국내 음원 사이트 1위에 랭크 돼 음원 강자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별 후 슬픔에 잠긴 멤버들의 감정선을 생생하게 담아냄과 동시에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뮤직 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촬영 및 편집 전반적인 작업을 했으며 Bebe Rexha, Lil Nas X, Dua Lipa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에 참여한 컬러리스트 Matt Osborne 감독이 후반 작업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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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술버릇',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베일 벗은 브레이브걸스의 신곡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리패키지 'After We Ride'(애프터 위 라이드)의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랭크되며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24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이어나갔다.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연인 간의 갈등과 이별 후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냈으며 시원한 락 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작년 여름에 발매한 '운전만해 (We Ride)'의 뒷이야기를 담은 후속작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별 후 슬픔에 잠긴 멤버들의 감정선을 생생하게 담아냄과 동시에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멤버들 각각 이별 후의 상실감과 그리움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촬영 및 편집 전반적인 작업을 했으며 Bebe Rexha, Lil Nas X, Dua Lipa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에 참여한 Matt Osborne 감독이 후반 작업을 진행해 영상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번 신보는 브레이브걸스를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하게 미니 5집 'Summer Queen'(서머 퀸)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을 비롯해 미니 5집의 수록 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담은 '치맛바람 ', 'FEVER (토요일 밤의 열기) ', '나 혼자 여름 '까지 총 네 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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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D-day'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 MV 티저 공개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여정을 시작한다. 유아는 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의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아는 마치 숲에 사는 요정과도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머리 위에 돋아난 뿔과 앳된 얼굴 속 얼굴의 페인팅, 에스닉한 스타일링은 유아 본연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유아의 화려한 춤사위에 맞추어 바람과 파도 등이 마치 그녀의 존재를 인지하고 움직이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욱 자극시킨다. 또한 "나는 찾아가려 해 신비로운 꿈", "멀리 세상 저 편에 날 기다리는 숲", "나는 찾아가려 해 날 기다리는 숲" 등 노랫말은 귓가를 사로잡으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새로운 서사의 반전을 알리듯 정글 리듬의 사운드와 어우러진 거대한 스케일의 영상은 대자연이 주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더불어 깊은 감동을 전하며 역대급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맡아 유아만의 새로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자연에서 온 야생 소녀같은 신감각의 퍼포먼스와 함께 유아가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아의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에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비롯해 유아의 매력을 배가 시켜 줄 다섯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느끼게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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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오늘(7일) '숲의 아이' 발매···본격 솔로 데뷔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오늘(7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여정을 시작한다. 유아는 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의 타이틀 곡 '숲의 아이(Bon Voyag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아는 마치 숲에 사는 요정과도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머리 위에 돋아난 뿔과 앳된 얼굴 속 얼굴의 페인팅, 에스닉한 스타일링은 유아 본연의 네추럴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유아의 화려한 춤사위에 맞추어 바람과 파도 등이 마치 그녀의 존재를 인지하고 움직이는 듯한 모습과 "나는 찾아가려 해 신비로운 꿈", "멀리 세상 저편에 날 기다리는 숲", "나는 찾아가려 해 날 기다리는 숲" 등의 노랫말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욱 자극한다. 새로운 서사의 반전을 알리듯 정글 리듬의 사운드와 어우러진 거대한 스케일의 영상은 대자연이 주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더불어 깊은 감동을 전하며 역대급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맡아 유아만의 새로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자연에서 온 야생 소녀 같은 신감각의 퍼포먼스와 함께 유아가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유아의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에는 타이틀 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비롯해 다섯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 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느끼게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아가 솔로 아티스트로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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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에이핑크 김남주vs오마이걸 유아…첫 솔로변신 격돌

에이핑크 김남주와 오마이걸 유아가 솔로 데뷔한다. 두 사람 모두 파격변신을 택했다. 김남주와 유아는 7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음반을 낸다. 그룹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강렬한 이미지를 꺼냈다. 먼저 김남주의 'Bird'는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가 거침없는 날갯짓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담은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Bird'는 동양적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모든 것과 ‘꿈’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비상하겠다는 자전적인 메시지를 녹였다. 신곡 작업에는 대세 후배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히트 작곡가 빅싼초,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까지 참여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발매 이후인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본격 솔로 데뷔 행보에 돌입한다. 유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의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머리 위에 돋아난 뿔과 앳된 얼굴 속 얼굴의 페인팅, 에스닉한 스타일링은 유아 본연의 네추럴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맡아 유아만의 새로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자연에서 온 야생 소녀같은 신감각의 퍼포먼스와 함께 유아가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아의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에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비롯해 유아의 매력을 배가 시켜 줄 다섯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느끼게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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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온앤오프, '신쿰빗스위밍' 뮤비 트레일러 공개

온앤오프(ONF)가 컴백을 하루 앞뒀다. 9일 온앤오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앨범 ‘SPIN OFF'의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은 마치 웨스턴 무비를 보는듯한 매니시하고도 클래식한 분위기가 감돈다. 기차 속에서 가면을 쓴 낯선 사람들 사이로 카우 보이 모자와 가죽자켓으로 스타일링을 한 효진이 등장하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마치 반전을 암시하듯 웅장한 사운드는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며 귓가를 사로잡는다. 효진의 반대편 쪽에서 다크한 분위기의 제복을 입은 제이어스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어내며 등장해 그들은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눈다. 더욱이 영상 중간 태엽 시계가 등장하며 해당 메타포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팬들의 상상력을 불러모은다. 그간 '타임워프'라는 소재를 세계관에서 활용했던 온앤오프인만큼 'SPIN OFF'라는 앨범의 제목처럼 또 하나의 번외편 같은 스토리에 타임워프가 사용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온앤오프와 데뷔 때부터 함께 작업한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같은 웅장한 스케일의 화려한 영상미, 온앤오프만의 세계관까지 모두 담아내며 역대급 퀄리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은 모노트리의 황현, 윤종성을 비롯해 온앤오프 멤버 MK가 작곡, 와이엇이 작사에도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레게 바탕에 케이팝 색체를 더한 곡으로 너와 날 이어줄 미지의 공간에 빠져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뷔 때부터 온앤오프와 함께한 모노트리 황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온앤오프는 9일 밤 12시 언택트로 '2020 온앤오프 스핀오프 카운트다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음반은 10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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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OH MY WING"…박지훈, 눈코입이 열일 중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박지훈이 청량한 하늘 아래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오후 6시 박지훈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가 발매됐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표현한 음반이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을 마친 후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가수로 돌아온 박지훈은 환상적인 비주얼로 타이틀곡 'Wing(윙)'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B1A4,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국카스텐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Wing'은 'DOOM DOO DOO DOOM'라는 독특한 도입부가 있는 곡이다. 빠른 EDM과 중독성 강한 뭄바톤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박지훈은 가사 속 날아가자는 동작들을 댄서들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합을 맞췄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로의 새로운 비상이 될 음반"이라고 강조했다. 박지훈은 이날 오후 8시부터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진행, 신곡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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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사흘만에 뮤직비디오 1000만뷰 돌파

오마이걸(OH MY GIRL)의 신곡 ‘살짝 설렜어(Nonstop)' 뮤비가 천만 뷰를 돌파했다. 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미니 7집 앨범 'NONSTOP'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 뮤직비디오가 지난 4월 30일 정오 기준으로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전헀다. 공개된지 3일도 채 되지 않아 달성한 기록이다. 마치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듯한 판타스틱한 보드 게임 속 세계가 현실로 존재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뮤직비디오에는 오마이걸과 곰돌이의 설렘 가득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오마이걸 멤버들의 여신미 넘치는 완벽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레트로 풍의 색채감이 더해졌다. 압도적인 영상미와 트렌디한 영상 기법으로 주목 받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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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퍼포먼스 #세계관 '6인조 재편' 온앤오프, 컴백 포인트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신곡 ‘WHY'로 컴백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7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 ‘GO LIVE’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6인조로 컴백한 온앤오프의 컴백 앨범 포인트를 짚어봤다. 명곡 제조기 “믿고 듣는 온앤오프” 온앤오프의 지난 앨범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 ‘Complete' 등이 유명 아이돌 커뮤니티와 SNS에서 ’숨겨진 명곡‘으로 재조명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데뷔 때부터 함께 작업한 모노트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WHY'는 모노트리의 황현 작곡가와 멤버 MK가 공동 작업한 노래로 상대방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점점 망가져가는 자신을 멈출 수 없는 이유를 되묻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온앤오프가 직접 곡에 참여한 만큼 온앤오프의 음악적 색채와 그들의 성장이 느껴지는 곡이다. 지난 7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온앤오프’가 떠오르며 신곡에 대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에는 온앤오프 신곡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함께 ‘믿고 듣는 온앤오프’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 편의 서사 '신 퍼포먼스' 온앤오프의 신곡 'WHY'는 서사적인 극적 구성으로 곡이 가지고 있는 마치 영화 같은 전개 장치를 최대한 극대화 시켰다. 멤버 6인의 개성이 돋보임과 동시에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드라마틱한 전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또한 강렬한 칼군무와 에너제틱한 파워는 온앤오프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밀당 댄스, 아이 돈 노우(I don't know) 댄스, 다이빙 댄스 등 수준급의 퍼포먼스와 한층 섬세해진 무대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세계관 "휴머노이드의 삶과 인간의 삶에 대한 선택" 온앤오프는 ON과 OFF라는 팀 명에서 연상되는 안드로이드 세계관을 시작으로 점차 발전해 나가고 있다. 또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시간과 공간은 일반적인 흐름이 아닌 ‘타임워프’가 나타나 과거나 미래의 일이 현재에 뒤섞여 시간의 균열이 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WHY‘ 뮤직비디오는 온앤오프 멤버들이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판도라의 상자’를 찾고자 한다. 이후 멤버들 사이에서는 휴머노이드의 삶과 인간의 삶의 선택애 대한 서로 간의 다툼이 일어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데뷔 때부터 함께 작업한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은 마치 한 편의 SF 영화를 보는듯한 판타스틱한 영상미가 돋보인다. 특히 프랑스, 러시아, 스위스 등 유럽의 광활한 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마치 미래 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CG는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내며 감각적으로 완성시켰다. 데뷔 앨범부터 멤버들 몸에 새겨진 바코드, 시계, 문 등은 매 앨범의 메타포들로 표현되며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정교한 기획력이 돋보인다. 매 앨범 성장해나가고 있는 온앤오프의 음악적 감수성들은 뮤직비디오의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며 온앤오프만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귀결됐다. 그들이 만들어나갈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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