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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개봉 D-day '유체이탈자' 예매율 1위

'유체이탈자'가 흥행 예열을 완벽히 끝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는 개봉 당일인 24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2.8%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장르만 로맨스', '이터널스'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는 물론, 같은 날 개봉하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애 빠진 로맨스'에 비해서도 높은 예매율이다.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간다'는 독특한 설정과 윤계상의 1인 7역, 예고편에 등장하는 강렬한 액션신 등 다양한 요소가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가운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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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1000만 가자!"…'유체이탈자' 윤계상, 모닝 입담도 터졌다

윤계상이 청취자들의 출근길을 유쾌하게 빛냈다.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윤계상은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개봉 전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확정되고 107개국 선판매를 기록한 '유체이탈자'를 두고 윤계상은 "너무 감사하고 기쁜 일"이라며 "함께 촬영한 분들과 각자 맡은 역할을 해외 배우 누가 맡았으면 좋겠는지 이야기한 적 있었다. 내 역할은 키아누 리브스가 좋을 것 같다. 박용우 역할은 '007'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어울릴 것 같다"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윤계상)이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극이다.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의 만남으로 주목받았으며, 대역 없는 액션신과 타격감 넘치는 맨손 격투 장면이 예고편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계상은 "영화에 나오는 모든 액션신을 대역없이 촬영했다. 2층 높이, 3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있었는데 솔직히 무섭더라. 와이어 줄 달고 안전하게 했는데도 두렵긴 했다"며 "사실 한번에 성공도 못했다. 몇 번을 찍고 간신히 마무리했다"고 공들여 찍은 액션신을 회상했다. 영화 속에서 윤계상은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 이에 윤계상은 "주인공이 어떤 사고 현장에서 깨어나는데 무슨 상황인지 모른다. 자신이 누구인지 끝까지 추적하는 이야기"라고 소개, "난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으로 나온다. 극중 몸이 여섯 번정도 바뀌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어떤 분야의 전문가인지도 드러난다"고 귀띔했다. "실제의 삶에서 누군가로 바뀔 수 있다면 누가 좋겠냐"는 질문에 윤계상은 "유해진의 몸으로 바뀌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해진이) 등산을 좋아하셔서 아침마다 북한산을 탄다. 아마 이 방송도 듣고 있을 것이다"고 예측했다. god 히트곡을 들으며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계상은 "가끔 멤버들을 만나면 다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눈물이 많아졌다"며 "박준형이 항상 먼저 스타트를 끊는다"고 말해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알렸다. 또한 오랜만에 아침 방송에 나오게 된 소감에 대해서는 "god로 활동 할 때는 게스트도 많이 하고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열심히 했는데, 체력이 그때에 비해 정말 많이 떨어졌다. god때는 돌도 씹어먹었다. 이젠 예전 같지 않다. 아침방송 너무 힘들다"고 토로해 또 한번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윤계상은 "2004년 영화를 처음 찍은 이후로 벌써 17년 차가 됐다. 아직도 연기가 너무 재밌다. 연기는 내게 평생 가져가야 할 숙제이자 운명이다. 계속해서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철이 "가기 전에 '1000만 가즈아' 크게 외쳐달라"고 말하자, 윤계상은 스튜디오가 떠나갈 정도의 우렁찬 목소리로 "'유체이탈자' 1000만 가즈아"라고 외친 후 유유히 밖으로 나갔다. '유체이탈자'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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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4인 4색 캐릭터 예고편…윤계상·박용우·임지연·박지환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깊이감 있는 눈빛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범죄도시'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가 주인공 강이안(윤계상)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을 비롯해 그를 쫓는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이 자신의 진짜 정체에 혼란을 느끼는 모습은 그가 이전에 겪은 의문의 사건부터 앞으로 시작될 이야기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수수께끼로 가득한 상황에서 모두가 쫓고 있는 인물이 자신임을 직감한 강이안이 위기의 순간 본능적으로 펼쳐내는 액션은 전율을 선사한다. 여기에 "이제 알게 됐어. 내가 뭘 해야 되는지"라는 대사와 함께 몰아치는 액션은 점차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가는 그가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인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강이안을 쫓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박용우)은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팀의 에이스 요원이었던 강이안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과정에서 예민한 관찰력으로 강이안의 존재를 가장 먼저 의심한다. 또 한명의 인물 문진아(임지연)는 홀로 강이안을 찾는 필사적인 추적을 벌인다. 벽에 내던져지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치며 새로운 액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강이안이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노숙자(박지환)는 강이안의 유일한 조력자답게 말맛 나는 맨입 액션을 펼치며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덧입힌다. 끝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짜 강이안을 찾아야 한다"라는 카피는 강이안과 그를 쫓는 인물들이 펼칠 예측 불가한 전개와 스크린을 압도할 추적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 해외 107개국 선판매 등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유체이탈자'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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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윤계상, 1인 7역 열연…메인 예고편·포스터 공개

배우 윤계상이 또 한번 역대급 연기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개봉 전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확정 짓고 전 세계 107개국 선판매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 측이 2일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극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라진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온몸이 땀과 피에 젖은 그는 벽에 기대 앉은 채 총을 쥐고 있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몸이 바뀐다는 독특한 설정을 보여주듯, 총을 쥔 강이안의 여러 모습이 겹쳐져 있어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거실에서 카페로 공간이 변화하는 순간을 포착하는 동시에 갑작스럽게 몸이 바뀌어 혼란을 겪는 강이안의 모습이 담겼다. "12시간마다 다른 사람 몸에서 깨어난다"라는 카피와 함께 여러 사람들의 몸으로 바뀌는 강이안의 모습은 그에게 찾아온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국가정보요원 박실장 역을 맡은 박용우, 추적하는 곳마다 등장하는 문진아 역의 임지연까지 모두가 강이안을 추적하는 가운데, 긴박한 추적 장면과 강렬한 액션 장면을 담아내며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2017년 큰 인기를 누린 '범죄도시' 제작진과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윤계상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국내 개봉에 앞서 전 세계 107개국 해외 판매 및 제6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 폐막작 선정, 할리우드 리메이크 제작 확정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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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유체이탈자', 11월 24일 개봉…'범죄도시' 제작진 참여

'범죄도시' 제작진 그리고 '장첸'의 윤계상이 다시 만난 영화 '유체이탈자'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6일 영화 '유체이탈자'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11월 24일 개봉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이안'역의 윤계상이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듯, 누군가의 등에 총구를 겨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본능적 액션이 온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윤계상이 펼쳐낼 폭발력 넘치는 추적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갑작스럽게 몸이 바뀌어 혼란을 겪는 '강이안’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이어 또 다른 누군가의 몸에서 깨어나는 설정과 함께 "내가 사라졌다.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라는 카피로,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 '강이안'이 마주하는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또한 모두의 표적이 된 '강이안’이 잃어버린 진짜 나의 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추적 액션, 폭발적인 총격 액션 등을 예고했다. '유체이탈자'를 통해 1인 7역의 미러 연기를 펼쳐낼 윤계상과 함께 하는 배우들의 면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실장'역을 맡아 윤계상을 끊임없이 추적하는 박용우, 추적하는 곳마다 등장하는 '문진아'역의 임지연, 윤계상의 유일한 조력자로 등장하는 '노숙자'역의 박지환까지 남다른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배우들이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국내 개봉에 앞서 제53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를 비롯해 제17회 영국 메이햄영화제, 제35회 독일 판타지필름페스트, 제6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 제21회 트리에스테 사이언스픽션영화제,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특히 뉴욕아시안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하미에르(Samuel Jamier)가 "액션과 드라마의 조화가 놀랍도록 완벽한 영화다. 독창적이고 혁신적이다."라고 극찬했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11월 24일 개봉.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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