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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 11월 1일 첫 정규 앨범 발매…지드래곤 참여 [공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드립’(DRIP)을 발매한다. ‘드립’은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첫 트랙은 ‘클릭 클락’(CLIK CLAK). 오리지널리티가 강한 힙합곡으로, 7명의 모든 멤버가 모두 랩퍼로 나설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은 동명의 타이틀곡 ‘드립’으로 지드래곤이 작곡에 힘을 보탰다. 또 기타 연주 위 보컬이 돋보이는 ‘러브 메이비’(Love, Maybe), 1990년대 힙합 감성이 두드러지는 ‘리얼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묵직한 808 베이스에 R&B 사운드로 Y2K 감성을 살린 ‘빌리어네어’(BILLIONAIRE), 경쾌한 느낌의 ‘러브 인 마이 하트’(Love In My Heart), 일본 멤버 루카, 아사의 힙합 바이브를 담아낸 ‘워크 업 인 도쿄’(Woke Up In Tokyo), 선공개곡 ‘포에버’(FOREVER), 팬미팅 앵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터 업’(BATTER UP) 리믹스 보너스 트랙 등이 차례로 실린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보통 정규 앨범은 뮤직비디오를 한두 곡 찍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베이비몬스터는 최소 3곡 이상 뮤직비디오를 찍을 예정이다.공개 방식도 실험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주부터 매주 2곡씩 타이틀곡을 제외한 앨범 수록곡을 1분가량 선공개할 계획이다. 임팩트를 위해 타이틀곡은 발매일까지 아무런 티저도 발표하지 않는다. 대신 ‘클릭 클락’ 뮤직비디오를 앨범 발매전 선 공개한다는 설명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진두지휘한 걸그룹으로, 지난 4월 1일 7명 완전체로 공식 데뷔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로 총 40만 1287장을 판매,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 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쉬쉬’(SHEESH)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달성했으며, 안무 영상도 1억 5000만뷰를 넘기며 눈부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팬덤 형성의 지표로 여겨지는 구독자 또한 700만명에 육박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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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우라...베이비몬스터, ‘배터 업’ 댄스 퍼포먼스 공개한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배터 업’으로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 댄스 퍼포먼스가 오는 4일 새벽 0시(한국시간) 최초 공개된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강렬한 배경과 인상적인 타이포그래피 사이 새겨진 ‘데뷔 스페셜’ 문구가 특별한 선물을 예감하게 해 음악팬들의 폭발적 호응이 예상된다.무엇보다 ‘배터 업’ 뮤직비디오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전체 안무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 셈이라 기대감이 뜨겁다. 일찌감치 증명된 여섯 멤버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과 힙합 아우라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이미 후렴구의 배트를 휘두르는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가 틱톡,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영상이 공개되고 나면 숏폼을 활용한 댄스 챌린지 등 ‘배터 업’의 인기 돌풍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앞서 YG는 지난 30일부터 사흘에 걸쳐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화답 중이다. 5일 동안의 완성도 높은 촬영 뒷이야기는 물론 데뷔 첫 촬영에 나선 베이비몬스터의 풋풋한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면모 등이 한데 담겨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낸 가운데 마지막 에피소드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0시 ‘배터 업’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훅 파트, 힘 있는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이 곡은 멤버들의 깊은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YG 특유의 힙합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 호평받고 있다.특히 뮤직비디오가 각종 글로벌 지표서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2259만 조회수로 하루 만에 K팝 그룹 데뷔곡 신기록을 경신하더니 약 4일 만에 5000만뷰를 넘어섰다. 이 역시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2.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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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백종원 노린다, 스타길 걷는 전문가들

'제2의 백종원을 노린다.'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방송가로 진출하고 있다. 비뇨의학과 의사부터 이혼전문 변호사, 공간전문가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방송에서 전문가로서의 소견을 밝히고 사람들이 궁금해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던 정보를 쉽게 알려주고, 민감한 정보까지 재치 있게 풀어낸다. 요리, 요식업 관련 프로그램에서 각광받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육아, 부부관계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의 오은영 박사와 같은 역할이다. 하지만 ‘대가’가 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터다. 이들 중에서 ‘제2의 백종원’, ‘제2의 오은영’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 성 토크도 당당하게, 꽈추형 ‘홍성우’웹 예능에서 의사답지 않은 화끈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비뇨의학과 의사 겸 유튜버 홍성우다. 2021년 유튜브 채널 ‘보다’에 출연해 특유의 유쾌함으로 성교육, 성 생활시 주의점은 물론 많은 사람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기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1억 5000만뷰(8월 2일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음경을 ‘꽈추’라고 칭하는 신선함 때문에 ‘꽈추좌’, ‘꽈추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 방송에 나와 환자 수술 건수가 9000여 건에 달한다고 공개하기도 했다.하지만 잡음도 존재했다. 지난해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에 출연해 남자 중학생 5명이 실명과 얼굴이 공개된 채 포경수술을 받게 하면서 아이들의 자기 결정권 침해 논란과 포경 수술을 웃음 소재로 이용한 것에 대한 비판이 뒤따른 것. 이후 KBS 측에서 공식 사과문을 냈지만 홍성우는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현재 홍성우는 MBN ‘쉬는 부부’, SBS플러스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고정 출연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구독자 25만 명을 바라보고 있으며, 직접 발로 뛰며 성과 관련된 강의를 개최하는 등 본업에서도 굵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이인철 이혼 전문 변호사이혼도 현명하게 해야 하는 세상에서 이인철 이혼 전문 변호사가 각광받고 있다. 44회 사법고시 합격 후 현재 법무법인 리의 대표이자 변호사인 이인철은 2006부터 방송에서 얼굴을 비쳤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불만제로’, MBN ‘황금알’ 등 시사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하다가 최근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타이틀을 달고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특히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서는 따끔한 조언과 동시에 경제적으로 힘든 사연자들에게 양육비를 지원해 주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고딩엄빠3’ 16회에서는 19세에 딸을 낳아 고딩엄마가 된 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해 다섯 아이를 둔 총 ‘6남매 맘’이 출연했다. 해당 고딩엄마는 재혼한 남편의 성으로 딸 성본을 변경하고 싶어 했지만,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이에 이인철 변호사는 “대법원 판결상 전 남편의 동의가 없더라도 성본 변경이 허락된다. 비용은 걱정하지 마라. 내가 도움을 주겠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프로그램을 기획한 남성현PD는 ‘고딩엄빠’ 시즌4부터는 ‘노산’ 엄빠, ‘재혼’ 엄빠 등 사연자의 나이나 상황에 제한을 두지 않고 별별 사연을 다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즌2부터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이인철 변호사의 활약도 자연스레 기대되는 상황이다. ◆죽어가는 공간 살리기, 유정수 공간기획전문가‘골목식당’에 백종원이 있었다면 SBS ‘손대면 핫플-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는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가 있다.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동네멋집’으로 방송에 처음 얼굴을 비친 유정수의 경우 ‘웨이팅 지옥’이라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카페, 샤브샤브 식당 등을 만들어냈으며 상권이 침체된 동네였던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켜 ‘동네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어낸 인물이다.지난달 방송된 ‘동네멋집’에서 유정수는 브런치 카페였던 3호 멋집을 붕어빵 카페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앞서 유정수는 3호 멋집에 “폐업이 답”이라며 ‘동네멋집’ 사상 최초로 폐업 솔류션을 내려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하지만 유정수는 포기하지 않고 3호 멋집을 본인의 능력과 노하우를 살려 주변 상권과 잘 어울리는 붕어빵 카페로 만들고, 붕어빵을 굽는 냄새를 풍기면서 동시에 주문 접근성도 높일 수 있도록 접이문을 설치하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디테일을 살렸다. 붕어빵 카페로 새롭게 탄생한 3호 멋집의 첫 영업 일 매출 목표는 30만 원. 어른들은 물론 어린 손님들의 입맛까지 저격한 붕어빵은 ‘오픈런’ 행렬을 만들어 냈고, 영업 단 30분 만에 매출 13만 8000 원을 기록했다.‘동네멋집’을 통해 다시 한번 브랜딩 능력을 인정받은 유정수는 최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 수리수리 마을 수리’(이하 ‘빈집살래3’)에도 출연하고 있다. 그가 ‘동네멋집’에 이어 ‘빈집살래3’에서는 어떤 능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0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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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영상 공개…블랙핑크 리사와 ‘케미 폭발’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루카·파리타·로라·아사에 이어 다섯 번째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23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인트로듀싱 치키타’(BABYMONSTER – Introducing CHIQUITA) 영상을 게재했다. 13세의 나이로 베이비몬스터 가운데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 막내 치키타의 면면이 담긴 영상이다.치키타는 YG 연습생이 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뛰어난 재능과 과감한 열정이 시너지를 발휘한 덕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단번에 치키타의 가능성을 포착, “겁이 없는 타고난 친구다. 첫 월말 평가를 보자마자 바로 합류를 시켜야겠다 싶었다”고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실제 YG의 체계적 트레이닝 아래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한 치키타다. 감미로운 음색에 맑고 청아한 고음이 강점인 그는 쟁쟁한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쉼 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보컬 색깔까지 확립해 나가며 YG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연습실 밖에선 여느 또래와 같은 사랑스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매 순간 에너지를 뿜어내던 치키타를 더욱 환히 웃게 만든 건 바로 ‘롤모델’인 블랙핑크 리사였다. 바쁜 일정들을 소화 중임에도 후배 치키타와 파리타를 위해 리사가 직접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 것.끈끈한 YG 패밀리십이 제대로 빛났다. 두 사람과 태국 음식점을 찾은 리사는 든든한 선배 아티스트로서 이들의 연습 영상을 모니터링, 애정 어린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엿보게 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역시 “제작자로서 치키타는 굉장히 특별한 아이다. 언젠간 리사 선배만큼이나 큰 인기를 끌고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는 희망 사항을 밝혔고 치키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쳐 기대감을 키웠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대부분 10대로 구성됐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이들의 데뷔를 직접 알렸던 만큼 아직 티징 단계임에도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베이비몬스터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06만 명을, 콘텐츠 조회수는 1억5000만뷰를 돌파했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을 고루 갖춘 이들이 2023년 국내 가요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K팝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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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X던, 'PING PONG' 뮤직비디오 유튜브 6000만뷰 돌파

가수 현아(HyunA)와 던(DAWN)의 'PING PONG'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공개된 현아&던의 첫 EP '1+1=1' 타이틀곡 'PING PONG'의 뮤직비디오는 약 4개월 만인 4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했다.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5000만뷰에서 6000만뷰까지 한 달도 걸리지 않아 현아&던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한다. 현아&던의 첫 듀엣 활동곡인 'PING PONG'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뭄바톤 댄스 장르의 노래다. 현아와 던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담아냈다.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현아&던의 화려하고 키치한 비주얼과 티키타카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인어공주와 피터팬으로 분한 현아&던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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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커플 인기… 현아·던 '핑퐁' M/V 5000만뷰 돌파

현아·던의 '핑퐁(PING PONG)'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공개된 현아·던의 첫 EP '1+1=1' 타이틀곡 '핑퐁' 뮤직비디오는 약 3개월 만인 지난 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핑퐁' 5000만뷰 축전 사진을 게재했다. '핑퐁'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000만뷰에서 5000만뷰까지 채 한 달도 걸리지 않아 현아·던의 식지 않는 화제성을 보여준다. '핑퐁'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뭄바톤 댄스. 현아와 던이 공동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현아·던의 화려하고 키치한 비주얼과 티키타카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인어공주와 피터팬으로 분한 현아·던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꾸준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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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FIRST' MV 6000만뷰 돌파 '뜨거운 글로벌 인기'

에버글로우(EVERGLOW)가 남다른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했다. 6일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의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6000만뷰를 돌파했다. 또한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5월 31일 기준)에 오르며 '신흥 K팝 아이콘'으로서 저력을 발휘했다. 'FIRST' 뮤직비디오는 지난 5월 음원과 동시에 공개 후 이틀 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넘어섰다. 이어 8일 만에 5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애플뮤직 K팝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톱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에버글로우는 컴백 첫 주 만에 'FIRST'로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두 번째 싱글 'HUSH(허쉬)'의 타이틀곡 'Adios(아디오스)' 뮤직비디오 1억 4천만뷰, 미니 1집 'reminiscence(레미니선스)'의 타이틀곡 'DUN DUN(던던)' 뮤직비디오 2억 1천만뷰 기록을 가진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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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버글로우, 막방까지 빛난 여전사 에너지

에버글로우(EVERGLOW)가 막방에서도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여전사의 강렬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시크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표정 연기와 제스처, 멤버들의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무대 맛집’ 에버글로우는 ‘인기가요’에서도 다시 한번 각종 퍼포먼스로 수식어를 증명했다. ‘모기잡이 춤’, ‘왜 그래 춤’ 등 포인트 안무와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킬링 파트의 향연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에버글로우는 막방의 아쉬움을 슬퍼하듯 센스 넘치는 제스처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25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마무리했다. 8개월 만에 컴백한 에버글로우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의미있는 기록들을 써냈다. 타이틀곡 ‘FIRST’는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TOP10에 진입했다. ‘FIRST’ 뮤직비디오는 공개 8일 만에 5000만뷰를 돌파했으며,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2021. 05. 31 기준)에 올랐다. 또한 SBS MTV ‘더쇼’ 1위 및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신흥 K팝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뜨거운 사랑과 반응 속에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마친 에버글로우는 오는 7월 25일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더 퍼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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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상반기 신인 걸그룹 중간점검

올 상반기 가요계는 신인 걸그룹의 약진이 돋보인다. 지난 해 11월에 데뷔한 스테이씨(STAYC)를 시작으로 같은 달의 에스파, 올해 2월의 트라이비(TRI.BE), 3월의 퍼플키스(PURPLE KISS),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라잇썸까지 쟁쟁한 걸그룹들이 2021년 상반기 동안 잇따라 출격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인 걸그룹 대전 속 이들을 중간평가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티티(TT)', '라이키(LIKEY)' 등을 만든 히트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끌었다. 데뷔곡 '쏘 배드(So Bad)'는 조회수 745만뷰(모든 유튜브 조회수는 13일 기준)를 기록했으며, 4월 발표한 두 번째 타이틀곡 '에이셉(ASAP)'은 2872만뷰를 넘어섰다.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신인으론 유일하게 에스파와 함께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판매량도 주목할 만하다. 첫 번째 싱글인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는 초동 판매량 1만장(한터차트 기준)을 넘겼다. 누적 집계는 약 2만 2000장으로 2020년에 데뷔한 걸그룹 중 단일 앨범으로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파는 신인 걸그룹 중에서 단연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중이다. 작년 11월에 발표한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억 5000만뷰를 돌파했다.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선 두 달 연속 정상에 있던 브레이브걸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7일 발표한 '넥스트 레벨(Next Level)' 역시 한 달도 안 돼서 9500만뷰를 돌파, 1억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음악방송 1위는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두 달 만에 달성했다. 13일 기준 멜론, 벅스, 플로의 음원 일간 차트에선 모두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에서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아는 형님'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까지 한껏 높여 나가고 있다. EXID의 '위 아래' 등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한 트라이비는 2월에 데뷔했다. 데뷔곡 '둠둠타(Doom Doom Ta)'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654만뷰, 두번째 타이틀곡 '러버덤(RUB-A-DUM)'은 1109만뷰를 넘기며 조용히 힘을 키우고 있다. 6월의 걸그룹 브래드평판에는 30위로 이름을 올렸으며 두번째 싱글 '꼰미고(CONMIGO)'는 초동 판매량 3000장(한터차트 기준)을 넘기며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마마무를 배출한 RBW엔터테인먼트에서 공들여 내놓은 퍼플키스도 선전 중이다. 두 번의 프리 데뷔곡을 발표한 후, 올 2월 '폰조나(Ponzona)'로 공식 데뷔했다. '폰조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018만뷰를 넘겼고, 곡을 수록한 데뷔 미니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은 초동 판매량 1만 2000장(한터차트 기준)을 넘기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선 38위에 랭크됐다. 여기에 라잇썸까지 합류했다. 데뷔 전부터 '프로듀스48' 출신인 초원, 나영, 유정이 포함돼 큰 관심을 받아왔다. 라잇썸은 데뷔 이틀 만에 첫 번째 싱글인 '바닐라'를 1만장(소속사 기준) 팔고,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호조의 출발을 보였다. 라잇썸이 "우리의 목표는 2021년 걸그룹 신인상"이라고 밝힌 것처럼 에스파의 독주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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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뮤직비디오 5000만뷰…'더쇼' 1위까지 겹경사

에버글로우의 컴백 활동이 순항 중이다. 2일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의 타이틀곡 'FIRST'(퍼스터)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000만뷰를 돌파했다. 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컴백 첫 주 만에 차지한 1위에 이은 기쁜 소식이다. 5월 25일 신보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에버글로우의 'FIRST' 뮤직비디오는 8일 만에 5000만뷰를 넘어섰다. 또 5월 31일 기준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에버글로우의 저력을 보여줬다. 앞서 두 번째 싱글 'HUSH(허쉬)'의 타이틀곡 'Adios(아디오스)'와 첫 번째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선스)' 타이틀곡 'DUN DUN(던던)'이 각각 1억 4천만뷰, 2억 1천만뷰를 돌파했다. 'FIRST'도 1억뷰 대열에 오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에버글로우는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park.sangwoo1@jtbc.co.kr 2021.06.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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