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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탕준상과 훈훈 투샷···'무브 투 헤븐' 추억

배우 이제훈이 탕준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17일 자신의 SNS에 "상구와 그루 2020.06.11 #넷플릭스 #무브투헤븐"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촬영 당시 이제훈, 탕준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촬영 전 의자에서 휴식 중인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는 윤지련 작가가 유품정리사 김새별 대표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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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합류…첼리스트 이언役

배우 김도연이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이하 '무브 투 헤븐')에 첼리스트 이언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5월 14일 전 세계에 공개될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 1세대 유품정리사 김새별의 논픽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과 '엔젤 아이즈'의 윤지련 작가가 만나 세상을 떠난 이들이 남기고 간 다양한 이야기를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그루의 순수하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펼쳐낸다.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 그리고 특별 출연하는 지진희와 이재욱까지 진정성 담은 연기로 열연을 펼칠 배우 라인업으로도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무브 투 헤븐'에 합류하게 된 김도연은 2018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데뷔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녹두꽃', '청일전자 미쓰리', '그놈이 그놈이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개성 있는 마스크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김도연은 '무브 투 헤븐'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중인 첼리스트 이언 역을 통해 유창한 영어 대사는 물론,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도연은 "뜻 깊은 작품에 감독님, 좋은 스탭 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짧지만 첼리스트라는 흔치 않은 캐릭터에 도전하게 되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고, '무브 투 헤븐'을 통해 배우 김도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했으니,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51K 2021.04.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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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무브 투 헤븐', 5월 14일 넷플릭스 공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가 5월 14일 공개를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14일 선보였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 1세대 유품정리사 김새별의 논픽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과 '엔젤 아이즈'의 윤지련 작가가 만나 세상을 떠난 이들이 남기고 간 다양한 이야기를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그루의 순수하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펼쳐낸다.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 그리고 특별 출연하는 지진희와 이재욱까지 진정성 담은 연기로 열연을 펼칠 배우 라인업으로도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느 한적한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그루(탕준상)와 상구(이제훈)의 모습을 담았다. 차마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난 고인들의 마지막 이사를 돕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상구가 유품정리업체 ‘MOVE TO HEAVEN’을 통해 들려줄 이야기가 무엇일지, 이들이 함께 걸어 나갈 앞으로의 길이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떠난 이의 공간을 마주한 그루와 상구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저는 유품정리사 한그루입니다. 지금부터 마지막 이사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그루의 목소리와 함께 두 사람은 고인의 손길이 묻은 소중한 유품들을 하나둘 정리한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던 누군가의 공간이 조금씩 비워지면서, 그가 남기고 간 흔적들은 무브 투 헤븐의 노란 상자에 차곡차곡 조심스럽게 담긴다. 짐이 정리되며 쓸쓸해진 공간 위로 "모든 죽음에는 이야기가 있다. 미처 끝내지 못한 누군가의 마지막 이야기"라는 카피가 더해지면서 이들이 남기고 간 사연과 마지막 인사를 남은 사람들에게 전하며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그루와 상구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커져간다. '무브 투 헤븐'은 넷플릭스에서 오는 5월 14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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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제훈,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주인공

배우 이제훈이 넷플릭스로 스펙트럼을 넓힌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이제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 주인공을 맡는다"고 밝혔다. '무브 투 헤븐'은 세상에 대해 일말의 기대도 없이 살아온 전과자와 유품정리사인 서번트 장애 청년이 얽히게 되면서 삶과 죽음, 가족과 소통에 대해 깨달아가는 이야기. 이제훈은 극중 조상구를 연기한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칠고 차가운 사람이다. 사람에 대한 불신과 조소 가득한 말투, 그를 움직이게 하는 건 돈이다. 타고난 싸움꾼이다. 눈여겨본 누군가에게 스카웃 돼 불법격투기 선수가 됐다. 킥에 상대 선수가 쓰러지며 교도소에 들어간다. 드라마는 국내 1세대 유품정리사 김새별의 논픽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떠난 이들이 남기고 간 따뜻한 사연과 먹먹한 추억 그리고 미처 말하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도 담아낸다. 유품정리사는 유족 및 의뢰인을 대신하여 고인의 유품이나 재산은 물론 사망 현장을 정리하는 일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개를 훔치는 방법' 김성호 감독과 드라마 '엔젤아이즈' 윤지련 작가가 만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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