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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넷플릭스 이어 디즈니도 계정 공유 금지…OTT 물가도 오른다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이 요금 인상·계정 공유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에 막대한 자금을 쏟은 여파가 이용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팍팍한 주머니 사정에 드라마도 마음 놓고 못 보는 시대가 왔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는 서비스 이용 약관에 계정 공유와 관련해 "구독 멤버십을 가구 외에 공유해서는 안 된다"며 "특정 멤버십 유형에 따라 추가적인 규칙이 적용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가구는 주된 개인 거주지에 연동된 기기의 모음으로 정의했다. 가족이라도 떨어져 살면 따로 가입해야 한다는 의미다.디즈니 플러스는 다음 달 1일부터 해당 정책을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행한다. 우리나라 이용자들에게도 안내 메일을 보냈는데, 내년 중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후발주자인 디즈니 플러스는 '마블'이라는 강력한 IP(지식재산권)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DTC(소비자직접신청) 부문에서만 100억 달러(약 13조50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봤다.그러다 최근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한국형 히어로물 '무빙'이 흥행하면서 모처럼 웃었다.하지만 K콘텐츠의 성공이 반갑게만 다가오지는 않았다. 곧바로 요금 인상 소식이 들려온 것이다.디즈니 플러스는 내달 국내에서 단일로 운영하던 요금제를 '디즈니 플러스 스탠다드'(월 9900원·연 9만9900원)와 '디즈니 플러스 프리미엄'(월 1만3900원·연 13만9000원)으로 나눈다.11월 1일 이전 가입자는 스탠다드 요금으로 프리미엄 상품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이후에 구독하면 새로운 정책을 따라야 한다.스탠다드는 광고는 없지만 프리미엄과 비교해 동시 스트리밍 기기가 2대 적고 화질도 풀HD로 제한적이라 사실상 요금을 올린 것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이 나온다.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OTT 사업자의 일방적인 약관 변경과 그 과정에서 불충분한 정보 고지로 소비자 피해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대 OTT 넷플릭스는 한국 시장 진출 5년 만인 지난 2021년 요금을 10%대로 기습 인상한 것이 마지막이다.계정 공유 단속도 아직 적극적으로 시행하지는 않고 있다. 대신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월 5500원)를 선보였다.2년간 조용한 넷플릭스이지만 이달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일부 요금제 가격을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는 지난해 창사 11년 만에 첫 가입자 감소라는 충격을 받은 넷플릭스가 수익 다변화 노력으로 재미를 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올해 3분기 전 세계 가입자 수가 876만명 증가한 2억4715만명으로 3년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여기에 애플 TV 플러스까지 가세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등 일부 시장에서 서비스 요금을 올린다고 밝혔다.월 요금은 6.99달러에서 9.99달러로, 연간 구독료는 69달러에서 99달러로 인상했다. 한국도 조만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이처럼 고물가 시대 주요 OTT들의 요금 인상 레이스는 생존이 달린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분석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수년간 저렴한 요금에 서비스를 제공해온 대다수의 OTT 업체들이 재정적인 압박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확대하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하고 있다"며 "국내의 경우 콘텐츠 자체보다 서비스 회사의 계열사 부가서비스 등과의 패키지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0.31 07:00
산업

여성 등기이사 전무한 대기업 금융사 우리은행, KB손해보험

자산 2조원 이상 금융회사 74개사 중 30개는 여성 등기이사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로부터 자산 2조원 이상 금융회사의 여성 등기이사 현황을 제출받은 결과, 모두 52명에 불과했다. 461명의 등기임원 중 여성 등기이사의 비율은 11%에 그쳤다. 등기이사 중 여성이 한 명도 없는 금융사들도 있었다. 은행에서는 우리은행과 대구은행, 부산은행을 포함한 8곳(광주·전북·경남·산업·케이뱅크)에서 여성 등기임원이 전무했다. 증권사는 유안타증권과 교보증권을 비롯한 15곳(하이투자·신영·유진투자·노무라·이베스트·IBK·DB금융투자·부국·BNK투자·한양·JP모간·케이프투자·골드만삭스)이나 됐다. 손해보험사 중에는 KB손해보험 1곳만이 여성 등기이사를 보유하지 않았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상위 5대 보험사 중 KB손해보험만이 모두 남성 등기이사로 채워졌다. 특히 손해보험사는 등기임원의 여성 비율이 16%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음에도 KB손해보험은 그렇지 못했다.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ABL생명, 하나생명 등 6곳(DB·DGB·흥국·KDB)의 등기이사가 모두 남성으로 채워졌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개정 자본시장법은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이사회를 특정 성이 독식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일부에서는 변화의 조짐조차 일어나지 않고 있다. 개정 자본시장법이 주권 상장법인이 대상이어서 금융지주회사만 해당하고 계열사는 포함하지 않는다는 허점이 있기 때문이다. 업권별로 보면 손해보험 6개사가 37명 중 6명(16%)으로 가장 여성 비율이 높았다. 그 다음으로 생명보험 20개사 124명 중 17명(14%), 은행 19개사 132명 중 14명(11%) 증권 29개사 168명 중 15명(9%) 순이었다.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주요국 기업의 여성 이사 비율은 프랑스·노르웨이 약 43%, 영국 34.3%, 미국 28.2% 수준이다.윤영덕 의원은 "특정 성별로 편중될 경우 편향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는 금융회사들이 다양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여성 등기이사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10.04 06:50
금융·보험·재테크

4대 가상화폐 거래소, 루나 사태 때 수수료 100억원 챙겼다

국내 4대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들이 루나-테라 사태에도 100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이 루나-테라 사태 당시 거둔 수수료는 업비트가 62억7000여만 원, 빗썸이 19억5000여만 원, 코인원이 3억7000여만 원, 코빗이 1700여만 원이었다. 업비트 수수료는 62억7000여만 원은 지난 9월 21일 기준 비트코인(BTC)을 적용한 금액이다. 루나 거래 지원 종료가 이뤄진 지난 5월 20일 기준 BTC를 적용하면 90억원이 된다. 이들 4대 거래소가 벌어들인 수수료 총액은 100억원이 넘는다. 가상자산 거래소가 챙겼던 거액의 수수료 활용 방안도 루나-테라 사태가 터진 지 4개월이 지나서야 나왔다. 업비트는 사태가 터진 직후 5월 31일 루나-테라 사태로 발생한 수수료 전부를 투자자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후 업비트는 지난달 30일 공익단체 기부 및 디지털 자산 시장 모니터링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빗썸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처분을 고려 중이며, 코인원도 관련 수수료 수입을 보안사고 예방 등 장기적 투자자 보호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 코빗은 관련 수수료 수입을 올해 안에 가상자산 투자 피해자에 대한 법률구조사업지원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영덕 의원은 "테라-루나가 일주일 사이 고점 대비 99.9% 폭락하며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할 때조차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수수료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며 “수수료 수익 환원 방법도 4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국감을 앞두고 나왔다”고 지적했다. 루나-테라 사태는 지난 5월 가상화폐 업계에서 한국산 코인으로 분류되는 스테이블 코인 테라와 자매 코인 루나가 연일 폭락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대혼란을 가져왔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10.02 18:37
야구

뉴미디어 정당한 권리 찾기, 구단들 손으로 넘어갔다

공은 이제 구단들 손으로 넘어갔다. 재계약을 앞둔 KBO 리그의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 방식 결정은 다시 미뤄졌다. KBO 마케팅 자회사 KBOP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핵심 사업인 뉴미디어 중계권 논의를 했다. 류대환 KBOP 대표이사와 각 구단이 대표자로 내세운 김찬무 SK 사업본부장·홍준학 삼성 단장·이윤원 롯데 단장·윤영덕 한화 마케팅팀장·임상수 키움 부사장·노대권 KIA 마케팅팀장·이민형 LG 사업본부장·강신혁 kt 경영기획실 마케팅팀장·심선엽 NC 기업문화팀장이 참석했다. 김태룡 두산 단장은 롯데에 위임하고 불참했다. KBO 리그의 산업화와 각 구단의 수익에 관련된 중대 사안인 만큼, 이사회를 앞두고 많은 취재진이 모였다. 이사회에 대표로 나선 실무자들 역시 1시간 30분에 걸쳐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일단 결론은 '유보'. 구단들이 좀 더 명확한 입장을 정리한 뒤 표결을 진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인터넷·모바일·DMB를 포함한 뉴미디어 중계권 재계약은 이번 스토브리그의 최대 쟁점 가운데 하나다. 중계권 판매 대행사인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가 지난 5년간 뉴미디어 권리를 독점 판매했고, 그 계약이 지난해 만료돼 새로운 사업자를 찾아야 한다. 이전 대행사 체제 계약은 매우 불합리한 구조로 이뤄진 데다 뉴미디어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적잖은 수익을 눈앞에서 놓쳤던 구단들은 마침내 정당한 권리 찾기에 나섰다. 그 과정을 통해 KBOP 이사회 참석자가 각 구단 단장에서 팀별 실무자 중심으로 재편되기도 했다. 이사회도 올해 들어 벌써 두 차례나 열렸다. 지난 11일 첫 이사회에서 처음으로 대표 실무진이 모여 이 사안을 논의했지만, 지상파 스포츠 케이블 3개 사가 중계권 입찰과 관련한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었다. KBOP는 케이블 3사에 설명 기회를 두 차례나 허용해 그 의도를 의심케 한다. 24일 진행된 두 번째 이사회는 그 사실이 알려진 직후 열린 터라 참석자들의 어깨가 무거웠다. 결국 여러 가지 의견이 오간 끝에 곧바로 결론을 내리지 않고, 각 구단이 신중하게 최종 입장을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류대환 KBOP 대표는 이사회가 끝난 뒤 "구단들과 사업자가 상생하는 부분을 고민해 두세 가지 압축안을 구단들에 제시했다"며 "결론을 하나로 모으기가 쉽지 않았고, 또다시 여러 가지 다른 입장의 이야기들이 나와 다시 정리가 필요해 입찰 방식 결정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류 대표는 "다시 이사회를 소집할 시간이 많지 않다. 책임자들이 구단으로 돌아가 배경을 충분히 설명하고, 각 구단이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며 "10개 구단이 일주일 내에 입장을 통보하면, 그 가운데 가장 많은 구단이 선택한 안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또 "만약 구단별로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할 경우 다시 중재와 조율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런 중차대한 사안을 숙의 과정 없이 '입장 취합 이후→결정을 내리겠다'는 방침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 다른 밀실 결정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KBOP는 상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공개 입찰과 수의 계약 가운데 하나로 결정될 공산이 크다. 공개 입찰로 진행되면, 무조건 큰 금액을 적어 내는 업체가 뉴미디어 권리를 따내게 된다. 수의 계약은 반대로 KBOP와 이사회가 심사 이후 적절한 사업자를 선정해 계약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론상으로는 공개 입찰이 공정한 방식으로 여겨지지만, 방송 3사가 거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여기에 스포티비 채널을 보유한 기존 사업자 에이클라까지 손잡게 되면, 사실상 다른 업체는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 무엇보다 콘텐트 제작이 전공인 미디어 매체가 급변하는 IT 기반 미디어 시장에서 뉴미디어 영역까지 장악하는 것은 무리라는 평가다. 이 때문에 KBOP 이사회의 결정이 더 중요해진 것이다. 류 대표는 "여러 상황이 얽혀 있어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가장 옳은 방법이 무엇인지 마지막까지 고민해야 한다"며 "어차피 경우의 수는 많지 않다. 시즌 개막 전까지 모든 준비가 완료돼야 하기 때문에 2월까지 마지노선으로 잡고 빠르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스포츠취재팀 2019.01.25 06:00
야구

[포토]KBOP 이사회, 뉴미디어 중계권 관련 논의

KBOP(Korea baseball organization properties)제2차 이사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kbo에서 열렸다. 류대환KBOP 대표, 삼성 홍준학 단장, 롯데 이윤원단장과 한화 윤영덕 마케팅팀 팀장, 키움 임상수 부사장, KIA 노대권 마케팅팀 팀장, LG 이민형 사업팀부장, kt 강신혁 경영기획실 마케팅 팀장, NC 심선엽 기업문화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계약이 만료된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 방식을 논의하게 된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9.01.24/ 2019.01.24 14:18
야구

[포토]KBOP 이사회, 중계권 계약 야구계 최대 관심사

KBOP(Korea baseball organization properties)제2차 이사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kbo에서 열렸다. 류대환KBOP 대표, 삼성 홍준학 단장, 롯데 이윤원단장과 한화 윤영덕 마케팅팀 팀장, 키움 임상수 부사장, KIA 노대권 마케팅팀 팀장, LG 이민형 사업팀부장, kt 강신혁 경영기획실 마케팅 팀장, NC 심선엽 기업문화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계약이 만료된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 방식을 논의하게 된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9.01.24/ 2019.01.24 14:15
야구

[포토]KBOP 이사회, 야규계 초미의 관심사

KBOP(Korea baseball organization properties)제2차 이사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kbo에서 열렸다. 류대환KBOP 대표, 삼성 홍준학 단장, 롯데 이윤원단장과 한화 윤영덕 마케팅팀 팀장, 키움 임상수 부사장, KIA 노대권 마케팅팀 팀장, LG 이민형 사업팀부장, kt 강신혁 경영기획실 마케팅 팀장, NC 심선엽 기업문화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계약이 만료된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 방식을 논의하게 된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9.01.24/ 2019.01.24 14:15
야구

[포토]KBOP 류대환 대표, 10개구단 다같이 성장해야

KBOP(Korea baseball organization properties)제2차 이사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kbo에서 열렸다. 류대환KBOP 대표, 삼성 홍준학 단장, 롯데 이윤원단장과 한화 윤영덕 마케팅팀 팀장, 키움 임상수 부사장, KIA 노대권 마케팅팀 팀장, LG 이민형 사업팀부장, kt 강신혁 경영기획실 마케팅 팀장, NC 심선엽 기업문화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계약이 만료된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 방식을 논의하게 된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9.01.24/ 2019.01.24 14:12
야구

[포토]KBOP 류대환 대표, 10개 구단 웃을 수 있어야

KBOP(Korea baseball organization properties)제2차 이사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kbo에서 열렸다. 류대환KBOP 대표, 삼성 홍준학 단장, 롯데 이윤원단장과 한화 윤영덕 마케팅팀 팀장, 키움 임상수 부사장, KIA 노대권 마케팅팀 팀장, LG 이민형 사업팀부장, kt 강신혁 경영기획실 마케팅 팀장, NC 심선엽 기업문화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계약이 만료된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 방식을 논의하게 된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9.01.24/ 2019.01.24 14:09
야구

[포토]KBOP 류대환 대표, 제 2차 이사회 결정에 주목

KBOP(Korea baseball organization properties)제2차 이사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kbo에서 열렸다. 류대환KBOP 대표, 삼성 홍준학 단장, 롯데 이윤원단장과 한화 윤영덕 마케팅팀 팀장, 키움 임상수 부사장, KIA 노대권 마케팅팀 팀장, LG 이민형 사업팀부장, kt 강신혁 경영기획실 마케팅 팀장, NC 심선엽 기업문화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계약이 만료된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 방식을 논의하게 된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9.01.24/ 2019.01.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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