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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는 '강릉' 세상, 3주차에도 1위 행진

스크린의 아쉬움을 TV로 달랜다. 지난 1일부터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윤영빈 감독)'이 다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서비스 3주차에도 1위를 기록했다. '강릉'은 21일 기준 SK Btv, 올레TV, 딜라이브TV 등 다수의 플랫폼에서 3주차에도 인기 영화 순위 1위라는 쾌거를 낳고 있다. 이는 '모가디슈',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비롯해 뒤를 이어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장르만 로맨스', '연애 빠진 로맨스' 등 국내외 화제작들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이와 같은 1위 질주는 코로나19 여파로 영화를 극장에서 만나지 못한 이들은 물론,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진 관객들의 N차 열풍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제작 단계부터 유오성과 장혁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강릉'은 개봉 이후 오랜만에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라는 평을 필두로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현란한 액션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허들을 뛰어넘으며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강릉'의 흥행 질주는 연말연시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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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X장혁 '강릉' 꾸준한 입소문 속 30만 돌파

어려운 시기, 30만을 달성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윤영빈 감독)'이 누적 관객수 30만627명을 돌파했다. 유오성과 장혁이 주연을 맡은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지난 10일 개봉한 '강릉'은 유오성과 장혁의 만남부터 강릉이라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영상미, 연기 구멍 없는 탄탄한 조연진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관심을 받았다. '강릉'을 향한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시점에도 이어져 3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강릉'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점에서 지금의 성적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데, 영화는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진 관객들의 N차 관람도 이어지고 있어 '강릉'의 장기 흥행 레이스는 순항을 달려갈 것이라는 전망을 불러모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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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오성·장혁·윤영빈 감독이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유오성, 장혁 그리고 윤영빈 감독이 숨겨진 일화를 꺼냈다. 웰메이드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윤영빈 감독)'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과 재미를 알아볼 수 있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유오성, 먼저 제안 왔던 캐릭터는 다른 인물? 유오성은 한 인터뷰에서 "먼저 제안 왔던 캐릭터는 다른 인물이었다. 하지만 길석이라는 인물을 잘 표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어, 연기 인생 처음으로 감독님을 설득한 끝에 캐릭터를 바꿨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더불어, 배우 생활을 이어온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그는 "인생 3쿼터의 첫 영화를 '강릉'으로 장식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어떻게 작품에 임해야 하는지와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준 작품이다. 앞으로 배우 인생에서 기준점이 된 작품이다"라는 소회와 함께 영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이러한 그의 열정은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으로 인정 받았으며, 일찍이 '비트', '친구'를 잇는 누아르 3부작이라고 언급한 만큼 '강릉'은 그의 마지막 누아르이자 새로운 대표작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장현, 민석과의 완벽한 싱크로율 위해 처절한 노력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 인물 민석을 연기한 장혁 역시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내비쳤다. 그는 '강릉'의 가장 큰 출연 계기로 민석의 입체적인 면을 꼽았다. 그는 "민석은 영화 속 똘똘 뭉쳐 있는 인물들을 와해시키는 인물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고통받으며 견뎌온 것처럼, 실제로도 무언가에 갇힌 채 살고 있는 인물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래서 그것을 뚫고 나가고자 하는 인물로 표현하려고 애썼다"고 언급하며 영화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밝혔다. 또한 장혁은 민석에 대해 "굉장히 날카로운 이미지를 가졌다.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예민한 인물이다. 그런 만큼 많이 마르고 수척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촬영을 앞두고 4kg을 감량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장혁이 맡은 민석은 악한 모습 속에 연민이 느껴지는 복합적인 인물로 탄생할 수 있었다. 충무로 차세대 기대주 윤영빈 감독, '강릉'을 집필하게 된 이유 '강릉'으로 첫 장편 연출 데뷔에 나선 윤영빈 감독은 지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중 많은 시간을 실제 강릉에서 보냈으며, 2018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평창 동계 올림픽과 더불어 강릉에 개발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적극적인 경쟁사회에 들어섰다. 이로 인해 개인은 거대한 자본과 경쟁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고, 더 이상 공동번영과 상생은 불가능한 사회가 되었는데 '강릉'은 그 시대에 적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자 만들게 되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실제로 영화를 만난 관객들은 영화 속 두 조직의 만남과 갈등의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표하며 낭만까지 담은 범죄 액션 누아르에 대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윤영빈 감독은 강릉의 이곳저곳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내어 기존의 범죄 액션 누아르와는 다른 '강릉'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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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역들 연이은 차기작 확정…장혁·한선화·오대환·신승환

'강릉'의 배우들이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실관람객의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 주역들의 연이은 차기작 소식이 알려지며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먼저 '강릉'에서 민석으로 분해 강렬한 악역 연기를 소화한 장혁은 최근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붉은 단심' 출연을 확정지었다. 장혁은 모두가 복종하는 살아있는 권력 박계원 역을 맡아 이준이 연기할 이태와 팽팽한 갈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극중 형근 역을 맡아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오대환은 촬영을 마친 영화 '소방관' '더 와일드' '컴백홈'의 개봉을 줄줄이 앞두고 있어 대세 행보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어서 오회장 조직의 3인자 충섭으로 분해 완벽 변신에 성공한 이현균은 '미쓰백' 이지원 감독의 차기작 '비광'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그가 류승룡, 하지원, 김선영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펼쳤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자아낸다. 이어 신승환은 영화 '죽어도 되는 아이' 출연을 예고하였으며, 민석과 복잡하게 얽힌 인물 은선을 연기한 이채영은 오는 12월 주연으로 나선 '여타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끝으로 한선화는 고향인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출중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차기작 러쉬까지 확정된 대세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강릉〉은 절찬 상영 중이다. 2021.11.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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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이터널스' 14일 연속 1위…2위 '강릉'

'이터널스'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는 16일 3만7285명을 끌어모아 개봉 14일째 누적관객수 254만6552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외화 흥행 1위인 '블랙위도우'의 296만명을 맹추격하고 있다. '이터널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에 맞서기 위해 불멸의 히어로들이 다시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위는 '강릉(윤영빈 감독)'이 같은 기간 1만6792명을 동원해 개봉 7일째 누적관객수 22만131명을 나타냈다. 유오성과 장혁이 주연을 맡은 범죄 누아르 장르이자 위드 코로나 시기 처음 개봉한 한국 영화로 주목받았다 3위는 1만3416명을 새롭게 추가한 '듄(드니 빌뇌브 감독)'. 영화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끊이질 않아 IMAX 상영관을 늘려가는 등 롱런 인기를 이어가며 122만5877명을 누적하는데 성공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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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씬스틸러 포스터…누아르에서 빛난 명품 조연 6인

'강릉'이 연기 맛집의 면모를 뽐낸다.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이 개성 강한 조연진들의 명대사와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3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공식 개봉 전 '강릉'은 각 조직의 축을 담당하는 유오성과 장혁을 필두로 박성근, 오대환, 이현균, 신승환, 이채영 등 존재감을 드러낸 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여섯 조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덕구 역을 맡은 조현식의 험상궂은 표정과 함께 '그냥 때리기만 했는데요'라는 대사가 눈길을 끈다. 또 '저희가 먼저 칠까요?'라는 카피와 함께 영재 역할의 최기섭이 자리한 포스터는 섬뜩한 대사와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두 조직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음을 드러내며 극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강릉 조직의 1인자 최무상으로 출연한 김준배의 포스터는 '내가 저거 가지는 게 욕심이나?'라는 대사와 어우러져 강릉 최대 규모의 리조트를 두고 벌어지는 사건에서 과연 그가 어떤 히든 카드로 활약하게 될 지 주목하게 만든다. 김준배가 몸을 담고 있는 조직의 보스 오회장의 포스터는 '세상이 변했는데 어떻게 하던 대로 살겠나'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묵직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미친놈 상대할 때 같이 미치면 아사리판 납니다'라는 범상치 않은 대사의 신사장, '그래서 계산을 다시 하자는 거이니?' 라는 날카로운 대사와 함께 상대를 노려보는 남회장 등 각각의 인물들이 모두 예사롭지 않은 카피와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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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이터널스' 250만명 돌파…13일 연속 1위

'이터널스'가 적수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는 15일 4만3404명을 끌어모아 개봉 13일째 누적관객수 250만9269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관객수를 불려나갔다. '이터널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에 맞서기 위해 불멸의 히어로들이 다시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위는 같은 기간 1만7980명을 추가한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이 차지했다. 위드 코로나 시기 처음 개봉한 한국 영화로 주목받았다. 개봉 6일째 누적관객수 20만3340명을 돌파했다. 3위는 '듄(드니 빌뇌브 감독)'이 같은 기간 1만4048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121만2463명을 나타냈다. 화려한 영상미와 높은 작품성으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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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개봉 첫 주 무대인사 시작…'이터널스'와 쌍끌이 노린다

유오성과 장혁이 직접 관객들을 찾아 나선다. 지난 10일 개봉해 3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이 13일부터 영화의 주역들과 함께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시작한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강릉' 팀은 13일, 14일 이틀간 서울 경기 지역 11개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의 주역인 유오성, 장혁, 이현균, 신승환, 한선화 배우와 윤영빈 감독이 참석하는 이번 개봉주 무대인사는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나는 참석자들의 진심 어린 인사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간만에 찾아온 한국형 누아르로서 관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강릉'이 '이터널스'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뤄낼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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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이터널스' 200만 목전…올해 최단 기록

'이터널스'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관객수 200만을 향해 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는 11일 7만2085명을 끌어모아 개봉 9일째에 누적관객수 196만4487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후 9일 연속 1위를 지킨 것은 물론, '블랙위도우'의 개봉 12일차 2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를 내며 2021년 최대 흥행작을 노린다. '이터널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에 맞서기 위해 불멸의 히어로들이 다시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위는 10일 개봉한 신작 '강릉(윤영빈 감독)'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2만477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만9679명을 나타냈다. 위드 코로나 시기 개봉한 첫 한국 영화로 개봉 첫 주 성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위 '듄(드니 빌뇌브 감독)'은 1만7355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107만명을 돌파,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갔다. 4위에는 신작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이 5854명을 동원하며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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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이터널스' 굳건한 1위…'강릉' 2위 안착

'이터널스'가 200만 고지를 앞둔 가운데, '강릉'이 새롭게 2위로 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는 10일 8만9533명을 끌어모아 개봉 8일째 누적관객수 189만2413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 후 8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터널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에 맞서기 위해 불멸의 히어로들이 다시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위는 개봉 첫 날 3만2859명을 동원한 신작 '강릉(윤영빈 감독)'이 차지했다. 위드 코로나 시기 개봉한 첫 한국 영화로, 압도적 흥행력을 보이고 있는 '이터널스' 뒤에 따라 붙었다. 3위 '듄(드니 빌뇌브 감독)'과 4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앤디 서키스 감독)'는 같은 기간 각각 1만8714명, 1만3325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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