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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서예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혜리와 한솥밥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써브라임 측은 25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MBC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서예지는 그간 드라마 ‘무법 변호사’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양자물리학’ ‘암전’ ‘기억을 만나다’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하지만 2021년 전 연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을 비롯해 학교폭력, 학력 위조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다. 당시 서예지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고, 이듬해 드라마 ‘이브’로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에는 FA 상태로 특별한 활동 없이 지내왔다.한편 서예지의 새 둥지가 된 써브라임은 배우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가수 겸 배우 티파니, 하니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혜리가 새로운 식구로 합류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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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측 “단순 참고인 조사일뿐…카카오엔터 고가 인수 의혹 무관” [공식]

장항준 감독 측이 카카오의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7일 “장항준 감독은 최근 단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 의혹이 있어 검찰 조사를 받은 점이 아니”라고 밝혔다.이어 “장항준 감독은 바람픽쳐스에서 지난 2019년까지 이사직을 맡기만 했으며 지금은 어떠한 지분 관계도 없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가 인수 의혹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바람픽쳐스 전직 임원이었던 장항준 감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0년 바람픽쳐스를 기업 가치보다 고가인 200억 원에 인수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성수 대표,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이 공모해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 아내인 배우 윤정희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시세보다 비싸게 인수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장항준 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바람픽쳐스 사내 이사를 지냈다. 장항준 감독의 아내인 김은희 작가는 바람픽쳐스 설립 초기 주주로 참여해 극본 계약을 맺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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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47억 원 규모 SM엔터 주식 보유? 소속사 “개인 투자라 확인 어려워” [공식]

배우 윤정희가 약 48억 원 규모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개인 투자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SM엔터테인먼트 주식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의 아내인 윤정희가 지난해 연말 기준 SM엔터테인먼트 주식 6만 7751주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시세기준으로 SM엔터테인먼트 주식 6만 7751주는 약 47억 원대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개인투자자가 보유하기에는 큰 금액이다. 또한 남편인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이 근무하는 카카오엔터의 모회사 카카오가 지난 2021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타진했던 점, 올해 초 카카오와 카카오엔터의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확보가 이뤄졌던 점 등과 맞물려 이목을 끈다.이에 앞서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은 윤정희가 투자한 제작사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인수하는 것과 관련해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와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고 배임 혐의 피의자로 입건됐다.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은 카카오가 제작사를 인수할 때 카카오엠 영업사업본부장,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는 카카오엠 대표였다. 윤정희도 제작사에 투자했지만, 현재까지는 참고인 신분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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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투자 바람픽쳐스는 어디? ‘킹덤: 아신전’·‘무디바’ 등 제작 [줌인]

배우 윤정희의 남편인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이 아내가 투자한 바람픽쳐스 인수건과 관련,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바람픽쳐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1일 KBS에 따르면 검찰은 이준호 부문장이 아내인 윤정희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와 공모했다고 보고 두 사람을 모두 배임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부문장은 카카오가 제작사를 인수할 때 카카오엠 영업사업본부장, 김 대표는 카카오엠 대표였다. 윤정희는 아직 주요 참고인 신분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바람픽쳐스는 ‘나의 아저씨’, ‘나쁜 녀석들’, ‘또 오해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박호식 대표가 이끄는 드라마 제작사로 지난 2017년 자본금 1억 원으로 설립됐다.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 등 유명 작가, 감독들과 계약을 맺고 다수의 작품 기획, 개발을 진행하던 2020년 카카오엠(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됐다. 이후2021년 tvN ‘지리산’, 넷플릭스 ‘킹덤 : 아신전’을, 2022년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선보였으며, 올해는 tvN ‘무인도의 디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등을 공개했다. 지난해 매출은 400억 원을 상회한다.다만 바람픽쳐스가 카카오엠에 인수될 당시의 사정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바람픽쳐스는 2018년부터 영업손실을 보기 시작해 2020년 손실 규모가 22억 원에 달했으나 200억 원에 카카오엠에 인수됐다. 이는 당시 시세보다 높은 수준으로 여겨진다. 이후 카카오엠은 200억 원을 들여 증자까지 했다. 결과적으로 검찰은 인수 및 증자과정에서 카카오엠이 약 400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시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바람픽쳐스의 매출은 151억 원, 영업이익은 9억 7000만 원 가량이다.한편 이와 관련해 윤정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1일 일간스포츠에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다. 회사에서 전혀 개입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이 건에 대해 추가 확인은 어렵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밝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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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사생활, 확인 어렵다” 윤정희 측, 남편 카카오 배임 혐의에 ‘침묵’

배우 윤정희가 남편인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의 배임 혐의에 침묵을 택한 듯 하다.윤정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1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다. 회사에서 전혀 개입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이 건에 대해 추가 확인은 어렵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밝혔다.이날 KBS에 따르면 검찰은 이준호 부문장이 아내인 윤정희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인수하는 것과 관련해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와 공모했다고 보고 배임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부문장은 카카오가 제작사를 인수할 때 카카오엠 영업사업본부장, 김 대표는 카카오엠 대표였다. 김 대표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는 주요 참고인 신분이지만,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바람픽쳐스는 2018년부터 영업손실을 보기 시작해 2020년 손실 규모가 22억 원에 달했으나 당시 시세보다 높은 200억 원에 카카오엠에 인수됐다. 이후 카카오엠은 200억 원을 들여 증자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고가인수 뒤 증자과정에서 카카오엠이 모두 400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다.바람픽쳐스는 박호식 전 스튜디오드래곤 CP가 대표를 맡고 있다. 2017년 자본금 1억 원으로 설립됐으며 드라마 ‘지리산’, ‘무인도의 디바’, ‘도적: 칼의 소리’ 등의 작품을 만들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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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코로나19 확진 "선제검사 양성 반응"[공식]

배우 윤정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정희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20일 "윤정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혹시 모를 상황을 염려하여 주기적으로 진행하던 선제 검사에서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정부의 지침을 이행 중에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같은 소속사 하니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데 이어 윤정희도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윤정희는 현재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인 상황. 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은 이전 검사와 양성 결과가 나온 최근 검사 사이에는 촬영 일정이 없어 현장에는 추가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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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비 소속사 측 "명예훼손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 법적대응"[전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이 소속 배우의 명예훼손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26일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다. 그동안 당사는 이에 대해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는 배우 송강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윤정희, 효민, 하니, 잭슨, 영재, 김희정, 기은세, 이용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공식입장 전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하여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사는 이에 대하여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당사는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21.01.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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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재개' 윤정희, 소속사 새 둥지 '비와 한솥밥'[공식]

윤정희가 오랜 공백을 깨고 활동을 재개한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2일 윤정희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윤정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의 공백을 메울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윤정희의 연기를 그리워했던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희는 2005년 SBS '하늘이시여'로 데뷔했다. 데뷔작에서부터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은 연기와 그에 더해진 단아한 외모,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44.9%의 최고 시청률을 이끌었다. 이후 윤정희는 KBS ‘행복한 여자’, SBS ‘가문의 영광’, SBS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연이은 흥행을 기록, ‘믿고 보는 배우’, ‘시청률 퀸’ 타이틀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개봉해 약 20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에서는 뛰어난 미모와 능력으로 영민(조정석)의 마음을 흔들어 미영(신민아)을 긴장하게 만드는 승희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정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비(정지훈), 하니(안희연), 효민, 김희정, 기은세, 임나영, 신수현, 안태환, 한으뜸, 송유정, 강다은, 김예림, 윤서빈, 조한결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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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정희, 결혼 후 복귀 시동… 매니지먼트 접촉

연예계를 떠난 배우 윤정희(39)가 돌아온다.3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정희는 현재 연예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위해 접촉하고 있는 중이다.이미 몇 몇 소속사와 미팅을 했다. 당장 계약 여부를 확인할 순 없지만 긍정적인 얘기를 주고 받았다. 매니지먼트 계약은 연예계 복귀이자 작품 준비를 위함으로 해석된다. 윤정희의 마지막 소속사는 크레아웍스로 지금은 사실상 없는 회사다.매니지먼트 계약과 함께 새 작품에 대한 소식도 들려온다. 내년 봄 방송 예정인 한 드라마와 긴밀한 논의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정희의 남편 또한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사자로 아내를 위해 열심히 돕고 있다는 설명.윤정희는 2015년 5월 30일 6세 연상의 남자와 인도네시아 발리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 8개월간 만남 끝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결혼했다. 2017년 5월 첫 아이에 이어 2년여 만여 둘째를 낳으며 두 아이 엄마가 됐다. 두 아이를 낳기까지 4년간 한 번도 얼굴을 드러낸 적이 없다.연기지망생이었던 윤정희는 2003년 우연히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오디션에 통과하며 데뷔했다. 담당 교수였던 배우 정보석의 소개로 여러번 연기 오디션에 응시했지만 번번이 미끄러졌다. 연기가 천직이 아니라는 생각에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중 임성한 작가의 SBS '하늘이시여'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8)' '웃어요, 엄마(2010)' '맛있는 인생(2012)' '맏이(2013)' 등에 출연했다. 2014년 영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최근작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7.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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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 오윤아, 따라하고 싶은 ‘복고 패션’ 화제

‘맏이’ 속 오윤아의 복고 스타일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12일 JTBC 주말극 ‘맏이’ 관계자는 "현재 제작진 측에 오윤아의 의상과 헤어스타일, 소품 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원색계열에다 리본, 땡땡이 무늬 등 복고 패션임에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극중 지역 남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지숙역을 소화하기 위해 착용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이 예상치 못한 반응을 불러온 것.오윤아는 앞서 제작발표회에서도 “개인적으로 1970년대의 분위기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또한 평소에 워낙 패션에 관심이 많다 보니 스타일링에 대해 조사하고 고민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오윤아는 원래 새로운 작품을 할 때 마다 항상 스타일링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맏이’는 1960~70년대 어려웠던 시절 속 오남매의 맏이 윤정희(영선)가 가족을 이끌어 성공한 인물로 키워내는 가족극이다. J엔터팀 2013.11.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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