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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꽃들고 청량 비주얼

가수 윤지성이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윤지성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로(路)' 버전을 공개했다,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재킷 스타일부터 자유롭고 힙한 무드의 청청 패션, 설렘 유발하는 핑크빛 니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착장을 소화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새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에서의 첫 행보로 1년여만의 새 미니앨범 '미로 (薇路)'를 예고한 윤지성은 팬들에게 장미꽃길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BLOOM (블룸)'을 비롯해 '토독토독 (With.베로)', 'SUMMER DRIVE (썸머 드라이브) (Feat. 종현)', 'SLEEP (슬립)' 등 네 개 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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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자작곡 ‘블룸’으로 컴백…이대휘·김종현 지원사격

가수 윤지성이 자작곡 ‘블룸’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윤지성은 오늘(13일) 공식 SNS에 오는 27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블룸’(BLOOM)을 비롯해 ‘토독토독 (With.베로)’, ‘썸머 드라이브’(SUMMER DRIVE), ‘걷는다’, ‘슬립’(SLEEP)까지 완성도 높은 5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블룸’과 ‘토독토독 (With.베로)’, ‘썸머 드라이브’, ‘슬립’은 윤지성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윤지성의 음악색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크레딧 속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 김종현의 이름도 눈길을 끈다. 3번 트랙 ‘썸머 드라이브’는 이대휘가 작곡, 윤지성과 함께 작사한 곡이다. 두 사람은 ‘쉼표’에 이어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된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윤지성과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종현은 이 곡의 피처링으로 나서 특별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윤지성은 1년여만의 신보 ‘미로’를 통해 팬들에게 장미꽃길을 선사할 예정이다. 봄의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앨범명은 물론 타이틀곡 제목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미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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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꽃길로 만든 로고

가수 윤지성이 화사한 로고를 공개했다. 윤지성은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에 앞서 8일 공개된 무빙 티저는 분홍색 꽃잎이 흩날리는 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잎들이 하나씩 모여 윤지성의 로고가 그려졌고 '미로 (薇路)'라는 새 앨범명과 '22.04.27 PM 6:00'이라는 발매 일시가 공개됐다. 장미 미(薇), 길 로(路) 자를 조합한 '미로'라는 새로운 타이틀에 윤지성의 어떤 음악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함축돼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지성은 최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새 소속사에서의 첫 행보이자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미로 (薇路)'로 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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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중간점검③] 옹성우·하성운·황민현, 꽃길 행보..윤지성, 군 복무로 공백기

그룹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지난 6개월 간 멤버들은 어떤 행보를 보였을까.지난 1월 말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뒤 11명의 멤버들은 각각 새로운 출발을 했다. 화려한 데뷔와 동시에 꽃길 행보를 걸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룹이기에 활동 종료 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어진 상황과 목표·계획이 다르기 때문에 멤버마다 선택한 길은 다르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멤버도 있고 새롭게 그룹을 결성한 멤버도 있다. 연기자로 활동을 펼치는 멤버도 있다. 워너원 데뷔 2주년을 맞아 워너원 멤버들의 현주소를 중간점검해봤다. >>※ 워너원 중간점검 ②에서 이어집니다.옹성우워너원 멤버 중 유일하게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연 배우로 출연 중이다. 첫 주연작으로 너무 무겁지 않은 청춘물을 택한 게 신의 한 수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첫 정극 연기 도전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차세대 연기돌로 업계 관계자들이 집중하고 있다. 연기 데뷔는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 전부터 마음에 품고 준비를 했던 것이라 첫 주연작이지만 이질감도 없다. 배우로서 눈부신 행보가 기대된다. 윤지성7년 연습생 생활 끝에 워너원으로 데뷔했지만 군 복무로 공백기를 갖고 있다. 활동 흐름이 끊겨 아쉽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뒤 입대 전까지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걸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이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고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뮤지컬 데뷔까지 했다. 앞으로 활동에 대한 큰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했지만, 색을 다 채우진 못 했다. 데뷔하고 활동한 기간 만큼 공백을 갖게 됐기 때문에 사실상 제대 후엔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 제대할 때까지 감을 잃지 않고 자기 관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 제대로 된 평가는 제대 후가 될 전망이다. 하성운약 6개월 동안 벌써 두 장의 디지털 싱글과 두 장의 앨범을 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하자마자 왕성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컨셉트를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팬들 반응도 뜨겁다. 지난 달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콘서트에서 파워풀한 가창력, 감성 보컬, 역동적인 군무,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을 모두 쏟아내며 앞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솔로 가수로서 매우 안정적인 스탭을 밟아가고 있다. 황민현'꽃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뉴이스트로 앨범, 공연 활동을 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력파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승승 장구 중이다. 방송 뿐만 아니라 패션,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고급스러운 비주얼 덕분에 명품 브랜드에서 많이 찾는다. 화보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은다. 작품 제안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워너원 중간점검①] 강다니엘, 인기·화제성 여전..'솔로 행보' 김재환·'분쟁 중' 라이관린[워너원 중간점검②] 박우진·이대휘·배진영, 새 그룹 결성 '성공적'..박지훈, 가수·배우 병행[워너원 중간점검③] 옹성우·하성운·황민현, 꽃길 행보..윤지성, 군 복무로 공백기 2019.08.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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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중간점검②] 박우진·이대휘·배진영, 새 그룹 결성 '성공적'..박지훈, 가수·배우 병행

그룹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지난 6개월 간 멤버들은 어떤 행보를 보였을까.지난 1월 말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뒤 11명의 멤버들은 각각 새로운 출발을 했다. 화려한 데뷔와 동시에 꽃길 행보를 걸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룹이기에 활동 종료 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어진 상황과 목표·계획이 다르기 때문에 멤버마다 선택한 길은 다르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멤버도 있고 새롭게 그룹을 결성한 멤버도 있다. 연기자로 활동을 펼치는 멤버도 있다. 워너원 데뷔 2주년을 맞아 워너원 멤버들의 현주소를 중간점검해봤다.>>※ 워너원 중간점검 ①에서 이어집니다. 박우진·이대휘첫 단추부터 잘 뀄다. 같은 소속사(브랜뉴뮤직)인 두 사람은 그룹 AB6IX로 활동 중이다. 워너원 멤버인 두 사람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MXM 멤버 임영민, 김동현, 뉴페이스 전웅과 함께 팀을 결성했다. 팀의 절반 이상이 이미 팬덤이 있는 익숙한 얼굴들이라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이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한 것을 물론 퍼포먼스 디렉팅 등 앨범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하는 그룹이라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워너원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실력을 잘 활용하고 있는 대표 케이스다. 국내를 넘어 해외 공연 문의가 쏟아지고 있으며, 활동 반경을 점차 넓히며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해가고 있다. 박지훈워너원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으로 첫 트로피를 받은 멤버다. 3월 말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O’CLOCK’을 발표해 지난 4월 '러브(L.O.V.E)'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했다. 워너원 활동에 이어 솔로 활동으로도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가수에 이어 연기자로서 활동도 준비 중이다. 9월 첫 방송되는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 꽃파당'에 출연한다. 아역 연기자 출신인 박지훈이 배우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끼와 재능이 많고 열정이 많아 가수와 연기자, 두 마리를 토끼를 다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진영그룹 CIX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워너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무대 경험이 CIX 활동에서 제대로 빛을 보고 있다. 단체 군무 속에서도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무와 표정, 표현력 등이 워너원 때보다 눈에 띄게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이다. 그룹의 조합, 무대 컨셉트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CIX 활동으로 매력이 더 빛나고 있다. 음악방송에서 보여주는 섹시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은 온라인상에서 매주 화제다. 최근 야외 무대 중 비를 맞으며 보여준 CIX 무대는 뜨거운 이슈였다.>>[워너원 중간점검 ③] 에서 계속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워너원 중간점검①] 강다니엘, 인기·화제성 여전..'솔로 행보' 김재환·'분쟁 중' 라이관린[워너원 중간점검②] 박우진·이대휘·배진영, 새 그룹 결성 '성공적'..박지훈, 가수·배우 병행[워너원 중간점검③] 옹성우·하성운·황민현, 꽃길 행보..윤지성, 군 복무로 공백기 2019.08.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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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중간점검①] 강다니엘, 인기·화제성 여전..'솔로 행보' 김재환·'분쟁 중' 라이관린

그룹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지난 6개월 간 멤버들은 어떤 행보를 보였을까.지난 1월 말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뒤 11명의 멤버들은 각각 새로운 출발을 했다. 화려한 데뷔와 동시에 꽃길 행보를 걸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룹이기에 활동 종료 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어진 상황과 목표·계획이 다르기 때문에 멤버마다 선택한 길은 다르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멤버도 있고 새롭게 그룹을 결성한 멤버도 있다. 연기자로 활동을 펼치는 멤버도 있다. 워너원 데뷔 2주년을 맞아 워너원 멤버들의 현주소를 중간점검해봤다. 강다니엘소속사와 분쟁 등 우여곡절 끝에 솔로 데뷔를 했다.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7월 29일~8월 4일 집계) 판매량 46만 6701 장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멤버들이 발표한 앨범 중 가장 많은 단일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센터'의 인기를 증명했다. 하지만 초동 판매량을 발표한 날, 터진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워너원 2주년 회동에도 불참해 실망한 워너블(워너원 팬)도 많다. 팬사인회와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지만, 음악프로그램을 비롯해 국내 방송에선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다. 화제성, 인기는 여전히 뜨거운데,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김재환아이돌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워너원 활동으로 쌓은 스타성에 대중성까지 쌓아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생방송 음악 순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OST와 컬래버레이션 제안도 이어지고 있다. 가창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OST와 컬래버레이션 제안도 이어지고 있다. 잘 맞는 곡을 만나 히트송을 탄생시킨다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라이관린뜻밖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뒤 같은 소속사인 펜타콘 우석과 유닛 활동을 하더니 돌연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시작했다. 대만 국적이라 국내 활동과 더불어 중화권 행보에 기대감이 쏠렸다. 국내외를 오가며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국내 활동을 일단 올스톱된 상태다. 소속사와 극명하게 다른 입장 차이를 보여 원만히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어보인다. 중화권 아이돌 스타들이 한국 소속사와의 마찰을 빚는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슈퍼주니어 한경, 엑소 크리스·루한·타도 등도 소속사와 갈등을 빚으며 팀을 떠났고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복잡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고,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굉장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워너원 중간점검②] 에서 계속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워너원 중간점검①] 강다니엘, 인기·화제성 여전..'솔로 행보' 김재환·'분쟁 중' 라이관린[워너원 중간점검②] 박우진·이대휘·배진영, 새 그룹 결성 '성공적'..박지훈, 가수·배우 병행[워너원 중간점검③] 옹성우·하성운·황민현, 꽃길 행보..윤지성, 군 복무로 공백기 2019.08.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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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러브게임' 더블DJ 나선다…화려한 입담 예고

윤지성이 ‘박소현의 러브게임’ 박소현과 호흡을 맞춘다.워너원의 리더에서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를 치른 윤지성이 11일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 봄 특집 ‘꽃길만 걸어요’에서 박소현과 더블 DJ로 함께한다. 첫 DJ 도전으로 기대를 모은다.윤지성은 이날 방송에서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의 차이점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부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 고정 코너 ‘나만 쓰레기야’에서 게스트 홍현희, 김상혁과 함께 ‘봄이 좋냐?’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윤지성은 콩트 연기는 물론 평소의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입담까지 선보일 전망이다. 윤지성이 라디오 DJ로 데뷔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11일 오후 6시에서 8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보는 라디오’로도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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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IS] 활동 기대되는 워너원 멤버? '만장일치' 강다니엘·2위 황민현

워너원 멤버 중 가장 활동이 기대되는 멤버는 누굴까.2018년 12월 31일 활동 계약이 종료된 워너원이 예정된 가요 시상식과 1월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각자의 소속사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그룹 활동 때 엄청난 팬덤과 화력을 자랑하며 음반 판매량과 음원 이용량에서 모두 높은 성적을 기록했던터라 활동 종료 이후 멤버 개개인의 활동에 대한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가요, 방송 관계자 셋 이상 모이면 '워너원 중 누가 제일 잘 될 것 같냐'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나온다.20명의 가요계 관계자들이 뽑은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워너원 멤버는 누구일까. 각 관계자별로 3명씩 뽑았다. 강다니엘은 만장일치로 20표 몰표를 받았다. 강다니엘은 개인 SNS 계정을 만든지 한 달도 안 돼 18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막강 팬덤을 자랑한다. 최고 인기남이기에 뭘 해도 잘 될 것 같다는 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이미 강다니엘에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솔로 활동을 해도 부동의 인기를 유지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위는 황민현이다. 가요 관계자들은 황민현의 개인 활동과 더불어 황민현이 합류한 뉴이스트 완전체 활동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유닛으로 활동한 뉴이스트W는 재발견된 실력파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황민현이 원래 자리로 다시 돌아와 뉴이스트 완전체로 컴백했을 때 엄청난 시너지를 발산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13곳의 가요 소속사 관계자는 "황민현은 비주얼이 훌륭해 단독으로 배우 활동을 해도 잘 될 것 같다"며 "황민현이 합류한 뉴이스트 완전체는 올해 대박 날 것 같다. 그동안 뉴이스트W로 거둔 성적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세 번째로 많은 표를 얻은 건 옹성우다. 9표를 받았다. 관계자들은 솔로 가수 보단 배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 내비쳤다. 한 가요 관계자는 "옹성우는 배우 이미지도 강하다. 연기자로 꽃길을 걸을 것 같다. 잘 맞는 캐릭터와 작품을 만나면 신흥 한류 배우로 자리매김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김재환·라이관린·박지훈의 향후 행보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재환은 대형 팬덤을 거느린 솔로 가수로서 주목 받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추측했다. 한 관계자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이 기대되는 멤버"라면서 "탄탄한 보컬 실력에 두터운 팬덤을 갖췄기 때문에 잘 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본인의 음색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컴백하면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줄 것 같다"고 했다.라이관린의 활동에도 관계자들은 기대감을 표했다. 중화권 시장을 꽉 잡고 대세남이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관측이다. 이미 중국 드라마와 영화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고, 올해 활발한 중국 활동이 기대된다.박지훈에 대해선 "끼가 많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된다. 그룹 활동 때 다 보여주지 못 한 재능을 솔로 활동을 하며 발산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우진·이대휘·윤지성·하성운·배진영 등은 각 1표씩 받았다. 박우진과 이대휘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준비 중인 브랜뉴보이즈(가칭)으로 재데뷔를 했을 때 또 한 번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윤지성도 1표를 얻었다. 향후 뮤지컬 배우이자 솔로 가수로서 활동이 기대된다는 게 윤지성을 뽑은 관계자의 이유다. 모든 성실히 하고 열정이 많은 하성운과 배진영도 각각 1표를 받았다.가요 관계자는 "워너원 멤버들은 아직 보여줄 게 많다. 개인 활동을 하면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행보에 관계자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프로듀스 101'를 통해 이미 개개인 팬덤을 보유한 상태로 워너원으로 데뷔 했기 때문에 그룹 활동을 하지 않아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연지 기자 2019.0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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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워너원 직접 밝힌 #마지막앨범 #연장논의 #음원유출 [종합]

그룹 워너원이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워너원은 팬들과 함께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진심과 의지를 담았다. 워너원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지만 멤버들은 "오래 기억되는 것이 목표"라고 입을 모았다.워너원은 19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를 발표한다.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했다.발매에 앞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멤버들은 "워너원이 월드투어를 3개월동안 하고 한국에 돌아와 바로 앨범 준비를 시작했다. 중간에는 추석 연휴를 갖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면서 "쉬고 돌아와 열심히 다시 앨범 준비에 매진했다. 첫 정규라서 연습도 열심히 했다. 쉴 때는 쉴고 열심히 할 때는 잘 하면서 보냈다"고 근황을 알렸다.앨범에는 하성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불꽃놀이’, 박우진이 랩메이킹을 맡은 ‘Awake!’, 2017년 11월에 발매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Beautiful'의 새로운 버전 ‘Beautiful (Part.ll)' 등 총 11 트랙이 수록된다. '에너제틱'을 만든 작곡팀 플로우블로우가 참여한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냈다. 앨범 전체적으로 '과거의 워너원과 현재의 워너원이 서로 다른 시공간 속에 존재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로 이어져있다'는 운명적 이야기를 시각화 했다.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을 각인시킬 것이라는 설명이다.박우진은 "'어웨이크'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직접 내가 랩을 써보면 괜찮을 것 같다고 작곡가님이 제안해 주셔서 열심히 썼다. 그걸 잘 봐주셔서 수록된 것 같다. 워너원 곡에 작사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다"고 작업기를 전했다.자작곡 '불꽃놀이'를 수록한 하성운은 "3~4월 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워너원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해준 워너블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 만들었다. 많은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셔서 앨범에 넣을 수 있게 됐다. 누구나 겪었을 법한 화려한 순간들과 끝자락에 아쉬운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이대휘는 "멤버들과 재킷을 찍으면서 우리가 많이 성숙해지고, 잘생겨졌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미성년자 친구들은 젖살이 빠져서 남자다운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다"고 웃었다. 더불어 멤버들은 일각의 표절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윤지성은 "표절 시비 관련된 부분은 워너원 콘셉트 포토를 제작하며 플라톤의 '사랑의 기원'에서 모토를 땄다"라며 "'사랑의 기원'은 많은 분들의 의견과 관점이 다른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 저희가 뭐라고 설명 드리긴 어려울 것 같다.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걱정을 끼쳐드린 점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음원유출 사고에 관한 질문에는 옹성우가 "우리가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는 알 수 없다. 조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워너원은 데뷔 앨범 ‘1X1=1(TO BE ONE)’부터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까지 발매한 모든 곡들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악 순위방송 10관왕은 물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통해서는 4팀의 유닛으로 새로운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대중에게 보여줬다. 최근에는 시상식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꽃길을 함께 걸어온 멤버들은 서로에 "끝까지 달려온 것이 대견하다.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멤버들에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장점이 너무 많아 아직까지도 서로에게 배우고 있는 중이다"며 끝을 아는 첫 정규 컴백에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강다니엘은 "태국에서 리얼리티를 촬영했는데 어떻게 보면 워너원 마지막 단체 예능일 것 같다. 우리끼리도 그날 서로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주고 받았다. 내년에도 시간이 되는 멤버들끼리 모여 여행을 가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하성운은 "10년 후 이 자켓 포즈 그대로 찍어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 것 같다"고 기대했다.역대급 인기인 만큼 연장 논의에 대한 여러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이대휘는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이제 해서 끝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하루하루 초점을 맞추다보니 끝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연장에 대해 정확하게 논의된 바는 없다. 정규 앨범 활동을 마치고 나서 향후 이야기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하성운은 "워너원 활동 하면서 많은 무대를 설 수 있었던 게 제일 좋았다. 무대에 서면서 발전되는 것 같고 실력도 향상되는 것 같고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그런 부분에서 얻어가는 게 많았다"면서 "연장에 대해서는 우리끼리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워너원은 이번 활동 목표와 각오에 대해 "오래 기억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황민현은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인데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들 모두 진심이 담겨있는 앨범이니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 노래 들으면서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첫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워너원은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해 따뜻함을 담은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1¹¹=1(POWER OF DESTINY)'는 19일 오후 6시 발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박세완기자 2018.11.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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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워너블과 1주년"…워너원이 밝힌 최고의 순간들

그룹 워너원이 데뷔 1주년을 팬들과 기념했다. 데뷔 순간부터 지금까지 팬들이 만들어준 꽃길을 걸어온 이들은 지난 1년의 순간들을 돌아봤다.워너원은 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Wanna One X LieV- 워너원의 눕방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1주년에 대해 이야기했다. 팬들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워너원 사랑해'로 장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보였다. 이에 워너원은 "하루 종일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했고, 리더 윤지성은 "1년을 되돌아보면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제일 축하받아야 할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팬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강다니엘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게 신기하다. 시간이 빠르게 간 것 같다. 지금까지 함께 걸어와준 워너블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민현도 "워너블 덕분에 새롭게 경험했던 것들이 많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느껴져서 뭔가 행복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고 힘줘 말했다. 박우진도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1년을 떠올려보면 추억이 많다"고 덧붙였다.한국에 온지 6개월만에 데뷔한 라이관린은 팬들은 물론 멤버들에게도 많이 배웠던 시간이라고 돌아봤다. 김재환은 "댄스본능이 많이 살아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멤버들에게 댄스본능적인 부분에서 배운 것도 많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아직 목이 많이 마르다. 열심히 성장해서 더 멋있는 댄스본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지난 1년간의 변화를 꼽았다. 배진영은 "지금도 많이 어리지만 나를 오랜만에 보는 분들이 분위기가 많이 성숙해졌다고 하더라. 외적변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우진은 "직업에 대해 책임감이 생기고 관심이 더 많아진 것 같다. 많이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걸 배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훈은 "스스로 부족한 부분들을 찾아서 어떻게 하면 팬분들이 더 좋아해주실까하고 실력적인 부분이나 선배님들의 영상을 찾고 보고 실력적인 부분도 변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도 보면서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생각도 늘었다. 그런거에 있어서 변화를 느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대휘 또한 "데뷔를 하고나서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갖고, 우리가 어린 친구들이나 팬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 같다"고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하성운은 "워너블이라는 듬직한 사랑꾼들이 있어서 하성운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살아가야할 이유를 만들어주신 것 같다"며 "자신감도 갖고 더 큰 의지를 가지고 산다. 그런 걸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1년을 정리했다.워너블과 함께한 기억에 남는 순간들도 이야기했다. 윤지성은 데뷔곡 '에너제틱' 첫 1위의 순간을, 황민현과 김재환은 고척돔 데뷔 쇼케이스를 꼽았다. 하성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마지막 방송에서 모인 순간과 연말 시상식을 함께 떠올렸다. 강다니엘은 "30분에 한 번씩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난다"며 워너원의 모든 순간을 행복해 했다.황지영기자 2018.08.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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