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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윤태인 ‘오아시스’ 합류… 설인아와 호흡

배우 윤태인이 ‘오아시스’에 합류한다.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극 중 윤태인은 신식 역으로 분한다. 신식은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해직된 기자로, 국민을 위해 헝그리정신도 마다하지 않는 시사잡지 기자다. 신식은 차금옥(강지은)의 소개로 만나게 된 오정신(설인아)과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윤태인은 연극 ‘아일랜드’, ‘중독’, 드라마 ‘금혼령’, ‘비밀의 숲’, 영화 ‘스텔라’, ‘두번할까요’, ‘독전’ 등 다양한 작품활동에서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과 2에서 용산서 강력3팀 경사 서상원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한편 윤태인이 출연하는 KBS2 ‘오아시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8 08:24
스타

[화보IS] 이준영, 비하인드컷도 빛나…팔색조 매력

배우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변신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의 팔색조 매력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속 이준영은 루즈한 빨간색 브이넥 니트를 입고 시선을 이끈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준영은 물에 살짝 젖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와 함께 가죽 재킷 외에도 화려한 패턴의 셔츠나 원색의 셔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이준영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년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은 영화 ‘용감한 시민’, ‘황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6 08:08
연예

'너의 밤' 이준영, 정인선에게 돌직구 고백..로맨스 시작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이 정인선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극 '너의 밤이 되어줄게' 8회에서는 이준영(윤태인)이 강지영(니나)으로 인해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고 정인선(인윤주)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영의 상황이 점점 호전 되고 루나(LUNA) 멤버들과 정인선의 관계도 서서히 안정감을 찾아가던 시점, 루나와 같은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강지영이 깜짝 등장하며 분위기에 변화가 생겼다. 강지영은 이준영과 다정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준영은 이를 자연스레 받아주고 있어 이들 관계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한편 강지영의 제안으로 가게 된 바다 여행을 통해 이준영과 정인선은 자신들의 진짜 마음을 깨닫게 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정인선은 이준영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강지영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씁쓸해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강지영은 이준영의 절친한 친구일 뿐, 평소와 다른 이준영의 행동에 그가 정인선을 좋아하고 있음을 단번에 캐치했다. 강지영은 이준영이 곡 작업을 하는 도중 가사에서 막히자 "곡의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가라"며 정인선이 그 시작이었음을 짚어줬다. 이준영은 마음을 깨닫고, 숲길로 정인선을 불러내 기타로 자작곡을 연주하며 사랑 고백을 했다. 이준영은 정인선에게 "좋아합니다. 내 옆에 계속 있어줘요"라고 돌직구 고백과 함께 정인선에게 키스를 해 시청자를 '심쿵'하게 했다. 이준영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정인선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이어가는가 싶었지만, 루나 멤버들을 둘러싸고 있는 갈등으로 인해 두 사람의 험난한 로맨스가 예상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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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강지영, 정인선과 이준영 사이 등장..새 국면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정인선과 이준영의 사이에 강지영이 등장,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30일 SBS 일요극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정인선(인윤주), 이준영(윤태인)과 함께 강지영(니나)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이준영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정인선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루나(LUNA)의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강지영은 뒤에서 이준영의 목을 끌어안고 있으며, 이준영은 갑작스러운 강지영의 등장에 놀란 듯 보인다. 특히 정인선은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을 바라보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지영과 정인선의 극과 극 분위기가 느껴진다. 강지영은 해맑게 웃고 있지만, 정인선은 어색한 듯 보인다. 또한, 이준영은 그런 정인선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어 이들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다른 두 장의 스틸 사진에서는 이준영과 강지영이 함께 바다에 있는 모습이 포착, 호기심을 끌어 올린다. 이준영과 강지영은 나란히 앉아 블루투스 이어폰을 나눠 낀 채 음악을 듣고 있다. 그동안 이준영은 정인선이 아닌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인 적 없었기에,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 지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진다. 특히 정인선과 이준영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서서히 커져가며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강지영의 등장이 이들에게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8회는 1월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 2021.12.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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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너의밤' 특별출연…이준영 유일무이 여사친

배우 강지영이 '너의 밤'을 빛낸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내달 2일 방송하는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이하 '너의 밤') 8회에는 강지영이 특별 출연한다. '너의 밤'은 월드스타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몽유병을 앓고 있는 윤태인(이준영)과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 인윤주(정인선)의 달콤, 살벌한 연애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지영은 루나의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인 니나 역을 맡아 윤태인과 음악적인 부분을 교류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윤태인의 유일한 여사친으로서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는 사이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 인윤주의 질투심을 자극해 8화 에피소드에 호기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라는 귀띔이다. JTBC '야식 남녀', 일본 WOWOW '그리고, 살아간다' 등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준 강지영이 '너의 밤'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지영의 특별 출연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너의 밤'은 오는 26일 결방, 내달 2일 다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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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밤이되어줄게' 루나 'Love Paranoia' MV 티저 '생동감↑'

퀄리티가 남다르다.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2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아이돌 루나(LUNA)의 두 번째 싱글 'Love Paranoia(러브 파라노이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루나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 현장이 담겼다. 특히 'Love Paranoi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흑백과 컬러 화면이 교차하는 신비로운 효과로 독특함을 더했다. 리드미컬한 사운드 아래 어깨를 들썩이는 윤태인(이준영)과 베이스 기타를 들고 '파라노이아'를 외치는 이신(김종현)의 시크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외에도 서우연(장동주)과 김유찬(윤지성) 그리고 우가온(김동현)까지 보컬에 참여해 환상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루나는 '너의 밤이 되어줄게' 속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로 구성된 인기 밴드. 'Love Paranoia'는 펑키한 베이스와 드럼패턴을 담은 팝 펑크 넘버의 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를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지난 8일 루나의 첫 번째 싱글 'Beautiful Breakeup(뷰티풀 브레이크업)'은 음원 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44위 진입, 최고 순위 30위에 위치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에 발매되는 'Love Paranoia'는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12:01
무비위크

'대세' 이준영, OTT 넘어 스크린 도전 '전천후 존재감'

브라운관과 OTT를 넘어 스크린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배우 이준영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신생 기획사 제이플랙스(Jflex)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준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서 주인공 윤태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내년 2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첫번째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박현진 감독)'에서는 파격적인 로맨스로 전 세계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모럴센스’는 넷플릭스가 처음부터 제작 및 투자에 참여한 첫 한국 오리지널 영화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이준영이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지 기대감이 상당하다. ‘차세대 스타’ 타이틀에 맞게 지난 12일에는 영화 ‘용감한 시민(박진표 감독)' 출연 소식도 알렸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여자가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형 히어로 액션 영화다. 이준영은 소시민(신혜선)과 대립하는 학생 한수강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스크린에서 새로운 활약을 예고한 이준영은 현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 이준영은 항상 성공 가도만 달려왔지만 새 앨범이 실패하며 수면장애와 몽유병을 얻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인윤주(정인선)와 팽팽하게 대립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진중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윤태인 몽유병 치료 프로젝트에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준영은 올해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였으며,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만 나지 마요’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작품을 거듭할수록 '배우 이준영'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바, 향후 열일 행보도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6 08:25
연예

'너의 밤' 정인선, 이준영과 좌충우돌 한집살이 '과몰입 유발'

배우 정인선의 열연이 안방극장을 정조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극 '너의 밤이 되어줄게' 2회는 정인선(인윤주)의 팔색조 같은 연기력 덕분에 더욱 풍성해졌다. 앞서 정인선은 한순간에 모은 자산도, 품고 있던 희망도 잃어버린 빈털터리 신세가 됐다. 이런 와중에 자신을 정신의학과의 권위자로 착각한 이준영(윤태인)의 소속사 대표에게 입주 주치의가 되어달라는 간절한 요청을 받아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정인선은 생존을 위해 이준영의 주치의가 되기로 결심, 루나 5인방과 본격적인 한집 살이를 시작했다. 성격도, 성향도 너무나도 다른 이들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상황. 그중에서 정인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이준영의 냉랭한 태도였다. 가구처럼 조용히 지내라는 그의 말에 씩씩거리다가도, 다른 멤버들을 마주할 땐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눌렀다. 하드캐리는 멈추지 않았다. 상태를 관찰하고자 이준영의 방 문 앞에 텐트를 친 것은 물론, 그의 수면 패턴에 맞춰 생활을 하는 등 비록 가짜지만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자 했다. 덕분에 정인선은 수면 부족 상태가 됐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황에서 속사포처럼 쏟아낸 진심은 많은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이는 정인선의 리드미컬한 대사 처리 덕분에 말맛이 더욱 살았다. 이후 정인선은 '심쿵 엔딩'을 장식하며 간질거리는 설렘을 자아냈다. 몽유병으로 돌발 행동을 한 이준영을 제지하고자 온 몸을 던진 결과, 예상치 못한 입맞춤으로 이어져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급증시켰다. 앙숙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던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캐릭터에 체화된 정인선의 활약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70분이었다. 정인선은 몰입을 부르는 연기와 찰떡같은 소화력을 바탕으로 웃음과 설렘을 모두 잡았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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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신생 기획사 공동 설립..제이플랙스에서 새 출발

배우 이준영이 신생 기획사 제이플랙스(Jflex)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제이플랙스 측은 11일 “이준영이 제이플랙스를 공동 설립하고 독자행보에 나선다. 사측은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모습과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준영은 앞으로 연기자로서 보다 주체적으로 작품을 선택하고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014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 데뷔한 이준영은 2017년 JTBC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만 나지 마요’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았고, 현재 방송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서도 주인공 윤태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내년 2월 넷플릭스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인 ‘모럴센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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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밤' 뉴이스트 김종현, 드라마 데뷔 신고식 '성공적'

그룹 뉴이스트 김종현이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김종현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베이시스트 이신으로 분해 드라마에 첫 도전해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였다. 김종현과 함께 성장할 극중 그룹 루나 멤버들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첫 방송에서 콘서트를 앞둔 이신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 숨겨둔 베이스 실력과 비주얼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이어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그룹 루나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가득 메운 공연으로 명불허전한 세계 최정상 아이돌 밴드 그룹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이신은 콘서트 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 루나의 리더 윤태인(이준영)의 병문안에서 빠른 눈치로 분위기를 유하게 풀어내는 면모를 선사했다. 혼자 있고 싶은 태인과 그 태인의 곁에 남고 싶어하는 우가온(김동현)의 사이에서 센스 있게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은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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