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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블랙핑크vs싹쓰리vs화사 1위 대결

블랙핑크, 싹쓰리, 화사가 '음악중심'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22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즈원 민주,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소개로 8월 넷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블랙핑크, 싹쓰리, 화사가 그 주인공. 이들 세 팀(가수)는 음원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화사의 '마리아' 가운데 누가 1위를 차지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양준일, 캡사이신 (Narr. 찬희), 다섯장, 효린, 드림캐쳐, ITZY, 원어스, DONGKIZ, MCND, 한승우, 온앤오프, (여자)아이들, 체리블렛, 로켓펀치, TREASURE, ENOi, LUCY(루시) 등이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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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양준일, "전지현 CF 속 '판타지' 보며 뿌듯"···무대 재현

'음악중심' 가수 양준일이 'Fantasy(판타지)' 무대를 꾸몄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양준일이 출연해 무대 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월 '리베카', 3월 안무가 리아킴과 'Dance With Me(댄스 위드 미) 아가씨' 무대를 선보였던 양준일. 이날 세 번째로 '음중'을 찾은 그는 "다시 한 번 초대해주셔서 반갑다"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은 제가 제일 많이 달리는 '판타지'를 들고 나왔다. V2으로활동 당시 타이틀곡이었고 제 생각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곡이다. 무대를 박살 내겠다"고 예고했다. 19년 전인 2001년 발매된 'Fantasy'는 최근 배우 전지현이 출연한 CF 삽입곡으로 사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준일은 이에 대해 "CF 너무 재밌게 봤다. 제 노래를 쓴다고 해서 사실 불안했는데 너무 재밌게 찍어주셨더라. 제 노래가 같이 나온다는 게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무대 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기도 했던 양준일. 무대에 오른 그는 변함없는 에너지와 무대 매너로 팬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세계 최초 드라이브 스루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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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완료"..양준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방문 인증에 팬들도 '축하'

가수 양준일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찾았다. 양준일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등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찾아 서류를 작성하는 양준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짧은 활동 후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뉴트로' 열풍과 온라인 탑골 가요의 인기에 힘입어 입소문을 탔고,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 30년 만에 인기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양준일. JTBC '뉴스룸' 출연을 비롯해 첫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열고 팬들과 만났으며 MBC '쇼 음악중심'에서 '리베카'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미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드려요 최고", "맘 놓고 스트리밍 해야겠다",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일은 현재 소속사를 물색 중이며 오는 2월 에세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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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SNS 개설 5일 만에 팔로워 3만 명 돌파 '감사'

가수 양준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3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양준일은 9일 자신의 SNS에 "30000?! #양준일 #JIY #9119 #jiyofficial #30000"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휴대폰을 들고 통화 중인 모습. 트레이드 마크인 올려 묶은 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준일은 지난 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개설 5일 만인 이날 낮 1시 기준 양준일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만 7000명을 넘어섰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합니다", "3만 넘어 30만까지 계속 가요", "인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1990대 당시 파격적인 무대와 퍼포먼스, 의상 등으로 '탑골 GD'로 불렸던 양준일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출연 후 범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리베카' 무대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양준일은 현재 소속사를 물색 중이며 지난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방문을 인증하기도 했다. 오는 2월 에세이 출간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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