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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온차트 5월 3관왕…백현 66만장으로 앨범차트 1위

가수 아이유가 5월 가온차트에서 음원강자 존재감을 냈다. 백현은 월간 앨범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5월 가온차트에서 아이유 (IU)의 ‘에잇 (Prod.&Feat. SUGA of BTS)’이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월간 앨범차트는 백현 (BAEKHYUN)의 ‘Delight - The 2nd Mini Album’이 660,826장으로 1위에 랭크됐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월간 소셜차트2.0는 BLACKPINK가 1위를 차지했다. BLACKPINK의 V LIVE 채널에서 5월 한달 간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꾸며봅시당♥’ 이었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넘사벽인’, ’이지적인’ 등이었다. 5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한 아티스트는 ‘NCT DREAM’ 이었다. 함께 공개된 23주차(2020.05.31~2020.06.06) 가온차트에서는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해 2관왕을 차지했으며, TWICE의 새 앨범 ‘MORE & 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이 각각 앨범차트, 다운로드차트에 1위로 진입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 NCT DREAM ‘Reload’가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 수호 (SUHO)의 ‘자화상 - The 1st Mini Album’, GOT7’ DYE’ 앨범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이 첫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 인증을, ‘너를 만나’는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을 받는다.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Double Platinum) 인증을 받는 곡은 Lauv ‘Paris In The Rain’, 엠씨더맥스 (M.C The Max) ‘사계 (하루살이)’,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 거미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아이유 (IU) ‘Blueming’, 창모 (CHANGMO) ‘METEOR’ 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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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vs(여자)아이들vs엠씨더맥스, '음악중심' 1위 격돌

그룹 에이핑크, (여자)아이들, 엠씨더맥스가 '음악중심'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들의 소개로 에이핑크 '덤더럼', (여자)아이들 'Oh my god', 엠씨더맥스 '처음처럼'이 1위 후보로 호명됐다. 걸그룹 전쟁 속 음원강자 엠씨더맥스가 롱런 중이다. 에이핑크는 '덤더럼'으로 음악방송 5관왕을 달리고 있다. 이를 (여자)아이들이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라인업은 GOT7, 김연자, 솔라(마마무), 시그니처, (여자)아이들, 에이프릴, H&D, 에이핑크, MCND, 임팩트, 진민호, 칸토, CRAVITY, TOO(티오오)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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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골든] 간밤의 음원강자…문체부도 판단 보류한 사재기 의혹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후보에는 무명에서 하루아침에 음원강자로 급부상한 가수들이 대거 올랐다. 음원 차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가요계 사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심사단의 평가가 더욱 중요해졌다. 올해 차트에는 미미한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대형 팬덤의 아이돌 스타나 전통의 음원강자로 꼽혀온 가수들을 제치고 차트 1위의 기염을 토한 새로운 얼굴들이 많았다. 이와 관련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들은 억울함을 호소했고, 문화체육관광부까지 관련 조사에 나섰으나 "사재기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다"는 보류 입장을 내놓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8월부터 음원 사재기 근절을 위해 콘텐츠공정상생센터에 신고창구를 마련했지만 아직까지 적발 건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트 불신 속에서 진정한 옥석을 가려낼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내년 1월 4일,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송하예후보곡: 니 소식JTBC 'Made in U', SBS 'K팝 스타2'를 거쳐 2013년에 데뷔한 송하예는 올해 가장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니 소식'으로 역주행에 성공했고 지난 10월 낸 '새 사랑'으론 멜론 실시간 차트 2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인지도가 낮고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역주행 했다는 그간의 사재기 의혹 가수들과의 공통점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또 송하예가 참여한 tvN '호텔 델루나' OST가 음원 공개 전 유튜브 커버 영상부터 올라오면서 사재기 의혹이 더 심해졌다.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 되는 억측과 비난들이 억울하다. 법적 대응을 통해 사실이 꼭 밝혀지길 바란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악동뮤지션(AKMU)후보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악뮤가 멤버 찬혁의 군 제대 후 2년 만에 정규 앨범 '항해'를 발매하고 차트를 휩쓸었다. 이번 앨범 역시 찬혁이 전곡 작사·작곡했고 수현은 수록곡 '작별 인사'의 편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10월 가온차트 3관왕에 오른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2017년 찬혁이 페스티벌에서 미완성곡으로 선보인 노래다. 미니멀한 편곡을 통해 대중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일간차트 1위 최장 기록(누적 30회, 12월 16일 기준)까지 세우며 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엔플라잉후보곡: 옥탑방지난 1월 발매 당시 일간 순위 1000위권 밖이었던 '옥탑방'은 역주행에 성공하며 차트인을 하더니, 끝내 실시간 음원차트 1위까지 올랐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누적 스트리밍 1억 카운트를 달성하고 플래티넘 인증도 받았다. 엔플라잉에겐 데뷔 4년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안겨준 소중한 곡이다. 작사, 작곡한 리더 이승협은 "자극적인 노래들 사이에서 최대한 자연스럽고, 담백하며 진심이 담겨 있다. 이 음악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라면서 "너무 꿈만 같고, 실감이 안 났다. 월드컵 보는 것처럼 매 순간이 벅차고 기대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씨더맥스후보곡: 넘쳐흘러3년 만에 정규 9집 'Circular'(써큘러)로 컴백해 여전한 음원파워를 보여줬다. 타이틀곡인 '넘쳐흘러'를 비롯해 수록곡 '사계'(하루살이), '시간을 견디면',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등 트랙이 고루 사랑받았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후보곡이 된 '넘쳐흘러'는 가온차트 상반기 집계 1위를 차지하고 가장 사랑받는 노래로 자리매김했다. 노래방을 즐기는 팬들 사이에선 높은 음역대의 멜로디 때문에 '고음이 넘쳐흘러'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우디후보곡: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발매 당일엔 멜론 실시간 차트 진입에 실패한 노래인데, 하루 지난 밤 11시에 97위로 진입했다. 이후 매주 차트를 거슬러 올라 발매 일주일도 안 돼 실시간 차트 1위라는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 청하와 대결해 1위 트로피를 안아 사재기 의혹에 불을 지폈다. 프로듀서 프라임보이로부터 표절설까지 제기되는 등 곡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사재기 의혹에 대해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범죄 행위를 저지른 바 없으며 의혹에 대한 부분도 모두 사실이 아니기에 법적 고소 및 조사 절차를 통해 명백히 소명할 것"이라며 법적대응 및 관계기관에 조사를 요청했다. 윤건후보곡: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윤건이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로 '감성장인' 수식어를 공고히 했다.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는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스트링 편곡이 매력적인 노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아픔을 섬세한 노랫말에 담았다. 후배들과 유튜버들의 커버 영상이 쏟아지며 입소문을 냈다. 윤건도 직접 SNS에 악보를 올려 커버 열풍에 힘을 실었다. 박상민, 세븐틴 승관 등이 부른 버전도 유튜브 등에서 화제가 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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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자친구의 위엄"…여자친구, 가온차트 상반기 결산 3관왕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가온차트 상반기 결산 3관왕에 올랐다.9일 여자친구 측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가온차트의 2016년 상반기 결산(1월 1일~6월 30일) 디지털 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운로드차트에서도 마찬가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1,453,331건의 다운로드로 1위를 기록, 다비치의 ‘이 사랑’(1,259,612건)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스트리밍차트에서는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68,275,491건)을 제치고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74,884,475건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새로운 음원강자로 떠오른 여자친구는 이처럼 상반기 차트를 점령하며 '갓자친구'의 위엄을 지켰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사진=쏘스뮤직 제공 2016.07.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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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지니 2월 차트 1위…'음원강자'

음원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지니 2월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시간을 달려서'는 지난 한달 동안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470시간 1위, 575시간 5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네티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의 52주 연속 신곡 발표 프로젝트 ‘스테이션(STATION)’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태연’은 지난 3일 음원 발표 후 네티즌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 월간차트 2위까지 순위 수직상승을 이뤄냈다. '태연'이 부른 신곡 ‘레인’은 소울풀한 느낌의 미디움 템포 곡으로 태연의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3위는 지코의 어반 알앤비 스타일 곡 ‘너는 나 나는 너’가 차지했다. 지코는 ‘너는 나 나는 너’를 통해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2년만에 컴백한 ‘엠씨더맥스’의 정규 8집 타이틀 ‘어디에도’가 4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5위는 ‘태연’이 보컬 피처링에 참여한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가 차지했다. 뒤이어 수지 & 백현의 컬래버레이션 곡 ‘드림(Dream)’(6위)과 ‘이적’이 부른 ‘응답하라 1988’ OST ‘걱정말아요 그대’(7위), 걸그룹 ‘트와이스’의 ‘OOH-AHH하게’(8위)가 랭크됐다. 9위는 ‘마마무’의 ‘I Miss You’, 10위는 ‘오혁’의 ‘소녀’가 각각 차지했다.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2월 한 달간 470시간 1위를 유지해 월간차트 정상에 올랐다”며 “또한 ’태연’, ‘지코’, ‘엠씨더맥스’ 등 음원강자들의 신곡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으며 2월 지니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인기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의 활약도 돋보였다”고 말했다. 박현택 기자 2016.02.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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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Rain', 쟁쟁한 가수들 밀어내고 음원 차트 싹쓸이 '기염'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레인'이 음원 차트를 싹쓸이했다.SM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첫 주자인 태연은 3일 신곡 ‘Rain’, ‘비밀(Secret)’ 등 2곡으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 ‘Rain’의 음원을 공개했다.이 가운데 ‘Rain’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8개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에 성공한 것.‘비밀(Secret)’ 역시 주요 차트 2위에 오르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태연이 기존에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던 엠씨더맥스, 백지영, 지코, 여자친구, 위너 등을 제치고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더불어 태연은 지난해 발표한 솔로곡 'I'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데 올해 발표한 솔로곡 '레인'으로도 그 기세를 이어가 의미가 깊다.'레인'은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의 타이틀 곡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6.02.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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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Rain',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석권...'新 음원퀸'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레인'이 음원 차트를 싹쓸이했다.SM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첫 주자인 태연은 3일 신곡 ‘Rain’, ‘비밀(Secret)’ 등 2곡으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 ‘Rain’의 음원을 공개했다.이 가운데 ‘Rain’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8개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에 성공한 것.‘비밀(Secret)’ 역시 주요 차트 2위에 오르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태연이 기존에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던 엠씨더맥스, 백지영, 지코, 여자친구, 위너 등을 제치고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더불어 태연은 지난해 발표한 솔로곡 'I'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데 올해 발표한 솔로곡 '레인'으로도 그 기세를 이어가 의미가 깊다.'레인'은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의 타이틀 곡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6.02.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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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Rain', 차트 싹쓸이...쟁쟁한 경쟁자들 밀어내 '대박'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레인'이 음원 차트를 싹쓸이했다.SM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첫 주자인 태연은 3일 신곡 ‘Rain’, ‘비밀(Secret)’ 등 2곡으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 ‘Rain’의 음원을 공개했다.이 가운데 ‘Rain’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8개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에 성공한 것.‘비밀(Secret)’ 역시 주요 차트 2위에 오르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태연이 기존에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던 엠씨더맥스, 백지영, 지코, 여자친구, 위너 등을 제치고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더불어 태연은 지난해 발표한 솔로곡 'I'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데 올해 발표한 솔로곡 '레인'으로도 그 기세를 이어가 의미가 깊다.'레인'은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의 타이틀 곡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6.02.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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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Rain', 공개와 동시에 퍼펙트 올킬 성공 '음원 강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레인'이 음원 차트를 싹쓸이했다.SM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첫 주자인 태연은 3일 신곡 ‘Rain’, ‘비밀(Secret)’ 등 2곡으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 ‘Rain’의 음원을 공개했다.이 가운데 ‘Rain’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8개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에 성공한 것.‘비밀(Secret)’ 역시 주요 차트 2위에 오르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태연이 기존에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던 엠씨더맥스, 백지영, 지코, 여자친구, 위너 등을 제치고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더불어 태연은 지난해 발표한 솔로곡 'I'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데 올해 발표한 솔로곡 '레인'으로도 그 기세를 이어가 의미가 깊다.'레인'은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의 타이틀 곡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6.02.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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