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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SM, 엑소 첸백시 26억 상당 자산 가압류

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SM)가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첸백시)의 자산을 가압류했다.11일 가요계에 따르면 SM은 첸·백현·시우민을 상대로 총 26억 원 규모의 가압류를 청구했다. 첸 3억 원, 백현 16억 원, 시우민 7억 원이다. 이에 따라 첸의 주택 전세금 채권, 백현의 경기 구리시 아파트, 시우민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등이 가압류됐다. 이는 2023년 6월 합의에 따라 발생한 개인 활동 매출 10% 상당의 채권을 보전하기 위한 조치다.양측 갈등은 2023년 6월 첸백시가 정산 문제와 장기 계약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같은 달 엑소 그룹 활동은 SM에서, 개인 활동은 세 사람의 새 소속사인 별도 법인 INB100에서 진행하되 개인 매출의 10%를 SM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그러나 2024년 6월 첸백시 측은 SM 측이 음반·음원 유통수수료율 5.5% 약정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SM 임원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1 15:22
뮤직

‘판타지보이즈 이탈’ 유준원과 협상 내용 공개…“1년 계약 제안에→3개월로 줄여달라 요구”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활동 이탈 문제로 분쟁 중인 유준원 측과 과거 진행했던 합의 과정과 협상 내용을 공개했다.8일 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당시 법원에서 손해액 산정을 담당하던 감정인은 “감정인 선임 등에 너무 많은 비용이 소요되니 하루빨리 만나서 원만하게 합의를 보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에 펑키스튜디오를 이끄는 포켓돌스튜디오의 김광수 대표는 지난해 5월 16일 유준원 부모 측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고, 유준원의 복귀를 위해 기존 5년이었던 전속 계약 기간을 단 1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1년간 그룹 활동 후 솔로, 유닛 등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제안도 했다.그러나 결국 유준원 측은 제안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고, 다음날 지인을 통해 “계약 기간을 3개월로 줄여주면 활동할 용의가 있다”는 답변을 보내왔다는 게 펑키스튜디오 측 설명이다. 펑키스튜디오 측은 이후 계약 조건 조율 과정에서도 유준원 측의 무리한 요구가 있었다며 “최대한 합의점을 찾으려 했으나 부모 측의 완강한 태도에 가로막혔다”고 밝혔다.메시지에는 유준원의 어머니가 펑키스튜디오 측에 “음원, 음반, 굿즈 등 모든 정산에서 준원이가 6이고 회사가 4”라며 “이렇게 아니면 계약 못 할 것 같다”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계약서에는 ‘을은 갑이 제작한 프로그램의 ‘결승 진출자’로 선정될 경우 방송 종료일로부 터 5년간 연예활동을 수행하는 갑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라 고 함)에 참여하기로 하며, 을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연예활동을 수행함에 대한 매 니지먼트 및 에이전시로서의 권한을 갑에게 위탁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한다’는 내용과 ‘을이 프로그램의 결승 진출자로 선정될 경우 방송 종료일로부터 5년간 연예 활동을 수행한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펑키스튜디오 측은 그러나 “그럼에도 유준원 측은 부모가 요구한 수익 배분 비율 등이 관철되지 않자 계약 이행을 거부하며 독단적인 행보를 이어왔다”며 “당시 만남의 장소와 구체적인 대화 내용 등 상황을 입증할 자료를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할 경우 이를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유준원은 지난 2023년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기록했고 판타지보이즈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수익분배요율 상향조정을 요구하며 소속사와 갈등을 벌였다. 이후 판타지보이즈는 유준원을 제외한 11인조로 데뷔했으며,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에게 30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해 재판이 진행중이다. 유준원은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지만 기각됐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8 10:05
연예일반

“재계약 후 초심으로”…또다시 ’골든아워’ 완성할 에이티즈 컴백 [종합]

재계약 이후 첫 발걸음을 내딛는 그룹 에이티즈가 또 하나의 ‘골든 아워’를 완성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 소감과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리더 홍중은 “올해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자 재계약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 긴장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며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에이티즈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골든 아워’ 네 번째 시리즈로, 우리의 신념대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와 의지를 담았다”며 “전곡을 들어보면 왜 네 번째 시리즈인지 자연스럽게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종호는 “네 번째 ‘골든 아워’ 시리즈인 만큼 2026년이 황금처럼 빛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정말 열심히 만든 만큼 전곡을 다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성화 역시 “재계약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 7년 전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그동안 매 앨범에 담아왔던 간절함을 이어받아 멤버들과 의기투합해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윤호는 “다시 한 번 에이티즈의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 멤버들이 많은 의견을 나누며 준비했다”며 “그만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멤버 8명이 만장일치로 선택한 곡이다. 민기는 “전원이 같은 마음으로 선택한 타이틀곡이라 더 의미가 깊다”며 “엔진 소리처럼 계속 달리는 느낌의 곡으로, 말의 해인 2026년을 맞아 ‘같이 달리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많은 분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퍼포먼스 역시 곡의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중은 “산이 안무 전반에 참여하며 퍼포먼스를 완성했다”고 밝혔고, 산은 “‘아드레날린’이라는 곡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혈류가 솟구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목을 짚거나 피가 흐르는 듯한 동작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윤호는 “강렬한 EDM 사운드 위에 에이티즈의 퍼포먼스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산은 “총 24명이 함께 꾸미는 무대가 킬링 포인트”라며 “여상과 댄서들의 군무를 눈여겨봐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골든 아워 : 파트 4’는 폭풍과 소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에이티즈의 신념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팀 특유의 음악색과 메시지를 더욱 짙게 담아냈다.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사운드처럼, 에이티즈의 에너지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증명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이날 성화는 에이티즈의 향후 입대와 군백기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입대 시기는 각자의 상황에 맞춰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계약을 하면서 입대 이후의 모습까지도 그려보게 됐다”며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마친 뒤,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처음과 지금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간절함과 열정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이번 활동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에이티즈의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는 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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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 앞둔 에이티즈 “대한민국 국민으로 국방 의무 당연”

그룹 에이티즈가 입대와 군백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성화는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입대 관련 질문을 받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입대 시기는 각자의 상황에 맞춰,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재계약을 하면서 입대 이후의 모습까지도 그려보게 됐다”며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친 뒤,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또 “처음과 지금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간절함과 열정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활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부끄럽지 않다. 이번 활동 역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를 이어가며,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준다.미니 13집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소리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녹여낸 만큼, 어떤 퍼포먼스와 무대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골든 아워 : 파트 4’는 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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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이티즈 “재계약 후 첫 앨범, 초심으로 돌아가”

그룹 에이티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에이티즈는 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보를 소개했다.리더 홍중은 “올해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자 재계약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에이티즈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골든 아워’ 네 번째 시리즈로, 우리의 신념대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와 의지를 담았다. 들어보시면 왜 네 번째 시리즈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종호는 “네 번째 ‘골든 아워’ 시리즈인 만큼 2026년이 황금처럼 빛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전곡을 다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성화는 “재계약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7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준비했다”며 “매 앨범에 담아왔던 간절함을 이어받아 멤버들과 의기투합해 완성했다”고 설명했다.윤호는 “다시 한 번 에이티즈의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 멤버들과 의견을 나누며 준비했다”며 “그만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를 이어가며,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준다.미니 13집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소리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녹여낸 만큼, 어떤 퍼포먼스와 무대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골든 아워 : 파트 4’는 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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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욱 저작권썰.zip]㉘ ‘공개’ 버튼 앞에서 멈춰 선 광고

공개 하루 전, 한 광고 프로젝트가 취소됐습니다. 이미 촬영은 끝났고, 편집은 완료됐습니다. 보도자료가 배포됐으며, 음악을 사용한 완성된 콘텐츠는 이제 ‘공개’라는 버튼만 남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버튼이 가장 결정적인 곳, 즉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을 만든 사람의 ‘미동의’라는 지점에서 멈췄습니다.이 프로젝트는 한 싱어송라이터의 히트곡이 지닌 세계관을 스토리라인으로 삼아, “가수 ○○의 명곡 ‘○○’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전면에 내세운 음악 기반 마케팅이었습니다. 음악은 배경이 아니라 중심축이었고, 이 음악이 빠지면 기획 자체가 유지될 수 없었습니다.해당 가수가 직접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은, 누구도 가수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나 동의 요청을 하지 않았고, 가수는 자신이 참여한 적도, 동의한 적도 없는 프로젝트에 자신의 이름과 작품이 사용되고 있음을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표현이 담긴 기사를 통해서야 알게 됐다는 점입니다.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고주 측은 소속사가 음원의 저작인접권(마스터권)자 및 가수의 소속사인 점에 근거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가수의 소속사에 해당 프로젝트를 제안 후 소속사와 협의를 거쳐 계약했다고 하며 통상적인 업계 관행상 연예인 신분인 아티스트의 의사를 직접 확인하지 않는 점에 비춰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이런 문제는 소속사에 문의하라’는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했습니다.그렇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 걸까요? 광고주와 소속사 간의 계약이 진행되는 그 기간에 해당 가수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습니다. 즉 광고주 측에서 연예인과 소속사의 계약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단순히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나서야 여러 법적·실무적 문제점을 인지한 광고주는 상당한 비용을 투입해 추진하던 이 프로젝트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이미 제작된 콘텐츠는 공개되지 못한 채 폐기 됐습니다.◇ 음반 제작사의 승인만 받으면, 광고에 음악을 사용해도 되나요?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습니다.음악 한 곡은 한 덩어리의 권리가 아닌, 여러 권리가 겹겹이 중첩돼 있습니다. 작사·작곡가의 저작권, 가수가 가진 실연자 권리, 그리고 음반 제작자의 저작인접권, 이른바 마스터권이 그것입니다. 마스터권자는 녹음된 음원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을 뿐, 그 곡의 저작자 등 모든 권리자를 대표할 수는 없습니다. ‘마스터권=음악 전체’라는 인식은 현실에서도 법에서도 성립하지 않습니다.더욱이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음악을 배경으로 삽입한 수준이 아니라, 노래의 가사를 따라 스토리라인을 구성했으며, “가수 ○○의 명곡 ‘○○’과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라는 명시적 표현으로 보도자료가 배포됐습니다. 이는 음악을 ‘틀어주는’ 수준을 넘어, 저작물의 의미를 해석·각색해 상업적으로 결합한 2차적 이용에 가까운 것은 물론 가수가 직접 참여하거나 동의한 것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표현이었습니다.◇ 저작인격권&저작인접권(마스터권):승인 완료 후 사용 가능여기서 더욱 분명한 것은 마스터권 승인만으로 모든 저작권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저작자의 승인, 더 정확히는 저작물의 의미가 훼손되거나 오해를 낳지 않도록 하는 저작인격권에 대한 동의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광고란 단순한 음악의 재생이 아닌 음악이 가진 맥락과 이미지를 상업적 메시지에 결합하는 사용이기 때문입니다.‘단순한 재생’인 경우에도 절차가 있습니다. 해당 저작자가 저작재산권을 신탁한 저작권협회를 통해 사용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각 협회는 저작자의 저작인격권 승인 취득 여부를 우선적으로 확인하며, 저작자의 승인 없이는 협회 또한 승인을 내주지 않습니다. 이는 곧 ‘음악이 창작자의 인격과 결부된 저작물’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완성된 콘텐츠가 멈춘 자리, 그 뒤에 남은 처절함소속사의 설명만을 근거로 계약을 진행했던 광고주는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이후 사태의 확산을 우려, 프로모션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과정에서 상당한 투자금 손실이 발생했고, 관여된 업체들 역시 피해를 입었다는 점입니다.통상 이러한 계약에는 권리자가 적법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증하고, 그 귀책사유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를 면책하며 손해를 배상한다는 조항이 포함됩니다. 그럼에도 전 소속사는 음원에 대한 단독 권한을 근거로 저작자의 동의는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광고주와 체결한 계약 역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게다가 가수에게는 회사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결국 가수 측은 광고주의 안타까운 사정은 이해하나, 향후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불리한 선례로 남을 수 있기에 프로젝트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음악을 활용한 콘텐츠를 기획할 때, 우리는 음악을 ‘멋있는 배경’으로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음악은 여러 권리가 겹겹이 쌓인 ‘권리의 다발’이며, 명확히 인식하고 그 각각의 권리에 대해 개별적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그 존중이 빠진 순간, 이미 완성된 콘텐츠가 공개 직전에 멈춰 서고 엄청난 비용이 한 번에 증발하는 일은 향후에도 반복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김지욱 ㈜메이저세븐이엔엠 대표 ▶ 저자소개=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현재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의 대표로 음악 저작권과 콘텐츠 현장에서의 음악 저작권 관련 업무 및 자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JTBC ‘싱어게인’,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태풍상사’, ‘폭군의 셰프’, SBS ‘우리들의 발라드’, Mnet ‘보이즈플래닛’ 등 다수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음악 저작권 관리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2026.02.0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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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아이들 아닌 줄 알았다”…화려함 지우고 또 비상

그룹 아이들이 다시 한 번 변신했다. 그간의 화려함을 덜어내고 ‘본질’로 향했다. 컴백마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해온 아이들은 이번에는 절제된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높이며 K팝 신에 또 다른 신선함을 제시했다.아이들은 지난 27일 디지털 싱글 ‘모노’를 발표했다. 데뷔 8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첫 신곡으로, 하나의 오디오 채널로 소리를 재생하는 ‘모노’ 개념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화려함을 걷어내고 핵심에 집중하겠다는 태도를 음악적 메시지로 확장한 곡으로, 아이들의 현재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성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모노’는 29일 기준 멜론 핫100과 최신 발매 차트 1위를 유지하며 국내 음원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중국에서는 QQ뮤직 디지털 앨범 베스트셀러 종합·싱글 일간 및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하고 골드 인증까지 획득했다. 아이튠즈에서는 홍콩과 페루 등에서 1위에 올랐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3위를 기록했다.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 국가별 차트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유튜브 반응 역시 뜨거웠다. 한국 인기 급상승 뮤직 1위에 오른 데 이어 독일, 한국, 러시아, 타이완,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지난 24시간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동시에 기록했다. 전 세계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도 유지하며 음원과 영상 전반에서 글로벌 화제성을 보였다. 곡은 미니멀한 구성 위에 아이들의 개성을 선명히 드러낸다. ‘온 세상을 모노로 틀어’라는 핵심 가사를 중심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절제된 비트, 감각적인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진다. 심플하지만 중독적인 구조 속에서 멤버들의 보컬이 전면에 배치되며 메시지가 또렷하게 전달된다. 영국 출신 래퍼 스카이워터가 피처링에 참여한 점도 눈에 띈다. 아이들 단체곡 가운데 처음으로 외부 아티스트가 참여한 사례로, 절제된 사운드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래핑이 신선함을 더한다. 뮤직비디오 역시 음악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초반부는 흑백과 미니멀한 연출로 시작해 립 피어싱, 헤어 컬러 등 디테일한 요소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강조한다. 절제된 퍼포먼스 속에서도 아이들 특유의 에너지가 살아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자연스러운 비주얼과 컬러 톤 전환을 통해 ‘본질’이라는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는 호평이다. 리더 소연 역시 이러한 지점을 강조했다. 그는 “‘모노’는 미니멀하지만 아이들다운 색이 분명한 곡이다. 아이들만 할 수 있는 보컬과 스타일링, 그리고 가사를 집중해서 들어달라”고 설명했다.곡과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반응도 빠르게 이어졌다. 리스너들은 “너무 신선하고 새로워서 다른 걸그룹인 줄 알았다”, “진부한 K팝 노래들 사이에서 신선한 바람 같은 존재”, “아이들은 이미 정점을 찍은 그룹인데도 계속해서 시도하고 성장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하나의 예술 작품”, “완전 고점을 뚫었다. 가사, 메시지, 안무, 연출, 뮤직비디오 정말 아름답다”는 호평이 잇따랐다. 아이들은 데뷔 이후 강렬하고 다채로운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걸크러시부터 몽환적 서사, 여전사 콘셉트까지 폭넓은 스펙트럼 속에서도 주체성과 메시지를 놓치지 않았다. 그런 흐름 속에서 ‘모노’는 지난해 재계약 이후 아이들이 음악적으로 어떤 태도와 방향을 택했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챕터로 읽힌다.재계약 이후 첫 완전체 활동이었던 미니 8집 ‘위 아’가 ‘나’에서 ‘우리’로 시선을 확장했다면, ‘모노’는 그 ‘우리’가 음악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바를 응축한 작품으로 해석된다. “네가 대체할 수 없는 리듬이니까”, “그냥 자기 자신으로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에서 “네가 우측에서 왔든 좌측에서 왔든”, “온 세상을 모노로 틀어”로 이어지는 가사는 아이들이 꾸준히 강조해온 주체성을 환기하는 동시에, 본질에 집중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연대하자는 방향으로 의미를 넓힌다. 이 지점에서 아이들이 그간 음악을 통해 전해온 동시대적 메시지도 엿볼 수 있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화려한 콘셉트로 성과를 증명한 아이들이 오히려 절제를 택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변신을 해왔던 팀다운 선택”이라며 “이번 앨범은 아이들에게 음악적 완성도와 메시지 모두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30 06:00
영화

‘만약에 우리’ 흥행 타고 날았다…임현정 ‘사랑은 봄비처럼’ 차트 23년만 역주행

영화 ‘만약에 우리’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작품 속에 삽입된 추억의 명곡이 음원 차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전날 10만 81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2주째 유지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 4767명으로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26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과시하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풋풋한 인연을 맺고 사랑에 빠지지만, 헤어지고 10년 뒤 재회하며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되짚는 애틋한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 2003년 명곡의 귀환… 멜론 톱100 ‘역주행’영화의 흥행은 극장 밖 음원 차트로도 이어졌다. 지난 2003년 3월 발매된 가수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이하 ‘사랑은 봄비처럼’)이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약 23년 만에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 차트에 따르면, ‘사랑은 봄비처럼’은 지난 20일 98위로 차트에 재진입한 후 22일에 최고 순위 82위까지 치솟으며 연일 순위권을 경신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추억 소환을 넘어 '좋은 음악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증명한 사례로 평가된다. ◇ 싸이월드 감성… 영화의 메시지를 꿰뚫다극중 정원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BGM으로 등장하는 ‘사랑은 봄비처럼’은 단순한 배경음악 이상의 역할을 한다. 특히 가사에 담긴 감정선이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와 맞닿아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은 “당시 싸이월드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인기곡들을 살펴봤고, 음악 감독이 이 곡을 추천해줬다”며 “그 시대의 정서를 가장 잘 반영한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음원 사용부터 MV 공개까지…마케팅 비하인드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의 주요 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이러한 열기에 화력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25일 기준 조회수 80만 회를 기록하며 영화를 본 관람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이번 곡 삽입에는 특별한 비하인드가 있다. 쇼박스 측은 해당 음악을 영화에 삽입하기 위해 가수 임현정 본인과 직접 연락해 사용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곡은 별도의 권리 출판사 없이 임현정이 단독으로 작사·작곡한 곡으로, 아티스트 개인이 모든 저작 권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쇼박스 관계자는 “‘사랑은 봄비처럼’이 영화 ‘만약에 우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판단해 해당 곡을 중심으로 한 뮤직비디오 등 마케팅을 미리 준비해왔다”며 “이에 따라 음원 사용에 대한 협의도 미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6 05:45
뮤직

SM, ‘NEXT 3.0’ 청사진 오픈…멀티 프로덕션 넘어 멀티 크리에이티브 시대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창립 30주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 ‘SM NEXT 3.0’을 20일 공개했다.SM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2편의 영상을 공개하고, 지난 3년간 안착시킨 ‘SM 3.0’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람’과 ‘아티스트’ 중심의 ‘멀티 크리에이티브’ 체제로 진화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IP 전략, 사업 및 글로벌 전략, 경영 및 투자 전략 등 회사의 미래를 이끌 핵심 어젠다를 제시했으며, 발표에는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와 이성수 CAO가 직접 나서 전사적 미래 방향성을 주주와 팬들에게 설명했다.‘멀티 프로덕션’ 넘어선 ‘멀티 크리에이티브’... 사람, 아티스트 중심의 제작 혁신SM은 기존 5개 멀티 프로덕션 체제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멀티 크리에이티브’ 시스템 도입을 선언했다. 탁영준 대표는 “아티스트를 중심에 두고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탐색하고 배정하는 방식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한다”며 “아티스트의 세계관이 진화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새로운 예술적 문법이 요구되는 만큼, 프로젝트 지향점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 라인업을 유연하게 구축해서 아티스트의 변화를 가장 완성도 있게 이뤄내겠다”고 밝혔다.더불어 2026년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를 공식화하며, “2026년 한 팀의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다. 남자 연습생 팀인 SMTR25 멤버도 대상이 될 것이며 올해 초 ‘응답하라 하이스쿨’이라는 예능을 통해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글로벌 현지 IP 전략도 구체화했다. 탁영준 대표는 “SM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중심으로 하되, 현지의 강력한 파트너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제작과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중국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태국은 True, 일본은 복수의 파트너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퍼플리싱 자회사와의 유기적 시너지 통한 SM A&R 글로벌 인프라 강화SM은 각 아티스트에 최적화된 A&R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KMR (크리에이션 뮤직 라이츠)’과의 유기적인 협업 및 시너지를 통한 A&R 글로벌 인프라를 강화해 왔다.이성수 CAO는 KMR을 활용해 SM의 A&R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KMR은 한국, 유럽에 이어 2025년 미국까지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레퍼토리의 기반을 확보했고, 370여 명 이상의 작곡가와 전속 혹은 서브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7,000여 곡 이상의 핵심 K-Pop 카탈로그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KMR을 통해 향후 5년 내 아시아 최대, 최고의 퍼블리싱 회사를 보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적재산(IP)의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더불어 30년간 SM이 누적해 온 수만 곡에 달하는 곡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아티스트별로 적합도가 높은 음원을 팬들에게 제안하는 등 AI기술을 활용한 A&R 시스템 업그레이드 방향도 언급했다. 아티스트 보호 강화 및 팬 서비스 확대SM은 아티스트 보호와 팬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도 언급했다. 장철혁 대표는 “KWANGYA 119 시행 이후 약 2년 동안 30만 건의 제보가 접수되어, 99.8%에 달하는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2026년부터는 고소 및 신고 등 대응 현황을 분기별로 팬 여러분께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팬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공연·MD·플랫폼 사업 확장 및 카카오 AI 시너지 본격화SM은 변화하는 팬덤의 소비 패턴에 대응하는 사업 및 투자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장철혁 대표는 “공연은 변화하는 K-Pop 산업 트렌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각 지역별 팬덤에 최적화된 공연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하는 2차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SM은 MD가 단순한 상품이 아닌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도록 기획,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라이프스타일 MD 영역으로도 확장시키겠다”고 전해, 다양한 산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한 경계 없는 협업을 기대케 했다.또한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는 디어유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음은 물론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팬덤에게 다채로운 K-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특히 미래 핵심 동력인 AI 활용 방안에 대해 장철혁 대표는 “SM은 모회사인 카카오의 AI 기술적 역량을 레버리지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급변하는 K-Pop과 AI의 연결 지점에서 강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아울러 “음악 및 관련 산업 내 M&A 기회를 지난 3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자본을 투입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는 영상을 마무리하며 “SM NEXT 3.0은 SM이 가장 잘하는 음악적 본질 위에 기술과 플랫폼, 사람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혁신을 결합하여 경계 없는 확장을 이루는 것”이라며 “내실 있는 성장과 투자를 통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0 13:39
예능

임시완 “음반 활동시 더블랙레이블-SM 매니저 두 명 다 나와” (‘살롱드립’)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더블랙레이블과 SM엔터테인먼트 두 개의 소속사와 병행 활동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좌 SM 우블랙레이블이 보좌하는 대단한 녀석’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주인공은 지난해 12월 솔로 앨범을 공개한 임시완으로, 그는 지난 하반기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에 이어 가수 활동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아 화제가 됐다. 임시완은 “대단한 기획사 분들이 붙어주셨다. 처음의 미미한 목적과 다르게 엄청 커졌다”고 운을 뗐다. MC 장도연이 “그런데 (앨범을) 왜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에서 안 내고 SM에서 냈냐”고 묻자 임시완은 “음원과 관련된 계약을 SM과 1년 전에 먼저 했다. 이후에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음악 홍보할 때 누가 오시냐”고 묻자 임시완은 “이례적인데, 두 회사에서 다 나오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두 소속사가 하루에 똑같은 프로필을 공개했는데 너무 느낌이 다르더라. 그것도 신기하더라”며 놀라워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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