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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초만에 와퍼 ‘뚝딱’… 버거킹 한국 크루 ‘2025 와퍼 챌린지’ 글로벌 결승 진출

국내 버거킹 크루가 전 세계 버거킹 직원들이 모이는 ‘2025 와퍼 챌린지’ 결승에 진출했다.10일 버커킹에 따르면 일산풍산역점 안효나 크루가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로 최종 선발, ‘2025 와퍼 챌린지’의 글로벌 결승전에 선발됐다.이 챌린지는 가장 빠른 속도와 정확한 매뉴얼로 최상의 제품인 ‘골든 스탠다드 와퍼’를 만드는 버거킹 크루를 선정한다. 와퍼 제조 매뉴얼 준수 여부와 제조 시간은 물론, 최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적인 요소를 평가하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버거킹 진출국에서 치러진다.버거킹 코리아는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매장에서 근무하는 크루와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지역대표선발전, 팀대표선발전, 한국 대표 선발전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크루 부문 1등으로 선정된 안효나 크루는 단 8.4초의 놀라운 기록으로 한국 대표 자리를 차지했다. 아시아태평양(APAC) 각국 대표들과의 경쟁에서도 1위를 차지해 지역 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안효나 크루는 오는 6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될 ‘2025 인터내셔널 와퍼 챌린지’에서 전 세계 최고의 와퍼 메이커 8인을 가린다.안효나 크루는 “버거킹이라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일원으로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 준 일산풍산역점 크루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회 없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버거킹 측은 “브랜드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현장 크루들의 역량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인 ‘와퍼 챌린지’에서 안효나 크루가 글로벌 결승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10 16:04
산업

불황에 탄핵정국까지...유통가 연말 특수 ‘비상’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연말 특수'를 노리던 유통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통상적으로 업계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 쇼핑 시즌이 포함된 4분기 매출 규모가 가장 크다. 업계는 사태가 장기화해 최대 성수기인 연말 장사가 직격탄을 맞을까 봐 예의주시하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주요 유통업체는 정국이 불안해지면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와 같은 극심한 소비 침체가 되풀이되진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2016년 10월 102를 기록한 소비자심리지수는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12월에는 94.1로 떨어졌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이란 뜻이다.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소비 위축 등의 뚜렷한 변화는 없다"면서도 "정국 불안이 길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연말 프로모션 전략 등을 재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세 업계는 더 불안한 모습이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 부재와 여행 트렌드 변화 등으로 인해 업황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업선포 이후 환율 급등, 여행 금지 국가로 선정되면서 타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원달러 환율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1442원까지 급등한 이후 현재 1420~143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미국, 영국, 이스라엘,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에서는 한국을 여행 주의 국가로 규정했다.홈쇼핑 업계도 비상계엄에 이은 탄핵 국면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쉬지 않고 정치 상황을 보도하는 뉴스특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탄핵 정국의 악영향을 우려하는 것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도 마찬가지다. '제살깎기식' 저가 경쟁 속에 경기·소비 침체까지 겹치면서 이미 비상 경영 체제에 들어간 업체들로선 '설상가상'의 상황이 된 것이다.한 이커머스업체 관계자는 "가장 걱정되는 것은 소비 심리 위축"이라며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불안 심리가 확산하면 바로 매출이 타격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편의점 업계는 탄핵 정국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편의점들은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의 도심에서 집회·시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관련 상권 점포의 안전 대책 매뉴얼을 수립하면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세우고 있다.집회·시위 장소 인근 점포에는 생수와 같은 생필품과 즉석조리식품, 방한용품 등의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물류·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다.한 편의점 업체 관계자는 "점주·고객의 안전과 필수 물품 수급에 중점을 두고 탄핵 정국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4.12.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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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부스운영팀 팀장 "축제가 청년들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청년의 날 릴레이 인터뷰]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5만명 이상의 청년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축제 당일의 부스를 책임진 부스운영팀 이수환 팀장을 만나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은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부스운영팀장을 맡은 이수환입니다. 부스운영팀은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당일에 활용되는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어떠한 계기로 부스운영팀에 임원진으로 합류하게 되었나?현재 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관광경영학 중에서도 'MICE'에 관심이 생겼고 그 중 부스 운영에 가장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론으로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일을 진행하며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일을 더욱 가까이에서 배우고 느끼고 싶어서 기획홍보단 중에서도 부스운영팀의 임원으로 합류하게 됐습니다.부스를 구성할 때 가장 중점으로 둔 것이 있다면?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마다 필요로 하거나 관심을 가지는 부스가 달라서 참관객의 취향과 요구에 따라 부스를 다양하게 구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부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러 와주신 참관객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편안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특히. 행사 당일엔 생각하고 준비한 대로만 일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기에 비상시 안전 대책 매뉴얼을 숙지하여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 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부스운영팀을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역량이나 마음가짐은 어떤 것이 있을지?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은 의사소통 능력과 행사를 직접 만든다는 자부심입니다. 팀 특성상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는 화법과 태도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많은 부스를 잘 들여다보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을 도와야 합니다. 그래서 이 축제를 직접 만들어 나아간다는 자부심이 있어야 난관에 봉착할 때도 잘 마무리되도록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번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청년들에게 어떤 축제로 기억되길 바라는지?이 축제가 청년분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청년의 날로 지정되기까지 수많은 시간을 노력한 근본인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깊고 오랜 시간 동안 남았으면 좋겠습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원위가 청년들과 함께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이가빈, 김아영, 김민진 2024.10.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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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무대운영팀장 "모두 함께 일하며 성장하기를" [청년의 날 릴레이 인터뷰]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5만명 이상의 청년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무대 운영을 책임진 무대운영팀 최수진 팀장을 만나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무대운영팀장을 맡은 최수진입니다. 총 세 팀으로 이루어진 무대운영팀의 각 팀 운영을 총괄합니다. 각 팀 부팀장님들과 연락을 통해 팀원들이 각각 해야 할 역할과 작업을 분배하고 각 팀 소통을 모두 담당하며 전체 팀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어떤 계기로 무대운영팀 임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나?졸업을 앞둔 대학 생활의 마지막 대외활동에 있어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자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을 찾았습니다. 더불어 제 진로가 관광문화 쪽인데 해당 분야는 관광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다루며 공연 관계자들도 많이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그럼 이번 기회에 해보지 않았던 무대운영을 도전해볼까’하는 마음을 갖고 무대운영팀에 지원했고 정말 감사하게도 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무대운영팀은 어떻게 구성되있고, 각각 무엇을 담당하는지?무대운영팀은 현장관리팀, 무대관리팀, 그리고 물품관리팀으로 구성돼있는데, 안전이 특히 중요하기에 현장관리팀과 무대관리팀 중심으로 업무를 진행 중입니다. 현장관리팀은 당일 무대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 것에 있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해 리허설 현장이나 무대 출입구 통제, 더불어 가장 중요한 무대 메인까지 지킵니다. 그래서 현장 안전 매뉴얼도 현장관리팀에서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무대관리팀은 무대 음향과 영상 송출 등의 서포트를 담당합니다. 물품관리팀은 무대에 가장 필요한 마스킹테이프 등 위주의 물품 관리를 담당했습니다.무대운영팀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행한 부분이 있다면?최우선으로 했던 목표는 팀원 모두가 배제되지 않고 하나씩 맡아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지켜졌고, 지금 계속 다짐하는 것은 팀장이라고 일을 시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같이 배우자는 마인드입니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 무대운영팀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무대운영팀은 축제 당일이 가장 중요하다. 실수하면 안된다는 중압감을 어떻게 이겨내고자 했는지?무대운영팀은 현장에서 가장 바쁘게 뛰어다녀야 해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빨리 확인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팀원들과 연락이 끊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팀원들에게 해준 말이 있는데, ‘실수는 하되 티 나지 않게 하자’입니다. 저희 팀 같은 경우는 모두 기획홍보단이 처음이라 누구나 실수할 수는 있지만, 티가 안 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달했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를 미리 대비하는 것이기에 팀원들과 현재 어느 상황인지 공유를 꾸준히 했습니다.‘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에 참여함으로써, 나아가 이루고 싶은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끝까지 후회 없이 해보자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여기서 만난 인연들이 스쳐 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앞으로도 이 인연을 잘 이어가고 싶습니다. 지금 모두가 팀별로 매뉴얼 작성에 정말 공을 들이고 내년 축제 준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본보기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진 무대운영팀장으로서의 목표고, 사람 최수진으로서는 어디서든 ‘쓸모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통해 청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나 바람이 있다면?청년이 주인인 세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 MZ는 어떻고 저렇다 등의 얘기가 떠돌지만 사실 그런 이미지와는 다른 MZ들이 더 많습니다. 자기 일에 있어서 프라이드를 갖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이들이 모두 ‘내가 어딜 가서도 정말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있어서 세상에서 굴러가고 있다’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뿐만이 아닌 앞으로의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와서 크리에이터들도 보고 부스도 참여하면서 ‘내가 있어 이 축제도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즐겨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덧붙여, 저도 이번에 기획홍보단으로 참여하기 전까진 이 축제를 잘 몰랐었는데 앞으로는 많은 청년에게 알려지고 많은 참여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내년 기획홍보단도 많은 참여를 바라며, 모든 청년이 즐기는 기회로 자리하길 바랍니다.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원위가 청년들과 함께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아영, 김민진 2024.10.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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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기획조정실 부실장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로" [청년의 날 릴레이 인터뷰]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5만명 이상의 청년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기획 전반을 담당하는 기획조정실 정다은 부실장을 만나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기획조정실 부실장을 맡은 정다은입니다. 사무처에서는 기획국 부국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기획조정실은 청년의 날 축제의 전반적인 내용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행사장 프로그램과 무대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모니터링하며 총괄했습니다. 올해 기획조정실 부실장으로 합류하게 된 계기나 순간이 있는가? 저는 올해로 5년째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력이 이번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더 좋은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올해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조정실 활동을 하며 겪었던 힘든 순간이 있다면?사전에 많은 준비를 한다고 해도 행사 현장에서는 항상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 활동을 시작했을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미흡했기에 많이 당황하기도 하고 힘들었는데, 경험이 쌓이다 보니 지금은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늘 긴장하고 신경을 써야 하는 곳이 행사 현장이기에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축제를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을 한 가지 설명하자면? 이번 축제가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행사가 되도록 신경 쓰고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담고 있는 축제가 되어, 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또한, 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매뉴얼 준비에도 많은 신경을 쓰며 준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청년들에게 어떤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나?청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이란 시기가 어떻게 보면 가장 불안하고, 불완전한 시기이지만, 그 시기에만 가질 수 있는 열정과 에너지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축제가 그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내는,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불안, 걱정들을 잠시 내려두고 쉴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원으로서 느낀 활동의 장점이 있다면?청년 주도형 축제라는 것이 이 행사의 큰 의미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각자의 역할에 맞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때로는 막막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을 때, 성취감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청년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은?이번 축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청년의 날 축제를 위해 수많은 청년들이 쏟은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또한, 축제를 준비한 청년들의 에너지와 축제 당일 현장을 가득 채워준 청년들의 에너지가 합쳐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가 더욱 많이 생겨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원위가 청년들과 함께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민진 2024.10.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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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안전지원실 부실장 "청년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청년의 날 릴레이 인터뷰]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5만명 이상의 청년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청년 안전과 안내를 책임지고 있는 안전지원실 안소희 부실장을 만나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안전지원실 부실장을 맡고 있는 안소희입니다. 사무처에서는 정책국 부국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청년친화헌정대상 관련 업무와 청년정책경진대회를 진행하고 ‘대한민국 청년의 날’ 당일에 청년분들의 안전과 안내를 담당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올해 안전지원실 임원으로 합류하게 된 계기나 순간이 있는가?이전에 다른 곳에서 인턴 생활을 하며 청년 지역소멸 대응 관련 업무를 진행하면서 청년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탐구했던 부분들이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활동의 주제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축제가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청년축제라는 점이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해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안전지원실 부실장으로 일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제가 사무처로서 맡았던 업무 중,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선정하고 상을 수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업무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 지정된 기간 안에 좀 더 명확한 일 처리를 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에 기여했다고 느껴져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념식에서 여러 지자체와 청년분들에게 상을 드리는 경험을 함으로써 저희가 진행했던 업무의 결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청년이란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는가?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예전에 청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며, 청년에 대한 탐구를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를 통해 지역소멸 대응에 가장 필요한 주요 기반이 바로 청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각 개인의 성장은 미미해 보일 수 있겠으나 모든 청년들의 성장이 국가의 성장이고 국가가 성장하거나 현재의 세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청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국가의 기반이자 성장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원으로서 느낀 활동의 장점이 있다면?청년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축제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만들어져있는 체계에 편승한다면 편리함은 있겠지만 많은 것을 얻어가거나 배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서 제가 속한 안전지원실 활동을 하며 현직자 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축제 안전 대응 매뉴얼을 짜보며 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축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올해 청년의 날을 처음 알게 된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저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청년의 생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일을 맞은 청년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날을 축하드리며, 이 날을 위해 청년과미래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과거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선물을 기대하던 마음처럼 내년 청년의 날을 기대해주시고, 선물을 받으며 기뻐하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원위가 청년들과 함께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민진 2024.10.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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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운영팀 성지훈·손성화·원하은·이선화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청년의 날 릴레이 인터뷰]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5만명 이상의 청년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행사장 전체를 책임진 행사장운영팀 임원진을 만나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성지훈 팀장 : 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행사장운영팀장을 맡은 성지훈입니다. 저는 행사장 전체를 총괄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손성화 부팀장 : 안녕하세요. 행사장운영팀 부팀장 손성화입니다. 행사 내 콘서트 내부 기획 및 운영을 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원하은 부팀장 : 안녕하세요. 행사장운영팀 부팀장 원하은입니다. 행사장 운영팀에서 콘서트 외부 기획과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이선화 부팀장 : 안녕하세요. 행사장운영팀 부팀장 이선화입니다. 셔틀 외부 또는 내부 질서 유지 및 안전 통제 등 셔틀과 관련된 업무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어떤 계기로 행사장운영팀 임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나?성지훈 팀장 : 대학교를 다니고 학생회를 하며 ‘내가 재미있어 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을 했을 때, 제가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에 흥미를 갖고 있단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래서 관련 대외활동을 찾아보다 청년들이 직접 청년의 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다는 문구에 이끌렸고 좀 더 의미 있고 여러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아가 제가 주도적으로 큰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임원으로 지원했고 합류하게 됐습니다.손성화 부팀장 : 학교에서 조교를 하며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 일에 즐거움을 느꼈고 제가 준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계속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일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행사장 운영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원하은 부팀장 : 평소 행사 기획에 관심이 많아 관련 활동을 찾아보던 중,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을 발견했습니다. 추후 행사 기획 관련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행사를 직접 운영해보는 경험도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래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행사장운영팀 임원으로 지원하였습니다.이선화 부팀장 : 처음엔 행사장 운영팀 팀원이었는데, 팀원으로 활동하며 운영의 다양한 측면을 직접 경험하고, 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임원 제안을 받았습니다. 더 깊이 있는 활동에 참여할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임원으로 합류하게 됐습니다.행사장운영팀은 축제 당일 가장 바삐 움직였다. 돌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성지훈 팀장 : 매뉴얼 작성을 최대한 상세히 작성했습니다.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및 돌발 상황들을 예측해 임원진뿐만 아니라 팀원들도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교육을 진행하며 이를 대비했습니다.행사장 운영 구성을 하며 반드시 지키고자 했던 부분이 있었다면?성지훈 팀장 : 팀원들 간 팀워크와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행사가 잘 진행되기 위해선 행사장운영팀의 역할이 중요한데 저희끼리 팀워크가 좋지 않으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끝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스태프 뿐 아니라 관람객분들의 안전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기획했습니다.‘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원으로서 느낀 활동의 장점이 있다면?성지훈 팀장 :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행사 전까지 매뉴얼 작성, 기획안 작성, 업체 조사하여 견적서 뽑기, 레퍼런스 조사 등 다양하고 평소에는 할 수 없었던 것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행사를 마치고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행사를 안전하고 재밌게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준비한 보람도 있었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몸은 힘들었을지언정 청년들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저희가 힘을 얻을 수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손성화 부팀장 : 행사의 단면적인 부분이 아닌 여러 방면에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을 보고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과의 다양한 TF를 통해 다른 팀들의 활동 또한 배워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원하은 부팀장 : 실제로 기획홍보단으로 활동해보며 아쉬웠던 점은 회의로 보완하고 잘한 점은 극대화하려고 했습니다. 청년들끼리 행사를 기획, 운영한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합니다.이선화 부팀장 :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규모 행사를 내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책임감이 생기고, 원활한 소통과 좋은 분위기 속에서 팀원들과의 친밀함을 경험한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통해 청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나 바람이 있다면?성지훈 팀장 : 청년 시기를 어렵고 힘든 시간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을 최대한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손성화 부팀장 : 청년으로서 청년의 삶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이러한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기분을 환기하고 축제를 즐기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빼곡히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원하은 부팀장 : 많은 청년들이 본인 스스로 한계를 두기보단 마음껏 도전하는 삶을 살면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이선화 부팀장 : 모든 청년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니 항상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하고 싶은 일은 모두 도전해 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또, 혼자서 모든 짐을 지지 말고, 주변과 함께 나누고 협력함으로써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자신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파이팅!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원위가 청년들과 함께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아영, 김민진 2024.10.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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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팀 김승빈·전현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청년의 날 릴레이 인터뷰]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5만명 이상의 청년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의전을 책임진 의전팀 전현주 팀장과 김승빈 부팀장을 만나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전현주 팀장 : 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의전팀장을 맡은 전현주입니다. 2022년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부터 3년째 청년의 날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의전팀은 행사에 참석하는 내빈 한분 한분의 안전을 생각해 동선을 확보하고, 이동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김승빈 부팀장 : 안녕하세요.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의전팀 부팀장을 맡은 김승빈입니다. 부팀장으로서 팀장님 곁에서 매뉴얼 작성, 팀원 관리 등 의전 관련 활동을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의전팀에 합류하게 된 계기나 순간이 있다면?전현주 팀장 : 재작년에는 의전팀 팀원으로, 작년에는 의전팀 부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2년간의 활동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올해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운영과 기획에 직접 참여하고자 했으며, 올해는 과거보다 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의전팀 팀장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청년들과 함께 주도하는 행사에서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어 나가고자 내부와 열심히 소통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김승빈 부팀장 : 작년 축제에서 의전팀 팀원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당시 의전팀으로서 축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여태껏 느낄 수 없었던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나아가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여 경험을 바탕으로 의전팀을 이끌어가고 싶어 임원에 지원했습니다. 평소 앞에 나서는 것보다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기에 부팀장에 지원했습니다.의전팀만의 장점을 소개하자면?전현주 팀장 : 일대일로 내빈을 마주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만큼 여러 분야의 내빈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의전팀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의전이라 하여 단순 이동 동선에 따라 안내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승빈 부팀장 : 친화력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다른 팀/단 모두 친화력이 뛰어나지만, 특히 의전팀이 친화력만큼은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행사 이후 인연이 돼 사석에서 만나 식사를 하고 돈독해져 여행까지 같이 다니는 팀원들도 많았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뛰어난 친화력을 이어 활동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많은 좋은 인연을 만드는 기회로 남으면 좋겠습니다.의전팀 특성상 내빈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준비하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전현주 팀장 : 의전 대상자인 내빈분들이 불쾌함과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며, 동선에 따라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하는 것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의전팀은 내빈분들이 행사장 방문 시 가장 먼저 마주하는 얼굴인 만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태도와 언어, 모습을 갖추어야 합니다. 모두가 불편함 없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겸손함과 친절함을 겸비하며, 내빈의 주변 행동 또한 함께 관찰하는 등 태도에 있어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김승빈 부팀장 : 내빈과 자신의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빈을 안내하는 것과 동시에 그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그렇다고 자기 자신의 안전을 지키지 않으면 본인과 내빈 모두 피해를 보게 될 수 있기에 내빈과 자신 모두의 안전을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청년이란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는가?전현주 팀장 : 어떤 도전을 하는 데 있어 절대 늦지 않은 시기입니다. 아직 청년이기에 성공과 실패 모두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려움, 부끄러움 없이 다양한 것을 배우며 도전할 수 있는 시기 속에 도전하는 사람이 청년이라 생각합니다.김승빈 부팀장 :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순간입니다. 어른들 말씀 중 ’어릴 때 많이 해봐라‘라는 말씀을 대부분이 하십니다. 청년은 지금이며, 지금 하고자 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하면 이는 평생 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이번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통해 목표하는 것이 있는지?전현주 팀장 : 준비하고 계획한 대로 행사가 잘 진행될지, 예측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하지는 않을지 걱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대한 많은 시간을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데 사용하였으며,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교육 및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의전팀원 모두가 교육한 내용대로 진행하였으며, 불평· 불만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기에 보다 성공적으로 큰 문제 없이 마무리 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김승빈 부팀장 :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처음으로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의전팀 부팀장으로서 팀장님과 함께 팀원 관리 및 내외빈의 의전에 책임을 맡아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행사 당일을 포함하여 2~3달간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청년과미래를 포함하여 기획홍보단 그리고 의전팀 청년 한 명 한 명의 도움을 받아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서툴고 모자란 저를 끝까지 믿고 따라와 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원위가 청년들과 함께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정현진, 김아영, 김민진 2024.10.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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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페스티벌 기획단 어워즈팀 김세연·박다빈 "108팀의 크리에이터로 한층 더 풍성한 축제" [청년의 날 릴레이 인터뷰]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5만명 이상의 청년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책임진 크리에이터페스티벌 기획단 어워즈팀 박다빈 팀장, 김세연 부팀장을 만나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박다빈 팀장 : 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크리에이터페스티벌 기획단 어워즈팀 팀장을 맡고 있는 박다빈입니다. 저는 축제 2일 차에 진행된 어워즈 행사 기획 과정 총괄을 맡았습니다. 또한, 각 활동 부분들에 있어 팀원들이 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받쳐주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김세연 부팀장 :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기획단 어워즈팀 부팀장을 맡은 김세연입니다. 팀장님이랑 같이 어워즈 총괄을 하고 있고 단원분들 하는 업무들에 있어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어떠한 계기로 청년의 날 크리에이터페스티벌 기획단 어워즈팀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박다빈 팀장 : 많은 기획단 중에서도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기획단에 들어온 이유는 후에 큰 기획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입니다. 또한, 책임감 있는 일을 맡아 더 많은 걸 배우고 싶은 마음에 지원했습니다.김세연 부팀장 : 마케팅이나 축제 기획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련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중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모집 공고의 '직접 기획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끌려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직접 홍보부터 운영, 섭외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해서 더더욱 관심이 생겼었습니다.이번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기획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박다빈 팀장 : 크리에이터분들의 개인 정보를 가장 신경 썼습니다. 개인적인 정보들에 있어서는 이메일이나 연락처가 필요한 상황에 있어 부담을 느끼시지 않게 하는 부분에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분들에게 이 행사는 팬분들과 만나는 즐거운 날로 남길 바라며 다른 일들로 부담이 되지 않도록 특히 신경썼습니다.김세연 부팀장 : 이번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의 경우, 스타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주식회사 브라이트빌리지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MCN 관계자분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크리에이터에게는 소중한 행사가, 팬분들에겐 "오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신경썼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활동하며 가장 수월했던 점과 어려웠던 점을 각각 말해줄 수 있는지?박다빈 팀장 : 제가 청년의 날 관련 행사 경험은 없다 보니 팀원들이 제게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을 드릴 수 없었다는 점이 죄송스럽고 미안했습니다. 단장님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물어보고 답변해드리려고 애썼는데 그래도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김세연 부팀장 : 단원분들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 원활해서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빠르게 답장하고 더 열심히 하기 위해 따로 찾아보기도 하는 등의 모습들이 서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 굉장히 감사하고 좋았습니다.청년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은?박다빈 팀장 : 축제를 준비하며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축제 당일은 제대로 준비하고자, 오래 전부터 문제를 예측하고 대처 방안을 작성한 매뉴얼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덕분에 큰 사고없이 축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김세연 부팀장 : 올해는, 이제껏 진행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과 다르게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을 모시고자 노력했는데, 108팀의 크리에이터께서 기꺼이 응해주심에 감사하고 뿌듯한 것 같습니다. 특히, 크리에이터 팬밋업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고충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현장을 찾아주셔서 보람찬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박다빈 팀장 : 어린이날을 졸업하고 맞이한 청년의 날을 청년이라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생각하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날 하루만큼은 취업 걱정, 학업 걱정,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걱정에서 벗어나 청년이기에 누릴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가지는 그런 안온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김세연 부팀장 : 다들 인생,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시기일 것 같습니다. 그런 고민도 청춘이기에 겪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통증 후에 성장해 있을 자신을 기대해보는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원위가 청년들과 함께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구영주, 김아영, 김민진 2024.10.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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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상 고객물품관리팀 부팀장 "공연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청년의 날 릴레이 인터뷰]

각기 다른 청년들이 그들만의 날을 위해 모였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 청년 주도형 축제인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5만명 이상의 청년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1,000여 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그중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의 물품 관리를 책임진 고객물품관리팀 유은상 부팀장을 만나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고객물품관리팀 부팀장을 맡은 유은상입니다. 고객물품관리팀은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의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신속하게 반환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고객들이 편하게 행사를 참여할 수 있도록 물품 보관을 책임지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의 고객물품관리팀 임원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SNS에서 구독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우연히 올해에도 기획홍보단을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평소 행사나 축제 기획에 관심이 많아서 지원했습니다. 또한 제가 이 팀의 운영을 돕는다면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해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싶어서 임원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고객의 물품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무엇이고, 이를 위해 어떤 절차를 따르는지?물품을 정확히 인계받고 보관하는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물품에 고유한 번호를 부여해 혼동을 방지하며, 인계 시 분실 및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사진을 촬영한 후 고객의 서명을 받습니다. 물품들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지정된 장소에 철저히 분류되어 보관됩니다. 물품 인수와 보관 과정에서 여러 명이 함께 교차 검증하는 절차를 통해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물품을 보관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 어떻게 최소화하였는가?물품 분실, 파손, 혼동이 주요 리스크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관 금지 물품을 확실히 하고, 파일 작성을 통해 물품 정보에 대한 철저한 기록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물품마다 고유 번호를 부착하여 보관 위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중복 배치나 혼란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이동 시에도 최소한의 팀원을 배치해 물품을 안전하게 운반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고객물품을 관리하는 업무 내에서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였는가?가장 큰 도전 과제는 시간에 맞춰 많은 물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일이었습니다. 특히, 행사 종료 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고객이 물품을 찾아가는 상황 속에서 혼잡함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팀원들과 철저한 사전 연습과 응대 매뉴얼 작성,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빠른 대응 능력을 키웠습니다. 또한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수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고객물품관리팀이면 고객과의 소통도 있을 것 같은데, 소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이며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신지.고객과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확성과 신속성입니다. 물품을 인계받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고객과 명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만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팀원들은 항상 고객에게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의 의사소통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투명한 절차와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문의 접수 시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했습니다.청년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은?축제 당일, 미유페에 정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물품을 관리하게 됐고 혼란스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한 덕분에 무탈하게 축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관람객분들을 응대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에 작게나마 도움 드린 것 같아 기쁩니다.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청년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세대입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지금의 어려움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서로의 힘을 합쳐 함께 성장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같은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경험을 쌓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은 무한하기에!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더하여 새롭게 브랜딩 된 피크닉 콘서트인 미유페(Me+Youth Festival)에서 효린, 하이키, 김나영, 우디, #안녕,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휘브, 클라씨, 임한별, 원위가 청년들과 함께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채연, 김아영, 이태경 2024.10.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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