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404건
드라마

장희진 ‘정년이’ 특별 출연… 똑단발‧새빨간 립스틱

배우 장희진이 ‘정년이’에 특별출연한다.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 ‘여성국극’이라는 소재를 다룬 ‘정년이’는 배우들의 혼신의 열연, 아름답고 서정적인 연출, 흥미진진한 서사와 매혹적인 국극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2024년 하반기 안방극장에 ‘정년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정년이’ 10회는 전국 가구 평균 14.1%를 돌파하며 역대 tvN 토일드라마 9위에 오르는가 하면, 각종 화제성 순위와 브랜드 평판 조사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닐슨코리아/굿데이터코퍼레이션/키노라이츠/한국기업평판 연구소 기준)‘정년이’ 11화에 특별 출연하는 장희진의 극 중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앞서 문소리(채공선 역), 이덕화(공선 부 역), 오대환(창호 역), 이민지(소이 역), 우미화(정남희 역)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묵직한 무게감을 더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배턴을 이어받은 장희진이 최종화를 앞둔 ‘정년이’의 특별 출연 릴레이 속에서 놓칠 수 없는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장희진은 극 중 ‘홍매’라는 인물을 연기한다. 홍매는 문옥경(정은채), 서혜랑(김윤혜)과 함께 매란국극단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던 인물로, 국극을 그만두고 재력가의 후처가 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전작인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정지인 감독과 인연을 맺은 장희진은 정지인 감독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하며 빛나는 의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와 함께 14일 공개된 스틸 속 홍매는 똑단발과 새빨간 립스틱으로 화려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매란의 단장인 소복(라미란)과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를 갖고 있는데, 홍매를 향한 소복의 친근감 어린 눈빛과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0화에서는 회심의 합동공연 ‘바보와 공주’ 막을 올리는 날, 옥경이 첫 공연을 마치고 돌연 은퇴와 함께 잠적을 해버려 매란을 충격에 몰아넣은 바 있다. 또한 소복은 정년이(김태리)에게 해코지를 한 혜랑을 쫓아내면서 매란의 간판 배우 두 사람을 동시에 잃어버린 상황. 이 가운데 소복이 또 한 명의 옛 제자인 홍매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정년이’는 오는 16일 오후 9시 20분에 11화가 방송되며, 17일 최종화가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4 15:55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내레이션 이덕화 “드라마틱한 다큐..감동과 울컥함 느껴”

배우 이덕화가 내레이션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해당 영화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이덕화는 “6·25 전쟁을 다룬 이번 작품을 통해 감동과 울컥함을 느꼈다”며, “전쟁 당시 탱크를 향해 달려든 군인들, 전장에 뛰어든 시민들의 이야기가 가슴 깊이 남았다”고 밝혔다. ‘춘천대첩 72시간’은 장이레 감독이 연출하고, 이덕화가 의리를 다해 ‘0원’ 계약서에 서명하며 참여한 다큐멘터리다. 이덕화는 출연 제안 당시, 단순한 역사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진짜 감정적인 다큐를 만들자”는 제안을 던지며 제작 방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장 감독은 “이덕화 배우가 ‘피 냄새가 나야 한다’며 감정을 생생히 담은 다큐를 요구해 작품의 방향을 재정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사회에서는 장 감독이 이덕화에게 ‘빅브라더’ 칭호가 새겨진 거북선 모양의 트로피를 깜짝 선물하며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춘천대첩 72시간’은 14일 개봉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4 14:48
프로야구

[프리미어12] 4선발 구성도 버거웠던 로테이션, 첫 날부터 무너졌다…현실 된 '앞문' 걱정

불안 요소가 우려대로 터졌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앞문이 첫날부터 무너졌다.한국은 13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대만과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6으로 패했다. 선발 투수 고영표가 2회 6점을 내주며 무너졌고, 타선은 초반 벌어진 점수 차를 만회하지 못했다.3득점한 타선도 있지만, 결국 마운드가 6점을 준 게 문제였다. 그런데 이날 등판한 6명의 투수 중 5명은 무실점을 기록했다. 6점은 모두 선발 투수, 고영표(33·KT 위즈)에게서 나왔다.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고영표는 2회 일시에 무너졌다. 한 이닝 만에 홈런 2개로 6점을 줬다. 2사 1·2루 때 내준 볼넷이 발목을 잡았다. 고영표는 9번 타자 창쿤위에게 초구 바깥쪽 커브를 던졌다. 중계 화면에 표시된 트랙맨 레이더 상 공은 스트라이크존 안에 들어왔다. 그런데 구심의 손이 올라가지 않았다. 고영표의 다음 공도 스트라이크존을 스쳤으나 이번에도 볼 판정을 받았다. 결국 스트레이트 볼넷이 나왔다. 9번 타자를 잡아야 했는데 잡지 못했고, 투수도 흔들렸다. 결국 고영표는 두 번째로 만나는 상위 타선을 상대로 넘어서지 못했다. 보더라인 스트라이크를 얻지 못한 고영표의 체인지업은 더 몰렸고, 대만 리드오프 천천웨이는 기다렸다는 듯 공을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만루 홈런을 맞고 고영표는 더 흔들렸다. 2번 타자 린리도 초구부터 거침없이 공략해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대형 2루타를 때렸다. 이어 3번 천쳬흐센도 가운데 실투를 통타해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3연속 장타로 6점. 사실상 이날 경기의 승기가 결정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어찌 보면 예견된 결과다. 고영표는 올 시즌 18경기 6승 8패 평균자책점 4.95로 부진했다. 부상도 있었고,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적응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기에 다소 아쉬운 성적표지만 대표팀도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지난해 20대 선수 중심으로 구성했던 대표팀 멤버 중 문동주와 이의리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예비 명단에 들었던 원태인은 한국시리즈 도중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탈락했다. 강속구 투수 곽빈(평균자책점 4.24)와 베테랑 임찬규(평균자책점 3.83) 말고는 선발진을 구성할 투수가 부족했다. 올해 12경기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6.00에 그친 최승용을 로테이션에 넣어야 할 정도다. 불펜 투수 5명이 무실점으로 마친 건 분명 호재다. 박영현, 김택연, 정해영 등 주요 불펜 자원도 대부분 아꼈다. 다만 이젠 일본전을 포함해 남은 경기에서 1승이라도 내주면 한국은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기 어려워졌다. 퀵후크로 불펜 투수 총력전까지 염두에 둬야 할 수도 있다. 대만전에서 한국이 얻은 과실도 분명 있었지만, 대표팀은 일단 당장 풀 숙제부터 고민하게 됐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11.13 23:29
연예일반

[포토] 남지현-권소현, '포미닛' 의리

배우 남지현, 남지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2024.11.11 19:34
연예일반

[포토] 남지현, ''포미닛' 의리 빼면 시체'

배우 남지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2024.11.11 19:34
연예일반

[포토] 남지현, '포미닛 의리' 소현아 사랑해

배우 남지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2024.11.11 19:34
연예일반

[포토] 남지현, '포미닛 의리'

배우 남지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 20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1/ 2024.11.11 19:34
영화

신동엽, ‘찐친’ 송승헌과 매운맛 의리…‘히든페이스’ GV 지원사격

방송인 신동엽이 매운맛 입담으로 송승헌의 새 영화 ‘히든페이스’ 지원사격에 나선다.11일 배급사 NEW는 영화 ‘히든페이스’가 오는 23일 오후 6시 55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히든 GV’ 진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동엽, 송승헌, 김대우 감독이 함께할 예정이다.영화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밀실 스릴러이다. 재치 있는 입담과 독보적인 센스로 대한민국을 대표 MC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신동엽은 JTBC ‘마녀사냥’,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19금 개그의 신으로 불리는 바, 욕망의 절정을 파격적인 연출로 그린 ‘히든페이스’를 어떻게 해석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특히 오랜 시간 송승헌과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신동엽은 이번 GV에서 송승헌과의 절친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히든페이스’의 ‘히든 GV’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히든페이스’는 오는 2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1 16:38
영화

‘연진이 엄마’ 손지나, 지대한 첫사랑 됐다…“갑자기 도착한 러브레터 같은 ‘하우치’”

지대한, 손지나 주연 감동 로맨스 ‘하우치’가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하우치’는 지난 7일 언론 배급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명균 감독, 배우 지대한, 유라, 손지나, 오재무가 참석했다. 작품은 사업도 가정도 실패하고 남은 건 의리 넘치는 친구들뿐인 재학(지대한)이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 한통으로 인해 18살 시절과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이야기다. 이날 김명균 감독은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하며 “지대한 배우는 연기에서 묻어나는 거칠고 날 것 같은 느낌이 좋았다. 또한 꼭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울 것 같은 서글서글한 눈을 가지고 있다. 멜로가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했다”라며 “유라 배우는 처음 본 순간 모두가 만장일치로 ‘어린 경화’를 연기할 배우라고 생각했다. 영화를 찍으며 순수한 외모와 연기 모든 것에 만족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김 감독은 “손지나 배우는 워낙 연기를 잘 하는 배우다. 손지나 배우가 참여한다고 해서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오재무 배우는 초등학교 5학년일 때 오디션에서 만났다. 그때도 이미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였다.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서 연기를 해줘서 영화를 빛나게 해줬다”라고 부연했다.지대한은 ‘올드보이’, ‘해바라기’, ‘해운대’ 등 굵직한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한 배우이다. 이번에 로맨스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이지만, 감독님이 믿음에 힘입어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절절한 마음을 가진 연기를 할 수 있었다. 눈에 힘을 풀고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주연배우이자 제작자로도 참여한 그는 최근 ‘하우치’의 티켓 가격이 상영 내내 조건 없이 만 원으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하우치’는 첫사랑이 선물처럼 다가온 영화이다. 우리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어떤 선물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추억을 선물해 보자는 마음으로 만 원 한장으로 영화를 보실 수 있도록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30년만에 갑자기 찾아온 첫사랑 경화 역을 맡은 손지나는 “‘더 글로리’에서 생존하려고 강할 수밖에 없었던 ‘연진이 엄마’ 캐릭터와는 달리 ‘경화’는 모든 것을 품어내는 바다 같은 마음을 가졌다. 유연하게 부드럽지만 깊이가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경화’를 연기하면서 저 자신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다”라며 전작과는 다른 순수하고 여린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털어놨다. 또한 본인과 지대한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유라와 오재무의 연기를 본 소감을 묻자 “순수한 시절에 할 수 있는 첫사랑을 보여주는 연기였다. 살아있고,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 것 같아 좋았다”라며 후배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했다.다음으로 극 중 ‘어린 재학’에게 첫사랑의 만남과 이별을 알려준 ‘어린 경화’역을 맡은 걸스데이 출신 유라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어린 경화’는 1980년대를 사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옛날 부산 사투리를 연기해야 했다. 그래서 부산에 사는 어르신들에게 물어보며 연구를 많이 했다. 그리고 첫사랑을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외모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어린 재학’을 연기한 오재무는 연기를 하며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는지 묻자 “지대한 선배님과 같은 캐릭터를 연기했기 때문에, 선배님의 특징이나 버릇을 많이 연구하며 비슷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명균 감독은 “따뜻한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하우치’는 잃어버린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잃어버린 것을 찾게 되는 계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손지나는 “‘하우치’는 관객들에게 러브레터를 전하는 영화다. 사랑이 더욱더 필요한 이때 사랑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곁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영화였으면 좋겠다”라며 당부했다.‘하우치’는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0 09:54
예능

‘JYP 연습생 출신’ 스테이씨 시은, 전 사장 박진영과 재회 (‘싱크로유’)

‘싱크로유’에서 박진영의 최측근인 박준형, 스테이씨 시은, 스키즈 필릭스가 출격해 박진영 잡기에 나선다.KBS2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는 11일 방송되는 싱크로유 9회는 ‘JYP 패밀리’ 특집으로 박진영이 드림 아티스트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박진영과 끈끈한 인연을 맺은 최측근이 총출동한다. 이준호가 ‘이노래’, 비가 ‘너뿐이야’, 박미경 ‘노바디’, 선미 ‘배드걸 굿걸’, 조권 ‘너의 뒤에서’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명곡의 대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 가운데 스페셜 MC로 god 박준형, 스테이씨 시은, 스키즈 필릭스가 출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준형은 박진영과 god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오며 음악적 동반자로 두터운 의리를 과시해 온 바. 이 가운데 박준형이 “처음으로 반대 입장에서 평가를 해본다. 박진영 각오해야 할 거다”라며 매운맛 평가를 선전 포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준형이 프로듀서 박진영의 평가 굴레에서 벗어나 펼칠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이어 과거 JYP 연습생 생활을 했던 스테이씨 시은과 전 사장인 박진영과의 재회 또한 관심을 모은다. 현재 JYP 소속인 그룹 스키즈의 필릭스 또한 ‘박진영 잡기’에 힘을 보탠다고 해 신뢰도를 높이는 박진영 최측근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박진영은 ‘싱크로유’ 최초 단일 라운드 3개의 무대를 혼자서 꾸민다. 박진영은 AI와 진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목소리로 추리단을 속이며 역대급 혼란에 빠뜨린다고. 시은은 “우리를 들었다 놨다 하셔”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용진은 “비닐 바지 입었을 때보다 더 충격적이에요”라며 박진영의 무대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고도의 전략에도 최측근들이 AI와 진짜 무대 속에서 박진영을 찾을 수 있을지 ‘싱크로유’ 본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싱크로유’ 8회는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0 08:2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