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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동반입대 탑·김준수 입여나…YG "논의중"·씨제스 "비공개"
빅뱅 탑과 JYJ 김준수가 동반입대를 일주일 남겨두고 있다.탑과 김준수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의무경찰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을 거느린 두 스타의 입소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의 자리를 가질지 아닐지 논의 중에 있다. 본인과 이야기할 문제"라고 조심스러워 했다.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분명한 비공개 입장을 취했다. "JYJ 모든 멤버가 그러했듯 김준수 또한 비공개로 들어갈 예정이다"며 팬들이 찾아와도 이야기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탑과 김준수는 제348차 의무경찰 홍보단 모집 시험에 합격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2.02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