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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태국 마사지 체험…따귀 세례

'신상출시편스토랑' 이경규가 기상천외 태국 마사지를 체험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는 여섯 번째 주제 '달걀'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5인 편셰프 이경규·이영자·이정현·이유리·정일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경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미식의 천국' 태국에서 달걀의 맛을 찾아 나선다. 앞서 이경규는 태국에서 팟타이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이경규는 이날도 태국의 색다른 달걀 요리를 맛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닌다. 그러던 중 이경규는 '우승을 위한 기를 받는다'는 이유로 태국 마사지를 받는다. 이경규의 꼼수에 멤버들 모두 "그럴 줄 알았다"며 핀잔을 준다. 그러나 이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경규의 수난기가 시작된다. 불안과 기대 속에서 시작된 마사지는 그야말로 기상천외하다. 쉴 새 없이 이경규는 불꽃 따귀 세례를 맞는다. 마사지가 끝난 뒤 거울 앞에 선 이경규는 의외의 마사지 효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경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달걀 음식을 발견한다. 방송은 6일 오후 9시 45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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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끼줍쇼' 고아라X닉쿤, 111년만 폭염 뚫고 한 끼 성공

'한끼줍쇼' 고아라와 닉쿤이 안양시에서의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고아라·닉쿤은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경기 안양시 관양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이날 고아라와 닉쿤은 안양시 평촌동의 학원가에서 오프닝을 가졌다. 알고 보니 이곳은 과거 고아라가 출연했던 '반올림'의 촬영지로, 고아라는 "2년간 매주 왔었다. 오랜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고아라는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여고를 나왔는데 인기가 많아서 고등학교 때 1, 2층 유리가 다 깨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경규는 "학생들이 데모를 한 것 아닌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닉쿤은 안양과의 인연을 묻는 말에 "저에게는 안양이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 모두를 궁금증에 빠뜨렸다. 그는 "안양이라는 말이 불교에서는 극락이라고 한다. 근데 저는 태국에서 왔지 않나. 태국 국교가 불교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규는 "묘하게 갖다 붙인다"고 웃음을 터뜨렸고, 닉쿤도 이내 "실제로는 처음 와본다"고 털어놔 주위를 폭소케 했다.14살에 SM 오디션에 합격한 고아라는 보아·이연희 등과 SM 3대 여신으로 유명했다. 고아라는 "'반올림'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됐다. 그 전에는 가수와 연기자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녹음도 해보고, 김희철 오빠와 연기 수업도 받고 그랬다"고 전했다.본격적으로 한 끼 도전이 시작됐다. 111년 만의 폭염 속 먼저 웃은 자는 고아라와 강호동 팀이었다. 고아라는 어머님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저녁 준비를 도왔다. 아버님과 '찰랑찰랑'을 부르며 흥을 폭발시키기도. 고아라와 강호동은 메인 메뉴인 김치찌개로 더위를 싹 날렸다.닉쿤과 이경규도 6시 53분경 한 끼 줄 집에 입성했다. 토론 학원 원장님인 어머님과 변호사인 아버님이 살고 있는 곳이었다. 닉쿤은 밥동무를 위해 태국 소스를 직접 가져오기도. 이들은 분짜와 육개장 등으로 배를 채웠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8.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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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2PM 닉쿤 "안양, 내겐 제2의 고향" 왜?

'한끼줍쇼' 2PM 닉쿤이 안양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고아라·닉쿤은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경기 안양시 관양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이날 닉쿤은 안양에 대해 "저에게는 안양이라는 곳이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 모두를 궁금증에 빠뜨렸다. 이어 그는 "안양이라는 말이 불교에서는 극락이라고 한다. 근데 저는 태국에서 왔지 않나. 태국 국교가 불교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이경규는 "묘하게 갖다 붙인다"고 웃음을 터뜨렸고, 닉쿤도 이내 "실제로는 처음 와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8.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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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뭉쳐야 뜬다' 이경규X김용만, 둘이 합쳐 109세의 美친 케미

'뭉쳐야 뜬다' 이경규와 김용만이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23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호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명 그리고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공항에 가장 먼저 도착한 정형돈은 "게스트가 패키지보다 더 힘들겠더라"라며 이경규의 출연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등장한 안정환과 김성주의 얼굴에도 수심이 가득했다. 이경규가 등장하자 이들은 이경규를 피해 줄행랑을 치기도. 하지만 김용만이 등장하며 상황은 반전됐다. "이경규에 대해 털 것이 많다"던 김용만은 방송 내내 이경규와 티격태격했다.시작부터 이경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패키지 경험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경규는 "1988년도에 여행자율화가 돼 태국·파타야 등에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옛날 사람이다. 우리 지금 효도 관광 가는 거냐"며 이경규를 놀려댔다.이날만큼은 최연장자가 아니기에 김용만은 '용만수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90만 원을 환전하려던 이경규를 김용만은 "동생들이 있지 않냐"고 설득, 결국 이경규는 총 100만 원을 환전했다. 김용만은 "형이랑 다니니까 이런 맛이 있네"라며 즐거워했다. 이후 멤버들은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 호주의 그랜드캐니언 '블루 마운틴'으로 향했다. 전망대에 올라선 이들은 광활한 원시림과 끝이 없는 절경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경규는 "'뭉쳐야 뜬다'로 전향해야겠다. 내가 원했던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화낼 일이 없다"고 만족감을 표하기도.이어 멤버들은 급경사를 내려가는 레일 웨이·케이블카를 탑승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블루 마운틴을 즐겼다. 이때 이경규가 다른 곳을 보고 있는 틈을 타 김용만이 이경규의 다리에 장난을 쳤다. 이경규가 살짝 움찔하며 놀라자 김용만은 "입이 네모나졌다. 네모나지면 심경에 변화가 있는 것"이라며 아이처럼 좋아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5.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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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이경규 "여행자율화 이후 30년 만의 패키지여행"

'뭉쳐야 뜬다' 이경규가 30년 만의 패키지여행을 떠났다.23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초특급 게스트로 이경규가 출연했다.이날 이경규는 패키지여행이 처음이냐는 멤버들의 물음에 "1988년도에 서울 올림픽이 열리고 여행자율화가 됐다"며 "당시 패키지여행 붐이 일었다. 태국·파타야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이에 멤버들은 "그럼 30년 만의 여행이냐? 살아있는 역사다"라며 "정말 옛날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5.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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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도니의 '뭉쳐야뜬다', JTBC 역대 첫방 최고 시청률 3% 목전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첫 방송이 JTBC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된 '뭉쳐야 뜬다' 1회는 2.933%(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종전 첫 방송 최고 기록은 이경규 강호동의 '한끼줍쇼'(2.822%)가 차지하고 있었다. '뭉쳐야 뜬다'는 이를 약 0.11% 포인트 앞서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첫 방송부터 3%대 돌파를 목전에 두며 토요일 안방극장의 복병으로 등극할 조짐이다.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뭉쳐야 뜬다'는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태국 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부터 패키지 여행 초반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웃음을 안겼다. '뭉쳐야 뜬다'를 통해 유일하게 처음 만난 사이인 안정환과 김용만의 어색함, 김성주의 진행 중독, 정형돈의 깨방정 모습 등이 어우러지며 웃음을 전했고 현지 가이드 만득 씨가 미친 존재감을 자랑했다. 쾌조의 출발을 알린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여행을 하는 절친 4인방의 이야기를 다룬 관찰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1.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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