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6건
드라마

박세현, “‘유어 아너’로 많은 것 배우고 느껴” 종영소감

‘유어 아너’ 박세현이 비극적인 엔딩을 맞았다.지난 1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최종회에서 약을 먹은 김은(박세현)이 의식불명이 돼 병원에 실려왔다.이날 방송에서 김은은 그의 가족들과 우원가(家)의 집에 초대를 받은 송호영(김도훈)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식사 자리를 갖었다. 묘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김상혁(허남준)과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분노가 극에 달한 송호영은 몰래 뒤에 숨겨왔던 총을 꺼냈다.허나, 강소영(정은채)에게서 아들 김상현(신예찬)의 진실을 알게 되고 이성을 잃은 마지영(정애연)은 송호영에게 총을 겨눴다. 마지영의 총에 맞아 쓰러지며 결국 사망한 송호영에게 달려간 김은은 눈물을 흘리며 큰 충격에 빠졌다.상심에 빠지고 충동적으로 약을 먹은 후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은은 이후 김강헌(김명민)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혼수상태가 된 김은의 뇌신경에 심각한 손상이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충격을 안겼다. 이에 예측불허한 전개로 파격적인 엔딩을 맞은 김은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박세현은 “먼저, 드라마 ‘유어 아너’와 김은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촬영하면서 함께 했던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한 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김은이라는 역할을 맡아 긴장되기도 했지만,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좋은 작품과 매력적인 역할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유어 아너’를 통해 물오른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박세현의 차기작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1 14:26
드라마

손현주, 결국 굴복했다…허남준에 ‘무죄’ 선고(‘유어 아너’)

손현주가 끝내 현실 앞에 굴복했다.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9회에서는 청와대 입성의 희망이 완전히 짓밟힌 채 믿을 건 김강헌(김명민)밖에 남지 않은 송판호(손현주)의 선택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시청률은 전국 4.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송호영(김도훈)이 어떻게 사건을 계획했는지 밝혀졌다. 송판호를 협박하다 살해당한 카센터 직원이 사실은 송호영의 사주를 받아 김강헌의 둘째 아들을 감시하고 있었던 것. 사주를 받은 카센터 직원에게 전해 받은 김상현(신예찬)의 일거수일투족에 따라 사건 당일 정확히 그를 살해했다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한편, 송판호는 조미연 역시 사건의 진범이 송호영임을 알고 있으며, 송호영이 몰래 총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이에 송판호는 송호영이 또 어떤 짓을 벌일지 모르기에 유죄판결을 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청와대 입성을 시도했다.새로운 정부가 우원그룹을 무너뜨리기를 바랐기에 송판호는 우원그룹의 약점들을 청와대에 제공하는 조건으로 재판 직후 청와대에 입성하려 했다.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검사 강소영(정은채)과 조미연에게 자료를 얻어냈으나 한발 빨랐던 김강헌이 송판호의 모든 계획을 알게 되면서 모두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다시 김강헌 앞에 무릎을 꿇은 송판호는 아이만 살려준다고 약속하면 모든 것을 다 버리겠다고 읍소하며 절절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자신이 하려던 모든 일이 가로막혔기에 급기야 “당신을 믿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라며 이루 말할 수 없는 좌절감과 절박함에 뒤엉킨 송판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결국 무엇도 바뀌지 않은 채 최종 선고 공판의 날이 밝았고 송판호는 김상혁(허남준)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극명하게 희비가 교차하는 법정 속 김강헌은 차마 웃지 못한 채 이 상황을 지켜봤고 송호영은 충격을 받은 채 절망감만이 가득한 얼굴로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재판이 끝난 후 강소영에게 장채림(박지연) 형사가 죽었다는 소식까지 듣게 된 송판호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홀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무죄로 풀려난 김상혁을 분노에 가득 차서 지켜보던 송호영은 법원 앞에서 갑작스레 찾아온 조미연의 부하에게 총을 건네받았다. 송호영이 김상현을 계획적으로 죽인 후 수많은 일들이 벌어졌던 만큼 네가 저지른 일을 직접 마무리하라는 말과 함께 그의 손에 총이 쥐어진 것. 이와 동시에 송호영은 김은(박세현)으로부터 우원가(家)의 식사 자리에 오라는 초대 연락을 받으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아버지의 무죄 판결로 마지막 희망까지 모두 잃어버린 송호영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유어 아너’는 최종회는 10일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10 08:55
드라마

‘유어 아너’ 김명민 “김강헌 캐릭터 ‘대부’ 참고…실제 子에겐, 평범한 아버지” [인터뷰②]

배우 김명민 ‘유어 아너’의 김강헌 캐릭터 연기를 준비하며 영화 ‘대부’를 참고했다고 밝혔다.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의 김명민과 인터뷰를 가졌다.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송판호(손현주)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김명민)이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는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이날 김명민은 김강헌 캐릭터에 대해 “대사도 많지 않고 등장 자체로 포스를 줘야 하는 캐릭터였다. 영화 ‘대부’를 래퍼런스로 삼았고, 말론 브란도와 알 파치노의 중간쯤으로 가보자는 생각으로 양복도 클래식하게 무거운 느낌으로 입었다”고 말했다.그는 “문제는 살이었는데 쉽게 잘 안 찌더라. 평생 먹어본 햄버거는 다 먹어본 것 같고 한 7~8kg은 찌웠다”며 “내적인 부분에서는 나도 똑같이 아들이 있는 아버지라서 감정이입을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현주 형을 많이 내려찍으려고 노력했다”며 웃었다.김명민을 실제 아들에게는 “그냥 평범한 아버지”라며 “3년의 공백기 동안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고 전했다.한편 ‘유어 아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되며, 오는 10일 화요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6 07:00
드라마

‘유어 아너’ 김명민 “손현주 캐스팅? 대본 안 봐도 됐다…존경하는 선배” [인터뷰①]

배우 김명민 ‘유어 아너’에서 호흡을 맞춘 선배 손현주의 연기를 극찬했다.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의 김명민과 인터뷰를 가졌다.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송판호(손현주)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김명민)이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는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이날 김명민은 작품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손현주 형님이 먼저 캐스팅이 돼 있었다. 표민수 크리에이터와 손현주 형님이 참여한 작품이었기에 대본도 보고싶지 않았다. 현주 형님과 한번은 꼭 (작품을) 해보고 싶었고, 존경하는 배우였다.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아서 하게 됐다. 그리고 왜 대배우 손현주인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김강헌 캐릭터를 연기할 때 걱정이 없었던 건 아니다. 내가 송판호를 찍어 눌러 내야 하는 역할이라 누가 되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컸다”며 “힘없는 사람을 외형적인 모습으로 내려 눌러야 하는 위압감을 표현해야 하는데 굉장한 대배우를 내가 어떻게, 표현한다고 될까, 싶었다”고 말했다.한편 ‘유어 아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되며, 오는 10일 화요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6 07:00
드라마

‘유어 아너’ 박세현, 애절한 눈물 연기… 남다른 존재감 뽐내

배우 박세현이 ‘유어 아너’에서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밤에 피는 꽃’에서 연선 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박세현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김명민)의 막내딸 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박세현은 물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엄마의 죽음에 김은의 첫째 오빠 김상혁(허남준)이 연루된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은 송호영(김도훈)은 이후 김은과 함께 있는 모습을 송판호(손현주)와 김강헌에게 들켰다. 김강헌에게 아들만은 건들지 말아 달라고 무릎을 꿇은 아버지 송판호를 보며 곤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송호영은 더 이상 김은을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이어, 연락이 되지 않던 송호영으로부터 김강헌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김은은 갑작스레 쓰러졌다. 이후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김은은 “나를 너무 미워하지 마요”라고 송호영에게 울먹이며 말하며 복잡한 감정 변화를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디테일하게 묘사해 내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에 김은과 송호영, 두 사람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처럼 박세현은 ‘밤에 피는 꽃’부터 ‘빅마우스’, ‘오월의 청춘’, ‘청춘기록’ 등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유어 아너’에서 그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캐릭터 김은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박세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박세현이 출연하는 ‘유어 아너’는 지니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4 09:56
드라마

[차트IS] 손현주, 협박범 살인 영상 받고 ‘충격’…‘유어 아너’ 4.3% 또 자체 최고

‘유어 아너’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6회에서는 생존을 꿈꿨던 송판호(손현주) 앞에 휘몰아친 혹독한 대가가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3%를 기록, 4%대를 돌파했다. 전 최고 기록은 5회 3.9%였다.6회에서는 무자비한 김강헌(김명민)의 위협에 겁에 질린 송판호는 어떻게든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정이화(최무성)가 전부터 권했던 대통령 정무수석 제안을 승낙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헬스장에 등록하며 운동을 시작하는 등 우원그룹의 거대 권력에 맞서기 위해 움직였다.극의 말미에는 송판호가 김강헌과의 첫 대면 당시 직접 자신의 손으로 죽였던 협박범의 시신이 발견됐다. 의문의 시신의 등장에 우원시가 또 한 번 발칵 뒤집힌 가운데 송판호는 박창혁에게서 협박범을 쏴 죽였던 현장의 영상을 전송받으면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목숨도, 명예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한 송판호는 과연 이대로 김강헌에게 굴복하고 말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유어 아너’ 7회는 오는 9월 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28 08:47
드라마

‘유어 아너’ 손현주‧김명민‧김도훈 삼자대면… 긴장감 폭발 대치

‘유어 아너’ 김명민과 김도훈이 처음으로 마주한다. 27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6회에서는 송판호(손현주)와 김강헌(김명민), 그리고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김도훈)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앞서 송호영은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뒤 아버지 송판호의 말대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을 보내는 듯했다. 자신이 모두 해결하겠다며 일을 처리하다 결국 김강헌 회장과 위험천만한 거래 후 결국 손에 피까지 묻히게 된 아버지와는 달리 평소와 같이 지내온 것.그러나 납골당에서 만난 우원그룹 막내딸 김은(박세현)과 연락을 하고 지내며 미묘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은을 따라 자신이 죽음에 이르게 한 김상현(신예찬)이 안치된 곳에도 다녀온 것은 물론 그에게 김상혁(허남준)에 대해서도 물으며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고 있다. 과연 사고 후 송호영이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가 갑작스럽게 송판호의 집을 찾아온 김강헌과 처음으로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유만만한 김강헌과 어딘가 초조해 보이는 송판호, 송호영의 모습이 대비되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송판호는 끝까지 아들을 지키고자 자신이 범인인 척했었기에 이 상황이 더욱 아찔할 터. 특히 김강헌을 마주하고 굳어버린 송호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만큼 김강헌이 찾아온 이유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유어 아너’ 6회는 27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7 13:54
드라마

손현주‧김명민 ‘유어아너’ 자체 최고 시청률 3.9% [차트IS]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유어 아너’ 5회는 전국 기준 3.9%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 송판호와 김강헌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미연(백주희)이 강소영(정은채)에게 김강헌(김명민)을 잡는 것에 도움이 될 만한 단서를 제공하겠다고 나서면서 호기심을 유발했다. 그러나 김강헌 역시 이 상황을 모두 보고받아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7 08:30
예능

정은채, 사건 판도 뒤집을 게임 체인저로 귀환 (‘유어 아너’)

정은채가 사건의 판도를 뒤집을 게임 체인저로 등장한다.26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5회에서는 송판호(손현주)와 김강헌(김명민)의 부성애 대결에 검사 강소영(정은채)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앞서 우원그룹의 차남이 뺑소니 사고로 숨을 거둔 후 우원시 곳곳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김강헌의 아내 마지영(정애연)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던 이상택(안병식)의 집을 폭파시켰고 장남 김상혁(허남준)은 이상택과 부두파 조직원까지 제 손으로 죽여 조용히 복수를 준비하던 김강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무엇보다 김상혁이 직접 살인을 저지르는 영상까지 경찰 손에 들어갔기에 매번 법망을 빠져나갔던 우원가(家)에 비상이 걸린 상황. 이런 가운데 권력 앞에서도 거칠 것 없는 검사 강소영이 이 사건들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소영은 사건을 파고드는 날카롭고 매서운 눈빛은 물론 여유로운 미소까지 지으며 심상치 않은 카리스마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번 물면 결코 놓지 않는 근성의 소유자인 만큼 모두가 두려워하는 우원그룹을 상대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된다.특히 강소영은 사건을 배정받자마자 다른 누구도 아닌 김강헌 회장의 자택을 곧장 찾아가 독대할 예정이다. 과거 서로에게 얽힌 사연이 있는 김강헌과 강소영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러 호기심이 증폭된다. 과연 강소영의 등장으로 부성애 대결에 어떤 변수가 일어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유어 아너’ 5회는 이날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6 08:56
드라마

[차트IS] ‘유어 아너’ 또 자체 최고 시청률 3.7% 기록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유어 아너’ 4회는 전국 기준 3.7%를 기록하며 매회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 송판호와 김강헌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잡한 악연으로 서로에게 얽혀버린 판사 송판호(손현주)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의 대치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송판호는 끝내 자신을 협박했던 카센터 직원에게 총을 쏘며 직접 손에 피를 묻혀 충격을 자아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1 08:5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