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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희, ‘굿파트너’ 특별출연…장나라·남지현과 호흡 맞춰 [공식]

배우 배우희가 ‘굿파트너’에 특별 출연한다.소속사 매니지먼트 봄은 12일 “배우희가 이혼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에피소드 인물로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다.‘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이다. 주연으로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이 호흡을 맞춘다.배우희는 극중 미진 역을 맡아 2회 새로운 에피소드 인물로 출연을 예고했다. 매회 새로운 사건과 의뢰인들의 등장과 함께 재미와 긴장이 오가는 가운데 배우희가 장나라, 남지현과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배우희는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음원 발매 후 보컬리스트와 배우의 경계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굿파트너’는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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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G스팟’ 박선호 “여자들 마음 누구보다 이해하는 매력적 인물”

박선호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직접 언급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희연,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이윤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판타G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극 중 그는 관계심리학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팟캐스트 ‘판타G스팟’의 자문으로 합류하는 인찬 역을 맡는다. 이날 박선호는 “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에피소드에 다양한 사연이 소개되는데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겠다 싶었다”면서 “굉장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하고 싶었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드러냈다. ‘판타G스팟’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가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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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G스팟’ 안희연 “첫 베드신? 너무 재미있어 물론 부담도”

안희연이 첫 베드신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희연,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이윤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판타G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안희연은 극 중 섹스 카운슬러 희재로 분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이날 안희연은 “첫 베드신이었는데 재미있었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사실 베드신 이름만으로 무서워서 부담도 있었다”면서 “사랑을 나누는 신을 도와주는 댄스 선생님이 있어서 회의도 많이 하고 편한 마음으로 임했다. 그래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판타G스팟’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가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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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G스팟’ 안희연 “내가 여기 출연해 해낼 수 있을까 싶기도”

안희연이 새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희연,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이윤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판타G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안희연은 극 중 섹스 카운슬러 희재로 분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이날 안희연은 “친구, 멤버들끼리 모이면 나누는 이야기가 대본에 다 있었다”면서 대본의 첫인상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여기에 출연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솔직하게 들었고 해낼 수 있을까 싶었다”며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를 떠올렸다. ‘판타G스팟’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가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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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G스팟’ 최광록 “평소 다루지 않은 주제, 특별함 보다 일반적인 것”

최광록이 작품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희연,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이윤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판타G스팟’은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올해 ‘그린마더스 클럽’으로 데뷔한 신예 최광록은 극 중 본능에 충실한 정체불명의 남자 우재 역으로 출연한다. 이날 최광록은 “평소 다루지 않은 주제지만 특별하다기보다 우리 사회에 어디에나 있는 일반적인 것이라 생각했다. (작품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좋았다”며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여성 자위에 대한 에피소드였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여성 자위에 관한 에피소드가 재미있었다. 실제 누나가 있는데 그 부분에 관해 소통하기 어려웠다”면서 “(작품이) 여성의 시각에서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내는 것을 볼 때 그동안 몰랐던 게 많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판타G스팟’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가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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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G스팟’ 배우희 “많은 일 있었는데 지금 주마등처럼 지나가”

배우희가 제대로 놀 줄 아는 캐릭터 미나로 돌아온다. 22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희연,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이윤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판타G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배우희는 극 중 미나 역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다채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이날 배우희는 “너무 떨린다”면서 공개를 앞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많은 일이 있었는데 지금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고 있다. 아직 작품을 보지 못했기에 (나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판타G스팟’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가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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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G스팟’ 안희연 “또래 배우들과도 사적으로 만나 즐겁게 촬영”

안희연이 ‘판타G스팟’ 대본을 처음 봤을 때를 떠올렸다. 22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희연,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이윤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판타G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안희연은 섹스 카운슬러 희재로 분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이날 안희연은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재미있었다”고 입을 뗐다. 또래들과 함께 작품을 촬영한 소회도 드러냈다. 그는 “나이를 공유했는데 다 또래였다. 우리끼리도 자주 만났고 연락도 했다”면서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했다. 촬영 전에 먼저 친해졌다며” 호흡을 자랑했다. ‘판타G스팟’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가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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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어 진주에서도! 레드카펫은 ‘블랙앤화이트’ 전성시대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

하반기 레드카펫의 키워드는 ‘블랙앤화이트’인 것 같다. 8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진행됐다. 대상을 받은 하정우부터 공로상 최불암, 신인상 배우희와 보나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스타들이 진주를 찾았다. 앞서 지난 5일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의 레드카펫 역시 블랙앤화이트가 장악했다. 민채은, 전소민 등은 화이트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뿜어냈고, 신소율과 황보라는 블랙 드레스로 세련미를 살렸다. 신인상을 받은 배우희와 보나는 누드톤 계열의 톤다운 드레스로 개성을 드러냈다. 이날 영광의 대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하정우에게 돌아갔다. 하정우는 “드라마로 받은 첫 상인데 너무 커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감격스런 소감을 드러냈다. 최근 ‘수사반장’ 프리퀄 제작 소식으로 주목 받은 원조 ‘수사반장’ 최불암은 공로상을 받았다. 감독상은 tvN ‘환혼’의 박준화 PD가, 작품상은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각각 가져갔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문화관광부·진주시 후원으로 열리는 ‘2022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은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국내·외 드라마 팬들과 만난다. 진주=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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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희, '두 명의 우주' 출연…SF9 인성-이수민-류의현과 호흡

배우 배우희가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두 명의 우주'가 오늘(17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두 명의 우주'는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며 사주와 점을 맹신하게 된 운명론자 이수민(김별)에게 미래의 남편 이름과 같은 두 명의 '우주'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운명극복 로맨스극이다. 배우희는 철저하고 냉정함을 유지하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극복하고 개척하는 류의현(백우주)의 성공한 스타일리스트 서로희 역을 맡았다. 류의현과 인성(신우주)을 두고 이수민(김별)과 경쟁하는 당당한 커리어우먼 캐릭터다. 이날 배우희는 소속사를 통해 "서로희라는 역할은 정말 프로페셔널한 캐릭터이다.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 제 모습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달샤벳으로 데뷔한 배우희는 KBS 1TV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tvN '산후조리원', 웹드라마 '오늘도 참치마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SBS 월화극 '사내맞선'에서 미워할 수 없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고유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두 명의 우주'는 17일 OTT채널 티빙(TVING), 왓챠(Watcha), 시즌(Seezn), KT스카이라이프, 네이버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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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올해 안으로 이태원 복귀" 깜짝 예고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복귀를 예고했다. 내일(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주인공 홍석천, 정태우, 배우희 그리고 일일 부팀장 양준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태원에서 7개 식당을 운영하며 '이태원 대통령'으로 불렸던 홍석천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운영하던 마지막 식당을 폐업했다. 가게 폐업 소식을 들은 주변 상인들은 현수막을 걸어 이태원을 떠나는 그에게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주변 상인들이 홍석천을 위해 남긴 현수막을 언급하며 "이태원 가게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은데, 떠날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홍석천은 "18년 넘게 이태원에서 가게를 했는데 정리를 하면서 마음이 안 아프다는 건 거짓말이다. 그치만 지금은 누구나 다 어려운 시기니까 저도 잘 이겨내서 올해 안으로 이태원에 새롭게 복귀할까 생각한다"고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이어 홍석천은 "럭키 씨를 꼬셔서(?) 인도 카레 집을 한번 해볼까"라며 즉석 사업 아이템을 구상했고, 이에 질세라 럭키는 즉석에서 가게 이름까지 제안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고. 이날 홍석천은 과거 퀴즈 프로그램 우승 이력과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한국인 팀을 이끌며 대한외국인 팀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홍석천이 이태원 대통령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내일(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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