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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풍자 “고정 방송만 18개..센 이미지 탓에 광고는 탈락” (‘라스’)

유튜버 풍자가 센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다. 19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게스트로 박해미,유인영,박기웅,풍자가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고정 방송만 16~17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요새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팬들이 밖에서 나를 많이 알아보는데 항상 그냥 지나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풍자는 센 이미지가 고민이라고 말하면서 “화가 많아 보여서 팬들이 인사를 안한다”면서 “광고도 항상 최종단계에서 탈락한다”고 속상해했다. 개그우먼 신기루와 절친한 사이인 풍자는 “언니가 요새 많이 아프다”며 운을 뗐다. 패널들이 궁금해하며 이유를 묻자 “언니가 주차 차단기에 차량으로 인식돼서 목을 다쳤다”면서 “현재 목이 아픈 상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풍자는 팬들에게 ‘화끈한 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탓에 난감한 에피소드가 생겼다는 풍자는 “70대 80대 노인분들이 저를 보면 욕해달라고 할 때가 많다”면서 “그럴 때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욕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9 23:57
연예일반

김재욱·정수정 '크레이지 러브', 시청률 4.6%로 종영

KBS 2TV 월화극 ‘크레이지 러브’가 지난 26일 4.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최종회에서 김재욱(노고진)은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된 하준(오세기)과 힘을 합쳐 최종 빌런 서지후(조종오)의 죗값을 치르게 했다. 그리고 지난 잘못에 떠나려는 하준에게 돌아오라고 먼저 손을 내밀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조각났던 브로맨스를 다시 맞췄다. 유인영(백수영)에겐 오랜 시간 서로에게 가슴 아픈 상처로 남았던 사랑을 정리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이 사랑했던 시간은 더 이상 상처가 아닌 소중했던 추억으로 남았다.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던 고탑(GOTOP)교육 사람들도 각자 행복할 수 있는 길로 정진했다. 서로에게 힘이 돼 주며 사랑을 더 단단히 키운 김재욱과 정수정(신아)은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기며 앞날에 행복이란 단어를 새겼다. 김재욱은 정수정이 강사의 꿈을 이뤘을 때 그 누구보다 축하했고, “니 곁에서 눈을 뜨고, 밥을 먹고, 노래를 듣고, 잠들고 싶어”라며 반지를 건넸다. 정수정은 눈부신 미소로 프러포즈에 화답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매일 서로에게 사랑을 말하며, 어제보다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더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7 08:34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종영 D-DAY 김재욱, 정수정과 해피엔딩 맞을까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이 드디어 최종 빌런과 대면했다. 정수정과 크레이지하게 행복한 마지막 이야기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크레이지 러브' 15회에는 정수정(이신아) 납치 사건이 마침표를 찍었다. 김재욱(노고진)에게 살인을 예고한 진범 윤혜리(나수연)의 정체는 고탑(GOTOP) 교육 전 영어 강사였다. 과거 그녀에게 앙심을 품은 한 학부모가 "강사와 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라는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렸고, 김재욱은 결백과 음해를 주장하는 그녀를 가차없이 내쫓았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삶의 전부였던 윤혜리는 김재욱에게 모든 걸 잃은 고통을 돌려주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바뀌는 게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김재욱이 보는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결심했다. 다행히 때마침 도착한 구급대원들 덕분에 윤혜리는 목숨을 부지했지만, 김재욱은 이 사건으로 인해 지금까지의 인생을 자책했다. 그러나 "잘못 살았다"라며 괴로워하는 그를 꼭 안아주며 용기를 북돋운 정수정 덕분에, 윤혜리는 물론이고 상처를 줬던 전 비서들을 찾아가 고개 숙여 사과했다. 평화도 잠시, 이번에는 유인영(백수영)이 은행에 압력을 넣어 대출상한기한을 앞당기는 등 고탑의 자금줄을 막았다. 김재욱은 제 발로 앙숙 임원희(박양태)를 찾아갔다. 그리고 고탑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릎이라도 꿇겠다는 심정으로 도움을 청했다. 김재욱을 두 번 죽일 수 없었던 임원희는 뜻밖의 진실을 밝혔다. 과거 김재욱의 학력 위조 사건을 터뜨린 건 유인영의 아버지였다는 것. 그제야 김재욱을 지키기 위해 떠났다는 유인영의 애절한 고백을 이해한 김재욱은 유인영에게도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하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위기는 끊이지 않았다. 고탑의 간판스타 강사들 이슈가 연달아 터졌기 때문. 국어 강사 정성호(김차배)는 고교모의고사 시험지 불법 유출 브로커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영어강사 이지민(미쉘리)은 학력 위조 폭로 협박에 잠적했다. 백에듀로 스카우트된 사탐 강사 김기남(공희철)은 음주운전 제보로 방송 출연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 모든 것이 유인영의 비서 서지후(조실장)가 꾸민 계략이었다. 서지후가 김재욱을 무너뜨리려는 이유는 바로 하준(오세기)의 동생 정신혜(오세희) 때문이었다. 그의 본명은 조종오, 전 수학 강사였다. 실력 부족으로 해고 위기에 처했던 그는 동료였던 김재욱의 교재를 훔쳐 다른 회사에서 성공하겠다는 야망을 품었다. 연인이었던 정신혜는 그의 부탁으로 문제집을 훔치다 들켰고, 김재욱에게 사과하자고 설득하는 그녀에게 서지후는 "나는 부탁만 했을 뿐, 도둑질한 건 너"라며 돌아섰다. 정신혜가 투신한 건 김재욱의 협박이 아닌 연인의 배신 때문이었던 것. 이 사실이 밝혀질까 두려웠던 서지후는 김재욱과 정신혜의 대화가 녹음된 음성 파일을 조작해 보냈고, 이시언(강민)을 부추겨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하지만 하준이 진실을 알게 됐다. 우연히 서지후 차에서 동생의 휴대전화를 발견했고, 두 사람의 과거 연인 사진과 녹음 원본 파일을 찾아낸 것. 하준은 곧바로 김재욱을 찾아가 진실을 요구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 마지막 장면에선 김재욱이 마치 앞날을 예측한 듯 정수정에게 "별일 없을 거니까 걱정마"라는 말을 남기고 서지후와 대면했다. 그가 하준과 오해를 풀고 최종 빌런 서지후에게 죗값을 치르게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았다. '크레이지 러브' 최종회는 오늘(26일) 오후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6 08:11
연예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정수정 오늘부터 1일? 본격 로맨스 시작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과 정수정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서는 ‘미미 커플’ 노고진(김재욱 분)과 이신아(정수정 분) 달콤한 ‘오늘부터 1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진은 신아의 출퇴근부터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챙기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에스코트했다.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며, 신아를 뇌종양으로 오해한 고진은 신아를 지키겠다는 다짐과 맹세를 했다. 결국 신아는 고진을 병원에 데려가 뇌종양 오진 판정을 직접 확인시켰다. 고진은 분노하다가도 이내 신아를 끌어안고 자신 때문에 암에 걸려 죽을까 봐, 그래서 자신을 두고 떠날까 봐 죽을 만큼 두려웠다며 진심을 드러냈다. 신아는 그 애틋한 마음을 키스로 달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사랑은 깊어졌다. 이렇게 미치도록 달콤한 미미 커플에게도 위기가 도사리고 있었다. 정체를 드러낸 오세기(하준 분)는 고진을 대표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경영진에게 그의 루머를 퍼트리며 수를 썼다. 고진의 첫사랑 백수영(유인영 분)은 신아와 고진을 떼어놓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수영은 신아를 사랑한다는 고진에게 “너 여태 잘도 속였잖아. 다 알아, 너 기억 상실 아닌 거”라고 미끼를 던지며 극의 위기를 고조시켰다. 아직 기억 상실 연기를 멈출 수 없는 고진이 과연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긴장감으로 물든 KBS2 ‘크레이지 러브’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3 09:32
연예

'땅만 빌리지' 유인영, 어복→몸개그까지 예능神 강림

배우 유인영이 다시금 예능 체질을 입증했다. 28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는 처음 도전한 바다낚시에서 쌍 가자미를 낚으며 어복을 뽐낸 유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인영은 이른 새벽부터 이기우, 윤두준과 함께 바다낚시에 나섰다. 마을 입주 이후 처음으로 바깥나들이를 하게 된 유인영은 "저한테는 조금 특별한 경험이다"라며 설렘을 내비쳤다. 민물낚시만 해봤다는 유인영은 미끼용으로 준비된 지렁이를 보며 "너무 징그럽다"라고 반응하면서도, 태연하고 거침없는 손길로 지렁이를 만졌다. 이어 "한 번에 두 마리도 잡을 수 있는 건가?"라며 의욕을 불태운 유인영은 낚시 시작과 동시에 두 마리의 가자미를 낚는 '1타 2피'에 성공, 환한 미소를 지었다. 가자미 낚시를 마친 삼인방은 선장이 선물한 대방어로 '땅만 주민들 낚기' 깜짝카메라를 계획했다. 대방어를 직접 잡은 것이라는 말과 함께 능청스러운 연기로 주민들을 속였다. 유인영의 뻔뻔한 연기는 눈치 빠른 김구라조차 신뢰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유인영은 찜질방 이용권을 걸고 시작된 손발력 게임 도중 엉덩방아를 찧는 몸개그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나무판자 위에 넘어진 유인영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지 못하며 흐느끼듯 웃었고, 이어 몸개그의 여파로 두 동강 나버린 나무판자를 확인하며 재차 민망한 웃음을 터트렸다. 남다른 어복과 몸개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한 유인영. 대체불가 매력으로 수놓고 있다.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동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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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빌리지' 윤두준, 진정한 소확행 '만능 히어로'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땅만 빌리지' 주민들과 함께 열정을 불태웠다. 윤두준은 21일 오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해 새로운 경험을 해나가며 또 한 번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빔프로젝터가 있는 윤두준의 세컨 하우스에 효정, 그리가 찾아오며 막내라인의 열정적인 댄스 게임 배틀이 펼쳐졌다. 세 사람은 즉석에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효두리'를 결성, 홈 트레이닝까지 가능한 댄스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윤두준은 13년 차 아이돌 하이라이트 리더답게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단번에 1등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처음 시도하는 골반을 사용하는 웨이브 동작까지 완벽 수행하는 능력치도 뽐냈다. 다음날 윤두준은 이기우와 함께 자전거 여행에 나서 양양의 멋진 풍경과 동해안 뷰를 즐겼다. 연신 "너무 좋다"며 감탄하는 윤두준의 청량한 비주얼이 시청자들에게도 해방감을 안겨줬다. 시원하게 달린 끝에 만난 자전거 휴게소에서는 감자전과 잔치국수 식사로 또 한번 먹방 스타의 재능을 발휘했다. 윤두준은 유인영이 가져온 테이블 재료가 될 나무를 직접 옮겨주고, 이기우의 생일상을 위해 차돌박이 떡볶이 요리를 담당하는 등 히어로다운 활약을 이어갔다. 또한 이기우의 생일 선물로 "캠핑 다니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캠핑박스를 직접 목공으로 만드는 센스를 자랑했다. '땅만 빌리지' 속 윤두준은 김병만의 믿음직한 조수 역할부터 효정과 그리의 적응을 돕는 든든한 오빠이자 형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만능 히어로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윤두준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자급자족 공동체 라이프에서 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증폭된다. '땅만 빌리지'는 윤두준과 김구라, 김병만, 유인영, 이기우, 오마이걸 효정, 그리(김동현)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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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빌리지' 유인영, 실용성甲 테이블 제작 도전 '목공여신'

'땅만 빌리지' 유인영이 남다른 손재주를 발휘했다. 14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는 김병만의 목공 수제자 유인영이 혼자 힘으로 실용성을 자랑하는 사이드 테이블을 제작, 조금은 허전했던 세컨하우스를 아담하고 스위트한 홈 카페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영은 주어진 개인 시간을 활용해 사이드 테이블 만들기에 도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를 놓을 만한 미니 테이블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제작 계기를 설명한 유인영은 목재 상자와 공구들을 갖추고 수납이 가능한 이동식 테이블 제작에 돌입했다.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먼저 공구를 사용해 윗면이 뚫린 목재 상자에 바퀴를 단 유인영은 이어 화사한 플라워 무늬의 천으로 상자의 윗면을 가림으로써 수납까지 가능한 테이블을 순식간에 완성했다. 앞서 김병만으로부터 공구 사용법을 배운 유인영은 이제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간단한 작업은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었다. 이후 직접 제작한 테이블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선 유인영은 "잡동사니를 다 넣어 봅시다"라고 말하며 소화기와 청소도구 등을 테이블 안에 차곡차곡 수납했고, 훨씬 깔끔해진 자신의 방을 둘러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인영은 "소파에 앉아서 다리를 올려놓아도 너무 좋았고, 컵을 올려놓아도 좋았다"라며 자급자족한 테이블 하나가 선물해 준 여유와 힐링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손재주를 발휘해 오직 자신만을 위한 힐링 공간을 꾸며가는 유인영의 모습은 하루하루 발전하는 그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까지 성취감을 느끼게 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디스커버리 채널과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5 11:29
연예

유인영, 무결점 미모 빛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배우 유인영의 무결점 미모가 빛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유인영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건설기업의 새로운 TV CF가 온에어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5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는 해당 광고 촬영 현장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한 유인영의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유인영은 베이직한 오피스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더없이 멋스럽게 소화하며 도시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손에 들고 있는 책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유인영의 모습에서 지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 유인영은 식물에 물을 주며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햇살 가득한 정원에서 누리는 소소한 일상의 여유를 햇살만큼이나 눈부신 비주얼로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날 유인영은 촬영 중간 대기 시간에도 특유의 시원시원한 웃음과 쾌활한 성격으로 현장에 긍정 에너지를 한껏 불어넣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스토리보드를 꼼꼼히 확인하고, 모니터링에도 만전을 기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물론, 주변에 놓인 소품까지 적극 활용하는 유연한 발상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인영의 새로운 광고는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인영이 활약 중인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WIP 2021.01.05 14:23
연예

'땅만 빌리지' 윤두준, 열정+긍정+비주얼 다 갖춘 모범 주민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땅만 빌리지'에서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두준은 지난 8일 오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해 마을 꾸미기와 식사 준비 등의 일과를 보냈다. 이날 윤두준은 김병만의 즉석 제안에 '땅만 빌리지' 문패를 만들며 목공 수제자의 솜씨를 뽐냈다. "다같이 만들어서 의미가 있다. 올 때마다 눈에 띄었으면 좋겠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윤두준과 주민들은 송이버섯을 기다리면서 마을 꾸미기 작업을 이어갔지만 갑작스러운 비로 자리를 옮겼다. 그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윤두준의 긍정적인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드디어 김구라, 효정이 가져온 양양 대표 자연산 송이버섯과 만난 윤두준은 "약재 같은 향이 난다"며 기뻐했다. 저녁 만찬은 송이 불고기 전골과 가마솥 밥이었다. 윤두준은 요리 재료와 조리 도구를 마을회관 안으로 옮기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도 솔선수범했다. 본격적인 요리 시간, 믿고 보는 칼질을 선보이며 꽃미남 셰프로 활약했다. 윤두준이 완성한 송이 불고기 전골에 김병만도 "불고기 진짜 잘 만들었다"고 감탄했다. 윤두준은 '땅만 빌리지'에서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활약상으로 자급자족 공동체 라이프는 물론, 안방의 시청자들에게도 안정감을 선사하고 있다.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듬직한 면모, 열정과 긍정을 모두 갖춘 적극적인 자세, 자연 속에서 더 빛난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땅만 빌리지'는 윤두준과 김구라, 김병만, 유인영, 이기우, 오마이걸 효정, 그리(김동현)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9 08:25
연예

유인영, '땅만 빌리지→전참시' 예능 섭렵…유쾌한 행보

배우 유인영이 연기를 넘어 예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유인영은 현재 방송 중인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이하 디스커버리 채널)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고정 출연하며 '요린이'(요리 초보를 일컫는 말)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준영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해 시원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땅만 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유인영을 비롯해 김구라, 김병만, 이기우, 윤두준, 오마이걸 효정, 그리가 출연 중이다. 네 번째 마을 입주민으로 본격 등장한 유인영은 김병만의 목공 수제자로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부터 냄비 밥 짓기와 호박전 부치기에 도전하는 '요린이'의 러블리한 매력까지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깜짝 출연한 유인영은 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준영, 이상엽과 만나 현실 삼남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안방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날 유인영은 냉동삼겹살 집에 등장해 이준영, 이상엽과 허물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유인영은 촬영 카메라를 보며 대화를 하는 이상엽에게 "그걸 왜 이쪽 (카메라) 보고 말해? 우리 보고 말해"라고 잔소리해 보는 이들을 배꼽 잡았고, 이들의 티격태격 리얼한 삼남매 케미스트리를 관찰하던 MC들은 "진짜 가족 같다"며 감탄했다. 유인영은 평소 낯을 가리는 이준영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소식을 듣고 "걱정부터 됐다"라며 그와의 어색했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준영은 당시 자신에게 먼저 말을 걸어줬던 유인영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이상엽 역시 "인영이가 그런 건 참 따뜻해"라며 동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던 유인영의 이와 같은 활발한 예능 활동은 반가움을 사고 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무방비한 모습부터 시원 털털한 대화 스타일까지, 예능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유인영의 다채로운 매력들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과 KBS 2TV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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