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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정수지, 손흥민 토트넘 경기 관람… 중계 화면 포착

방송인 조세호와 아내 정수지 씨가 토트넘 경기 중계 화면에 깜짝 포착됐다.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인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국내 팬들 앞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로, 약 6만 명의 관중이 운집했다.중계 화면에는 조세호가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와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고, 그의 뒤로 아내 정수지 씨의 모습도 함께 비쳐 눈길을 끌었다.정수지는 토트넘 유니폼에 올백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조세호는 9살 연하 정수지와 지난해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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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절친 이다혜 미모에 감탄… “나와 인기 투톱” (‘진짜 괜찮은 사람’)

가수 이미주의 미모의 절친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3일 방송된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는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허영지, 이미주, 지예은, 김영광, 이관희까지 8인의 스타들의 소개팅 주선 전화 한 통으로 거제도 ‘러벗하우스’에 모인 청춘남녀 절친 8인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이날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이는 이미주의 친구 이다혜였다. 이미주는 친구를 소개하며 “너무 예쁘지 않냐”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마스카라도 안 하고 아이라인도 안 그렸다. 자기 얼굴인데 이렇게 예쁜 건 흔치 않다”며 “그런데 이번에 머리를 잘랐는데 왜 잘랐나 싶더라. 긴 머리가 훨씬 예쁘다”고 덧붙였다.이다혜는 이미주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가 학원에서 라이벌이었다”고 밝혔고, 이미주는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많이 배웠다”며 “너무 신기한 게, 제가 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저랑 다혜가 인기 투톱이었다”고 회상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4 07:55
예능

[TVis] 조세호, ‘♥9세 연하 아내’ 위해 쇼핑 줄여…“멈칫멈칫해” (냉부해)

코미디언 조세호가 결혼 후 소비 습관이 달라졌다고 밝혔다.2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조세호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성주는 조세호에게 “결혼하니까 어떻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조세호는 “조세호 행복하다. 어떠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아내를 10년 전에 만났더라면 생각이 들 정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나 김성주는 “100% 다 좋을 순 없지 않냐. 불편한 건 없냐”고 거듭 장난스럽게 물었고, 조세호는 “사실 좀 유치한 얘길 수 있겠지만 저는 좀 소비하는 걸 좋아하는 데 지금은 좀 멈칫멈칫하고 있다”고 했다. 명품 사랑으로 유명한 조세호는 “최근에 날이 좋아서(?) 작은 가방 하나를 갖고 싶었는데 꾹꾹 참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7 21:54
예능

“엄마랑 아이 같아”… 조세호, ♥아내와 키 차이에 셀프 디스 (‘냉부해’)

조세호가 신혼집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한다.오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는 조세호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함께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출연 이후 무려 8년 만에 돌아온 그는 새신랑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의 단맛과 현실이 오가는 ‘신혼 청문회’가 펼쳐져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10월, 하객만 900명에 달하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조세호는 “아내를 더 일찍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유부남 MC들이 사랑꾼 검증에 나서고, 자신만만하던 조세호가 결국 진땀을 뺐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조세호가 신혼여행 영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산다. 그는 이탈리아로 떠난 신혼여행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를 지켜본 박은영은 “실루엣만 봐도 너무 미인이시다”며 감탄하고, 윤남노는 “왜 이렇게 부럽지”라고 솔직한 반응을 보인다. 또 영상 속 두 사람의 설레는 키 차이에 대한 언급이 이어지자, 조세호는 “엄마가 아이 하원 시키는 것 같다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며 자학 개그와 함께 키와 관련된 웃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또 8년 만에 솔로에서 부부로 돌아온 조세호가 신혼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한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아내에게 카르보나라를 해줬을 때,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다고 좋아했다”며 꿀 떨어지는 신혼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어진 냉장고 점검에서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은 물론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채소와 연예계 대표 마당발다운 특별한 재료들이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하지만 조세호는 또 한 번 ‘허세 냉장고’ 논란에 휘말린다. 지난 출연 당시 캐비아, 푸아그라, 각종 와인 등 허세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던 그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급 샴페인이 포착돼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본 김성주가 “여기서 먹을 생각도 있느냐”며 묻자, 조세호는 “집에 다시 가져가야죠”라며 얼버무리지만, 결국 “명분이 있다면 흔쾌히 개봉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셰프들이 “모레가 에드워드 리 셰프 생일이다”, “박은영 셰프가 어제 퇴사했다”며 명분을 제시하자, 조세호는 “모레는 좀 아쉬워요”, “퇴사 당일 땄어야죠”라며 능청스럽게 빠져나가는데. 과연 셰프들은 조세호가 샴페인을 따게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새신랑으로 돌아온 조세호와 셰프들의 유쾌한 케미는 오는 27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5 09:03
스타

“4년간 지옥 다녀온 기분”…이봉주, 기적 같은 난치병 극복기 (‘유퀴즈’)

tvN ‘유퀴즈’에서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2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 ) 303회에는 국립중앙박물관 흥행 돌풍의 주역인 상품기획팀 김미경 팀장과 청주여자교도소의 김혜정, 도유진 교도관 그리고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출연한다.세계 박물관 6위에 빛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흥행 주역, 상품기획팀 김미경 팀장이 '유 퀴즈'에 출격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 상반기 관람객만 27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핫한 전시와 굿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3억 매출 신화, 그 흥행의 최전선에 서 있는 김미경 팀장은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모든 것을 이야기할 예정. 우리의 역사를 담은 소중한 유물을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힙한 '완판템'으로 탄생시킨 여정과 함께 BTS(방탄소년단) RM도 구매에 실패한 화제의 기념품 반가사유상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 김미경 팀장이 직접 밝히는 국립중앙박물관 인기 상품 BEST3를 비롯해 유재석, 조세호를 사로잡은 굿즈의 정체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 여성 강력 범죄자들을 집중 수용하는 청주여자교도소의 김혜정, 도유진 교도관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는 전청조, 고유정, 엄여인 등 국민적 공분을 산 희대의 여성 범죄자들을 포함해 수용자 약 800명이 수감돼 있다. 그 24시간, 365일을 지키는 김혜정, 도유진 두 교도관은 가족이 모두 교도관으로 근무 중인 흥미로운 교집합과 함께 우리가 몰랐던 교도소 안의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용자들 사이 유행인 옥중 연애 펜팔 문화에 숨겨진 비밀과 더불어 수용자들이 만드는 기상천외한 물건들의 정체가 관심을 더한다. 사명감 없이는 버티기 힘든 고충의 순간들과, 교도소 안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사건 그리고 '유 퀴즈'에서 전격 공개하는 교도소 담장 안의 현장을 이날 방송에서 만나본다. 풀코스 42.195km를 41번이나 완주한 레전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기적 같은 스토리도 관심을 모은다. 큰 자기, 아기자기의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동기이기도 한 이봉주 선수는 당시 화제를 모았던 한복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봉주 선수는 "못친소 때 라이벌로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유재석을 지목하며, 빵빵 터지는 '못친소' 후일담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25년째 깨지지 않는 한국 마라톤 최고 기록 보유자인 이봉주의 선수 시절 다양한 일화를 비롯해 첫눈에 반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될 예정. 이봉주의 MZ식 플러팅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국제대회 스케일의 결혼식 비하인드도 흥미를 더한다. 과거 '근육긴장 이상증'이라는 난치병 진단을 받았던 이봉주 선수의 기적 같은 투병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봉주 선수는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던 지난 4년을 떠올리며 "정말 지옥에 다녀온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 아내의 헌신으로 난치병을 극복한 감동 스토리와 더불어 현장에 함께한 이봉주 아내의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 또다시 새로운 도전의 출발선에 선 '봉주르' 이봉주의 모든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3 16:36
예능

[TVis] 진, ‘세계 1위 미남’답게… “화장실 거울 앞에서 3시간” (‘냉부해’)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유쾌한 자화자찬을 전했다.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신혼 생활 중인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MC 김성주는 진의 별명이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며 “미술적으로 황금비율을 가진 성형하지 않은 자연적인 얼굴 1위”, “수학적 미적 관점에서 본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1위”, “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과학적으로 잘생긴 아시아 남성 1위” 등 다양한 수식어를 소개했다.이에 진은 “아침에 샤워를 하고 화장실에서 3시간 동안 못 나온다. 거울을 보고 있으면 조각 같은 얼굴이 앞에 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처음에는 멀리서 보다가 점점 가까이 다가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윤남노는 “3일만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김성주는 “하도 칭찬을 많이 받으니까 이제는 손사래 치는 것도 힘들다”고 거들었다.진은 “처음엔 민망했는데 다들 칭찬해주시니까 점점 즐기게 되더라. 칭찬받는 건 좋은 일이니까”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0 22:14
예능

[TVis] 스칼렛 요한슨, 韓 애칭 ‘한순이’에 “남편에게 부르라고 할 것” (‘유퀴즈’)

스칼렛 요한슨이 한국식 애칭에 만족했다.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301회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스칼렛 요한슨은 2025년 타임즈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인이자 전 세계 흥행 수익 배우 1위에 등극했다.이날 유재석은 “한국에서 부르는 별명이 있다. 애칭이다. 한순이다”랴고 언급했다. 이에 스칼렛 요한슨은 “제 이름에서 따온 것이냐.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냐”고 물었고 유재석과 조세호는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이름이 있다. 정겨운 느낌이다. 애칭”이라고 설명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너무 귀엽다. 남편한테 한순이라고 부르라고 하겠다”고 대답했다.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출연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9 23:48
연예일반

[TVis] 김종민 “보물 1호=결혼 반지, 너무 행복해” (1박2일)

새신랑 김종민이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제주도에서 진행된 ‘탐라는 보물섬: 어드벤처 여행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신혼여행을 마치고 오랜만에 녹화에 참석한 김종민은 “신혼여행이 어땠느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너무 행복했다”며 미소 지었다.이에 조세호가 “녹화 걱정이 많지 않았냐”고 묻자, 김종민은 “솔직히 걱정은 하나도 안 했다. 너희가 정말 열심히 할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고 답했다.이후 김종민은 조세호, 유선호와 오프로드 차를 타고 다음 촬영지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은 녹화 주제인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종민은 멤버들에게 “보물 1호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나의 보물 1호는 가족이다. 물건으로는 내 백(가방)이다. 사연은 없다. 그냥 어렵게 돈 모아서 산 거니까”라고 부연했다.이어 동일한 질문이 김종민에게도 돌아갔고, 그는 망설임 없이 “결혼반지”라고 대답,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20:21
예능

“착하던 시절 있었지만 내 매력까지 사라져”…이효리, 드디어 ‘유퀴즈’ 출격

가수 이효리가 전매특허 입담을 예고하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0회 특집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효리는 오는 7월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퀴즈’ 300회 특집에 출격한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 방송에는 이효리의 출연 장면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패션의 아이콘답게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을 뽐내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유의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입담은 물론, 유재석과 '원조 국민남매'다운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예열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김종민 결혼식에서 벌어진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제가 (유재석) 오빠 빵을 좀 뜯어 먹었다. 그랬더니 자기 거라고 되게 뭐라고 했다"라며 유재석과 여전한 찐 남매 케미를 드러내 반가움을 전하기도. 조세호를 향해서는 "인기 많아진 지 얼마 안 되지 않았어요?"라는 돌직구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올해로 데뷔 28년 차인 이효리는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홀로서기를 거쳐 영원한 레전드로 우뚝 선 여정을 풀어낼 예정. 뿐만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이효리의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효리는 "되게 착하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운을 뗀 뒤 "지치고 힘드니까 '좋아요. 그냥 할게요'라고 하다 보니 제 매력까지 사라지는 걸 느꼈다. 제가 마음 가는 대로 살고, 말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나다운 삶'의 소신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와 '유퀴즈'의 만남은 15초 짧은 예고 영상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마 너무 빛나죠?"라며 외모 체크에 나서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고, 이에 유재석은 "이걸로 찍어드려요?"라며 기름종이 대신 손에 든 큐카드로 이마를 톡톡 찍어대 폭소를 자아내기도. 기름 찍어주는 사이(?)로도 어색함 없는 27년 지기 유재석, 이효리의 명불허전 국민 남매 케미는 그 자체로 시너지를 예고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모두가 궁금해하는 이상순과의 연애 시절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온 이효리는 엄마 그림, 순심이 그림 등 제주에서 그린 그림 이야기와 함께 서울 라이프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효리가 직접 들려주는 라이브 무대 또한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퀴즈'는 300회를 기념해 2주간의 특집 방송으로 자기님들을 찾아간다. 7월 2일과 9일 2주에 걸친 300회 특집에서는 이효리 외에도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미국 토니상 6관왕을 거머쥔 박천휴 작가, 7년 만에 재회하는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 '한순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스칼릿 조핸슨, 수박 농사를 짓다가 우주 공학자가 된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 그리고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국민 자기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퀴즈'는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 속으로 들어가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30 11:03
예능

[TVis] 랄랄, 굿즈 제작 실수로 6년 번 돈 날려…“무식했다” (유퀴즈)

크리에이터 랄랄이 6년동안 모은 돈을 날렸다고 고백했다.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부캐 이명화로 대박을 터뜨린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랄랄은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큰돈을 잃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굿즈 제작을 했는 데 한 번 주문하면 다시 못만든다더라. 2주 동안 얼마만큼 판매할지, 만들어야 할지 짐작을 못한 것”이라며 “정말 무식했는데, 그때 하루 동안 백화점에 방문하는 손님수 곱하기 2주로 계산을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얼마나 만들었는지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6년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며 “애 낳았는데 어떡해야 하지 싶더라. 요즘 정말 기저귓값 벌어야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 정말”이라고 이야기했다.조세호는 “재고도 많이 남았냐”고 물었고, 랄랄은 “폐기를 하려고 했는데 두 배의 비용이 들더라. 그래서 창고에 그대로 있다”며 “지금까지 번 돈하고도 마이너스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랄랄의 어머니는 “마이너스지만 대신 인생을 배웠으니까 성공한 것”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고, 랄랄은 “어쨌든 오늘 출연료도 최대한 빨리 입금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농담으로 받아 웃음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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