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85억 구단 제시' MIN 에이스, 92억 요구하며 맞섰지만, 조정 피해 90억에 합의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투수 조 라이언(30)과 미네소타 트윈스가 연봉 조정 절차를 피해 620만 달러(90억원)를 보장하는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27일(한국시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라이언이 요구한 연봉은 635만 달러(92억원)로 585만 달러(85억원)를 제시한 구단과 팽팽하게 맞섰다. 하지만 중간 지점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2026시즌 연봉은 610만 달러(88억원)이며 2027년 1300만 달러(188억원) 규모의 상호 옵션과 10만 달러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2021년 빅리그에 데뷔한 라이언은 줄곧 미네소타에서 활약 중이다. 통산 성적은 46승 36패 평균자책점 3.79. 지난 시즌에는 31경기(선발 30경기)에 선발 등판, 13승 10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171이닝을 책임지며 팀 내 유일하게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2025시즌 연봉은 300만 달러(43억원)였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27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