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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스핀오프 ‘네고향’ 론칭… 홍현희·제이쓴 공동 MC 발탁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네고 듀오로 나선다.20일 달라스튜디오는 ‘네고왕’ 스핀오프 웹 예능 ‘네고향’을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네고향’은 각 지역 명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네고하는 콘셉트의 웹 예능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네고향’은 이날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MC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공동 발탁됐다. 예능을 종횡무진 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웹 예능 공동 진행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제이쓴은 네고왕 밀키트 편에 깜짝 출연해 홍현희와 함께 밀키트왕을 두 배로 압박하면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차세대 네고왕으로도 손색없는 면모와 재치까지 두루 보여줬던 만큼 홍현희와 제이쓴의 본격 듀오 네고가 기대된다.1화에서는 경기 북부 지역의 이동갈비와 인절미가 네고될 예정인 가운데, MC로 발탁된 두 사람의 소감도 공개된다. 홍현희는 제이쓴을 똑똑해서 섭외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럼 난 무식하다는 얘기에요?”라고 농담을 던졌고, 제이쓴은 이를 증명하듯 가격과 함께 해썹 인증, 당도 등 품질도 하나하나 따지며 브레인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네고향’ 첫 회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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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문세윤, 이동갈비 먹기 위해 ‘뚱욘세’ 빙의한 파격 댄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이동갈비’ 쟁취를 위해 각양각색의 걸음걸이로 10km 이동에 나선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고끝밥’)이 14일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박한 ‘걸음걸이 이동 뽑기’에 나선 ‘82 개띠즈’의 모습이 담겼다. 미션을 불신하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뽑기 판에서 뽑은 걸음걸이로 포천 한탄강 하늘 다리를 건너면 된다”고 미션을 소개했다. 하늘 다리는 건너는 미션을 흔쾌히 수락한 ‘82 개띠즈’는 곧 각자의 뽑기로 인해 좌절했다. 황제성은 ‘축지법 쓰며 걷기’를 뽑아 “내가 이걸 어떻게 해!”라고 격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게처럼 옆으로 걷기’를 뽑아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뽑자마자 탄식을 외친 문세윤의 미션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포인트 안무를 추며 걷는 ‘댄스 스텝’이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의 문세윤은 춤추기 부끄럽다며 “한 구간 정도는 같이 해달라”고 멤버들에게 매달렸다. 그 와중에 강재준은 ‘삼보일배’에 당첨돼 “저 기독교인데 이거 해도 되나? 아버지가 장로님이고 어머니가 권사님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네 명의 멤버들은 각자 걸음걸이를 수행하며 몸개그 대방출을 예고했다. ‘82 개띠즈’가 이동갈비를 먹기 위해 맞닥뜨린 험난한 미션들의 정체는 15일 오후 8시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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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문세윤, 인파 속 낯가리며 뚱욘세 변신 파격 댄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이동갈비 쟁취를 위해 각양각색의 걸음걸이로 10km 이동에 나선다. 내일(15일) 오후 8시에 방송될 '고끝밥' 선공개 영상에는 새로운 고생을 위해 신박한 걸음걸이 이동 뽑기에 나선 82 개띠즈의 모습이 담겼다. 황제성은 "또 이상한 것 시키는 것 아니냐"라며 미션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빌런 제작진은 "뽑기 판에는 다양한 걸음걸이 방법들이 있다. 뽑은 걸음걸이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건너면 된다"라고 미션을 밝혔다. 길이 200m에 달하는 하늘다리를 건너야 했지만, 82 개띠즈는 쿨하게 "오케이"를 외치며 미션을 얕잡아 봤다. 제일 먼저 확인에 나선 황제성은 "내가 이걸 어떻게 해!"라며 격분했고, 조세호 또한 황제성이 걸어야 할 걸음걸이의 정체를 보고 실소를 멈추지 못했다. 황제성이 뽑은 종이에는 축지법 쓰며 걷기가 적혀 있었고, 그는 촐랑대며 축지법 연습에 나섰다. 이어 조세호는 게처럼 옆으로 걷기를 받아 "이건 쉽다"라며 만족했다. 또 한 번 확인하자마자 탄식을 외치게 한 문세윤의 걸음걸이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포인트 안무를 추며 걷는 댄스 스텝이었다. '댄스뚱' 문세윤에게 최적화된 스텝이었지만 은근히 낯을 가리는 성격으로 이미 부끄러워진 문세윤은 "한 구간 정도는 같이 해달라"라며 친구들의 도움을 구했다. 그 와중에 강재준은 세 걸음 걷고 한 번 절하며 걷는 삼보일배에 당첨돼 "집에 가겠다"라며 엄포를 놓았다. 강재준은 "저 기독교인데 이거 해도 되나? 아버지가 장로님이고 어머니가 권사님이다"라고 덧붙여 친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상대적으로 쉬운 게걸음의 조세호는 빠른 속도로 치고 나갔고, 부끄러워하던 문세윤은 이내 자신감을 되찾고 '뚱욘세'가 되어 완벽한 댄스 스텝으로 자유롭게 이동했다. 강재준은 "'고끝밥' 잘되게 해주세요"라는 바람과 함께 수행의 길과 같은 걸음을 시작했다. 그 옆을 축지법으로 지나간 황제성은 빠른 속도로 강재준의 부러움을 샀지만, 이내 걸음의 속도만큼이나 체력도 급격하게 떨어지며 헐떡이기 시작했다. 82 개띠즈가 이동갈비를 먹기 위해 맞닥뜨린 험난한 미션들의 정체는 내일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끝밥'에서 공개된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2022.03.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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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이민정, 박나래가 인정한 주부 9단 '들언니'[종합]

이민정이 '갬성캠핑'에서 주부 9단 요리 실력을 뽐냈다. 결혼 8년 차 주부의 손길은 낯선 캠핑장에서도 능수능란했다. 집에서 준비해온 밑반찬들까지 그야말로 감탄의 연속이었다. 이병헌과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는 미국 서부 갬성을 찾아 한국의 그랜드캐년 경기도 포천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서부 갬성 콘셉트를 살려 의상을 입었다.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은 영화 '놈놈놈'을 패러디한 의상이었고, 솔라와 손나은은 영화 '토이스토리' 주인공 우디와 제시로 변신했다.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은 '놈놈놈' 주역들인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에게도 인정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포천은 마치 신이 만들어놓은 듯한 주상절리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감탄했고, 하늘다리에서 이민정과 조우했다. "밖에서 자본 적이 없다. 캠핑은 처음이다. 아이가 이전엔 어려서 캠핑을 못했는데 이젠 제법 커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의 영어 부캐 이름은 '들언니'였다. 맏언니인 안영미와 1살 차이라 '덜 언니'라는 뜻으로 '들언니'라는 애칭이 붙었다. 정박지 화적연에 도착해 점심을 준비했다. 주부 9단 이민정은 에그 인 헬을 순식간에 만들었다. 재료를 다듬는 속도부터 보통이 아니었다. 요리에 서툰 안영미, 솔라, 손나은은 이민정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 모닝빵 굽기, 코우슬로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국 서부 감성이 가득한 점심 식사가 완성됐고 멤버들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고 감탄하며 먹방을 즐겼다. 식사 이후 카약을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안영미는 결혼 선배 이민정에게 궁금한 것들이 많았다. 질문으로 이어졌다. 평소 개인주의가 심해 2세 계획에 있어 고민이 된다는 안영미. 이민정은 "나 역시 그랬다. 그런데 엄마가 되니 자기 뼈가 부스러져도 다 하더라.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그렇다"고 말하며 안영미를 안심시켰다. 무엇보다 산후 우울증이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이민정은 "그건 호르몬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갑자기 신이 나는 동요 듣다가도 눈물이 난다. 본인이 인지하고 옆 사람들이 도와주면 괜찮다. 아이 낳기 전에 산후 우울증에 대한 얘기를 남편과 정말 많이 했다. 아이를 낳고 나서 우울감이 있고 그러면 옆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했더니 옆에서 정말 많이 도와줬다. 아기가 너무 예쁘고 남편의 도움 덕에 잘 이겨냈다"면서 안영미를 다독였다. 저녁 식사 준비는 이민정이 메인 셰프로 나섰다. 알탕을 순식간에 만들었다. 박나래를 "엄마가 온 기분"이라면서 맛을 보고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동갈비와 낙지 탕탕이, 이민정이 만들어온 밑반찬들까지 진수성찬이었다. 멤버들은 행복을 표했다.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이민정과 이병헌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첫 만남과 관련, 이민정은 "25살 때 지인과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다. 당시 오빠는 외국에서 활동하느라 바빴고 난 갓 데뷔해 열정 가득한 때였다. 서로의 입장 차이로 결국 이별하게 됐는데, 3년 뒤에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회 자체가 신기하다는 반응이었다. 어떻게 재회를 하게 됐느냐고 묻자 이민정은 "그냥 인사치레 '한국 가면 한번 보자' 그랬는데 정말 재회한 날 다시 만나게 됐다. 연기 욕심으로 결혼을 미뤘다. 근데 오빠가 나랑 결혼할 거면 시기 상관없이 기다릴 수 있는데 판단을 해달라고 했다. 근데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날 것 같아 일 욕심이 있었지만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근데 그렇게 결혼 안 했으면 (지금도 결혼을) 못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병헌에게 가장 끌렸던 이유가 궁금증을 불러왔다. 이민정은 "대화할 때 이해가 빨리 되는 사람, 유머가 통하는 사람이었다. 내가 얘기하는 유머에 웃는다는 건 저 사람이 내가 살아온 거랑 비슷하기에 웃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갬성캠핑' 식구들은 공감을 표했고 "역시 인연은 인연이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민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으로 캠핑 첫날 피날레를 장식했다. 가을 감성이 짙게 깔린 순간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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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길라잡이 '나는 차였어' 종영… "시즌2로 만나요"

스타들의 캠핑 파티와 함께 화려한 막을 내렸다. KBS Joy '나는 차였어'는 17일 8회 방송을 통해 '이게 바로 캠퍼의 삶' 국내와 해외 모두 섭렵한 빈티지 캠핑 고수 빽가·아이돌 대표 취미 부자 캠퍼 효연·허당미 넘치는 제2의 캠린이 임형준을 초대해 마지막 파티를 열었다. 빽가의 캠핑카는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올드카였다.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만든 차량에 빽가의 감성을 더한 것은 물론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신상 대형 텐트까지 더해지며 '캠핑 고수' 면모를 완벽하게 입증했다. '감성 캠퍼' 김숙도 진심 어린 감탄을 숨길 수 없었다. 두 번째 소개된 스타 캠핑카는 바로 임형준의 트레일러였다. 아직 '캠핑 초보'를 벗어나지 못한 임형준을 위해 '실용 캠퍼' 라미란이 도우미로 나섰다. 두 사람이 합작해 설치한 캠핑 트레일러는 주방은 물론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만큼의 넓은 공간 활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효연의 캠핑카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돋보였다. 차량의 시트를 폴딩하고 자충매트를 깐 뒤 다양한 소품들을 배치해 사랑스러운 감성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도우미로 나선 정혁과의 알콩달콩한 '케미'까지 더해지며 특별한 매력을 완성했다. 가장 관심을 받았던 것은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라미란과 김숙의 '개조심 캠핑카'였다. 두 사람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살려낸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까지 더해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캠핑카가 태어난 것. 여기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에어컨과 무시동 히터가 구비된 냉난방 시설 등 캠핑을 위한 꼼꼼한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나는 차였어'의 '개조심 캠핑카'는 김숙의 추첨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에게 차량이 전달되며 특별한 기쁨을 안겼다. 스타들의 캠핑 요리도 빼놓을 수 없었다. 빽가와 효연은 풍미가 넘치는 치즈 스테이크 핫도그를 준비했고,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라미란의 토마호크 스테이크, 여기에 임형준이 손수 구워낸 이동갈비 바비큐까지, '나는 차였어'의 마지막 밤은 스타들의 맛있는 요리들의 향연과 함께 무르익었다. '나는 차였어'는 소형차·DIY 캠핑카·트레일러·세미캠핑카·올드카·럭셔리 캠핑카·커플 캠핑카 등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는 물론 지역별 캠핑 명소를 소개하고, 차박과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해 왔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연애의 참견3' '차트를 달리는 남자' '이십세기 힛-트쏭' 등으로 호평을 받았던 KBS Joy의 또 하나의 히트 트렌드 세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시즌2 제작도 확정됐다. 새로운 시즌은 11월부터 시작되며 시즌1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차박의 매력과 더욱 개성 넘치는 캠핑카들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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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김희재 '구해줘홈즈' 출격, 맞춤형 매물찾기 나선다

임영웅과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 코디로 함께 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으로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 그리고 양세찬과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 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한다. 의뢰인 가족은 주차 문제와 층간 소음 스트레스에 지쳐 자연을 품은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현재 의정부에 살고 있는 가족은 경기 북부 지역을 희망했으며, 의정부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딸을 위해 대학교에서 대중교통으로 최대 1시간 이내의 거리를 바랐다. 가족들은 넓은 거실과 방 3개 이상 그리고 미니 텃밭을 바랐으며, 반려견과 미래의 손주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마당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대세 중의 대세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가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집을 구하기에 앞서 박나래는 임영웅을 ‘포천의 아들’로 소개하며 "보통 포천 하면 떠오르는 게 이동갈비였지만, 지금은 포천 하면 임영웅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임영웅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붐이 즉석에서 ‘포천’으로 이행시를 요청하자 임영웅은 당황하지 않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포천의 자랑거리로 산정호수와 백운계곡을 꼽았으며, 다양한 먹거리 소개도 잊지 않았다. 함께 출연한 김희재 역시 사춘기 시절을 의정부에서 보냈다며 ‘의정부의 아들’로 거듭나려 했지만, ‘의정부의 조카’로 합의를 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김희재는 ‘홈즈’ 애청자를 자청하며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집’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주차장과 연결된 거실’이라는 힌트만 전해들은 양 팀의 코디들은 각자 자신들이 소개한 집이라고 주장해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2차 ‘양세형제의 난’을 예고하며, 개그맨 양세찬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이 출격한다. 1차 ‘양세형제의 난’에서 승리했던 양세찬은 “양세형이 대결에서 진 뒤 집에서 말도 안 걸고, 밥도 혼자서 먹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2차 대결 역시 자신을 ‘동두천의 둘째 아들’로 소개하며 승리를 자신했다는 후문이다. 양세찬과 함께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역시 지난번 패배의 아픔을 털어놓는다. 그는 이번 대결에 앞서 “어젯밤 꿈을 잘 꿨다. 좋은 기운으로 덕팀에서 승리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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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삼겹살 ‘쉐프돼지&갈비’ 20호점 돌파,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

2019년 창업시장 트렌드는 당연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업종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일반 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2.44명이며, 가장 많은 가구 유형은 1인 가구로 전체의 29.3%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2인 가구는 27.3%로 1·2인 가구가 56.6%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1·2인 가구 및 혼밥족을 겨냥한 업종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배달 어플 이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배달창업 아이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배달창업의 장점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홀 서빙 직원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에 따라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이 가운데 프리미엄 배달삼겹살 프랜차이즈 ‘쉐프돼지&갈비’가 최단 기간 입소문만으로 20호 가맹점을 돌파하면서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쉐프돼지&갈비’는 국내 배달삼겹살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많은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겹살 배달 및 갈비 배달 시장을 한 매장에서 동시에 공략이 가능하다.포천이동갈비와 콜라보로 탄생한 돈LA갈비, 돼지갈비, 돼지불백 등 갈비 메뉴와 쉐프돼지 만의 특제소스가 더해진 오리지날삼겹살, 지옥불 삼겹살, 갈릭소스삼겹살 등 삼겹살 메뉴 등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메뉴로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에게 가성비 및 가심비를 모두 만족하는 곳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더불어 본사의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 풍부한 경험과 대기업 CJ 유통망을 통한 안정적인 물류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이로 인해 최근 초보 창업자를 비롯해 소자본창업, 청년창업, 부부창업, 업종 변경, 배달 창업 등의 형태로 가맹점 개설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쉐프돼지&갈비’ 관계자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본사의 든든한 지원, 간편한 운영 방식 등 차별성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브랜드로, 가맹점주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쉐프돼지&갈비’는 30호점까지 가맹비를 비롯해 보증금, 인테리어 비용 등을 면제해주는 파격 혜택과 함께 총 창업비용 1500만원 미만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쉐프돼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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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푸드그룹 "안전운전 위한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진행"

신화푸드그룹 송도이동갈비, 천지연이 지난 18일 송파문정역점에 오픈했다. 이번 송파문정역점을 오픈함과 동시에 어제인 23일(수) ~ 24일(목) 양일에 걸쳐 오픈 캠페인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정지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관할경찰서 허가 하에 진행하는 정지선 캠페인은 차량 통행이 잦은 문정역 근처 올림픽 훼밀리타운사거리인 주요 교차로에서 진행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약 6시간동안 보행안내요원을 배치해 횡단보도 앞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차량 운전자에게 ‘정지선을 지키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보여줌으로 정지선에 대해 인지시킬 예정이다. 상당수 운전자가 이를 지키지 않고 횡단보도를 그냥 지나치거나 횡단보도 안에서 차량을 멈춰 보행자를 위협하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이를 인지시키게 하기 위함이다. 도로교통법 27조의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않도록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해야 한다’는 규정에 의해 해당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송파문정역점은 8호선 문정역 4번 출구 도보 3분 내 인근으로 법원, 검찰청이 한 데 모여 신흥 법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주택가 보다는 동네 다수가 주상복합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져있는 것인 특징이다. 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정지선 준수율은 79.86%으로 5대 중 1대가 아직도 정지선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의 경우 위험성이 정말 큰 만큼,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서로 양보하고 신호를 지켜 좀 더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립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8.05.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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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푸드그룹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송파문정역점 18일 그랜드 오픈"

‘SFG 신화푸드그룹’은 지난 1998년 5월 송도유원지점에 천지연으로 직영점 1호점을 설립한 이후 21년간 약 9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해 온 장수 브랜드다. SFG 신화푸드그룹은 한식, 일식, 중식, 카페 등을 아우르는 외식전문기업으로 한식에서는 갈비/한정식 우설화, 돼지갈비 천지연, 송도이동갈비, 서현궁 등이 있으며, 일식에서는 긴자, 중식에서는 취홍, 하인선생 등 약 10여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SFG 신화푸드그룹은 오는 18일(금) 신화투썸빌리지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송파문정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5월, 강남 번화가에 일식 긴자 청담점을 오픈 한 이후 5년만에 네 번 째 서울지역 오픈이다. 서울 지역 업장으로는 청담점 긴자 외 올림픽공원 긴자, 삼청각이 있다. 신화투썸빌리지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송파문정역점이 위치해 있는 곳은 8호선 문정역 4번 출구 도보 3분 내 인근으로 법원, 검찰청이 한 데 모여 신흥 법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주택가 보다는 동네 다수가 주상복합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파문정역점은 2개의 브랜드가 한 공간에 있는 한 지붕, 두 가족이라는 컨셉 아래, 송도이동갈비 15개 테이블 90여석, 돼지갈비 천지연 26개 테이블 104석으로 넓은 홀과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의 룸이 여럿 마련되어 있어 가족외식, 기업단체회식 등의 장소로 어울린다. 뿐만 아니라 업장 내부는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스타일로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고아한 자태로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자연 그대로를 살린 곡선, 나무 결, 전통 연꽃 무늬, 기와 등을 모티브로 한옥을 재해석해 낸 것이 특징이다. 오픈을 맞아 18일부터 소진시까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식사한 전 고객에 한하여 미용티슈와 5만원 이상 식사고객에게는 접이식 멀티카트를. 8만원 이상 식사고객에게는 오슬로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 한하여 결제일로부터 1개월 내에 방문할 시 1만원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멤버십 포인트 1만점을 지급한다. 그 외 오픈 당일인 18일(금)과 23일(수)에는 올바른 도로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정지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05.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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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푸드그룹 "5월 가정의 달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 활동"

최근 우리나라는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적으로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노인 인구는 매년 급속도로로 늘고 있지만, 복지나 주거 등 노인들을 위한 환경은 그에 비례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또한 가족 없이 혼자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의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신화푸드그룹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 오산시 신장동 지역 인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뜻 깊은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 따뜻한 도움의 손길과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3일(화) 신화푸드그룹 신화푸드빌리지 오산세교점 천지연에서는 오산 지역의 외로운 독거 어르신 총 100여분을 초청하여 차량을 대절, 영양만점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 시간을 가졌다. 신화푸드그룹에서 판매되고 있는 갈비탕은 갈비를 푹 고아 만든 뜨근뜨근한 보양식으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신선도와 깔끔함을 살리기 위해 당일 끓여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올 여름 무더운 더위 어르신들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기쁨이 두 배가 되고, 오히려 봉사하는 우리 직원들이 힐링이 되는 것 같아 힘든 줄도 모르고 즐거웠다” 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항상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화푸드그룹은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자 꾸준히 유지해온 ‘행복한 맛을 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있는 신화푸드그룹은 임직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창립 이후 지금껏 추구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해갈 것을 다짐했다. 신화푸드그룹은 향후에도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과 따뜻한 한 끼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식전문기업 신화푸드그룹은 오는 27일 송도국제신도시점에 신화푸드투썸빌리지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어 송도유원지점 긴자, 수원 원천점 등 오픈이 계획되어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신화푸드그룹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김준정기자 2017.05.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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