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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딸 공하이 양과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동반 출연!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딸 공하이 양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동반 출연한다.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스타 부모와 2세들의 리얼한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남현희는 딸과 함께 소탈한 일상부터 특별한 노하우가 담긴 펜싱 레슨 비법 등을 공개한다. 남현희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남현희의 숨길 수 없는 운동 DNA를 물려받은 하이 양이 훌륭한 펜싱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평소에는 다정한 엄마지만 운동을 할 때는 엄격한 스승으로 변하는 남현희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2013년 생으로 올해 10세가 된 공하이 양은 엄마의 운동 DNA를 물려받아 펜싱은 물론, 사이클, 댄스,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21 펜싱클럽코리아오픈대회’에서 여자초등부 플뢰레 3위에 올랐을 정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현희는 전 펜싱 국가대표이자 현 석정스포츠단 감독이다. 유튜브 ‘오늘부터 운동뚱’, E채널 ‘노는 언니’,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 스포테이너로 떠올랐다. 특히 펜싱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편안한 방송을 선사하며 시청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체육회 임원으로 선임되어, 체육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남현희 외에 이동국, 김병현, 이형택, 박찬민 등 스포츠 스타들과 이들의 2세가 출연해 피, 땀, 눈물 어린 일상을 공개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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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유퀴즈'...예능은 올림픽 특수

안방극장이 올림픽 특수를 맞고 있다. CJ ENM이 24일 발표한 월 둘째 주(9~15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 집계에서 JTBC의 축구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가 지난주보다 순위가 10계단이나 상승해 10위에 자리 잡았다. CPI 지수는 219.6을 기록했다. CPI 지수란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등 29개 채널 프라임 시간대 방송 드라마, 연예·오락, 음악,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청자 행동을 파악하는 지표다.앞서 시즌1에서 조기축구 붐을 일으킨 ‘뭉쳐야 찬다’는 반년 만에 새로운 얼굴을 보강해 돌아왔다. 고정 MC로 새롭게 합류한 이동국이 열혈 코치로 나서 안정환과 티격태격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2의 1차 오디션 성과도 쏠쏠했다. 1차 오디션에서 축구에 대해 간절함을 가진 선수들, 그리고 비인기 종목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이 대거 출연해 볼거리를 선물했다. 트라이애슬론 한국 최초 국가대표이자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허민호, 스켈레톤 선수 김준현,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전 유도·격투기 선수 김민수, 정규 리그 4년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보유한 전 야구선수 이대형, 복싱선수 김주성 등이 나와 시청자들의 눈을 붙들었다. 특히 최근 ‘2020 도쿄올림픽’에서 비인기 종목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뭉쳐야 찬다2’의 오디션 기획과도 잘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1차 오디션에서 11명이 합격한 가운데 많은 후보가 ‘뭉찬호’에 합류하기 위한 의지를 불태운 만큼 최종 엔트리와 그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 시청률은 3회 만에 8%대(닐슨코리아 유료가구)에 진입했다. ‘뭉쳐야 찬다2’ 외에도 많은 예능프로그램이 올림픽 특수를 이어가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재일교포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무적행진 9연패의 신화를 쓴 여자 양궁팀의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출연해 시청률 상승에 일조했다. 특히 올림픽 성과 외에 선수들의 인간적인 매력까지 끌어내는 유재석의 진행이 돋보이는 특집이었다.일본의 귀화 제의를 거절하고 태극 마크를 달아 올림픽 메달까지 거머쥔 안창림의 속마음부터 ‘파이팅 궁사’ 김제덕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 안산의 이야기 등 진솔한 이야기들이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또 국내 최초로 올림픽 여자 복싱에 출전한 임애지, 오연지, 가라테 종목에 처음 출전한 박희준,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를 꺾은 허광희, 요트 역대 최고 성적(7위)을 달성한 하지민 등 올림픽 정신과 그 본질에 충실한 올림픽 특집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MBC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 간판 예능프로그램부터 E채널 ‘노는 브로2’와 ‘맛있는 녀석들’ 등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들도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초대해 화제성을 일으키며 올림픽 열기를 한창 이어가고 있다.강혜준 인턴기자 2021.08.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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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박세리 VS 이동국, 첫 만남부터 은근한 신경전

K리그의 전설 라이온킹 이동국의 딸이자 테니스주니어 아시아 랭킹 1위 이재아가 출격한다. 내일(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테니스주니어 아시아 만 14세부 1위 선수 이재아가 등장, 언니들에게 테니스의 매력을 알린다. 이재아는 2021 ATF 양구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2관왕을 차지한 선수이자 테니스계가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 선수다. 어릴 적부터 대중에게 얼굴을 비추며 수많은 랜선 이모들을 만들어온 바, 언니들은 훌쩍 자란 이재아의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낸다. 특히 정유인이 자신도 랜선이모임을 고백, 설렘을 내비친다. 이어진 테니스 수업에서 이재아는 박세리의 남다른 운동신경에 감탄을 쏟아낸다. 박세리는 테니스의 스윙자세가 골프공을 치는 것과 비슷하다며 완벽하게 소화, 최고 구속 155km/h의 파워 서브를 자랑하는 이재아의 공을 막아낸다. 현역 테니스선수인 이재아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국이 이재아의 아빠로 깜짝 방문한다. 그는 딸 이재아를 응원하러 왔다가 볼보이로 변신, 언니들의 연습을 돕는다. 무엇보다 축구 레전드 이동국이 운동선수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평소 이재아와 함께한다. 특히 골프계와 축구계의 레전드 선수였던 박세리와 이동국의 첫 만남이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은근한 신경전을 펼친다. 그 중 이동국은 "개인종목은 단체종목을 이해 못 한다"라고 도발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홈스쿨링을 비롯한 운동선수 자녀에 관한 이동국의 남다른 교육관도 공개된다. 이재아는 과거 복근이 찢어졌던 경험을 떠올리며 당시 아버지 이동국의 말을 듣고 계속 운동을 하다가 결국 병원을 가게 됐다고 말한다. 이후 부상을 입으면 어머니와 상의한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 '노는 언니'는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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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대회 우승 및 최연소 MVP 선정...이동국도 '뿌듯'

이동국의 둘째 딸 재아가 '부전여전' DNA를 발휘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아가 ATF 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8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2'에서는 이동국이 딸 재아가 출전한 테니스 대회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재아한테 밥을 차려준 게 오래된 것 같다"라며 아침밥을 챙겨줬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함께 몸풀기 운동을 하며 테니스 대회를 준비했다.몸풀기를 마치고 ATF 주니어테니스 대회 경기장을 찾은 재아는 "재시랑 아빠가 응원 왔으니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경기를 잘 풀어가던 재아는 2세트에서 연이어 실수를 했다. 다행히 페이스를 되찾은 재아는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재아는 "일단 결승 가서 우승하는 게 목표다"라고 강조했다.실제로 며칠 뒤 대회 결승전에서 재아는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동국은 "이번에 우승한 덕분에 여성 스포츠 대상 최연소 MVP에 선정됐다. 중학교 2학년 중 최초 수상이다. 영광스럽다"라고 밝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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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레전드' 이형택, 이동국 딸 재아에 실전 조언 (맘카페2)

'맘카페'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이 재아에게 조언을 건넨다. 오늘(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5회에서는 테니스 유망주 재아가 ATF 국제주니어 대회를 앞두고 이형택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다. 재아는 대회를 하루 앞두고 아빠 이동국, 쌍둥이 재시와 함께 대진표를 확인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첫 상대를 알게 된 재아는 곧이어 좌절한다. 피하고 싶은 동생이자 지난 주니어 대회 4강에 올랐던 우승 후보를 만나게 된다. 이동국은 재아에게 자신의 약점과 주의사항 등을 메모한 노트를 경기 중에 틈틈이 보고 평정심을 찾으면 좋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재아는 그 조언을 내키지 않는데, 결국 이동국은 극약처방으로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과 영상통화를 시도한다. ATP 싱글 랭킹 36위, 복식 세계 랭킹 95위에 올랐던 이형택은 "자신의 루틴이나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메모해서 이미지 트레이닝하는 것은 매우 좋다"며 이동국의 말에 동의한다. 여기에 선수 시절 경험에서 나오는 실전 조언을 덧붙여 "후배나 동생과 만난다고 부담을 크게 갖지 말고, 테니스 라이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제야재아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데, 이를 본 장윤정은 "아빠 말은 안 듣다가 제3자가 같은 말을 하면 잘 따른다. 우리 아이도 그렇다. 엄마가 말할 땐 고개를 가로젓다가 다른 사람이 같은 말을 해주면 격하게 동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장윤정, 홍현희가 이연복 셰프에게 특별한 캠핑요리 레시피를 배우는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맘 편한 카페' 시즌2 5회는 오늘(21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과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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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큰딸 재시, 배윤정 앞에서 춤 테스트...매서운 눈빛에 '후덜덜'

이동국의 큰딸인 재시가 안무가 배윤정에게 아이돌 가수 테스트를 받아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17일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 2' 첫 회 예고편에서는 이동국이 "(재시를) 데뷔시켜야 한다는 연락이 많이 왔다"고 밝히며, 재시를 데리고 배윤정을 찾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배윤정은 재시에게 "선생님 앞에서 춤을 출 준비가 돼 있냐?"고 물었고, 재시는 "연습을 하긴 했는데"라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매서운 눈빛으로 재시를 바라보는 배윤정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한편 이동국의 큰딸 제시는 2007년생으로 올해 15세다. 모델 지망생이지만 아이돌 센터 비주얼로 걸그룹 데뷔 제안을 많이 받고 있다. 이동국이 출연하는 '맘 편한 카페 시즌 2'는 각 분야의 스타들이 모여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예능이다.이동국 외에도 장윤정, 배윤정, 홍현희 등이 출연한다. '맘 편한 카페 시즌 2'는 오는 24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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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도전? 배윤정 앞 댄스 오디션 (맘카페2)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안무가 배윤정에게 아이돌 가수 테스트를 받는다. 17일 공개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첫 회 예고 영상에는 배윤정이 지켜보는 가운데 댄스 오디션에 임하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맘 편한 카페' 출연해 끼 넘치는 노래, 댄스 실력으로 화제가 된 재시의 진로를 고민한다. 이동국은 재시에게 "데뷔시켜야 한다는 연락이 많이 왔다"며 주변에서 재시에 대한 관심을 설명한다. 이를 듣던 재시는 놀라면서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이동국과 재시는 '맘 편한 카페' 회원이자 수많은 톱 클래스 아이돌과 작업한 안무가 배윤정과 만난다. 배윤정은 재시에게 "선생님 앞에서 춤을 출 준비가 돼 있어?"라고 묻고, 재시는 부끄러운 듯 "연습하긴 했는데…"라며 다소 주눅 든 듯한 모습을 보인다. 곧이어 재시는 배윤정, 이동국이 보는 앞에서 음악에 맞춰 아이돌 댄스 실력을 뽐낸다. 배윤정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재시의 안무 동작들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VCR을 통해 이 모습을 보던 장윤정은 "저 눈 또 나왔다"라며 아이돌 연습생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했던 배윤정의 눈빛에 놀란다. 이동국은 재시와 댄스 오디션을 함께하며 응원한다. 이동국은 재시에게 "뻔뻔하게 하면 네 거야"라고 조언한 후 직접 재시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댄스를 춘다. 이동국은 어색한 동작에도 음악에 맞춰 표정 연기를 하며 딸보다 더 신나게 몰입한다. 한편 '장롱면허'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에게 일대일 운전 연수를 받으며 진땀을 뺀다. 장윤정은 "완벽한 장롱면허다. 운전을 해보고 싶다"며 시즌2의 첫 고민을 털어놓는다. 운전 선생님으로 나선 도경완은 연수 전부터 장윤정에게 "선생님이라고 해봐"라며 도발한다. 운전대를 잡은 장윤정은 차가 칼라콘에 닿자 비명을 지른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왜 거기로 가냐고요" "뭘 힘들어 뭘 했다고" "정신 안 차려?"라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장윤정은 결국 운전 연수 중 혼이 나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맘 편한 카페' 시즌2는 이동국, 장윤정, 홍현희, 최희, 배윤정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이와 함께 장윤정 남편 도경완, 홍현희 남편 제이쓴과 함께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맘 편한 카페' 시즌2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며 이에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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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맘편한카페' 시즌2도 MC 활약..장윤정→홍현희 재회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맘 편한 카페' 시즌2에서도 '맘벤져스'를 이끈다. 이동국은 오는 24일 첫방송되는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시즌2'에서 메인 MC를 맡는다. 이동국은 지난 1월 론칭된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예능 MC로 첫발을 뗐다. '라이언킹'으로 통했던 K리그 레전드가 축구선수 은퇴 후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고, 시즌1 내내 반응은 뜨거웠다. 생애 첫 MC로 나서며 긴장되고 어색했던 초반 모습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진행으로 변했다. 또 다섯 남매를 기르는 육아 일상도 흥미로웠다. 끼가 많은 재시, 과묵하지만 은근히 여린 재아의 성향에 맞춰 일일데이트하는 모습에서 '국민 대디'라는 수식어 탄생의 이유를 엿볼 수 있었다. 이동국과 함께 '장 회장'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맘카페'를 이끌었던 장윤정도 중심을 책임진다. 남편 도경완의 미담에 거부감을 일으키며 실체 폭로로 웃음을 줬던 장윤정은 이제 에피소드만이 아닌 가감 없는 부부 일상을 직접 전한다. 이와 함께 예비맘을 꿈꾸는 프로 예능꾼 홍현희의 달라진 일상, 초보맘최희와 출산을 앞둔 배윤정의 변화도 '맘 편한 카페'의 밀착 카메라가 뒤따라간다. '맘 편한 카페'는 '무한도전', '착하게 살자', '탑골랩소디'를 연출한 스타 PD 제영재 프로듀서의 리얼 라이프 스타일 예능으로 사랑받아왔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리면서 정보성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회 화제를 모았다. 시즌2는 월요일로 시간대를 옮겨 더욱 꽉찬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맘 편한 카페-시즌2'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방송되며, 이후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따끈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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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강력 부인한 홍현희, 허위 사실 유포자 고소장 접수

학교 폭력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홍현희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홍현희의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11일 오후 6시경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을 게재하고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동여고 1학년 재학시절 너희들 무리 주도 하에 왕따 당했던 K야'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쓴 네티즌은 홍현희의 졸업 사진을 공개하면서 1998년 재학 당시 홍현희와 그의 친구들에게 외모 지적을 당하는 등 왕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홍현희 측은 즉각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 홍현희의 말에 따르면 '학창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는가. 말이 안되는 소리'라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전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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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X이유리, 장윤정 부엉이 태몽에 "내가 살래" 열정 폭발 (맘카페)

장윤정의 부엉이 태몽에 '맘카페'가 술렁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5회에서는 태몽에 관한 토크가 펼쳐진다. 배윤정의 늦둥이 태명이 '골드'인 이유가 커다란 황금 열쇠를 품었던 태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혀지며 시작된다. "나도 얼마 전에 태몽 비슷한 것 꿨다"는 장윤정의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뒤집힌다. 아직 2세가 없는 홍현희, 이유리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홍현희는 무슨 꿈인지 듣기도 전에 "누구야, 누가 살 거야"라며 괴성을 지른다. 이유리는 "너무 궁금하다. 일단 들어보자"며 진정시키는데, 장윤정은 "꿈이 정말 강력하고 좋다. 아주 큰 고목나무에..."라고 운을 뗀다. 그러자 이유리마저 참지 못하고 "말하지 마!"라고 큰소리친 뒤 "제가 그 꿈 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홍현희 역시 지지 않으며 "들어보고 사려는데 무슨 일이냐" "백만원!"을 외친다. 이유리가 더 큰 금액을 제시하면서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된다. 가까스로 꿈 얘기를 이어간 장윤정은 "홍현희만 한 흰 부엉이가 날아와서 나무에 앉더라. 심지어 여러 마리였다. 그중 두 마리가 내 품에 안겼다. 부엉이 무서워하는 편인데 안고 있는 느낌이 너무 폭신했다"고 말했다. 설렘에 빠진 홍현희와 이유리. 그런데 이때 최희가 모든 분위기를 잠재울 반전을 제시하는데. 장윤정의 부엉이 태몽과 예비맘들의 치열한 경쟁은 '맘 편한 카페' 5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맘 편한 카페'는 이동국,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최희, 송경아, 배윤정 등 스타들의 핫한 육아템, 살림템을 공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넷플릭스로 플랫폼이 확장됐고, 유튜브에서는 에피소드마다 100만뷰를 훌쩍 넘기고 있다. 배윤정의 신혼 라이프가 첫 공개되는 5회는 오늘(25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에서는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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