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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엠게임, 모바일 신작 ‘루아’ 11월 출시…사전예약 돌입

엠게임은 기대작 하이브리드 SLG(전략시뮬레이션게임) ‘루아’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11월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루아’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중 선택하여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원스토어로 사전예약 시 4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SLG 장르의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하며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의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퍼즐 컨트롤과 영웅 스킬을 이용해 전략과 전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루아’는 지난 12일부터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게임의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가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클랜원들간의 호흡과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서버전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퍼즐, SLG, 육성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결합된 ‘루아’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MMORPG 장르속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10.19 21:12
생활/문화

엠게임, 모바일 RPG ‘이모탈’ 동남아 4개국 출격

엠게임은 하이브리드 전쟁 RPG(역할수행게임) ‘이모탈’을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 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LG(시뮬레이션 게임)와 RPG가 결합된 ‘이모탈’은 자신만의 영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스쿼드(영웅)를 수집·육성하며, 강력한 부대를 키워 실시간 전투와 던전 탐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된 이모탈은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영지 침략과 약탈, 길드와 함께 성장하며 오픈 필드의 거점 지역을 점령해 나가는 점령전 등 여럿이 함께 즐기는 전투 콘텐트가 강점이다. 이번 동남아시아 출시 버전에서도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영지 쟁탈전, 길드전과 같은 PVP 요소와 PVE 콘텐트, 효율적인 매칭 시스템,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E 콘텐트를 선보인다. 기존 서비스 중인 한국을 비롯해 이번 출시한 동남아시아 사용자 간 실시간 매칭이 가능한 통합 서버로 운영된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장은 “직접 서비스를 통해 현지 사용자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성공적인 서비스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3.31 18:14
생활/문화

엠게임, 모바일 게임 ‘진열혈강호’ 태국 공략 시작

엠게임은 28일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의 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해 진화시킨 모바일 게임으로, 귀여운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공과 짜릿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현지 퍼블리셔는 동남아시아 게임사 아시아소프트가 맡았다. 회사 측은 “원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 베트남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퍼블리싱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게이머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최적화된 게임 서비스 제공과 초반 이슈 몰이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 태국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를 위해 태국어 및 영어를 모두 지원하며, 오프라인 광고와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장은 “태국에서 15년간 서비스됐던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IP 파워와 현지 퍼블리셔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져 모바일 게임 ‘진열혈강호’의 흥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열혈강호’는 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초 베트남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9.28 18:58
게임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서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

엠게임의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국에서 선전하고 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매출이 지난 18일 기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6월 18일까지 현지 매출 집계에 따르면 서비스 이래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 매출을 뛰어넘었다. 지난 21일까지 현지 누적 매출은 지난해 4분기 현지 매출 대비 약 7.3% 증가했다. 지난 4, 5월 총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7% 상승, 같은 기간 2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회사 측은 “2분기가 게임업계 전통적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고 평가했다. 대만 지역 매출도 늘었다. 지난 4, 5월 총 현지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2% 상승했으며, 2개월 매출의 총합은 지난 1분기 매출 대비 3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까지의 총 매출액은 2020년 총 매출액의 78%를 이미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 실장은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에서 2019년 공성전 업데이트 후 급격하게 증가한 유저들을 광군제 이벤트로 사로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풍부한 해외 서비스 경험 노하우로 각 나라 유저들의 성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한 것이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4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에 진출했다. 2020년 기준 엠게임의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 비중은 64%로, 그 중 중화권 매출은 29%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6.23 12:30
게임

엠게임, 블록체인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클레이튼’ 출시

엠게임은 블록체인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클레이튼’을 구글 앱마켓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엠게임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플랫폼을 기반으로 삼본전자의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했다. 199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클레이튼 기반 캐주얼게임이다. 매일 한정된 횟수의 주사위를 굴리는 간단한 방식으로 딸의 다양한 성장 엔딩을 수집하고, 이용자의 판단에 따라 특정 엔딩을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로 발행할 수 있다. 엠게임은 향후 출시될 모든 블록체인 게임에 대체할 수 없는 희소성을 지녀 디지털 자산으로 가치를 갖게 되는 NFT 발행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특정 게임뿐 아니라 자사의 모든 블록체인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를 기반으로 엠게임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향후 진화된 방식의 새로운 버전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 및 자사 블록체인 게임들의 자체 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귀혼’ IP을 활용한 클레이튼 기반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귀혼 for Klaytn’의 비공개 테스트를 지난 1월 실시했으며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9.29 16:14
생활/문화

엠게임, 모바일 무협 MMORPG ‘일검강호’ 출시

엠게임은 5일 모바일 무협 MMORPG ‘일검강호’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일검강호’는 적극적인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에 나선 엠게임의 MMORPG 첫 도전작으로,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MMORPG다.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15대 15 단체전, 50대 50 문파전,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보스전 등 끊임 없이 진행되는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가 강점이다.또, 경험치나 재화, 아이템 등을 습득할 수 있는 던전들과 타 서버 이용자와 함께 참여하는 서버전 등이 마련돼 있고, 사제, 의형제, 결혼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등 다양한 무협 게임을 오랜 기간 서비스해 온 엠게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시스템을 더욱 강화시키고 과금 콘텐트를 덜어 냈다. ‘일검강호’는 오는 16일까지 고급 아이템과 재화 등을 지급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일검강호는 중국에서 개발한 웰메이드 무협 MMORPG로, 무협 장르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오랜 기간 만족할 만한 콘텐츠 수정 및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엠게임은 중국의 지앙훈게임과 지난 5월 ‘일검강호’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1.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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