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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쌍쌍바, 성수동서 ‘워너비 트윈’ 팝업스토어 오픈

해태아이스크림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서울 성수동에서 쌍쌍바 팝업스토어 ‘워너비 트윈(WannaBe TWIN)’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팝업스토어는 총 4개 층으로 구성돼, 층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가득 채워 방문객들의 보는 재미와 즐기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킬 예정이다.지하 1층은 네컷 사진과 하이앵글 포토부스가 있는 포토존으로 꾸며진다.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나만의 커스텀 키링을 만들 수 있다. 1층에서는 팝업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쌍쌍바 커스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층에서는 둘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게임 완료 시 무료 굿즈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루프탑은 쌍쌍바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브랜딩 공간으로 채워진다.특히 오는 11일에는 ‘가래떡데이’, 11월 16일에는 ‘수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쌍쌍바의 ‘둘이 함께 나누는’ 컨셉트를 더욱 강화하고, 그 동안 쌍쌍바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더욱 즐겁고 새로운 쌍쌍바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1.01 09:00
경제일반

해태아이스, 세븐틴 승관 모델로 한 부라보콘 새 CM송 공개

해태아이스크림이 1일 부라보콘 새 CM송을 공개했다.이번 광고 CM송은 이날 유튜브 광고를 통해 공개됐다. 부라보콘의 따뜻한 콘셉트에 맞게 흐뭇하고 힐링 되는 기분 좋은 CM송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했다.특히 CM송 광고 모델로 그룹 세븐틴의 멤버인 승관이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는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돼 제주 ‘부'씨 집성촌 하도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제주 '부'씨들로 이뤄진 밴드를 결성하여 더욱 유머러스하게 표현됐다.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이번 CM송 광고는 '부라보콘과 제주 '부’씨 세븐틴 승관이 함께 하는 미니 콘서트 컨셉으로 기획했다. 새롭게 기억될 수 있는 산뜻한 CM송을 통해 MZ세대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끊임없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해태아이스크림의 부라보콘 광고는 22년도 CF 광고상 13관왕을 달성했으며, 부라보콘은 23 년 K-BPI 아이스크림 부문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하며 4년만에 아이스크림 1위 자리를 되찾았다.해태아이스는 부라보콘과 캐릭터 '꽃카'를 협업해 차량용 방향제와 지비츠 참을 제작하는 등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조용준 기자 2023.06.01 13:30
생활문화

해태아이스크림 ‘네이마루 헌정 응원곡’ 마루 광고 캠페인 공개

해태아이스크림이 파리생제르맹 소속의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의 방한 일화를 패러디한 재치 있는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가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 기자가 네이마르를 부르자, 네이마르는 본인의 이름을 ‘네이마루’라고 대답했는데 네티즌들이 해당 동영상 댓글에 해태아이스크림 ‘호두마루’를 언급한 것이 밈처럼 퍼지기 시작했다. 네이마르 또한 본인 이름을 ‘NAYMARU’라고 작성한 게시글을 인스타그램에 오려 한국 팬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에 해태아이스크림은 네이마르 닮은꼴 농구선수 전태풍을 모델로 기용해 감사의 의미로 헌정응원곡을 기획했다. 해태 측은 “이번 마루 광고 캠페인의 새 콘셉트는 해당 일화부터 시작된 1년간의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해태 관계자는 “마루 시리즈는 호두마루·체리마루·녹차마루 등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필두로 샌드류인 치즈마루샌드, 초코마루샌드와 미니컵류 호두마루미니컵, 녹차마루미니컵, 쿠키마루파르페 등 제품군을 확장시키며 마루 마니아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해태아이스크림은 2월말에 떠먹는 카톤류 제품 우유마루, 빅치즈마루도 새롭게 선보였다.해태 관계자는 “이번 마루광고 캠페인 콘셉트는 ‘이 노래가 네이마루에게 닿기루’라는 주제로 해태만의 톡톡 튀고 센스 있는 감각으로 제작했다”며 “마루 시리즈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뿐만 아니라, 손흥민 선수와 사이가 좋은 네이마르 선수의 일화를 패러디해 네티즌들의 관심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3.16 13:00
경제일반

올해 빙과 1위는?…합병 롯데푸드‧제과 vs 해태 품은 빙그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빙과 업계 1위 싸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의 관전 포인트는 롯데 연합(롯데제과·롯데푸드)와 빙그레 연합(빙그레·해태아이스크림)의 싸움이다. 롯데 연합이 합병으로 시장 1위 탈환에 나선 가운데 빙그레 연합이 어떻게 방어에 나설지가 주목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오는 7월 롯데푸드를 흡수 합병한다. 두 업체가 합병할 경우 롯데제과는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1위에 다시 올라서게 된다. 그간 국내 빙과 시장은 해태를 품은 빙그레가 사실상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빙과 시장 점유율은 올해 1분기 기준 롯데제과 30.5%, 빙그레 27.6%, 롯데푸드 13.6%, 해태아이스크림 11.6%, 기타 16.7% 순이다. 이 점유율이 유지된다면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으로 사실상 롯데 연합이 시장 선두 자리를 꿰차게 된다. 롯데 연합은 합병 이후 빙과사업 경쟁력 강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당장 존속회사인 롯데제과는 빙과 공장을 통합해 물류 네트워크를 최적화할 방침이다. 롯데제과는 영등포·대전·양산공장, 롯데푸드는 천안공장에 각각 빙과 라인을 운영 중이다. 효율이 낮은 공장의 생산 물량을 효율이 높고 여유 캐파가 있는 공장에서 생산해 조업률을 향상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할 예정이다.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제품 리뉴얼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제과는 9일 대표 콘아이스크림 '월드콘'의 리뉴얼을 단행했다. 월드콘은 지난 1986년 출시 이래로 지난해까지 약 1조6400억원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한 롯데제과의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에서 월드콘은 기존의 우유 및 바닐라 향의 함량을 2배가량 높였다. 또 바닐라 향은 친환경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해 친환경의 의미를 더했다. RA는 자연환경과 농업 공동체 보호에 기여하는 농장 및 원료에 부여하는 친환경 글로벌 인증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빨강에 파랑 색상, 별 문양 등 월드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통적인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우유 함량 증대 문구 및 RA인증 마크 등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롯데제과는 또 ‘설레임’ 탄생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맞춤형 리뉴얼을 진행했다. 우유 함량을 높이고, 뚜껑 크기 및 로고 등 패키지 전반적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앞서 롯데푸드는 ‘델몬트 골드키위바’를 출시, 델몬트 빙과류 제품 라인을 4종(망고·복숭아·샤인머스켓&청포도·골드키위)으로 확장했다. 기존 돼지콘에 다크 초콜릿 함량을 높인 ‘돼지콘 블랙’도 선보였다. 지난 2일에는 아맛나 출시 50주년을 맞아 '아맛나 앙상블'을 선보였다. 지난 1972년 출시된 아맛나는 현재 판매 중인 국내 바 아이스크림 중 가장 오래된 제품이다. 아맛나 앙상블은 잔칫집 떡을 모티브로 만들어 50주년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한정판으로 운영되며 패키지도 복고풍으로 디자인했다. 이에 맞서 빙그레는 올여름 성수기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을 위해 메로나와 슈퍼콘 등 인기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제품도 대거 출시하는 등 1위 수성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해태아이스크림은 부라보콘을 비롯해 누가바·바밤바·쌍쌍바·호두마루·체리마루 등 인기 제품들로 올여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빙그레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고질적인 적자 해소에 나선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을 완료하고,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빙그레와 맞대결을 벌이는 첫 번째 성수기"라며 "롯데 연합의 빙과업계 지배력이 커진 상황에서 이를 견제하기 위한 빙그레 연합의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 및 마케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5.11 07:00
경제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완료…신임 대표에 박창훈 전무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완료했다고 5일 공시했다. 빙그레는 지난 3월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승인을 신청했다. 공정위의 심사결과 지난 9월 29일 빙그레의 해태아이스크림 인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받아 빙그레는 이날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인수를 위한 잔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최종인수금액은 1325억원으로 공시했다. 이와 아울러,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빙그레 경영기획담당인 박창훈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창훈 신임대표는 1986년 빙그레에 입사해 2014년부터 18년까지 빙그레 재경부 상무, 2019년부터 빙그레 경영기획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박 대표는 이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업무의 실무 총괄을 담당했다. 박 대표는 “당장은 해태아이스크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제품력 및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하고 "조직구성,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점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05 15:45
경제

롯데 vs 빙그레…아이스크림 1위 경쟁 '후끈'

빙과 업계가 여름 성수기 대목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역대급 폭염 예보 속에 이미 판은 깔렸다. 해태 빙과 부분을 품으며 시너지를 기대하는 빙그레가 1위 탈환을 목표로 스타 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롯데 계열인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로 맞불을 놓는 모양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은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 부문을 인수함에 따라 기존의 롯데제과, 빙그레, 해태, 롯데푸드 등 4강 체제에서 빙그레와 롯데 계열의 양강 구도로 재편됐다. 지난해 닐슨 데이터 기준 시장 점유율은 롯데제과 28.6%, 빙그레 26.7%, 롯데푸드 15.5%, 해태 14% 순이었다. 하지만 빙그레가 해태를 흡수하면서 점유율을 40.7%까지 끌어올렸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를 합친 롯데 계열 점유율(44.1%)과의 차이는 단 3.4%다. 빙그레는 내친김에 올여름 굵직한 광고 모델을 잇달아 섭외하는 등 스타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최근 개그맨 유재석을 '슈퍼콘' 광고 모델로 기용한 데 이어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 영탁이 부른 트로트 버전의 슈퍼콘 CM송도 선보였다. 영탁의 이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이날 현재 389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 계열도 즉각 반격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최근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T1 소속)을 '월드콘'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e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롯데제과가 월드콘 광고를 하는 것은 2014년 이후 6년 만이다. 여기에 월드콘의 새로운 맛 '월드콘 애플크럼블'도 내놨다. 이외에 '설레임' '죠스바' '수박바' '스크류바'등 여름에 인기가 많은 제품을 앞세워 빙과 시장에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겠다는 각오다. 롯데푸드 역시 정통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콘인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를 추가 출시하며 구구콘 3총사로 올여름 콘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아이스크림 업체들도 분주해지고 있다"며 "특히 시장이 롯데와 빙그레의 '양강구도'로 재편된 만큼 이번 여름이 향후 시장 판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6.22 06:00
경제

해태 먹은 빙그레…단숨에 업계 1위로 '껑충'

빙그레가 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 사업을 인수하면서, 국내 빙과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1일 빙그레는 전날 이사회 결정을 통해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빙그레가 인수한 주식은 해태아이스크림 보통주 100%인 100만주이며 인수금액은 1400억원이다. 최종 인수 시기는 세부 사항 확정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빙그레가 해태제과식품의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물적분할한 법인인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게 되면서 해태의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등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인수에 따라 빙과업계 점유율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국내 빙과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빙그레가 27%, 해태아이스크림이 15%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각각 29%, 16%다.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이 한 회사가 되면 단순 계산으로 점유율 42%가 된다. 압도적 시장 지위를 갖게 되는 셈이다. 증권가에서는 빙그레가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올라섬과 동시에 롯데와의 격차가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생산·유통 부문에서 합병 시너지를 극대화할 경우 롯데제과, 롯데푸드와의 격차가 상당해질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아이스크림 시장이 빙그레와 롯데로 재편되면서 빙그레도 업체 간 출혈 판촉 경쟁을 계속 벌이기보다 시장 지배력을 발판 삼은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추정했다. 빙그레는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사업도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해태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유통망을 활용해 해외로 진출시켜 해외 사업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해태아이스크림이 보유한 부라보콘·누가바·바밤바 등 전 국민에게 친숙한 브랜드들을 활용해 기존 아이스크림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해외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4.01 14:15
경제

해태제과, 물적분할로 아이스크림 자회사 신설

해태제과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아이스크림 사업부문을 100% 신설 자회사로 두는 물적 분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분할 신설회사(해태 아이스크림 주식회사)는 비상장 법인이고, 분할 회사(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한다. 분할기일은 2020년 1월1일이다. 해태아이스크림 사업부문은 전국 유통영업망과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빅4 빙과 업체다. 연간 순매출은 약 2000억대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분할은 경영 효율화를 가속화하고 투자 및 신제품 R&D 등에 보다 집중함으로써 아이스크림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태의 또 따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자회사인 이탈리아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와 프리미엄 제품 개발, 신유통망 구축 등 시너지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또 외부 투자유치, 전략적 사업제휴, 기술협력, 지분 매각 등 다양한 옵션을 검토해 신설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분할로 신설회사의 독립적인 성장은 물론 기존 제과사업의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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