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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JT&MARCUS '첫눈에' 뮤비 속 이별감성 열연한 필리핀 하이틴스타

듀오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가 쓸쓸함을 노래했고 샹탈 비델라는 이별감성을 연기했다. 제이티앤마커스는 23일 정오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첫눈에'를 발매했다. 눈처럼 쉽게 다가와서 어느새 사라져버린 상대를 그리워하는 노랫말로, 애절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눈이 와 차갑게 너/ 내게서 멀어진 그날처럼/ 눈이 와 더 차갑게 내려/ 지워져가 그때 우리/ 다시 널 볼까 봐/ 널 마주칠까 봐/ 집에 가는 길을 돌고 돌아/ 너가 날 기다리던 곳을 지나/ 기억하고 싶지 않아'라며 상대를 그리워하면서도 이별을 받아들이고 아파하는 노랫말이 교차된다. 제이티앤마커스는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피처링엔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YUNHWAY(윤훼이)가 함께 했다. 뮤직비디오는 필리핀 10대들에 인기가 많은 샹탈 비델라가 주연을 맡았다. 유튜브 댓글에는 글로벌 팬들이 이미 모여 관심을 모이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혼열인 샹탈 비델라는 K팝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데뷔곡 '너에게 닿기를'로 신곡 차트 50에 진입한 제이티앤마커스는 꾸준한 음원 발매로 팬층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멤버 MARCUS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 최종 데뷔 멤버 7인에 선정되어 TAN(탄)으로도 활동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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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3년만 컴백…감수성 자극한 '원룸' 뮤직비디오

이기찬이 이별감성을 저격한다. 이기찬은 3년만에 신곡 '원룸(ONE ROOM)'으로 컴백한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2일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인터파크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원룸’은 헤어진 연인과의 마지막 전화 통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별곡이다. ‘감기’, ‘미인’,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등에 이어 이기찬 특유의 감성 발라드로 올 가을을 물들일 예정이다. 30초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 속에는 최정운, 이민재가 이기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함께 어우러져 젊은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원룸의 두 남녀가 행복했던 순간부터 공허함 가득한 이별 후유증까지 담아내며 감수성을 자극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최정운은 영화 ‘남매의 여름밤’으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민재는 드라마 ‘트레인’ ‘오! 삼광빌라’ ‘모범택시’ 등으로 차근히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연기파 신예이다. 이기찬은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이별의 과정과 그 아픔들을 현실적으로 담아내고 싶었다”며 “두 친구의 풋풋한 모습으로 완성된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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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 신용재, 한여름의 이별감성 '꽃이 예뻐봤자 뭐해'

신용재가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 1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F의 신용재와 음악 레이블 싸이코텐션(Psycho Tension)이 함께 한 싱글 '꽃이 예뻐봤자 뭐해' 뮤직비디오의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별을 맞이한 남자가 슬픔을 이기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인과의 행복하고 달콤했던 기억들이 교차되며 공허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남녀 주인공으로 참여한 신인 배우 김지웅과 민수화의 열연이 티저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꽃이 예뻐봤자 뭐해'라고 노래하는 신용재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애틋한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 신용재는 짧은 한 소절만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전곡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별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후회와 그리운 마음을 담았다.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의 소유자 신용재와 워너원, 아이즈원, 갓세븐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곡들을 프로듀싱해온 싸이코텐션이 만나 보여줄 새로운 감성에 관심이 쏠린다. 음원은 3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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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사랑에 데이지"…펜타곤, 가을 컴백엔 이별감성

그룹 펜타곤이 가을 감성을 담아 컴백했다. 펜타곤은 12일 오후 6시 10번째 미니 앨범 'WE:TH'(위드)를 발매했다. '우리'를 뜻하는 'WE'와 '함께'를 뜻하는 'WITH'의 합성어로 서로를 위해 공존하는 펜타곤과 유니버스의 무한적 교감,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며 느끼는 모든 순간과 감정들을 '공감'이라는 키워드 아래 총 6개의 트랙으로 담아낸 음반이다. 데뷔부터 자체제작을 하며 음악정 성장을 이뤄내온 펜타곤은 타이틀곡 '데이지'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극강의 강렬함을 선사해온 이들은 아련한 감정을 녹인 이별송으로 돌아왔다. 멤버 후이,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가을에 딱 어울리는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자극한다. '데이지'의 노랫말은 새하얗고 희망적인 '데이지' 꽃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해 완성됐다. 결국 그 사랑에 '데인다'는 중의적 표현을 중점으로 전개된다. "거짓 사랑에 아파하고 슬퍼하지만 계절이 돌고 돌아 다시 피는 데이지 꽃처럼 결국 데인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것은 영원한 나의 '데이지' 곧 '사랑'임을 믿고 있다"고 풀이했다. "아주아주 오래오래 멀리멀리 떠나가길 바라 (떠나가지 마)/ Oh 아주아주 오래오래 나의 곁을 그리워하길 바라/ 내 꿈속의 한 송이의 데이지/ 난 그 사랑에 데이지/ 너 하나 없을 뿐인데 미칠 것 같아...새하얀 꽃잎의 데이지 그 속에서 난 또 Crazy/ 얼간이처럼 너를 죽도록 너를/ 사랑했는데 고작 이게 뭐야" 멤버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슬픔을 토해내는 연기를 펼친다. 상처투성이가 된 우석, 데이지 꽃을 든 후이 등 개성있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별 후 혼란스럽게 찾아오는 8가지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메타포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펜타곤은 "기대감과 걱정도 크지만, 좋은 음악 그리고 무대로 많은 분들께 펜타곤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느덧 미니 10집까지 온 만큼 성숙하고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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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다비치, 이별 노래로 남긴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퇴근길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다비치가 봄에 이별송을 낸다. 날씨 좋은 날 더욱 아련하게 느껴지는 이별감성을 자극한다.다비치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매했다. 엠씨더맥스 '넘쳐흘러'를 작곡한 한경수, 최한솔이 완성한 멜로디에 다비치 멤버들이 쓰고 부른 노랫말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미디움 발라드 장르로, 다비치 특유의 보컬 매력을 극대화했다."애꿎은 바람들은/ 말도 안 되는 네 말을 또 믿고 싶게 해/ 달라질 게 없는데 끝인 걸 아는데/ 생각이 나 그 모든 게/ 나 어쩌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긴 밤을 지새도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이 아픈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조금만 더 버텨볼게...괜찮은 척 비워낸 척해봐도/ 사실 많이 힘들어서/ 당장이라도 네게 가고 싶어/ 지금은 아니어도/ 끝내 내 손 잡아줘"뮤직비디오는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떠올리는 액자식 구성으로 연출됐다. 이별 뒤 행복한 기억만을 남긴 여자의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마치 잔잔한 일본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한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다비치는 싱글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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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오늘 밤에'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가수 홍진영이 첫 정규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타이틀곡을 미리 들려줬다. 홍진영은 5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을 통해 8일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과 신곡 음원의 일부를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콘셉트 포토와 함께 타이틀곡 ‘오늘 밤에(Love Tonight)’부터 자작곡 ‘스며드나,봄’, 슬로우 템포의 애절한 트롯 발라드 ‘눈물비’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아낸 곡들의 음원 일부를 공개해 기다리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9년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10년 만에 내는 첫 정규앨범으로, 앨범명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는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담아 탄생됐다. 타이틀 곡 '오늘 밤에’는 80년대 디스코 팝 사운드를 트로트에 더한 레트로풍 트로트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다. 두 번째 수록곡 '스며드나,봄'은 홍진영(갓떼리C)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따르릉’에 이은 히트 자작곡 탄생을 예고했다. 어쿠스틱 기타와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곡으로 마치 봄날을 연상시킨다. 따뜻한 감성과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음악이다. 세 번째 수록곡 ‘눈물비’는 슬로우 템포의 트롯 발라드 곡이다. 하프와 첼로의 몽환적인 연주로 곡의 포문을 열며 애절한 보컬이 인상깊게 다가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이별감성을 더욱 짙게 한다.홍진영은 8일 신곡 ‘오늘 밤에’ 발매와 함께 같은 날 서강대 메리홀에서 쇼케이스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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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선미vs갓세븐vs로이킴 1위 트로피 격돌

선미, 갓세븐, 로이킴이 '인기가요' 1위 맞대결을 펼친다.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9월 마지막주 1위 후보로 선미, 갓세븐, 로이킴이 소개됐다. 선미는 '사이렌'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로이킴은 이별감성 '우리 그만하자'로 차트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은 '럴러바이'로 트로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라인업은 갓세븐, 오마이걸, 우주소녀, 임팩트, 드림캐쳐, 벤, 노라조,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김용국, 정동하, 블랑세븐, 루첸트, 카밀라, 장기섭, S.I.S, 위걸스 등이다. 벤은 '열애중'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지난 5월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역주행 노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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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스무 살 신화의 섹시함이란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신화가 스무 살 생일을 맞았다. 군 공백기를 제외하고 1998년 데뷔 이래 꾸준히 활동해온 이들은 신화만의 섹시함과 퍼포먼스로 올해를 뜨겁게 달군다.신화가 28일 오후 6시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하트)'를 발매하고 화려한 축제를 시작한다. 에릭은 "늘 활동을 하다보니 나에게는 숫자에 불과한 흘러가는 시간 중 하나인데, 팬 분들에겐 특별할 것 같다. 20주년의 축제 분위기를 내보려고 여러가지 많은 일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앞서 정규 3집 수록곡 '올 유어 드림스'를 뮤직비디오까지 리메이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든 신화는 이날 신보를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20주년에도 트렌디한 음악을 하는 '장수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은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나가는 댄스 곡으로, 랩 파트와 함께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상쾌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모던한 곡이다. "넌 나른하게 웃고 있는데/ 날 나른하지 못하게 해/ 널 알만큼은 다 알았는데/ 꼭 하나씩은 모르게 해"로 반전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작사를 맡은 김이나는 한 방송에 출연해 "신화는 6회장님이다. 까다롭고 예민하게 가사를 본다"며 신화가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귀띔했다. 민우는 " 귀로만 들으면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고 퍼포먼스와 함께 봤을 땐 섹시한 분위기를 준다"고 설명했다.태민의 'MOVE', 스트레이 키즈의 ‘마이 페이스(MY PACE)’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연출로 주목 받고 있는 김용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한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유화 안에서 만나는 컨셉트로 신화의 다채로운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섹시한 멤버들의 모습 중 전진은 "신혜성 씨가 주인공이다. 그에 공을 돌린다. 우리가 다 지켜보는 가운데 키스신을 멋지게 소화했다"고 엄지를 들어올렸다.앨범엔 섹시한 타이틀곡외에도 신화의 사랑부터 이별까지 다채로운 주제가 담겼다. 윤미래와 호흡을 맞춘 '인 디 에어', 정규 13집 '터치' 작곡가와 재회한 '레벨', 이민우가 작사한 '히어 아이 컴', 트렌디한 러브송 '러브(L.U.V)', 이별감성의 '떠나가지 마요' 등 총 6곡이 수록됐다.신화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완전체 음악방송이라 기대가 된다. 콘서트도 앞두고 있고 투어도 진행하고 그룹, 유닛, 개인 등 다양한 활동들로 20주년 축제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8.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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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X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 이은 2번째 콜라보 성사

신용재가 헤이즈(Heize)와 다시 만났다.신용재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일 '아름다운(Feat.헤이즈)' 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비도 오고 그래서'를 통해 보컬 케미를 보여주며 차트 인기몰이했던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것.그들의 더욱 짙어진 이별감성을 담은 '아름다운'은 FUTURE BASS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R&B곡으로 특히 이번 곡은 신용재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헤이즈가 작사에 참여해 이별을 앞둔 남자와 여자의 각자 속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소속사 측은 "신용재가 이번 디지털 싱글 '아름다운'을 시작으로 솔로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금껏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신용재가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2018.04.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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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2월 13일 이별감성 컴백…7개월만에 신보

가수 박보람이 이별 감성으로 컴백한다.박보람은 오는 2월 13일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Orange Moon’ 이후 7개월만에 신곡을 낸다. ‘Orange Moon’으로 상큼 발랄 소녀에서 성숙해진 숙녀로 이미지 변신했던 박보람은 새 싱글을 통해서는 감성 발라더로 한층 더 짙어진 감성과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박보람의 이번 새 싱글은 이별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서정미 가득한 가사,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여기에 박보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이 더해져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박보람은 ‘카카오스토리-박보람의 플레이스’ 채널을 통해 베를린 여행기 ‘Boram in Europe’를 선보이며 조금 더 친숙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새 싱글은 오는 2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1.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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