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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 콘서트, 마지막 휴가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젊은이들의 축제 인천에서 개최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오는 23일 ~25일 개최되는 K-ASIAN Festival (이하 카프 콘서트) 중에 둘째날 행사인 HIPHOP 콘서트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카프 조직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1차 HIPHOP 라인업은 블루,콜드,이센스,루피, 나플라, OWEN, XXX, 영웨스트 등 9명이다.8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콘서트는 인천시의 후원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식전 행사와 함께 대규모로 막이 오른다.오는 23일(금)은 전야제 성격으로 패밀리 축제가 기획되어 있어 가족간에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며 24일(토)에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HIPHOP 콘서트가 진행되고 이날 1차 라인업이 발표되었다.특히 마지막날인 25일(일)에는 KPOP 콘서트가 진행 되며 화려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이미 해외에 보도 되어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카프 콘서트는 다양한 연령의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인천만의 특별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인천시 및 카프 조직위원회는 이번 1회 축제를 바탕으로 매년 정기화 하여 휴가와 인천 관광, 축제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규모 행사로 발전 시키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이소영 기자
2019.08.01 16:19